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량위기 대한민국 - 유엔 기후변화 전문가가 들려주는 기후파국의 서막
남재작 지음 / 웨일북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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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위기 대한민국 (남재작 著, 웨일북)”은 환경 위기에서 비롯한 식량 위기에 대한 현실을 독자에게 들려주면서, 이러한 상황에 대처하는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각성을 요구하는 책입니다.





2021년 IMF 기준 명목 GDP는 세계 10위권으로 앞선 순위의 캐나다나 이탈리아를 추월 가시권에 두고 있습니다. 또한 PPP기준 1인당 GDP는 25위로 일본을 이미 앞질렀으며 영국이나 프랑스와 비슷한 수준에 도달하였습니다. 이제는 명백한 경제 대국이라 이름할 수 있는 자리에까지 오른 대한민국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곡물자급률은 매우 뒤떨어집니다. 세계 7대 곡물 수입국 중 하나인 우리나라나는 곡물자급률이 20%(‘20년 기준, 출처 : 한국농정)에 불과한데 쌀을 제외하면 콩류 7.5%, 옥수수 0.7%, 밀류 0.5%에 불과합니다. 즉 세계적인 식량 위기가 온다고 하면 직격탄을 맞을 수 있는 식량 수급 구조를 떠안고 있는 상황이라는 의미입니다.  

더구나 최근 상황은 심상치 않습니다. FAO (유엔 식량농업기구)에 의하면 ‘22년 3월 세계식량가격지수(Food Price Index)는 전월 대비 12.6%가 상승한 141.4포인트이며, ‘22년 5월에는 157.4포인트에 다다랐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 영향, 주요국의 작황 부진에 더하여 인도의 수출제한 조치 등 악재로 인해 세계곡물가격지수 (Cereals Price Index) 역시 꾸준히 상승하여 ‘22년 5월에는 173.4포인트까지 오르기도 하였습니다. (출처 : 대한민국정책브리핑)

식량 위기가 바로 눈 앞에 다가온 상황일지도 모릅니다.

인류는 식량 확보를 위해 많은 전쟁을 벌였습니다. 사실 맬서스(Thomas R. Malthus, 1766-1834)가 주장한 맬서스 트랩 (Malthusian Trap)에서도 잘 알 수 있듯이 식량 생산은 현대 이전에는 인구 증가의 최대 장애로 작용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프리츠 하버 (Fritz Haber, 1868~1934)에 의해 화학적 질소 고정법이 개발되면서 인류는 식량 생산에 있어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합니다. 

이제 인류는 80억을 넘어 100억의 인구를 바라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환경 위기로 인해 식량 공급이 수요를 뒷받침핮디 못하게 되고, 전 세계적인 식량 위기가 발생하여 파국을 맞이할 가능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 저자는 환경 위기로 인한 식량 위기가 임박했음을 경고하고, 특히 취약한 식량자급률을 가진 대한민국은 그 위기가 더욱 크게 다가올 것임을 걱정합니다. 이러한 저자의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식량 위기의 원인이 되는 환경 위기에 대해 자세히 설명합니다. 또한, 이러한 위기가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상세히 들려줍니다. 


우리에게 더 이상 남은 기회는 없을까요? 저자는 탄소 중립 달성 방법, 식량 안보를 위한 방안과 조건 등을 통해 아직 기회는 남아 있다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앞으로의 30년은 과거의 30년과 같지 않을 것이라는 경고를 잊지 않습니다. 



저자인 남재작 박사는 화학자이자 농업 전문가로 농업환경·바이오에너지·기후변화 연구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저자는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 4차 보고서 승인 회의와 기후 변화 협약 과학기술회의에 한국 정부 대표단으로 참여할 만큼 기후변화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자신의 경력과 역량을 발휘하여 기후변화에 따른 식량 위기, 식량 대란, 식량 주권의 문제에 대한 관심을 기울이며, 이를 대중에게도 알리기 위해 많은 저술 활동도 게을리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식량위기대한민국, #남재작, #웨일북, #이북카페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에 따라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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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태어나서 - 자칭 리얼 엠씨 부캐 죽이기 고블 씬 북 시리즈
류연웅 지음 / 고블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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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에서 태어나서 (류연웅 著, 고블)”을 읽었습니다.





(스포일러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유의바랍니다.)



래퍼 릴뚝배기. 열 일곱살 무렵 신에게 맹세했습니다. 자신이 힙합을 버리려고 하면 자신을 죽게 해달라고. 하지만 정규 앨범을 발매했지만 댓글은 단 2개 뿐. 아니, 그 사이 누가 댓글을 삭제했나봅니다. 이제 그나마 하나 밖에 남지 않았네요. 

‘한국에서 태어나서….’

이제, 힙합을 버리려 합니다. 먹고는 살아야 할 것 아닙니까?

그러자 거짓말 같이 신이 나타납니다. 그것도 ‘힙합의 신’. 신은 릴뚝배기가 맹세한 대로 힙합을 버리려 했기에, 이제 마지막 하루만 남았다고 이야기합니다. 

지금은 오후 6시. 릴뚝배기는 자신의 목숨이 그나마도 6시간 밖에 남지 않았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래퍼 조헤드. 말실수, 아니 글실수로 인해 자신의 과거를 청산하는 뮤직비디오를 찍어야 합니다. ‘한국에서 태어나서 ㅈ같다’라고 적었던 것을 변명하기 위해. 사실이 아니지만 사실로 만들어야 합니다. 자신만을 믿고 있는 기획사를 위해, 그리고 자신을 위해.





류연웅 작가는 그동안 “펄프픽션 (고블)”, “미세먼지 (안전가옥)”, “편의점 (안전가옥)” 등 엔솔로지와 경장편 “근본 없는 월드클래스 (안전가옥)”을 통해 자주 만난 작가입니다.  

류연웅 작가는 여러모로 튀는 작가입니다. ‘근본 없는’ 현대어를 통해 엄숙성, 정형성을 타파하며 종이 매체가 아닌 마치 웹페이지나 동영상과 같이 표현하는데 매우 능숙한데, 특히 “근본 없는 월드클래스”를 통해 그러한 특징을 잘 드러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의 작품을 읽고 난 이후에는 소설이 아니라 마치 영상물을 시청한 듯한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이번에 읽은 “한국에서 태어나서”도 비슷한 느낌을 받는 작품입니다. 아니 마치 전작 “근본 없는 월드클래스”와 쌍둥이처럼 닮은 작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현대 매체적 글쓰기이지만 그동안 종이매체에서 드물었던 시도를 하는 작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우리가 맞닥뜨리고 있는 문제에 대한 이의를 정면으로 제기하면서 독자의 공감을 자아냅니다. 



#한국에서태어나서, #류연웅, #고블, #들녘, #책과콩나무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에 따라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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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총의 과학 - 리볼버, 피스톨의 구조와 원리가 단숨에 이해되는 권총 메커니즘 해설 지적생활자를 위한 교과서 시리즈
가노 요시노리 지음, 신찬 옮김 / 보누스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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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총의 과학 (가노 요시노리 著, 신찬 譯, 보누스, 원제 : 拳銃の科学 知られざるハンド・ガンの秘密)”를 읽었습니다.


저자인 가노 요시노리 (かの よしのり)는 무기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일본 내에서 각종 군사도서를 출간한 경력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그의 저서 중 “미사일의 과학 (권재상 譯, 북스힐, 원제 : ミサイルの科學 : 現代戰に不可欠な誘導彈の秘密に迫る)”, “일발필중 저격의 과학 (이종우, 유삼현 共譯, 북스힐, 원제 : 狙擊の科學 標的を正確に擊ち拔く技術に迫る)”, “총의 과학 (신찬 譯, 보누스, 원제 : 銃の科学 知られざるファイア・アームズの秘密)” 등이 소개되어 있으며 이번에 읽은 “권총의 과학”은 우리나라에 소개되는 저자의 책 중 네번째 책입니다.


권총(拳銃)은 소총(小銃)과 함께 화약을 사용하는 소화기(小火器)입니다. 그렇기에 총이라는 범주에 동일하게 포함되어 있으며 일반인들에게는 비슷한 무기로 인식되기도 합니다. 물론 권총과 소총의 작동 원리는 동일하지만 형태와 크기의 차이로 인해 구조, 성능, 파지법, 사격법을 비롯한 운용 자체가 달라집니다. 

이 책은 권총의 정의, 소총과의 차이 등 기초부터 탄약의 구조, 권총의 매커니즘, 조준하는 방법, 사격술 및 권총을 취급하는 방법, 홀스터(권총집), 탄도학까지 권총에 대해 알기 위해 필요한 지식을 도해와 함께 설명하고 있는 책입니다. 

내용 중 인상깊었던 부분은 바로 권총에 사용되는 각종 탄약에 대한 설명인데 이 부분은 다른 곳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을 만큼 방대한 집대성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사격술도 매우 실제적입니다. 동작을 정면과 측면 뿐 아니라 탑뷰(Top view)의 그림을 함께 보여주고 있고 설명 역시 매우 상세해 다른 사람의 지도 없이 연습도 가능한 수준입니다. 

 


 

대한민국은 징병제 국가이기에 총기를 다뤄본 국민의 비율은 다른 어떤 나라보다 높다 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권총이라는 무기의 특성 상 이를 제대로 다뤄본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입니다. 무기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라면 권총에도 많은 관심을 가질 텐데, 의외로 권총에 대해 제대로 다룬 서적이나 컨텐츠가 많지 않음을 감안하면 전문가의 식견과 지식을 통해 권총에 대한 제대로 된 설명이 가득한 이 책은 매우 높은 가치를 가진 책으로 볼 수 있습니다. 



덧붙이는 말 : 저자는 이 책에서 민주 시민이라면 누구나 총기를 다룰 줄 알아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실제 많은 민중 봉기는 총기와 함께 하기도 했지요. 그러나 그의 주장에도 불구하고 시스템에 의한 정권 교체가 가능한 국가에서 살고 있는 민주 시민으로서 이러한 주장에는 동의하지 못하겠습니다. 모두가 총기를 다룰 줄 알아야 하는 것은 아닐테니까요. 물론 책 자체는 매우 훌륭합니다.



#권총의과학, #가노요시노리, #신찬, #보누스, #리뷰어스클럽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에 따라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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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 테일 안전가옥 FIC-PICK 2
서미애 외 지음 / 안전가옥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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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 테일 (서미애, 민지형, 전혜진, 박서련, 심너울 共著, 안전가옥)”을 읽었습니다. 


불과 몇 년 전까지 장르 소설 엔솔로지에 참여하는 작가진들의 이름이 거의 바뀌지 않았던 적이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장르 소설 작가진의 외연이 넓어지다 보니 장르 소설을 모은 엔솔로지 역시 다양한 소재와 주제를 다룸과 동시에 색다른 이름들을 발견하는 경우도 잦아지고 있죠.


“모던 테일”에 참여한 작가들 중 전혜진 작가나 심너울 작가는 워낙 SF 장르에서 많은 활동을 하는 분이라 익숙합니다. 하지만 “체공녀 강주룡 (한겨레출판)”으로 만나본 적 있는 박서련 작가의 이름을 안전가옥에서 출간된 책에서 발견하는 것은 색다른 재미더군요. 




엔솔로지에 좋아하는 작가가 한 명만 있어도 좋은데,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작가가 세 분이나 참여한 작품이라 큰 기대를 안고 읽었는데, 제가 알지 못하던 작가의 작품마저 훌륭해 기대 이상이었던 엔솔로지가 되어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 전래동화 ‘해님 달님’에서 모티브를 따온 서미애 작가의 ‘떡 하나 주면 안 잡아먹지’와 같은 작품은 숨어 있는 메타포를 끌어내어 현재의 사회 문제를 바로 보게 만드는 작가적 역량이 너무 대단했습니다. 


이 작품 하나만 그런 것이 아닙니다. 이 작품집의 표지를 보면 편집자의 방향성을 잘 알 수 있는데, 신윤복 풍 그림에서나 볼 수 있는 가체 쓴 여인이 선글라스를 쓰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바로 고전(전래동화, 고전소설, 우화 등)의 현대적 재해석을 통해 보편적 이야기의 동시대성 (contemporaneity)을 통해 동조화 (synchronization)하고자 하는 이 작품집의 전체적인 방향성을 보여주는 표지 그림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언뜻 쉬어 보이지만 대중에게 워낙 익숙한 고전을 재해석하여 새로운 작품을 만드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자칫 잘못하면 어설프게 흉내낸 사람 모습을 한 사물을 볼 때 느끼는 감정(uncanny valley)과 유사한 불쾌함 혹은 어색함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섣부르게 도전한 많은 작가들이 실패를 하기도 한 시도입니다.   하지만 이 작품집, “모던 테일”은 그러한 어색함 없이 몰입할 수 있는 잘 짜여진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익숙함을 변주하여 새로운 이야기의 쾌감을 이끌어낸 작가들의 역량에 경의를 표하며 이 작품집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모던테일, #서미애, #민지형, #전혜진, #박서련, #심너울, #안전가옥, #몽실북클럽, #몽실서평단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에 따라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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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의 미스터리 - 왜 자본주의는 서구에서만 성공하는가
에르난도 데 소토 지음, 윤영호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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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의 미스터리 (에르난도 데 소토 著, 윤영호 譯, 세종서적, 원제 : The Mystery of Capital)”를 읽었습니다.


저자인 에르난도 데 소토 (Hernando de Soto). WTO 및 페루 정부에서 경제 자문을 역임하기도 한 페루 출신의 경제학자입니다. 그는 미국과 국제금융자본이 미국식 시장경제체제를 개발도상국 발전모델로 삼도록 하자고 한 합의인 워싱턴 합의 (Washington consensus)와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을 지지 내지는 긍정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이렇듯 규제 완화, 긴축 재정, 신자유주의적 정책 활용을 옹호하고 있어 학문적으로는 우파적 경제학자로 분류되는 것 같습니다. 

또한 토마 피케티의 주장에 대한 반박 및 논쟁, 비트코인을 비롯한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옹호 등 최근까지도 눈에 띄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현실 참여적 학자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금융자본주의의 발달, 신자유주의로 인해 자본의 불평등이 심화되고 있는 요즘 에르난도 데 소토에 대한 비판도 많지만 그가 집필한 “자본의 미스터리”는 상당히 유념할 저작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자본은 그 자체로서의 가치보다 다른 경제적 행위와 연계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때의 가치가 더 크며, 이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은 바로 체계화된 법, 제도 등  시스템이라는 것이 저자의 핵심 주장입니다.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자본은 지속적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살아있는 자본이 되며, 나아가 신용을 창출할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한 자본은 죽은 자본이 되어 사회의 부의 창출에 기여하지 못한다는 것이지요. 그러므로 그는 이 책을 통해 법과 제도를 통해 재산권 체제를 보다 명확하게 하고, 이를 통해 신용, 유동화된 자본을 창출하여 재투자함으로써 경제발전이 가능하다는 아이디어는 자본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 통찰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에르난도 데 소토가 행한 연구의 한계도 분명합니다. 영미 등 선진국은 명확한 재산권 체제를 통해 살아있는 자본으로 경제를 발전시킨데 반해, 남미, 북아프리카 등 제 3세계는 자본 부족이 아니라 신용과 자본의 유통화를 창출하지 못하는 죽은 자본(dead capital)으로 인해 경제가 발전하지 못했다는 역사적, 경제사적 사례에서 인사이트를 도출하였습니다. 하지만 아시아권 등 그렇지 못한 반례들이 충분히 있었음에도 이에 대한 언급이나 반론이 부실한 점은 전체 논지에 대한 신뢰도를 떨어뜨립니다. 20여 년 전에 출간된 책으로 재간행되어 시대적 한계에 대해서는 인정한다 하더라고 다소 아쉬운 부분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본의미스터리, #에르난도데소토, #윤영호, #세종서적, #경제, #재산체제, #리뷰어스클럽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에 따라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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