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 나를 저버릴지언정 어찌 내가 남을 저버리겠는가. 또 내가 잠깐의 울분으로 어찌 인륜을 끊겠는가.
혼자서 기를 쓰고 노력하는 것보다 치열한 경쟁 환경에서 몸을 맡기는 것이 목표 달성하기에 더 쉬운 방법이다
1. 벤다이어 그램을 그려라. 3. 모두에게 한발 물러서서 살펴보자라고 제안해라.8.자료발표자에게 바로 앞 화면으로 다시 돌아가 달라고 해라.16. 동료가 어떤 이슈를 거내면 예를 들어보라고 해라.19. 객관적인 견해를 밝혀라. 24. 회의를 중단 시키고 데이터를 화면에 띄워라. 41. 회의 한다고 하면 늘 열린 자세를 보여라. 50. 발표할 때는 손에 펜하고 종이 몇장을 들어라. 53. 발표자료의 각 슬라이드마다 한 단어를 대문짝만하게 넣어라.56. 슬라이드를 몇장 건너 뛰어라. 58. 상사가 발언하면 발표를 멈추고 받아 적어라.68. 누가 정말 좋은 아이디어를 내면 당신이 몇 년전에 이미 냈던 아이디어라고 해라. 97. 연설할 사람을 지목해라
아무튼 지치면 안되네. 그렇지 않으면 수레바퀴 아래 깔리고 말테니까
아직도 반듯한 이마와 영리해 보이는 창백한 얼굴로 깨끗한 침대에 누워 있는 아들(한스)은 뭔가 특별하고, 다른 사람과는 다른 운명을 살 권리를 타고난 사람처럼 보였다.
아버님과 저, 어쩌면 우리도 그 아이한테 소홀했던 것이 많을 겁니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세요?
부모가 죽는 슬픔은 언젠가는 달래진다. 그러나 영영 회복되지 않는 아이를 키우는 슾픔은 영원히 달래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