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란 나라에 대해 흥미로운 사실을 알게 되어 재밌게 읽고 있다
철학자와 청년간의 대화를 통해 계속 나를 생각하게 만든다.˝인간은 변할 수 있다˝는 것을 전제로 아들러의 철학을 풀어나가는 철학자의 말에 나또한 의구심을 갖으면서도 동시에 `정말 지금의 나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까?`라는 막연한 기대를 해가며 읽는 중...
각기 다른 4개의 에피소드를 통해 삶이 우리에게 가져다 주는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해준다.
우린 이미 답을 알고 있음에도 자꾸 확인받고 결과에 대한 책임을 조금이라도 회피하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