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마 주니어 중학 국어 어휘력 3 - 내신 만점을 위한 중학 숨마 국어 어휘력 3
이룸E&B 편집부 엮음 / 이룸이앤비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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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국어 실력을 완성시키는 국어 어휘 기본서!

[ 중3 국어 교과서 필수 어휘 375개 25일 완성! ]

중학국어 어휘력 3



 어릴적부터 많은 책을 읽어왔던 중학생 딸.

다독을 했기에 국어 어휘력은 걱정없을거라 생각했었는데 중학생이 되자

국어가 어렵다고 합니다.

초등 때에 비해 갑자기 많아진 어휘들 때문인것 같은데요.

모든 공부의 시작인 어휘력은 풍부한 독서를 통해서 실력을 향상시킬수 있어요.

하지만 바쁜 중학생들이 따로 독서 할 시간이 좀처럼 나지 않더라구요.

우리 아이만해도 평소에는 학교와 학원을 오가며 주말에나 틈틈히 책을 읽곤하지요.

곧 3학년을 앞둔 딸에게 내신 대비를 위한 국어 어휘 공부는 꼭 필요했답니다.

그래서 선택한 '중학국어 어휘력 3 ' 입니다.

 


국어 어휘력은 사고력과 독해력의 기본으로

중학교 때 확실히 다져둔 어휘 실력이 고교 내신과 수능에 까지 연결됩니다.

미리미리 중학 국어 어휘력으로 국어 교과서에 나오는 필수 어휘들을 익히며

국어 실력을 차근차근 쌓아두어야하는데요.

숨마 주니어 '중학국어 어휘력 3' 을 활용하며 필수 어휘 375개를  체계적으로 배워둔다면

중학 국어 내신 만점도 기대 해 볼수 있을거에요.


 

중학국어 어휘력 3에는 시,소설,수필,설명문,논설문 등에 자주 나오는 주요 어휘와

한자어, 개념어, 속담과 관용어, 한자성어, 순우리말이 실려 있어요.

하루에 15단어씩 꾸준히 공부하며 25일이면 완북을 할 수 있답니다.

 


'어휘 25일 완성 계획표'

 스스로 학습 분량을 확인하고 계획표에 따라 체계적으로 학습하면 되겠어요.



 

1단원에서는 '시' 에 대한 다양한 어휘와 개념어들을 살펴보게 됩니다.

가나다 순으로 나열되어 있는  교과서 필수 어휘들은

한자어의 뜻풀이와 함께 보면서 의미를 확인할 수 있어요.

각 어휘를 활용한 예문들로 문장에서의 쓰임도 확실히 알게되니

머릿속에 더 오랫동안 기억될것 같아요.

유의어,반의어, 관련 어휘들도 꼼꼼히 살펴보며 각 일차별 15개의

어휘들을 차근차근 익혀보면 되겠어요.


 

 

​중학국어 어휘력은 '시험에 꼭 나오는 필수 개념어'

각 일차별로 1~3개씩 수록하고 있어요.

따로 색깔 박스로 정리해 두어 한눈에 확 들어오는 필수 개념어들은

교과서 글 내용이나 문법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기에

확실히 정리해두면 좋을것 같아요.

 

교과서 필수 어휘에서 공부한 것들을  '필수어휘 확인 문제'

다시 반복해서 학습해 봅니다.

괄호안에 단어 넣기, 빈칸 채우기, 줄 긋기, 객관식 문제 등의 다양한 유형의

문제들로  스스로의 실력을 파악해 볼 수 있어요.

채점을 해서 틀린 것들은 다시 필수 어휘를 통해 확인하는 습관도 들여야겠어요.


 

 

내신 대비를 위한 ​'개념어 적용 문제'

앞에서 배운 필수 개념어가 적용된 문제들로

학교 국어 시험이나 수능이 어떤 유형으로 출제되는지 파악하기에 좋아요.

이런 문제들을 풀면서 실전 감각도 길러보면 된답니다.

 ​'개념어 적용 문제' 가 약간 어렵다고 느끼는 경우에는

다시 필수 개념어를 찾아서 꼼꼼히 정리해야겠어요

 

 

 

중학국어 어휘력은 각 일차별로 15개의 필수 어휘들을 익히고

확인문제와 개념어 적용문제로 더욱더 효율적인 학습을 할 수 있어요.

이러한 단계별 학습으로 중학생들이 부담없이 어휘를 익기에 좋답니다.

문제도 많이 어렵지않아서 '중학국어 어휘력'으로 차근차근 공부한 경우라면

무난하게 풀 수 있을 수준이에요.

 

짧은 5분동안 자신이 공부한 것들을 간단히 테스해 보는

'5분 테스트 BOOK + 정답 및 해설' 이에요.

총 20회의 5분 테스트로 본책에서 학습한 내용을 다시 한 번더

 반복적으로 확인하며 자신에게 부족한 것들을 보충해 보면 되겠어요.


 

우리 아이는 숨마 주니어 '중학 국어 비문학 독해연습' 과 '중학 국어 문법 연습'을

동시에 활용하며 중학 국어 공부를 하고 있어요. 이번에 만난

'중학국어 어휘력' 이 더해져 국어 실력을 한층 더 끌어 올릴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어휘력이 풍부해지면 개념어도 어렵지 않아  국어 문법에 자신감이

생겨 국어 성적은 자연스럽게 향상된답니다.

중3 국어 교과서 필수 어휘가 실려있는 '중학국어 어휘력'

도움을 받아 내신 만점에 도전해봅니다!


https://www.erumenb.com/page_kor_vocabul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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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돌 중학연산 2-1 A 디딤돌 중학연산
디딤돌 수학연구회 지음 / 디딤돌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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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이 저절로 발견되는 중등 연산문제집]​

​디딤돌 중학 연산 2-1A


중학생 우리 아이는 디딤돌 중학 연산1-1A, 1-1B ​에 이어

2학년 과정의 2-1A 로 공부하고 있어요.

앞서 푼  두 권의 디딤돌 중학 연산으​로 개념을 쉽고 빠르게 정리하면서

복습을 했던 딸이 이번에도 디딤돌 중학 연산을 활용해 수학 실력을 꾸준히 키워보려해요.

초등 수학과 마찬가지로 중등 수학에서도 연산이 무척 중요한데요.

개념이 발견되는 디딤돌 중학 연산​으로 중학 수학의 기본을 탄탄히 다질수 있답니다.

1.눈으로 이해되는 개념

2.손으로 익히는 개념

3. 머리로 발견하는 개념

 

 

 

​디딤돌 중학 연산 2-1A 에서는

유리수와 순환소수, 식의 계산, 부등식에 대해 배우게됩니다.

책에 실려 있는 '학습 계획표'를 통해 스스로 공부할 분량을 정하며

계획적으로 학습을 해 볼수 있어요.

우리 아이는 디딤돌 중학연산 '10주 완성 프로젝트' 에 참여해서

완북을 목표로 꾸준히 해 볼 계획이랍니다.

 

 

디딤돌 중학 연산은 핵심 개념의 이미지화로

빠르고 쉽게 개념을 이해할수 있어요.

복잡하게 나열된 개념 설명보다 한눈에 확 들어오는 이미지로

수학 개념들을 더 오랫동안 기억하기에 좋은데요.

개념 적용이 필요한 순간 머릿속의 개념 이미지로 문제들을 한결 쉽게 해결할수 있답니다.

 

1단원의 유리수에 대해 배워보았어요.

 유리수의 개념을 피자 조각을 예로 들어서 설명해 줍니다.

 이미지를 수로 표현해서  분수와 소수도  '유리수'임을 정확하게 알수 있었는데요.

곧이어나오는 '원리확인' 문제들로 배운 개념을 다시 확인하며

단계별 문제들도 풀어보았어요.

이미지로 기억하는 핵심 개념들로 문제에 바로바로 적용하기에 좋았답니다.



디딤돌 중학 연산은 단계별 문제들을 거치며

스스로 개념을 발견하며 충분히 연산 연습을 해 볼수 있어요.

1단계의 문제로 유리수를 분수 꼴로 표현하며

2단계의  문제로 유리수를 분류한 후

'내가 발견한 개념' 의 빈칸 채우기로

유리수는 정수와 정수가 아닌 유리수로 이루어져 있음을

쉽게 발견할수 있었답니다.

문제 속에 숨겨져 있는 개념을 하나씩 찾아보는 재미도 느낄수 있어요.

쉽게 잊어버리거나 헷갈릴수 있는 개념들도 '내가 발견한 개념' 을 통해

 아이들 스스로 개념을 정리해 더욱 효과적인 학습이 될거에요.

 

 

 

소수점 아래의 어떤 자리부터 일정한 숫자의 배열이 한없이 되풀이되는 순환소수도 배워보았어요.

순환소수의 개념과 순환마디에 대한 내용들을 이미지로 이해한 후

단계별 문제로 개념을 적용 할수 있었어요.

디딤돌 중학 연산은 지금 배우고 있는 개념과 연계한 다른 단원과의 연계뿐만아니라

초,중,고 간의 연계도 한눈에 확인해 볼수 있는데요.

중3 때 배우게 되는 소수점 아래가 순환되지 않는 무리수의 개념을 미리 확인 한 우리 아이가

좀 더 꼼꼼히 개념 정리를 하더군요.




 

디딤돌 중학 연산은 '내가 발견한 개념' ​과 더불어 '개념모음문제'

이해한 개념들을 다시 복습하면서 문제에 활용할수 있어요.

배운 개념들이 실제로 어떤 유형으로 출제되는지 확인하기에 좋은데요.

이런 문제들을 풀면서 응용력도 키울수 있겠어요.


 

 

 

 

디딤돌 중학 연산은 문제들이 쉬운편이라 빠르게 개념을 익히며 문제풀이하기에 좋아요

우리 아이도 디딤돌 중학 연산으로 예습과 복습을  겸하고 있답니다. 

초등때 수학을 잘 하던 아이들도 중학생이 되어 수학을 어려워하는 경우가 있어요.

중등수학의 범위가 더 넓어지며 개념도 깊어지기 때문인데요.

 개념을 러번 반복해서 익히고 연습 문제들도 충분히 풀어본다면 중등수학이 어렵지만은 않을거에요.

그래서 더더욱 디딤돌 중학 연산이 필요한것 같아요.

 

 

 

 

이번 단원을 마무리하는 TEST 문제까지 풀어보았어요.

지금까지 배운 내용들을 제대로 이해 한 딸이 문제들도 다 맞았답니다.

우리 아이는 이미지로 개념을 공부해서 더 쉽게 이해할수 있었다면서

수학에 자신감도 내보이는데요.

역시 디딤돌 중학 연산으로 선택하길 잘 했단 생각이 듭니다.


이미지로 이해하고 문제를 풀다보면 저절로 개념이 발견되는 '디딤돌 중학 연산'

수학은 개념만 이해하면 쉽다고 하지요.

그 개념을 이해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서 쉽게 포기를 한다고해요.

미리미리 개념이 발견되는 '디딤돌 중학 연산' 으로 중등 수학을 차근차근 다져둔다면 고등 수학도 문제없을것 같아요.

 

개념을 쉽고 자연스럽게 익히는 중학 연산 교재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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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왕국에서 온 요정 아나스타샤 틴틴 로맨스 시리즈 5
한예찬 지음, 오묘 그림 / 틴틴북스(가문비)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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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비 틴틴북스 틴틴 로맨스 시리즈

'겨울 왕국에서 온 요정 아나스타샤 '


솔직하고 단백한 10대들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담은

 틴틴 로맨스 시리즈 다섯번 째 도서입니다.

 십대들을 위한 판타지가 가미된 흥미로운 소설로 사춘기 우리 중학생 딸이

무척 기다리는 시리즈인데요.

같은 또래 남녀의 풋풋한 사랑 이야기가 공감을 불러 일으켰던지 우리 아이는

몇번이고 반복해서 책을 읽었답니다. '겨울 왕국에서 온 요정 아나스타샤'를 통해

진실한 사랑은 무엇인지 생각하면서 읽어보면 좋을것 같아요.

 

 

 


잘 생기고 공부도 잘 하는 고등학생 소년 강지우.

매일 반복적인 일상으로 따분해하며 자신의 앞날에 대해서도 회의적인 지우는

항상  마음을 닫아 놓고 살아요.

친구 민재가 세젤귀 여친을 소개시켜 준다는 말에

 지금의 답답함에서 잠시 벗어나기 위해 토요일 만남을 약속하게 됩니다.


지우는 시험공부를 하러 간 도서관에서 우연히 한 소녀를 발견하게 되지요.

눈처럼 하얀 피부를 가진 갈색 머리의 소녀..

소녀가 책을 읽는 모습을 몰래 지켜보며 소녀를 뒤따라갔지만

 소녀는 금방 사라지고 말았어요.

집에 온 지우는 이름도 모르는 그 소녀가 계속 생각나며

​다시 만나고 싶다는 생각만 들지요.

그 소녀를 마음속으로 '러시아 요정'이라 부르며

  시간이 날 때마다 도서관에 가서 소녀를 기다립니다.

지우의 마음 속에 들어온 그 소녀는 대체 누구일까요?

 


 

시험이 끝나고서도 틈틈히 도서관에 들러 러시아 요정을 찾게 되는 지우.

하지만 그 어디에도 소녀는 없었어요.

친구가 소개 시켜준 채영과 만난 지우는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시하는 채영을 낯설어하며

자기 자신의 마음도 확실히 알지 못했어요.

첫눈이 내린 날 러시아 요정을 본 이후 눈이 올 때면 소녀가 생각나는 지우,

 도서관에서 러시아 여행 책자를 보던 중 우연히 소녀를 다시 만나게 됩니다. 

떨리는 마음으로 소녀가 책 읽는 모습만을 지켜보던 지우는

무작정 소녀를 쫓아가다가 거울공원에서 소녀를 놓치게 되지요.


 

눈이 오는 날 채영이와 만나고 있었던 지우.

러시아 요정이 마음속에 자리 잡고 있었기 때문인지

채영이 사귀자는 말에 선뜻 대답을 하지 못했어요.

지우는 러시아 요정을 만난 날도 눈이 왔었다는 사실을 기억하며

채영과 헤어지고 나서 다시 도서관으로 향하는데요..

책을 보고 있는 지우에게 먼저 말을 거는 러시아 요정.

지우는 러시아 요정의 이름이 '아나스타샤'이며

눈이 내리는 날 도서관에 온다는 것도 알게 됩니다.

 

 

 

눈이 오는 날 다시 만난 지우와 아나​스타샤.

지우는 아나스타샤가 겨울왕국에서 왔으며

봄의 왕국인 이곳의 겨울 동안에만 있어야 한다는 사실과

 지금은 거울공원 나무위에서 지낸다는 것도 알게 되지요.

아나스타샤는 영혼의 이끌림으로 도서관으로 오게되며 지우를 만나게 되었다고 해요.

​상대방을 생각하는 지우의 간절한 마음이 아나스타샤에게 전해졌던것 같아요

이번 겨울이 지나면 다시 겨울왕국으로 돌아가야하는 아나스타샤는

자신을 너무 좋아하지 말라고 합니다..

 

 

 

 

 

하지만 지우와 아나스타샤는 만남을 거듭할수록

더욱더 서로를 좋아하게 됩니다.

눈빛만으로도 마음을 충분히 알 수 있게 된 두 사람.

아나스타샤의 차가운 기운이 닿게되면 충격으로 죽을수도 있다는 말에

손 한 번 잡지 못했던 지우와 아나스타샤.

다시 겨울왕국으로 돌아가야하는 아나스타샤를 앞두고

 처음으로 끌어안은 지우는 자신의 온기를 아나스타샤에게 전해줍니다.

따뜻한 지우의 마음이 잠시나마 아나스타샤를 녹였던것 같아요.

둘은 다음 겨울 첫눈이 내리는 날, 도서관에서 만나기를 약속하며 헤어집니다.


지우와 아나스타샤처럼 진실함과 간절함을 담은 사랑은

쉽게 변하지 않을거라 생각해요. 다음해 겨울 두 사람은 다시 만났겠지요?

애틋하고 청순한 사랑이야기, '겨울 왕국에서 온 요정 아나스타샤'

10대들을 위한 판타지 소설로 꼭 읽어보면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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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유형 초등 수학 5-1 (2021년용) - 진단부터 치료까지 유형 클리닉 초등 닥터유형 수학 (2021년)
최용준 지음 / 천재교육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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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 수학에서 가장 어렵다는 5학년을 앞 둔 아들과 함께

미리 만나본 닥터 유형 초등수학 5-1 입니다.

주위에 선배맘들을 통해 5학년 수학이 얼마나 중요한지 익히 들었는데요.

5학년 때 배운 수학 개념이 중등 수학에까지 연결되어 나오기 때문에

확실히 개념을 잡아 유형별 학습을 해두어야 한다고합니다.

매 학기 시작전, 기본 개념서로 예습을 하곤 했던 아들이

이번에는 '닥터 유형 초등수학' 의 4단계 유형 클리닉 시스템을

활용해 개념별 유형학습과 문제 해결력 강화 학습, 특별 학습을 시작해보았어요.

 

5학년 수학에서는 새로운 개념들을 많이 배우게 됩니다.

약수, 배수, 최대공약수와 최소공배수, 통분 등..

이러한 낯선 개념들로 아이들이 5학년 수학을 어렵게 느끼는 것 같아요.

하지만 닥터 유형의 체계적인 학습 방법으로 차근차근 공부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이해해 수학에 자신감도 가질수 있으리라 생각해요.


 

 4단계 유형 클리닉 시스템


1 step 개념별 유형(교과서 & 익힘책 유형)
2 step 꼬리를 무는 유형
3 step 수학 독해력 유형
4 step 사고력 플러스 유형

 

​1단원 자연수의 혼합 계산

아이들의 관심과 흥미를 끄는 학습만화로 이번 단원에서 무엇을 배우게 되는지 살펴봅니다.

재미있는 스토리로 꾸며진 학습만화로

​더하기와 나누기가 섞여 있는 식이 계산 순서에 따라 답이 달라짐을 알수 있어요.

 ​의사 선생님의 유형 처방전도 재미있게 읽어보았답니다.


 


 

1step 개념별 유형(교과서 & 익힘책 유형)

 

교과서 핵심 개념들을 세세하게 나누어 개념별 학습을 통한

다양한 유형의 문제들을 풀어봅니다.

꼭 알아야하는 개념과 주의 사항들을 꼼꼼하게 살펴보며

교과서 기본 유형의 문제들로 개념을 다지며 동시에 유형 파악도 해 볼 수 있어요.


 

 

 

 

 

문제들도 많이 어렵지 않아서 우리 아이도 무난하게 풀었답니다.

평소에 어려워했던 서술형 문제도 꼼꼼하게 답을 잘 적었어요.


 


'기초력 집중 연습' 문제들로 연산만을 집중해서 풀어봅니다.

이번에 배운 자연수의 혼합계산을 연산 문제들을 통해 반복해서 풀며

기초 개념을 확실히 익혀 이해력도 높일수 있었어요.

​기초력이 튼튼해야 좀 더 다양한 유형의 응용문제들도 해결해 낼 수 있는데요.

'기초력 집중 연습' 문제들이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유형 진단 TEST ' 로 개념별 유형 중 핵심 유형을 테스트해봅니다.

앞에서부터 차근차근 공부했던 아들이 이번 문제들도 쉽게 풀어냈어요.

개념별 유형 학습으로 개념도 확실히 배우고 유형도 익힐수

있어서 정말 좋았답니다.

교과서 익힘책 유형의 문제들이라 우리 아이도 자신있게 답을 구했네요.


 




2 step 꼬리를 무는 유형

 

'꼬리를 무는 유형' 의 문제는 기본==> 변형 ==> 문장제 ==>실생활 유형으로

각 유형을 단계적으로 하나씩 풀어나가기 좋아요.

기본 유형의 문제로 문제를 해결한 후 유사한 변형 유형 문제와 문장제, 실생활 유형문제로

응용을 해 볼 수 있어요.

처음에 기본 유형만 제대로 잘 알아둔다면 나머지 유형들은 어렵지않게 해결할수 있답니다.


 

3 step 수학 독해력 유형

 

​'수학 독해력 유형' 의 문제들은 what ==> How ==> slove 단계로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하는 유형으로 서술형 문장제로 된 수학 독해력을 한결 쉽게 풀이 할 수 있어요.

첫번째 유형 문제로 문제 해결 방법을 배워 유사한 유형의 '쌍둥이 유형' 문제들을

풀면서 다시 반복 학습하면 되는데요.

 이젠 수학도 ​독해력이 적용되어 출제되기에 이러한 유형의 문제들도 

확실히 배워두면 좋을것 같아요.


 


4 step 사고력 플러스 유형

이번 문제들은 하나의 유형을 반복해서 연습한 후 변형된 어려운 유형들을 함께

익힐수 있는 '사고력 플러스 유형'문제들이에요.

지금까지 배운것들을 적용하면서 사고력, 독해력, 서술형 문제를 

풀어나가며 수학적 사고력도 키울수 있어요.

닥터 유형만의 '플러스 유형  처방전'으로 문제 해결 방법을 배워

아이들 혼자서도 충분히 풀수 있답니다.

 

 

닥터 유형 초등수학은 다른 교재와는 달리

4단계 유형 클리닉 시스템으로 교과서의 핵심 유형을 체계적으로

익히기에 참 좋아요.

개념은 이해했지만 막상 유형 문제들을 풀면 오답이 많이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요.

닥터유형은 단계별 학습 구성이라 점진적으로 실력을 키우면서

개념과 유형학습을 확실히 할 수 있답니다.

 

​이번 단원을 마무리하는 '유형 TEST' 의 문제도 풀어보았어요.

지금까지 유형이란 유형은 다 접하며 문제들을  충분히 풀어봤기에

이번 '유형 test' 문제도 별 어려움없이 잘 풀어냈답니다.

 

' 앞 단원 유형 다시 보기'​ 를 통해

이전 학기에서 배운 단원의 내용을 다시 한 번 더 풀어보며 복습을 해보았어요.



 

창의 융합 코딩 관련 문항들을 풀어보는 '특강' 으로

 이번 단원에서 배운 혼합계산과 관련한 재미있는 문제들도 풀었어요.

​1단원 자연수의 혼합 계산을 다 풀어본 아들.

단계별 학습을 하기에 딱 적당한 분량의 문제들로

부담없이 풀수 있었답니다.

핵심 개념을 이해하면서 다양한 유형들을 익힐수 있는

초등수학문제집으로 딱인것 같네요.

겨울 방학을 앞두고 새학기 선행 학습으로 활용해보면

좋을 '닥터 유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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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정환이 뽑은 안데르센 동화 햇살어린이 63
방정환 옮김, 장정희 해설 / 현북스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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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에 동화의 아버지 안데르센이 있다면

우리나라에는 동화의 아버지 방정환 선생님이 계세요.

올해는 소파 방정환 탄생 120주년이 되는 해라고 합니다.

방정환은 아동문학가이자 어린이 인권 운동가로

어린이 날을 만들며 우리나라 최초의 어린이 잡지 '어린이'를 발간했어요.

현북스 '방정환이 뽑은 안데르센 동화' 에는 잡지 <어린이>에 실린

'성냥팔이 소녀'를 비롯해 원작가는 안데르센이지만 방정환이 뽑아서 들려주는 총 네편의

동화가 실려있어요.

방정환은 안데르센의 동화를 우리 상황에 맞게 재창조하여

당시 학대받고 자라는 조선 어린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북돋아주려했어요.

책에 실린 네 편의 동화를 읽다보면 방정환이 어린이들을 얼마나

아끼고 사랑했는지 알 수 있답니다.

 

 


천사

성냥팔이 소녀

의좋은 내외

꽃 속의 작은 이

 

 

천사


착한 아이가 죽으면 천사가 내려와 아이를 하늘로 데려갑니다.

하늘에 꽃을 심기위해 금잔화와 할미꽃 장미꽃을 뽑았어요.

천사는 깨진 화분 속의 나무 뿌리도 가져가자고 합니다.

 나무 뿌리는 어느 병든 불쌍한 아이가 키우던 화초로

아이가 죽어버리자 꽃 화분도 방치됩니다.

그 병든 아이는 바로 천사였지요.

 

착한 아이는 죽지 않고 천사가 된다.

이 동화는 불쌍하게 죽은 착한 아이가 천사가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현실에서 큰 고통을 받은 어린이들이 하늘에서는 행복하길 바라는

 방정환의 애틋한 마음을 느낄수 있어요.


 

성냥팔이 소녀

안데르센 원작의 '성냥팔이 소녀'는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는 동화로

 가난했던 안데르센이 어머니를 생각하면서 쓴 작품이라고 합니다.

방정환은 원작에 나온 낯선 서양 음식과 장식을 조선식으로 바꾸어서 표현했어요

성냥 하나를 꺼내 불을 켜면 어린이들이 원하는 꿩고기, 비단 댕기와 비단 저고리가 보였지요

 

 의좋은 내외


이 동화는 영감이 말 한 필을 몰고 장에 갔다가 말을 소로 바꾸고,

소를 양으로, 양은 거위로, 거위는 암탉으로 바꾸며

마지막에 암탉은 썩은 능금으로 바꾼다는 이야기입니다.

썩은 능금을 집에 가져가면 아내가 무척 화를 낼거라 생각했던 사람들이 영감과 내기를 했어요.

모두의 예상과는 달리 아내는 전혀 화를 내지 않으며 오히려 기뻐했답니다.

서로 굳게 믿고 따라주는 엄마 아빠의 모습을 엿볼수 있는 동화였어요.

 

꽃 속의 작은 이

이 동화는 안데르센의 '장미 요정'이 원작으로

 방정환은 처녀를 아내 삼으려는 악한이 처녀의

애인을 죽이는 것으로 바꾸었어요.

꽃 속의 작은 이가 처녀의 귀에 진실을 알려주자

시름시름 알던 처녀가 결국 죽고 악한이의 범행이 드러나게 되지요.

악한이는 반드시 심판을 받게 된다는 이야기랍니다

 

책 권말에는 동화의 아버지인 안데르센과 방정환의 삶을 서로 비교해두었어요.

불우하고 가난한 어린시절을 보낸 두 사람이

동화작가가 되기까지 과정을 이야기해줍니다.

안데르센은 212편이나 되는 다양한 동화를 쓰며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주었어요. 

 방정환 역시 일제 지배하에 학대당하던 당시 조선 어린이들을 위해

어린이 날을 제정하며 잡지 '어린이' 를 통해 여러 나라의 동화를 소개했어요.

 

 

 

항상 어린이들을 생각했던 안데르센과 방정환의

  마음을 동화를 통해 느낄수 있었어요.

방정환 탄생 120주년 기념 '방정환 세계에 알리기'특별판​

'방정환이 뽑은 안데르센 동화​' 에 실린 네 편의 동화를 우리 어린이들과 함께

읽어보며 방정환 선생님의 이름을 다시금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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