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행복으로 이끄는 네 가지 : 신뢰, 열정, 활동성, 책임감 - 독일 최고의 뇌과학자 게랄트 휘터가 알려주는 육아법
코르넬리아 니취, 게랄트 휘터 지음, 이기숙 옮김 / 해나무 / 2016년 9월
평점 :
절판



 

21.jpg

   아이를 행복으로 이끄는 네가지

 

 글  :  게랄트 휘터, 코르넬리아 니취

 옮김  :  이기숙

 

 출판사  :  해나무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라려면 꼭 필요한 것

네가지를 자세하게 알려주는 책

정말 맘에 쏙 드네요. 

    아이를 행복으로 이끄는 네가지

 신뢰, 열정, 활동성, 책임감. 아이들에게 꼭 심어주고 싶네요.

독일 최고의 뇌과학자 게랄트위터가 알려주는 육아법을

읽으면서 아이들의 뇌에 대해 제 어릴적 생각나는

부분과 비교하게 되고, 좀더 구체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을 알게 되어 행복한 시간 보냈답니다.
22.jpg

    아이를 행복으로 이끄는 네가지

 부모는 아이가 몸속에 생기는 순간 마음가짐과

행동을 잘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답니다.

 연령대별로 정리해 놓은 때에 맞는 적절한 말놀이

(네가 원하는 게 그거구나!, 이렇게 해도 괜찮아!,

발에 뽀뽀해줄께!, 이거 따라 할 수 있니?,

무슨 느낌이 나니?, 생각해봐!, 너는 어떨 때 행복하니?)

아이들과 부모의 친밀도가 더 높아지고,

아이들의 행복지수가 쑥쑥 성장할 것 같네요.~^.^

 아이들은 사랑 가득한 관심과 신뢰속에

부모님의 따뜻한 말과 포근한 미소와

부드러운 손길로 행복한 아이가 된다는 것을

마음에 새기며 아이들 연령에 맞게 잘 설명해 주는

 아이를 행복으로 이끄는 네가지 비법책으로

우리 아이들이 모두 웃으며 자신의 꿈과 미래를
행복하게 설계해 나가도록 든든한 지지자가
되어야겠다는 마음을 갖게 해 주는 책이랍니다.
 
 임산부부터 아이를 잘 키우고 싶은 
모든 부모에게 강추하고 싶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알고 먹는 약 모르고 먹는 약 - 아파도 다쳐도 걱정 없는 안전한 약 선택법은 따로 있다!
김정환 지음 / 다온북스 / 2016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알고 먹는 약 모르고 먹는 약

 

글 : 김정환

 

출판사 : 다온북스

 

 

 

알고 먹는 약 모르고 먹는 약

 

우리 가족은 약을 제대로 사용하고 있을까?

 아이들에게 감기약을 먹이면서도 가끔은

꼭 먹여야 하는 것일까? 의문을 갖지만,

아이가 빨리 낳기를 희망하며 먹이게 되지요.

 

 약사가 알려주는 63가지 증상의 안전한 약 사용설명서를

읽으면서 약의 종류와 사용법을 배웠답니다.

 

  아이가 모기에 물렸을 때 빠르게 물파스 성분을 발라주게

되는데요...그 방법 보다는 아이가 긁어서 상처를 내지 않도록

모기 물린데 전용 밴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요즈음 놀이터에서 놀다 보면 아이들이 모기에

물려서 모기 밴드를 붙여 주니 긁어서 상처 내지

않아서 좋은 것 같아요.

 

알고 먹는 약 모르고 먹는 약

 

 어른들에게 필요한 약, 아이들에게 필요한 약

집에 비상 상비 약으로 필요한 약 등...

자세한 설명과 사용법을 알려주고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

 

 약 사용법과 사용해서는 좋지 않은 약을

구분해 주시니 약에 대해 잘 모르고 사용했던

약을 이제는 사용하지 않게 되었답니다.

꼭 필요한 약과 필요하지 않은 약을

구별하는 법을 알려 주는 좋은 책 강추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내 친구 골리앗이 올 거야! 한울림 그림책 컬렉션 29
안트예 담 글.그림, 유혜자 옮김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16년 9월
평점 :
절판


 

    내 친구 골리앗이 올 거야!

 

 글, 그림  :  안트예 담

 

옮김   :  유혜자

출판사  :  한울림 어린이

친구를 기다리는 꼬마곰을 보면서 기다리는

인내심과 친구를 믿는 마음과 친구를 사랑하는

방법에 대해 생각하며 행복한 책 읽기를 하였답니다.

 


내 친구 골리앗이 올 거야!

 체스 수업을 듣는 형아가 나오기를 기다리며,

튼튼이에게 내 친구 골리앗이 올 거야!를 읽어 주니,

 

"꼬마곰이 기다리는 친구가 누구예요?"

"글쎄 누굴까? 엄마도 궁금하네. 계속 읽다보면

알게 되겠지 이야기 속으로 고~"

궁금해 하는 튼튼이 마음처럼 우리는 친구들이

무엇을 하고 있을까? 가끔은 궁금해지네요.

지금쯤 친구들은 나를 생각해 줄까?도 생각하며

꼬마곰이 골리앗 친구를 만나기까지

벤취에 앉아 꽃을 보며 기다리고,

예쁜 새가 "네 친구 골리앗도 너처럼 힘이 세?"

"나보다 훨씬 더 힘이 세, 그리고 엄청 똑똑해.

숫자도 19까지 셀 수 있는걸!" 꼬마고이 자랑스럽게

친구를 칭찬하는 꼬마곰이 사랑스럽네요.

꿈속에서도 골리앗 친구를 기다리고 기다리고..

오지 않는 친구를 기다리는 마음을 보니

 학창시절 늘 늦게 나오는 친구를 위해 만남은

서점에서 책을 읽으며 기다려 주는 것으로 해결을 했죠.

그때 그 친구들이 다시 보고 싶어 지네요.

 

 여름이 지나고  나무에 열매가 맺어도 친구는 오지 않으니

"네 친구 오지도 않네, 뭐!" 예쁜 새가 꼬마 곰을 놀리며 말하네요.

"아냐, 올거야! 골리앗은 약속을 꼭 지켜!"

친구를 믿는 마음 참 중요하지요.

 꼬마곰이 친구 골리앗을 만나기까지 한계절이 지나고

꽃이 피어나는 봄에 긴 잠에서 깨어 친구를 만나게 되지요.

"늦어서 미안해. 너무 오래 기다렸지?"

"괜찮아. 난 네가 올 거라고 믿었어."

"우리는 친구잖아. 이제 신나게 놀자!"

다정한 목소리로 말하는 꼬마곰과 골리앗은

기분좋게 그네를 타며 행복해 하네요.

 

     내 친구 골리앗이 올 거야!

 

 꼬마곰이 골리앗 친구랑 노는 것을  보고 하는 말

"친구들이 나랑 놀아주면 좋겠어요."

"친구들이랑 재미있게 놀고 싶구나!

꼬마곰처럼 친구들을 기다려줘 그러면

친구들이랑 재미있게 놀 수 있을거야!"

친구들에게 좋은 관계를 맺는다는 것은

나의 마음을 표현하고 상대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기다려주는 것이 참 중요한것 같아요.

친구들에게 편지를 써서 마음을 전하는 것도

참 좋을 것 같아요.

 

 친구를 기다리는 꼬마곰의 마음을

우리아이들이 배우고 만남을 소중히 여기며

행복한 관계를 잘 유지해 나가는

법을 생각하게 하는 책

 내 친구 골리앗이 올 거야!를 강추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아쿠아리움 프렌즈 We Go~ 우리가 간다! 1
이경희 지음, 조여영 그림, 손웅익 감수 / 다할미디어 / 2016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쿠아리움 프렌즈 

  글  :  이경희

 그림  :  조여영

 감수  :  손웅익

 출판사  :  다할미디어 

"마음으로 보면 새로운 걸 보게 될거예요.."

 

마음의 눈으로 보는 방법을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책이랍니다.

 


 

 

아쿠아리움 프렌즈  

 

 강민석이라는 잘 생긴 친구가 전학을 와서

여자 친구들에게 인기가 있지만

남자 친구들에게는 시기와 질투의 대상이 되지요. 

 축구를 못하는 강민석에게 채우리 친구는

맘에 들지 않다며 미워하다가

아쿠아리움 모험을 하게 되면서

강민석을 이해하게되고

다시 좋은 친구가 된다는 재미있는 이야기 랍니다. 

 친구들이 새로 전학을 오면, 탐색을 하면서

 가까운 친구가 되기도 하고, 경쟁상대가 되기도 하지요.



 

아쿠아리움 프렌즈   

 학교 친구들과 아쿠아리움에 구경을 가서

채우리는 물고기가 되어 다양한 채험을 하며,

성게, 아싸 가오리, 곰치, 우파루파, 개복치,

고배금룡, 딱총새우 등

여러 동물친구들을 만나 위기를 극복하면서

좋은 경험을 통해 친구 관계를 잘 맺는 법과

친구를 마음으로 보는 법을 배우면서

강민석 친구를 이해하게 되고 좋은 친구가 되지요.

 

우리 아이들도 친구들과 경쟁도 하고 화해 하면서

서로 마음이 잘 통하는 소중한 친구를 사귀기를 바라네요.

 

친구를 생각하며 마음으로 상대방을 읽는 법을

배울 수 있는 아쿠아리움 프렌즈를 강추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수학하는 어린이 5 : 연산 - 개념과 원리에 강한 개념과 원리에 강한 수학하는 어린이 5
박종주 지음, 김성희 그림 /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2016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수학하는 어린이 5 연산    

 

글  :  박종주

그림  :  김성희

출판사  : 스콜라

 

  하루에도 몇 번씩 물건을 사고, 음식을 사 먹고

버스를 타며 계산을 하게 되는데요.

 우리 아이들에게 수학하는 어린이로 계산의 개념과

원리를 잘 설명해 주고 싶어서 열심히 읽어 봅니다.

수학하는 어린이 5 연산  

 

 뽀로와 함께 배워보는 덧셈과 뺄셈 재미 있네요.

개미가 굴에서 나가고 들어가고 하는 모습으로

아이들에게 덧셈 뻴셈을 쉽게 알려 줄 수 있고요. 

 포포와 함께 5와 10을 나누어 댜양한 가르기를 배워

좀더 빠르고 쉽게 셈을 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고요.

 

 어떤 것에 더 보태거나, 부분을 합쳐 한데 모으는 것이

더하기라는 것을 알려주는 물고기 모우기 물로 양 늘리기 등

아이들과 생활 속에서 더하기를 쉽게 알려 주어야 되겠네요.

 덧셈과 밸셈은 거꾸로 하는 게산이랍니다.

요즘 사랑이가 학교에서 덧셈과 밸셈의 관계를 배웠다면서

이미 있는 것에 보태는 것이 더하기고, 덜어 내는 것이 빼기이며,

덧셈과 뺄셈은 서로 반대가 되는 거라는 것을 말하더라고요.

 저 어릴적에 배웠던 초등 1학년 과정과는 많이 다르네요.

 

 

수학하는 어린이 5 연산  

 

 이탈리아의 수학자 파치올리는 더하기를 P,

빼기를 M으로 나타냈는데요.

P는 더하다는 뜻의 'PIU'의 첫 글자에서,

M은 더 적다는 뜻의 'Meno'의 첫 글자에서 따 온 거래요.

 가장 먼저 만들어진 기호는 '+'와 '-'랍니다.

1489년 독일의 수학자 비트만이 쓴 책에

처음으로 나오는데 이때는 더하기, 빼기가 아니라

'많다'와 '적다'로 나타냈답니다.

 더하기, 빼기의 뜻으로 쓴 것은 1514년 네덜란드의

수학자 호이케가 처음이라고 하네요.

 

 등호 기호 '='는 1557년 영국의 수학자 레코드가

 쓴 (지혜의 숫돌)이라는 책에 처음 나왔다네요.

처음에는 더 길쭉한 모양이었는데 점점 짧아졌서

요즘에 사용하는 모양이 되었답니다.

계산을 좀더 편하고 빠르고 쉽게 하기 위해

좋은 도구들이 나오기 시작했답니다.

고대 로마의 휴대용 수판을 보니,

요즘 사용하는 주산의 모양과 비슷 하네요.

아이들과 재미있는 50 만들기와 포 포즈 퍼즐,

숫자 볼링으로 다양한 활동도 있네요.

재미있는 계산의 개념과 원리을 배울수 있는

수학하는 어린이 5 연산  책 강추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