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cgv 드레곤 네스트 시사회 다녀왔어요.


 아이들 손 잡고 용산cgv에 일찍 도착해서 포스터 보며 사진 찍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과자와 음료 먹고 마시며 행복한 기다림...

아이들은 드래곤 네스트의 캐릭터를 눈 여겨 보며 기대감을 갖고요.

재미있을 것 같다는 사랑이... 아이들이 크리스 마스 트리를 보며,

산타 할아버지 기다리는 마음으로 영화상영 시간을 기다렸답니다. 

 

용산 cgv 드레곤 네스트 시사회 다녀왔어요.

 

 게임원작으로 만들어진 영화로 상영시간 내내

튼튼이는 한눈 팔지 않고 집중 집중 하고요.

 

 인간소년과 엘프와 드래곤들이 펼치는 영역을 보면서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재미있고,  아이들이 완전 좋아하는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엘프요정 소년과의 사랑은 가슴 뭉클하게 하고요.

 

  엘프, 사람, 착한 드래곤이 힘을 모아 블랙드래곤들과

 싸워서 이기는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는 사랑이와

착한 드래곤 한명이 죽었다며 속상해하는 튼튼이를 보면서

아이들과 재미있는 영화보며 감정을 주고 받을수 있어서

영화속 내용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답니다.

11월 17일 대개봉~!

 

아이들과 함께 행복한 11월 나들이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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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 인간 심리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26
봄봄 스토리 글, 최병익 그림, 신동훈 외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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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인간 심리
 
글  :  봄봄 스토리
그림   :  최병익
감수   :   조주연
 
출판사  :  MiraeN아이세움
 
 사람들의 속마음을 꿰뚫어 보고 알아 맞히는
것이 심리학이라 생각했는데, 그것은 독심술이라고 하네요.
 
 심리학은 사람의 마음의 원리를 연구하는 과학적인
학문으로 철학교수이자 생리학 교수였던 독일의 빌헬름 분트가 
1870년대에 처음으로 자연 과학적인 연구 방법을 이용하여
철학자들의 심리 연구와 차별화된 심리학을 발전시켰답니다.
 이 책은 과학적인 심리학을 다루고 있네요.​
 ​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인간 심리
 
 심리학의 분야는 생리 심리학, 실험 심리학, 발달 심리학,
사회 심리학, 임상 심리학, 학습 심리학 등 댜양하네요.
 
인간의 마음은 어디에서 시작  될까요?
 
 옛날에는 인간의 마음이 위나 소장, 대장같은
장기에 있다고 생각해서 '사촌이 땅을 사서 배가 아프다'는
속담이 쓰였다고 하네요.
 
 고대 그리스에서는 사람의 마음이 심장에 있다고 생각해서
심장을 의미하는 하트(Heart)는 지금까지도 마음의 의미로 쓰고 있답니다.
 
 친구들과 만나 재미있게 보내면 즐겁고,
부모님과 선생님에게 혼이나면 화가 나고 슬퍼지지요.
 
 사랑, 분노, 욕구, 슬픔, 기쁨 등 사람의 마음을 기쁘게도 하고,
슬프게 하는 모든 감정에 대해 생각하게 해 주는 좋은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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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까? 말까? 먹거리 X파일 초등 과학동아 토론왕 28
권동화 지음, 오정조 그림 / 뭉치 / 2016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먹을까? 말까? 먹거리 x파

 글  :  권동화

 그림  :  오정조

출판사  :  뭉치

식품 첨가물과 유전자 재조합 식품은 건강에 해로울까?

안전하고 건강에 좋은 식품을 고르기 위해 무엇을 알아야 할까?

궁금증을 가지고 읽게 되는 책이랍니다.

 

먹을까? 말까? 먹거리 x파일

 

 쌍둥이 형제 준호와 진호의 편식과 가공식품인

콜라, 라면, 햄 등을 좋아하는 것을 보면서

우리 아이들도 두 쌍둥이처럼 편식을 하고,

가공식품을 자주 먹이고 있는 저의 모습을 보게 되었지요.

 

 옥수수박사와 다알아 친구의 도움으로 안전한 식생활을

위해 필요한 지식을 배우며 먹고 마시는 일상생활의

식품들이 어떤 성분으로 만들어졌는지 알고,

영양 성분표와 원재료명 표기를 살펴보며,

먹을 음식을 바르게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게 되었답니다.

 

 

먹을까? 말까? 먹거리 x파일

 패스트 푸드(Fast Food)는 햄버거나 피자처럼 주문하면

바로 먹을 수 있는 음식으로 비만과 성인병의 원인이 되고요.

 슬로 푸드(Slow Food)는 패스트 푸드와 반대되는 식품으로

발효식품을 비롯한 된장, 고추장, 장류, 김치, 젓갈 등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해 주는 음식이지요.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먹거리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슬로 푸드 음식을 습관화 시켜 주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먹을까? 말까? 먹거리 x파일

 바나나맛 우유에는 바나나가 없다.

 즐겨 먹는 라면에 향미 증진제 조미분 등을 첨가하여

맛과 향을 더욱 강하게 하며 실제 고기나 뼈에서 우려서

국물을 만들려면 이윤이 많이 남지 않아서 소금에 화학 조미료를 넣어

맛을 내고, 쇠고기 풍미분이나 해물 풍미분을 넣어서

라면특유의 맛을 낸다고 하니 정말 가슴이 철커덩 내려 가네요.

 

 손쉽게 먹는 음식들이 우리 아이들 건강에 많이 해로움을

알면서도 쉽게 먹일 수 있다는 생각에 자주 먹였던

저의 생각을 바꾸게 해 주었답니다.


 아이들과 우리의 전통 음식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도록

슬로 푸드 음식을 생활화 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바른 먹거리 좋은 먹거리를 위해 노력하는 모든 부모님과

아이들에게 '먹을까? 말까? 먹거리 x파일' 책을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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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을 올려주는 자녀 심리 - 닫힌 아이 마음 열어 학습력 올리기
이미형.김성준 지음 / 42미디어콘텐츠 / 2016년 9월
평점 :
절판


​성적을 올려주는 자녀 심리

 

이미형 김성준 지음

42  출판사

 

 자녀들의 성적이 부모님들을 웃게 하지요.

자녀들은 성적이 아마도 가장 큰 스트레스 일 것 같고요.

학창시절 빨리 커서 시험 없는 삶을 살고 싶다고

생각했던 10대 20대를 생각하게 되네요.

 

 부모님의 말 한마디, 눈빛 하나로 아이의 마음을

즐겁게도 하고 슬프게도 한다는 생각을 합니다.


 아이는 부모가 가장 잘 알고,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잘 알아 차려서

아이의  속마음을 잘 읽어주는 부모가 되면 좋겠어요.


 많은 부모님들은 "공부가 제일 재미 있어요."

아이들의 입에서 흘러 나올 수 있다면 정말 좋겠지요?

알아가는 즐거움 배움의 기쁨을 아이들에게 주고 싶지요?


 아이의 속 마음에 집중해 주시고 내 마음속을 잘 들여다 보면서

아이와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많이 갖어야 아이와 소통을 잘하게 되고,

소통이 잘 되면 아이의 고민과 갈등과 해결점을 찾게 되어

아이가 스트레스를 줄이고 공부를 더 잘 하게 된다고 합니다.

 

​성적을 올려주는 자녀 심리

 

 아이들의 성적이 아이의 미래는 아니라고 하면서

자꾸만 성적이 좋게 나오기를 바라는 엄마의 마음

 

 우리 아이들의 성적을 올려주는 자녀 심리로

아이들의 이야기를 많이 들어 주기.

아이들의 꿈을 찾아 주기에 앞서 엄마인 나의 꿈 찾아

열심히 생활하는 모습 보여주기.

아이들과 행복하고 즐겁게 웃으며 대화하는 시간 갖기.

아이들이 지금은 어려서 이야기 들어주고 이야기

많이 해 주고 있지만 사춘기가 되면 아이와 내가

얼마나 잘 이야기 나눌까? 싶은 생각에

지금 아이들의 이야기에 집중하고 귀담아 들어주고

엄마가 훈계와 잔소리는 덜 하자는 생각을 많이 하게 해 주네요.


 아이들의 성적은 부모의 말과 행동으로 좌우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부모가 아이의 좋은 습관과 행복한 웃음을 찾게 해 주고,

부모 스스로 공부하는 모습과 행복한 미소와 말로

아이들과 잘 소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으며 아이들에게 행복한 기억으로 만들어 주고 싶네요.

 

 아이들이 "공부 공부 공부해라" 하는 말을

얼마나 많이 듣고 자랄까요?

말만 들어도 스트레스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우리 아이들이 건강한 생각과 건강한 몸으로

우리 사회를 밝게 만들기 위해서는

부모님의 사고와 행동이 많이 좌우 된다는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아버지는 아버지의 역할과 모범이 되는 공부하는 모습이 필요하고,

어머니는 어머니의 역할과 아이들에게 힘이 되고, 안식이 되며

배우는 즐거운 모습을 보여 주어야 될 것 같아요.

 

 아이와 부모가 같이 공감하고 소통하며,

즐거움 속에서 성적은 쑥쑥 자란다는 것을 배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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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을 데리고 미술관에 갔어요 생각숲 상상바다 6
박현경 지음, 이진희 그림 / 해와나무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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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을 데리고 미술관에 갔어요

 

글   :   박현경        그림   :   이진희

출판사    :    해와나무

 따뜻한 가족애를 느끼게 해 주는 좋은 이야기 책

잔잔한 감동과 가족애를 느끼게 해주며,

장애를 겪는 사람들의 불편함을 많이 생각하게 되었답니다.

 

동생을 데리고 미술관에 갔어요

 동생 찬이는 큰 병을 앓고 나서 시력을 잃게 되어

활발하게 뛰어 놀고 개구쟁이 동생이 말이 없어지고,

부모의 마음에 찬이가 늘 근심거리가 되어

누나 은이는 질투와 외로움으로 찬이를 미워하게 되었지요.

 

 찬이와 은이와 부모의 마음을 생각하니 가슴이 뭉클

눈시울이 뜨거워지네요.

 은이 누나는 찬이의 비용을 위해 가방 공장에

다니는 엄마의 부탁으로 찬이와 미술관에 가게 되지요.

 

 은이는 찬이를 데리고 지하철을 타고 미술관까지

가면서 동생을 배려하지 않고 먼저 가는 자신을

뒤돌아 보게 되는 모습에서 아이들과 전철을 탈 때

아이들을 먼저 보내는 제 모습을 생각하게 되었지요.

 

 시각 장애인을 위한 미술관 체험 나들이는

은이가 찬이의 마음을 이해하게 되고

추억을 회상하며 돈독한 우애가 엿 보이네요.


 


 

 은이는 찬이에게 그림을 만질 수 있게 도와주고,

찬이와 함께그림으로 소통을 하게 되네요.

 

 찬이가 스스로 알을 깨고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장애우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가족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지 않는 사회로 변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시각 장애인에게 그림을 체험하게 한다는 것...

생각해 보지 않았는데요. 꼭 필요할 것 같고,

그림에 대한 설명과 손으로 느낄 수 있는

많은 그림들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주변에서 장애를 겪는 사람들이 있다면

조금더 배려하고 상처를 주는 말과 행동은

하지 않도록 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였답니다.

 

 몸이 불편해서 힘겨운 사람들에게

건강한 사람들의 퉁명스러운 말로

상처가 깊어지지 않도록 서로 배려하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껐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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