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발표된 세계경제포럼 일자리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기업들은 가장 필요한 역량으로 ‘비판적 사고‘를 꼽았다. 쉬운기술이 중요하다는 건 이론의 여지가 없지만, 단지 편리하다는 이유로 또는 기능이 뛰어나다는 이유로 교육에 기술이 적용돼서는 안된다. 철저하게‘교육의 목적‘에 기여하는 기술이라야 한다.
요령 0. 구하라 그러면 얻을 것이다.요령 1. 명확한 지침을 작성한다.요령 2. 참조 텍스트를 제공하여 신뢰할 만한 응답을 얻는다.요령 3. 복잡한 작업을 더 간단한 하위 작업으로 분할한다.요령 4. 챗GPT가 ‘생각’할 시간을 준다.요령 5. 챗GPT 스토어 앱을 사용한다.
꿈은 지금 당장 구체적이지 않아도 된다. 환경과 상황에 따라 변하니까 잘 대응해 가면서 가도 된다. 다만, 거창한 꿈까지는 아니더라도 내가 원하는 게 무엇인지는 꼭 있어야 한다.
왜 인공지능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똑똑하면서 충격적으로 멍청한가
한 가지 묻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물리적 행동들에 대해 탐구하던 수학자가 그만의 결론에 다다랐을때, 그 결론들을 수학공식 못지않게 풍부하고, 정확하고, 완벽한 형태의 일상 언어로 표현하면 안 되는 것잇니까? 그렇게 표현해준다면 우리 같은 사람들에게는 대단히 고마우 일이 되지 않겠습니까? 그 결론을 어려운 기호들로부터 번역해준다면 우리 같은 사람들도 실험을 통해 그에 대해 연구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