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 잡는 스트레칭 - 스포츠재활전문가 문훈기 박사
문훈기 지음, 윤재영 의학감수 / 예문아카이브 / 2016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통증잡는 스트레칭 

 글 : 스포츠 재활 전문가 문훈기 박사
의학감수 : 윤재영
출판사 : 예문 아카이력도 키우고

통증 부위별 재활 스트레칭 프로그림과 동영상이 수록되어
하루 5분 스트레칭으로 통증을 잡아주는 책이랍니다.

 유연성도 유지하고 근력을 키우며 내 몸에 어깨통증,
허리통증, 무릎통증, 손목통증을 확 날려 버리고 싶네요.
 

 
통증잡는 스트레칭

 나이가 들고 몸은 덜 움직이고 음식은 맛이 좋고
외식은 많아지고 체중은 점점 늘어 가면서 오는 통증들....

 통증이 있거나 부상을 당하면 재활치료와 스트레칭이 필요함을 느끼면서
꾸준히 스트레칭을 한다는 것이 쉽지가 않아서 미루게 되더라고요.
이책에는 자세한 설명과 그림으로 바른 자세와 정확한 스트레칭으로
통증을 잡고 건강한 습관을 알려주고 있에서 따라해 보니 좋네요.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통증을 완화 시키는 큰 효과를 볼 수 있으니
 내 몸에 꼭 필요한 부분을 체크하며 바르게 스트레칭을 해야 되겠네요.

 

 
통증잡는 스트레칭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목 디스크 환자가 늘고,  척추의 S자
곡선이 무너지고, 목 뒤쪽을 당겨주는 근육이 약해지면서
어깨가 앞으로 나가 둥근 어깨를 만들면서 연쇄 반응을 거쳐
디스크가 받는 압력이 강해지고 목 디스크 허리 디스크로 이어진다고 하네요.

 우리몸에 수많은 뼈와 근육, 신경에 통증을 느끼게 하는 것은
잘못된 자세에서 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스트레칭으로 자세를 바르게 잡고 통증을 확 날리고,
몸의 바른 균형감을 갖도록 매일 매일 5분 10분 따라해야 되겠네요.

바쁜 직장인이나 아이를 돌보면서 짬짬이 할 수 있는 스트레칭으로
모두가 건강한 생활로 통증없는 생활 하도록 도와 주는 책 강추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위! 아래! 알쏭달쏭 이분법 세상 2
이월곡 지음, 홍자혜 그림 / 분홍고래 / 2016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위! 아래!
 
 글 : 이월곡
그림  : 홍지혜
출판사  : 분홍고래
 알쏭달쏭 이분법세상 위와 아래에 관한 깊고 심오한 이야기
고정관념을 깨면 보이지 않는 것까지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이분법적 사고에서 벗어나 세상을 넓고 깊게 바라 보고 싶네요.

 

위! 아래!
 
 선과 악, 진보와 보수, 이익과 손해, 좋은 것과 나쁜 것,
옳은 것과 그른 것, 이기는 것과 지는 것처럼 둘로만 생각하며
단순하게 이해할 때가 많은 저 자신을 볼 때가 많습니다.
흰색과 검은색으로만 구분한다면 그 사이에 있는
수많은 색깔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라고 합니다.
저의 사고를 좀더 넓고 깊게 확장하는 시간이 될 것 같아
기대하며 책을 재미있게 읽었더니 아이들도 관심을 갖네요.
 아이들과 뒤집어 생각해 보기, 거꾸로 생각해 보기, 다르게 보기를
하면 창조적인 사고를 하게 된다는 것도 알려 주면서
아이들에게 상상력을 키워주고, 세계안에서 여러나라 사람들과
다양한 생각, 다양한 신념, 종교, 인종, 문화를 폭넓게 받아 들이면
세께의 친구 부자가 될 수 있다고 알려 주었답니다.
 위 아래로 나누는 것은 차이를 인정하지 않고, 다름을 존중하지 않는
아주 부당하고 어리석고 위험한 사고라는 것을 배웠답니다.

 

 
위! 아래!
 
 찰스 디킨스가 쓴 <올리버 트위스트> 영화가 생각 나면서
우리 아이들이 그 시대에 태어 났다면 정말 힘든 삶을 살았겠구나
싶은 생각과 지금도 어디에선가 아이들이 노동과 굶주림으로
착취를 당하고 있지 않을까? 생각하니 마음이 많이 아팠답니다.
 
 좋은 제도와 법으로 세상 사람 모두가 행복한 삶을 살기를 바라며,
우리 사회에 숨어 있는 위 아래 이분법적 사고와 행동에
조금더 큰 변화와 새로운 질서가 확립되기를 바라게 되었습니다.
 건물은 기초가 튼튼해야 하고, 나무는 뿌리가 깊어야 하고,
아래를 튼튼하게 해야 위로 높이 올라간다는 것을 느낍니다.
우리 아이들이 기본을 튼튼하게 잘 가추고 큰 사람이 되어
바르고 행복한 길을 선택하는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고르게 나누는 것 공정한 분배 경제 성장에 도움이 되며,
부당하거나 과도한 차이를 없애야 놀면서 잘 사는 사람이
줄어들 것이고 행복한 세상이 된다는 것을 느꼈답니다.
 
 인류가 오랫동안 피와 땀을 쏟으면서 만들어 놓은
민주주의, 인권 사상은 바로 기초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좋은 리더와 좋은 보좌관들이 나라와 경제를 튼튼하게 하며,
밝은 사회와 미래를 펼치게 된다는 것을 아이들에게 알려주며
 
위와 아래를 조화롭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아이의 미래는 부모의 말에서 결정된다 - 보듬고 어루만지고 진심으로 교감하는, 공감의 대화법
우동하.황보미 지음 / 라이스메이커 / 2016년 11월
평점 :
품절



 아이의 미래는 부모의 말에서 결정된다
 
 글 : 우동하 황보미 공저
출판사 : 라이스 메이커
 나로 하여금, 자녀의 생각을 가로 막거나 꾸짖지 말게 하시고,
자녀의 어리석음과 실수를 이해하고
잘못을 용서하는 너그러움과 바르게 가르치는 지혜를 주옵소서.
 자녀와의 대화를 위한 기도를 읽으면서 마음에 새기며,
아이와의 대화를 눈을 보며 많이 듣고 비판하거나 판단하지 말고,
아이의 속마음을 들여다 보기를 연습해야 되겠네요.
 
 부모와 아이의 감정의 흐름이 솔직하고 긍적적이면
바람직한 관계를 형성하며, 부모는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보듬어주며 위로해주는 말을 많이 해 주면 좋겠네요.



 아이의 미래는 부모의 말에서 결정된다
 나는 아이에게 어떤 말을 많이 하는 부모인가?
생각해 보니 많이 지시하고 강요하는 언어를 사용하고
있다는 생각에 아이에게 훈육이라는 이유로 명령과
반복된 지시를 아이가 힘들어 하겠구나! 생각이 들었답니다.
 부모의 말 진단을 내려주는 테스트와
바람직한 대화 전략을 배울 수 있어서 참 좋네요.
 
 두 남아를 키우면서 큰소리로 말하게 되고,
조용히 하라고 뛰지 말라고 늘 잔조리하던 엄마로서
아이의 감정을 생각해 보니 많이 미안해지네요.
 아이의 성격을 살피고, 부모의 말투를 점검하고,
닫친 마음에 노크를 하며, 눈과 귀를 활짝 열어야겠네요.
공감의 소통법을 배우고, 행동의 변화를 일으키는 대화법을 익히고,
긍정적인 대화법과 아이가 리더로 클 수 있도록 선택권을 주고
발표력을 키우고 성취욕을 자극하는 부모의 말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좋은 책으로 아이들의 표정과 행동을 관찰하고,
부모로서 말의 점검을 자주하며 아이와 바른 대화를 하여
아이와 부모인 제가 잘 소통하며 행복한 시간 시간 되도록
말을 적절하게 잘 하는 법을 배울수 있어서 참 좋은 시간이 되었답니다.
 
 아이와 잘 소통하며 아이의 감정을 잘 읽어주는
부모가 되기위해 꼭 읽으면 좋은 책으로 강추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파퍼 씨의 12마리 펭귄 반달문고 19
리처드 앳워터.플로렌스 앳워터 지음, 로버트 로손 그림, 정미영 옮김 / 문학동네 / 2007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파퍼씨네 펭귄들
  2011년 영화로 개봉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은 파퍼씨네 펭귄들
12마리 펭귄들과 파퍼씨의 일상을 재미있게 들여다 보며
가족들의 마음을 하나로 뭉치게 해 주는 재미있는 이야기랍니다.
 
아이들과 영화를 보면서 펭귄을 키우고 싶다는 사랑이...
남극으로 가서 살아야 하나? 잠깐 고민도 해 보며 ...ㅎㅎ
영어 원서로 다시 만나게 되어 오디오북과 MP3 CD들으며
다시한번 파퍼씨의 익살스러운 장면을 떠올려 보게 되네요.
 아이들도 다시 또 보고 싶다며 아빠에게 파퍼씨와 펭귄들
같이 보자고 하니 온 가족이 즐겁게 다시 한번 영화를
보며 파퍼씨와 펭귄들의 가족이 되어 가는 장면이 뭉클해졌답니다.
 
 아내와 이혼하고 정해진 주말에 아이들과 함께 보내는 파퍼씨에게
남극에서 펭귄이 선물로 도착하고, 파퍼씨는 펭귄을 돌려 보내려
하지만, 아들이 생일 선물이라고 생각하며 좋아하니 보낼 수 없게 되지요.
펭귄들과 펭귄을 탐내는 사람들과 위험한 상황에서 펭귄을 지켜내고,
가족을 생각하는 파퍼씨의 모습속에 아빠들의 모습을 생각하게 되었답니다.


파퍼씨네 펭귄들
 
 스틸워터라는 아름다운 마을에 주택 도장공인 파퍼씨
그는 인도에서 호랑이를 사냥하거나,
히말라야 산맥의 정상을 오르거나,
혹은 남양에서 진주를 찾아 잠수를 한적은 없지만,
자신이 스틸워터의 주택 도장공이 아니라,
과바라는 학자여서 중요한 극지방 탐험 가운데 몇몇에 참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몽상가로 극지방에 대한
영화가 마을에 개봉하면 가장 먼저 매표소 앞에 달려가서
연달아 세 편을 보기도 했답니다.
 
 영화와는 다르게 구성되어 더욱 흥미를 주고요.
영화속 장면보다 현실적이고 가정에서 이루어지는 모습이
공감을 많이 가게 하는 장면 장면들이 마음에 쏙 와 닿네요.
 동물을 키우고 싶어하는 아이들과 펭귄을 키우고 싶어하는
파퍼씨 그러나 파퍼씨 부인은 저와 같이 반대를 하네요.
내용도 재미있고 상상력이 풍부해지게 합니다.
  영어 원서와 한국어 번역, 워크북, 오디오북까지
있어서 재미있게 보고, 듣고, 익힐수 있고요.
정리된 어휘 목록과 워크북으로 영어실력을
쑥쑥 올릴수 있어서 참 좋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놓지 마 과학! 2 - 정신이 탁구에 정신 놓다 놓지 마 과학! 2
신태훈.나승훈 글.그림, 류진숙 감수 / 위즈덤하우스 / 2016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놓지마 과학 2

 

    글  :  신태훈

 그림  :  나승훈

 감수  :  류진숙

 과학의 기본적인 호기심과 관찰을 바탕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만드는 재미있는 만화책

아이들과 재미있게 보며 과학에 재미를 붙이게 되었습니다.

 


 

놓지마 과학 2

 

 정신이 정구와 함께 과학의 세계에 빠져 일상속의

궁금증을 엉뚱하고 기발하게 풀어 나가는 만화로

아이들이 완전 재미있어 하며 정신이의 표정을 따라하네요.

 각 내용별로 과학의 상식과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파트를 자세히 알려주고 있어서 더욱 학생들에게

관심과 흥미를 갖게 해 주는 것 같아요.

 

 

놓지마 과학 2

 

 사랑이는 정신이 이야기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더니

자기도 정신이처럼 실험해 보고 싶다며

드라이 아이스를 사다 달라고 하네요.

 

동물의 생활, 온도와 열, 날씨와 우리생활, 우리 몸의 구조와 기능

여러가지 기체, 지구와 달, 태양계와 별, 물체의 빠르기, 생물과 환경으로

분류되어 각 장마다 과학 상식을 알려 주는 팁도 들어 있고요.

 

 엄마에게 정신이가 관성의 법칙을 설명하는 장면을 보며

자기도 마술사가 되고 싶다면서 따라 해 보겠다고 하는 아이들...

아이들과 재미있게 읽으면서 웃음가득 재미있는 과학을

친근하게 느끼게 되고 따라 해 보고 싶다는 마음을 갖게 하네요.

 과학에 흥미를 느끼는 아이들에게 보여주면 정말 좋아할 것 같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