어린이 사회 형사대 CSI 7 - CSI, 영국에 가다! 추리로 배우는 사회 교과서 7
고희정 지음, 김준영 그림, 이은실 학습글, 김봉수 감수 / 가나출판사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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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사회 형사대 CSI 7

 

글 ; 고희정

그림 : 김준영

출판사 : 가나문화콘텐츠

 

 학교 도서관에서 읽었다며 사랑이는 반가워하네요.

일반사회형사 고영웅, 경제형사 경제인, 지리형사 백두산,

문제를 해결해가는 과정이 재미있네요.

 


 

어린이 사회 형사대 CSI 7

 추리소설을 읽으며 사회, 지리, 경제, 역사, 정치, 문화를 배우고

잠실은 '누에를 치는 방'이라는 뜻을 보면서 어릴 때 할머니댁에서

보았던 누에 키우던 장면이 떠오르네요.

서울의 지명의 담긴 이야기를 사랑이에게 알려 주며

저도 서울에 다양한 이름들에 더욱 깊은 관심을 갖어답니다.

 셜록 홈즈의 나라 영국에서  '브렉시트'라는 말이

영국이 유럽연합을 탈퇴한 뜻이라는 신조어를 배우고요.

유럽연합의 본부, 유로, 깃발, 유로 패스를 이용해서

자유롭게 국경을 넘나들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네요.

 

 등장인물들이 사건 사고를 해결해 가는 모습들이 재미있고요.

의문점들을 서로 이야기 나누며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가는

과정과 꼼꼼하게 밀착적으로 관찰하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 주위에 문제점들을 더욱 관심갖고 보는 법을 배워봅니다

 

사랑이는 국회에서 하는 역할과 국회의원들에 대한 이야기

읽으면서 국회 의사당에서 배운 내용이라며 관심을 갖고 보네요.

 

초등학생들에게 직접 간접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는 책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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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쥬쥬 동물원 쥬쥬 눈 썰매장

경기 고양시 덕양구 원당로 458번길  7-42


아침 일 찍 아침을 먹고 주먹밥을 싸고 따뜻한 물을 담고,

사랑이 친구 엄마차를 타고 쥬쥬 눈썰매장으로 gogo~~.


조용하고 아담한 쥬쥬 눈썰매장에 우리 아이들이 첫 손님으로 입장...

티켓 4장과 안내가이드 맵을 받고 겨울을 나고 있는 동물들을

가까이 보며 눈썰매장을 찾다보니 입구에서 가까이에 있더라고요.

아이들은 눈을 보더니 와~하며 세명이 신나게 달려가 눈싸움을 하고

눈 썰매를 하나씩 들고 올라가 완전 좋아하며 타고 내려 오네요.

아이들이 즐거워 하니 보는 엄마도 정말 기분이 좋네요.


 날씨도 좋고 바람도 없어서 따뜻한 햇살 받으며

아이들은 쥬쥬 눈 썰매장 안전을 지키는 삼춘과 함께

눈썰매를 타며 완전 재미있다고 점심도 거른체 신나게 탔다.


 11시가 넘으니 가족과 함께 아이들이 오더니 함께 눈을 뭉쳐

눈싸움 놀이도 하고 둘러 봅 곳 많은 체험을 뒤로 한체

완전 눈에 즐거워하는 3아이들 덕분에 엄마도 기분이 좋았다.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포토존과 소망의 다리에 소원을

적어 보자고 해도 마냥 눈썰매가 좋다고 움직이지를 않네요.


 아이들의 의사를 존중해서 10시에서 2시까지 온전히

눈썰매장에서 얼굴 빨개지도록 놀고요.

 


 간식을 먹자며 아이들을 불러 모아 싸온 주먹밥과

과자로 따뜻한 펭귄분식코너에서 둘러 앉아 먹고

1만평이나 되는 곳에 자리잡은 쥬쥬 동물들을

구경하며 아이들이 탐험을 시작했지요. 


튼튼이는 수영 잘 하는 물범을 보며 완전 신기해 하고요.

형아들과 체험하고 사진 찍으며 완전 재미있어 하네요.


각 테마별로 동물들이 나눠져서 좋아하는 곳에서는

더 오래 보고 사진 찍으며 돌고 나니 3시가 넘었네요.


 아이들은 또 눈 썰매가 타고 싶다고 식물원은 들어가지 않고

3D 애니멀플레이존도 마다한채 작은 동물 빌리지, 맹수 사파리,

 오랑우탄센터, 파충류 사파리,  면양 보금자리, 열린 동물원에

동물들을 보고는 다시 눈썰매장으로 가서 4시까지 신나게 타고 놀았지요.

 


 오후 4시가 되니 바람이 불고 기온이 떨어지고 추워지니

아이들이 동물구경 가자고 하며 다시 한바퀴 돌며

자세히 관찰하는 모습을 보니 자주 와서

아이들과 체험하며 행복한 추억을 많이 만들어 주고 싶었지요.

동물들을 이해하고 교감할 수 있는 ZooZoo 애니멀 프로그램이

있어서 아이들이 동물들의 생태에 대해 자세히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고요. 방학기간동안 아이들과 평일에 가서

여유있게 동물들을 만나고 눈썰매타며 신나는 방학을

보낼수 있답니다. 또 가고 싶다는 세 아이들을 보면서

다음에는 더 많은 친구들과 꼭 와서 즐겁게 눈썰매 타고

애니멀 프로그램도 참여하자고 약속을 했답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완전 신나게 놀고

지치지 않는 세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아이들에게 더 많은 체험활동으로 방학을

알차게 보내게 해 주고 싶다는 생각을 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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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 융합 과학 3학년 - 최초의 융합 학습 만화 다빈치 융합 시리즈
김모락 글, 김기수 그림, 류진숙 감수 / 수경출판사(단행본)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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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 융합과학

 학창시절 만화로 세계사를 접하게 되면서 만화에 대한 생각이
좋은 저에게 우리 아이들이 만화로 보는 과학 적극 추천하고
있답니다. 아이들이 그림을 읽고 글을 이해하며 보는 즐거움으로
상식을 쑥쑥 키울 수 있어서 저와 아이들은 만화를 선호하지요.

 다빈치책은 레오나르도 다빈치처럼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만들었답니다.
우리 아이들이 다양한 생각과 깊은 사고력으로
창의적인 자기만의 표현을 많이 했으면 한답니다.

 


다빈치 융합과학

 차혜를 보니...물질의 쓰임새와 생김, 소리와 글자의 다른 낱말, 자석의 성질,
지도와 방위, 곤충의 한살이, 의생활의 변화, 땅에 사는 작은 동물,
두 자리 수와 한 자리 수의 곱셈, 소리의 성질, 분수의 크기비교...
과학, 국어, 사회, 수학 내용을 담고 있는 3학년 교과 과정을 실었답니다.
아이들이 재미있게 교과목을 배울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참 좋네요.

 마수라, 한초롱, 고뭉치, 강포동, 홍도, 양철 나무꾼등...
재미있는 만화속 주인공들의 대화로 쉽게 표현되어 있고요.
아이들이 어려운 단어는 하단에 설명되어 의미를 알게 되네요.

 생각톡, 지식톡으로 아이들과 함께 폭넓은 지식을 배우고요.
한눈에 보는 과학, 한눈에 보는 국어, 한눈에 보는 사회,
한눈에 보는 수학 정리로 자세한 내용을 아이들에게 읽어 주며
보다 깊이 있게 개념을 알려줄 수 있어서 도움이 되네요.
개념 쏙쏙 퀴즈를 풀면서 전체 내용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하고요.
아이들과 학교 공부의 재미를 느끼게 만든 좋은책 많이 추천해 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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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능력보다 코딩 - 컴퓨터 없이 배우는 가장 쉬운 어린이 코딩책
양나리.임동준 글.콘텐츠, 이부용 그림 / 계림북스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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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능력보다 코딩

 글 콘텐츠  : 양나리 임동준

 그림   :  이부용
 추천   :  정덕현 (소프트웨어 교육 연구소 대표)
 출판사   :   계림북스

  컴퓨터 세상이 점점 우리 삶의 중심으로 들어와
아이들과 소통도 점점 없어지는 것을 느끼며...
부모와 아이가 함께 소통하는 법을 배우고 싶고
함께 공유하고 싶어서 컴퓨터를 좋아하는 사랑이와
코딩에 대해 배워 보려고 신청했답니다.

 똘똘한 꼬마 주인공 진이와 함께 코딩의 세계로 들어가
코딩이란? 소프트웨어를 만들기 위해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명령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2018년부터 코딩교육을 가르치게 되고,
아이들이 컴퓨터과학의 원리와 문제 해결 방법을 배워서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다고 하네요. 

 


초능력보다 코딩

 숫자를 10개 모두 표현하는 '십진법'과 컴퓨터에서 쓰는
숫자 0과 1로 모든 수를 표현하는 '이집법'을 구별하는
방법을 읽으며 신기하다는 사랑이랍니다.
 
이진법을 사용하는 스위치, 십진법을 쓰는 시계판 숫자,
육십진법을 쓰는 분과 초 이고요 고대 이집트 문명에서부터
십진법을 쓰기 시작했답니다.
마야문명에서는 이십진법을 썼다고 하네요.

 사랑이는 해싱검색에 대한 이야기를 할때는 눈이 반짝 반짝 하고요.
아이와 새로운 용어와 컴퓨터에 대한 상식을 넓히며
변화하는 사회에 빠르게 검색하고 정보를 받아 들이는 법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컴퓨터의 무한 발전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답니다.

 진이와 함께 제 2의 지구를 찾아가는 모험과
리나의 수첩속 정보를 배우고 양 박사님의 미션을 풀어가며,
아이들이 현명하게 생각하는 힘을 키워주는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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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잘 날 없는 지구촌 국제 분쟁 초등 과학동아 토론왕 30
묘리 지음, 주형근 그림 / 뭉치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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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국제 분쟁

 우리나라의 독도 문제처럼 국제적으로 분쟁이 많이 일어 나고 있네요.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는 서슴없이 남의 나라를 탐하는 나라들
때문에 지구촌 이곳 저곳이 시끌시끌 하며 전쟁까지 이르키네요.
 정말 사람들의 욕심은 끝이 없네요.
 중국과 일본이 무인도에 있는 석유와 영해권 등
다른 나라를 견제하는 여러 방면에서 이익을 가질 수 있다는
생각에 서로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며 견제를 하는 모습과
일본이 우리나라의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하는 모습을
보면서 나라의 국력과 경제적 성장이 더욱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많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독도를 사랑하지만
우리의 땅을 잘 지키기 위해서는 경제적으로 정신적으로
일본보다 월등해야 넘보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이스파엘과 팔레스타인 전쟁을 보면서 과거와 현재가 영토 싸움은
계속 되고 있으며 언제쯤 평화로운 지구가 될까? 생각하게 되었답니다.
시리아 난민들을 국제 사회에서 어떻게 받아 들이며
우리는 그들을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할지 정말 어려운 문제더라고요.
소말리아처럼 내전으로 굶어 죽어 가는 사람이 늘자
해적이 되어 가는 국민들을 보면서 국제적으로 그들을 어떻게
교육하고 지원해야 하는지 곰곰히 생각해 봅니다.

 우리나라 자국내 이권타툼을 보면서 작은 사회와
국제적인 사회 모습이 많이 비슷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가난과 전쟁과 영토싸움...다양한 국제적인 분쟁을
생각하면서 보이지 않는 갈등은 계속 되고 있으며,
점점 사회가 욕심과 자기만의 사리사욕을 바라는 사회현상으로
더많은 사람들의 희생과 고통이 뒤따를 것을 생각하니
마음이 많이 무겁고 우리나라의 국토와 주권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신 선조들의 노력에 감사 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답니다.

 영토분쟁과 자원분쟁 묻지마 테러 등 지구에 봉착된
문제들을 들여다 보면서 나라가 튼튼하려면
국민 모두가 단결하여 좋은 경제와 세계속의 한국으로
거듭나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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