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자 초등 수학 6-1 (2019년) - 2015 개정 교육과정 초등 완자 시리즈 (2019년)
비상교육 편집부 지음 / 비상교육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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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문제집 초등완자수학문제집으로 2019년도 1학기 자기주도학습 시작!!

 

 

 

 

 

비상교육 - 초등완자 수학 6-1

 

아이들이 좋아하는 샌드박스 캐릭터가 표지인 초등완자 수학문제집으로

새 학기 수학공부 겨울방학동안 미리 선행학습해보았어요.

​초등완자 수학문제집은 파워박스 개념으로 초등학생의

짧은 호흡에 맞게 개념을 쪼개어 담아 쉽고 빠른

[파워박스 학습법]으로 공부의 효율을 높이는 공부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QR코드로 비상교육 [도형 길잡이] 어플을 다운 받아 설치하면

도형 길잡이를 재미있게 익힐 수 있어요.

 

 

 

 

표지를 넘기는 샌드박스 친구들 캐릭터와 사인이 있고,

그 뒷면에는 컬러링과 점잇기 놀이를 할 수 있는 페이지가 있습니다.

수학 공부를 하기 전에 재미부터 제공해주는 초등완자수학문제집이네요.


 

주 4회 12주 완성학습을 할 수 있도록 공부계획표도 세워 볼 수 있어요.

꾸준히 잘 지키고 있는지 스스로 세운 공부계획을 체크도 할 수 있어요.

 



 

개념과 문제를 단번에 공부할 수 있는 교과서 완자로

6학년 1학기 1단원 분수의 나눗셈 공부를 해보았어요.

 

 

 

 

단원 도입부분은 그림과 준비학습 문제를 통해

이번 단원에서 배우게 될 수학 영역에 대한 기본문제를 

풀어보면서 준비를 할 수 있게 해줍니다.

 

 

초등완자수학문제집은 개념을 도식화하여 삽화와 사진 등으로

구조화하여 기억에 오래 남도록 깊은 학습을 해줍니다.

 



 

파워박스 개념에서 교과서의 개념을 익히기 쉽게 짧게 끊어 배우고,

파워박스 문제로 교과서 개념 문제를 바로 풀며 확인할 수 있게 해줍니다.

 

이번 1단원에서는 총3회로 끊어 분수의 나눗셈에 대한

개념설명을 [파워박스 학습법]으로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초등학생들은 집중력이 그리 길지 않은데 그런 부분을 잘 알고

끊어서 학습하면서 개념을 하나하나 배워나갈 수 있도록 해주어

수학공부하는데 아주 효율적인 것 같아요.
 





파박 기본문제에서는 이해한 개념에 대한 기본 문제학습을 하게 해주고,

파박 실력문제에서는 실력을 높이기 위해 중요한 핵심문제와

서술형 문제 비슷한 유형의 문제를 한 번 더 풀어 볼 수 있도록

'한번 더 풀기'문제를 수록하여 문제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해줍니다.



 

 

다른 문제집과 달리 초등완자수학문제집은 파워박스 개념에서

긴 설명의 개념설명이 아닌 개념을 도식(도형, 화살표),

삽화, 사진 등으로 구조화하여 기억에 오래 남는 학습법으로 

공부에 집중력을 높이도록 해줍니다.

 

또 개념을 쪼개어 담고 있으며 [개념-문제 바로 확인]학습이 가능하도록

짝을 이루어 제시된 개념과 문제로 공부한 내용을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6학년 1학기 1단원 분수의 나눗셈

[대분수÷자연수] 부분에서 실수하는 문제들이 발생했네요.

틀린 문제 왜 틀렸는지 다시 살펴보고 다시 문제를 풀어

정답이 나올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충분히 맞출 수 있는 문제였는데 순간 착각하여

계산을 잘못했다고 하는데 시험에서 이런 실수가

나오면 안 되기에 오답 체크 한번 더 해주었네요.

 




초등완자수학문제집 응용문제에서는 여러 유형의

응용문제를 단계별로 풀어 볼 수 있으며

비슷한 응용문제를 두 번씩 풀어볼 수 있게 해주었어요.

 QR코드로 응용문제 강의를 들을 수 있어요.

 




한 페이지 한 페이지 문제를 풀다 보니,

단원평가 문제까지 풀어보게 되었습니다.
이번단원의 개념학습은 [파워박스 학습법] 덕분에 

쉽게 이해 할 수 있엇던 것 같아요.


총 20문항으로 구성된 단원평가 문제는 

이번 단원에서 공부했던 개념들 정리해볼 수 있는 문제들로 구성이 되어 있어요.

중요한 문제는 별표가 있으며 서술형 문제도 있어 시험 대비를 위해

단원평가 문제를 풀면 좋을 것 같아요.

 

단원평가 문제 다음에는 [수학 교과서 역량 문제]를 담고 있는데

교과서 도전 수학 또는 탐구 수학 문제로 수학 교과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해줍니다.

 




단원 마무리는 단원 학습 내용과 실생활을 연계하여

수학으로 세상을 보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수학 일기]를 써보는 칸이 있습니다.

재미있는 일기가 될 수 있을 것 같아 한번 적어보라고 했더니

점심으로 먹었던 피자 이야기를 적어 두었네요.

나의 생활과 수학과 관련된 것들이 찾아보면 많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것 같아요.

 

 

흐지부지 보낼 수도 있을뻔한 겨울방학 초등수학문제집 초등완자6-1로

다음 학기 대비를 미리 해줄 수 있었어요.

수학은 선행을 해두는 게 마음이 놓여서 초등완자수학문제집으로

올겨울방학은 자기주도학습하며 수학의 개념학습을

파워박스 학습법으로 쉽고 재미있게 선행할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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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 - 내면의 힘이 탄탄한 아이를 만드는 인생 문장 100 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 1
김종원 지음 / 청림Life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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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교육의 대가, 김종원 작가가 전하는 한 줄의 인생 문장

<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





인문학이란 어렵고 대단한 것이 아니다. 삶에서 실천할 수 있는 것을 배우고,

그것을 실제로 일상에서 실천하며 사는 것. 이것이 바로 인문학적인 삶이다.

'하루 한 줄, 인문학 문장을 읽고 쓰고 말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내 아이를 위한 위해 10분만 투자하면, 모든 상황이 긍정적으로 바뀔 것이다.

?



공감과 배려를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먼저 상대에 대해 잘 알아야 한다.

아는 만큼 마음을 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자연을 관찰하는 것처럼

사람의 마음과 말, 행동도 관찰하는 버릇을 들이는 게 좋다.


사람을 제대로 안다고 생각하지 말자.

사소한 일이라고 생각하지 말자.

세상과 사람을 주목해서 바라보자.

나보다 더 힘든 사람과 더 고통받는 사람을 찾아서

따스하게 안아주겠다는 마음을 갖자.

그 마음만 갖고 세상을 바라보면 보이지 않는 것들이 보인다.

?

?

아이들은 인생 문장을 읽고 쓰고 말하는 활동 통해 인문학을 배울 수 있는

가르침을 가장 쉽고 간단하게 배울 수 있다.

?


하루 한 줄 인문학 필사를 하며 '나에게 도움을 주는 존재들에 대해 생각하기'



 

?뜨겁게 달아 오른 엔진은

덥지만 우리를 위해

자동차 안에서 자기 일을 묵묵히 하고 있습니다.

에어컨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더운 날, 실외기는

자기를 희생하며 우리를 시원하게 해주기 위해

고생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늘 누군가의 도움을 받으며 살아갑니다.

나는 그 모든 것들의 고마움을 알고 있습니다.


필사를 하며 내가 무엇을 누리고 있는지 먼저 생각해 보게 됩니다.

당연하게 누리는 것들이 누군가는 희생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닌지

주변 사람들을 되돌아보며 고마움을 느끼게 해줍니다.





세상을 요구하는 어른이 되면, 사람과 상황을 대하는 자세가 가장

먼저 달라진다. 상황에 따라 다르게 행동해야 하고, 그걸 잘하면 어른이

되었다고 말한다.


하지만 진정한 어른이라면 오히려 늘 같은 태도와 표정이어야 한다.

사람과 상황에 다라 다르게 말하고 행동하는 것. 이런 태도가

우리가 비난하는 갑과 을의 문제를 만드는 것이 아닐까?

그렇게 갑의 행태를 비난하지만, 우리는 언제나 갑이 될 준비를 마친 상태다.


언제나 모든 교육은 아이 때 시작해야 한다.

아이가 자기 삶을 주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세상과 사람을 대하는 자세를 갖고 있어야 한다.

?

?




뉴턴은 자신이 이룬 업적에 대해 '거인들의 어깨에 서 있었던 덕분'이라고

말했다. 그가 말하는 거인이란 '몰입에 빠진 자신'이라고 볼 수 있다.

뉴턴의 학문적 관심사는 수학과 물리학, 광학의 영역에 국한되지 않았다.

자신의 흥미를 끄는 대상에 몰두하는 능력은 일반적인 범주를 완전히 벗어나 있었다.


어린 시절부터 그는 늘 새로운 관심사를 찾았고, 한번 흥미를 느끼면

여지없이 깊이 몰두했다. 항상 침착하고, 말이 없고, 사색을 멈추지 않았다.


잊지 말자. 자기 능력과 결과물을 세상에 드러내거나 자랑하지 않는 삶의 태도가

몰입 수준을 결정한다. 몰입은 가장 순수한 상태에서 순수한 의도로 시작해야 한다는

사실을 아이가 삶에서 실천하게 하자.

 



주어진 환경에 감사하기 위해서는 지금 '내가 무엇을 누리고 있는지'를 먼저 알아야 한다.

사소한 물건과 작은 생명 하나도 아끼고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이 어찌

사람을 사랑할 수 있겠는가?

고마움을 모르는 아이는 성장해서 사물의 쓰임새와 사람의 생명을 우습게

아는 사람이 될 가능성이 높다.

지금은 사소하다고 볼 수도 있지만 무서운 건 앞서 말했듯 '인생은 쌓인다'라는 사실이다.

지금 주변의 온갖 사물을 바라보며 생각하라.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수많은

이상한 일들이 바로 그것들의 부작용이다.


주변에 있는 작은 것 하나라도 아이가 그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갖게 하라.

그게 바로 내 아이를 주어진 환경에 감사하는 아이로 키우는 최선의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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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는 사업부터 배웠는가 - 14억 빚에서 500억 CEO가 될 수 있었던 비결
송성근 지음 / 다산북스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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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도, 학력도 없고, 사업가 집안도 아닌 그가 성공할 수 있었던 비밀

"나는 사업에서 인생의 모든 것으로 배웠다!"

 

14억 빚에서 500억 CEO가 될 수 있었던 비결

 

「왜 나는 사업부터 배웠는가」

송성근 지음 / 다산북스

 

 

 

 

부와 미래를 스스로 만든 젊은 사업가의 성공 기술!

 

이 책은 23세에 지인에게 빌린 500만 원으로 창업해 33세에 500억 자산가로

당당하게 일어선 젊은 CEO가 어떻게 위기와 절망의 순간들을 돌파했는지에 대한

모든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인생에는 결코 불가능할 것만 같은 일들도 많다.

부조리한 일도 많다.

하지만 포기하지 마라.

아침이 오지 않는 밤은 없다.


 

제로에서 1% 기업가로 발돋움한 젊은 CEO의 이야기를 담은 이 책은

기업을 경영하는 분은 물론 창업을 하는 분, 회사의 중책을 맡고 있는 분,

장차 자신만의 사업을 꿈꾸는 사람들, 그리고 진로 문제로 고민하는 학생에게도

냉혹한 사업의 현실과 마음가짐, 돌파력을 알고 키우는 데 힘이 될 것입니다.


가난이 너무 싫었다. 평범한 환경에서 나고 자라 생활하는 친구들이 부러웠다.

세상에 대한 원망감과 열등감 속에 살았다.

왜 이런 집에 태어나서 하루하루 벌어먹고 사는 방법을 걱정해야 하는지

세상이 원망스러웠고 부모님도 수없이 탓했다.

창업 후 10년 동안 사업을 하면서 수많은 위기들이 찾아왔지만 그 어떤 순간도

컨테이너에서 살 때만큼 고통스럽지는 않았다.

만약 지금 나에게 그 시절로 돌아가라면 다른 극단의 선택을 할지도 모르겠다.
 

 

 

모든 인생에는 위기가 있다. 어느 누구도 위기를 피해 갈 수 없다.

그런데 어떤 이는 이 위기를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는 반면,

어떤 이는 그대로 주저앉아버리기도 한다.

그 차이는 무엇일까? 위기를 대하는 우리의 관점과 자세일 것이다.

 

낙담하지 마라. 위기 앞에서 한 걸음 물러서지 마라. 내 육체로,

굳건한 두 발로 버티고 서리. 원래 자신이 가고자 했던 방향을 틀지 마라.

포기하지 않고 부끄러움 없는 마음으로 나아가면 반드시 길이 보인다.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것은 결국 우리 자신에 달려 있다.
 

 

 

출구는 없다. 무조건 해낸다.

직원들 생계를 책임지지 못하는 경영자는 자격이 없다.

 

각오를 쓰는데 유서를 쓰는 것처럼 마음이 비장했다. 이 원칙을 어기는 한 결코 사업도

인생도 좋은 결과가 나올 수가 없다고 생각했다. 사업에 관한 모든 사안을 이 원칙으로

되돌아가서 판단하자고 결심했다.

 

'출구는 없다는 생각으로 내가 가진 모든 걸 걸어서 무조건 성공시키자.

앞으로 나아갈 길이 없다면 내가 새 길을 만들면 된다. 낯선 길로 들어서는 데

절대 망설이지 말자.'

그 길 위에 나만 홀로 두지 않겠노라 다짐했다. 회사란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이다.

그리고 사람들이 모인 이유는 자신들의 생계를 위해서다. 직원들의 생계조차

챙기지 못한다면 경영자 자격이 없다.


 

처음부터 철저하게 계획하고, 계획대로 되지 않으면 절대 안 된다는 마음으로

시작했다면 나는 결코 이 자리까지 오지 못했을 것이다. 모르면 부닥쳤다.

몰라도 일단 했다. 하다 보면 길이 보였다. 몰라서 못하겠다는 말은 사업가가

가장 경계해야 하는 말이다.

 

노력, 열정, 자금이 결과와 비례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열심히 한만큼 매출이

오른다면 그것만큼 행복한 일이 있을까?

열심히 한 만큼 보상처럼 결과가 따르는 건 원더랜드에서나 가능할 것이다.

현실 앞에 냉혹해져야 한다. 노력과 결과는 비례하지 않는다.

가슴 아픈 현실이지만 사업을 하면서 나는 이것을 절실히 깨달았다.

나는 사업을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 꼭 말해주고 싶다.

 

"노력만 하는 바보는 절대 되지 마라."


 

 

 

어떻게 강한 회사로 성장할 수 있을까?

 

고만고만한 수많은 회사들과 죽어라 경쟁을 해서는 차이를 만들지 못한다.

영원한 1차 협력사에도 등록되지 못하는 회사로 남아야 한다.

원천기술을 개발해서 그들이 무조건 우리 회사의 기술을 사용하게 만들어야 한다.

고지를 선점하려면 월등하게 잘하는 것이 있거나, 그들에게 기술을 제공하는 회사가 되어야 한다.

 

목표가 현실이 되게 하려면 강렬한 의지와 열정을 실천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이렇게 되고 싶다, 이렇게 해야 한다'라고 하는 말로는 충분하지 못하다.

'우선해볼까?' '남들도 다 하는 것이니까 해보자' 하는 정도로는 절대로 사업에서 성공할 수 없다.

어떤 어려움을 마주쳐도 미적대거나 부정적으로 대응하지 않아야 한다.

반드시 실현하려고 하는 강한 집념이 없으면 신규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 수도 없고

다각화해서 새로운 도약을 꿈꿀 수도 없다.
 

 

 

사업가는 정체된 것, 안정적인 것을 바라지 않는 사람이어야 한다.

상식에 사로잡히지 않는 사람이면서, 노력하면 가능성이 열린다는 사실을

믿는 사람이어야 한다. 자신의 가치를 스스로 매길 줄 알고, 그 가치와 대의를

위해 자신의 위치를 내려놓을 줄도 알아야 한다.

 

아무리 소중한 것이라도 내려놓아야 할 때가 있다. 인생의 모든 것을 걸고

만들어온 것을 한순간에 내려놓기란 참으로 쉽지 않다. 하지만 경험해보니

내려놓는다고 해서 모든 게 끝나는 것은 아니다. 새로운 변화의 시작이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집념이라고 나는 확신한다.

어떤 역경이 있어도 뛰어넘으려는 사람, 성취할 때까지 해내려는 강한 의지가

몸속 깊은 곳에서 솟구쳐 나오는 사람이 아니라면 창조적인 성공을 할 수가 없다.

신기술을 개발하겠다고 했을 때 주변의 반대가 심했다. 대기업도 아니고 작은 기업에서

무슨 수로 성공하느냐며 무모한 도전이라고 비웃었다. 하지만 나는 결국 해냈다.

 

지금껏 수많은 우여곡절이 있었고 많은 위기들이 있었다.

그때마다 어떠한 어려움이 닥쳐도 해결할 수 있다는 절실함과 간절함으로 버텼다.

맷집이라는 것도 맞으면서 점점 더 단단해지는 것 같다.

이 책은 수많은 위기와 절망의 순간들에도 불구하고 23세부터 지금까지 포기하지

않고 나의 회사를 이끌어올 수 있었던 지난 10년간의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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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24절기 - 곡우에 비가 오지 않으면 왜 농사가 안될까? 초등 과학동아 토론왕 3
김고운매 지음, 박순구 그림 / 동아엠앤비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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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이 시작되었어요.

방학이 되면 아이들은 놀 생각이 들떠있는데,

엄마는 어떻게 하면 방학을 알차게 보낼까 고민을 하게 되지요.

저도 그러한 고민을 하다가 이번 겨울방학에는 토론왕 책을 읽히기로 했습니다.

 

초등융합사회과학 토론왕은 사회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사건과 시사상식,

해마다 반복되는 화젯거리, 생활 속에서 겪는 궁금증 등을 초등학생이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기획된 과학. 시사 교양도서입니다.

 

 

 

 

융합교육시대 우리아이에게 다양한 배경지식을 논리적이고 깊이 있게 

알려주는 초등융합 사회과학 토론왕 독서활동을 통해 겨울방학동안

양질의 독서 활동을 해보려고 합니다.

 

첫 스타트로 보게 된 책은 초등융합사회과학 토론왕 <생활 속 24절기>입니다.

내일은 1월 1일 새해의 첫날 설날입니다.

우리나라는 24절기가 있는데, 1년은 왜 24절기로 되어 있는지 우리아이의

궁금증을 이번 책에서 해결해 줄 것 같네요. 


 

토론왕 <생활 속 24절기> 차례를 보니 재미있는 제목으로 

24절기에 대한 배경지식을 재미있게 알려주네요.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24절기에 대한 다양한 배경지식을 담고 있으며

누구나 24절기에 대해 잘 알고 자신의 생각을 당당하고 논리적으로 말할 수 있도록 

토론왕<생활 속 24절기>이 책에서 가이드 해주고 있네요.


 

생활 속 24절기에 대한 스토리를 접하기 전에

이 책에서는 만화를 통해 흥미를 갖도록 해줍니다.

 

뉴스나 신문 등에서 알려주는 날씨 예보를 보면 낯선 단어가 나오는데,

맛있는 팥죽을 먹었던 동지, 달력을 보니 1월 6일이면 소한이라고 나오는데

소한은 겨울 중 가장 추운 때라고 합니다.

낯설고 어려운 단어의 의미를 잘 알지 못하는데 토론왕책을 통해 하나하나 자세히 

알아보고 배경지식도 함께 쌓아 자신감을 갖고 이야기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대한이가 소한이네 갔다가 얼어 죽었다고?

라는 이야기로 대한과 소한에 대한 설명을

재미있게 해주고 있어요.





농사를 짓기 위해서는 24절기를 꼭 알아야 해요.

재미있는 이야기로 24절기가 왜 필요한지 자세히 알아볼 수 있어요.


절기는 1년을 24개로 나누어서 계절을 구분하는 거예요.
하늘에서 태양이 지나가는 길을 24개로 나눈 것인데
일 년이 365일이니 보름마다 한 번씩 있어요.




 



24절기는 각각 다른 이름이 있어요

봄은 입춘에서 곡우까지

여름은 입하에서 대서까지

가을은 입추에서 상강까지

겨울은 입동에서 대한까지 있으며

절기로 계절을 알려주어요.



토론왕에서는 절기에 대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알려주면서

절기와 관련된 속담도 담고 있어요.

절기에 대한 배경지식을 배워보면서 속담 공부도 자연스럽게 해줄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네요.



24절기는 태양이 움직이는 길인 황도를 따라서 동쪽으로 15도 간격씩 24개의

점을 정했을 때 태양이 각 점을 지나는 때를 말하는 것입니다.

가상의 커다란 구인 천구 상에서 태양의 위치가 0도 일 때 춘분,

15도 일 때 청명, 30도 일 때 곡우...

300도 일 때 대한으로 정한 거랍니다.


절기와 절기 사이에는 대부분 15일인데 경우에 따라

14일이나 16일이 되기도 합니다. 그 이유는 지구의 공전 궤도가 타원형

이라서 태양을 15도 도는 데 걸리는 시간이 똑같지 않기 때문입니다. 




 

24절기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표도 나와 있어요.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1년을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로 나누고

계절마다 각각 절기를 나누었어요.

옛날에는 달의 움직임에 따라 만든 음력으로 날짜를 세었는데

그러다 보니 계절과 날짜가 맞지 않을 때가 있었어요.

 

그래서 태양의 움직임에 따라 날씨와 동식물의 변화를

나타내는 명칭을 붙인 절기를 만들어서 사용하게 되었어요.

태양을 지나는 길이 24개로 나누어 계절로 구분한 것,

소한, 대한, 입춘, 우수, 경칩, 춘분, 청명, 곡우,

입하, 소만, 망종, 하지, 소서, 대서, 입추, 처서,

백로, 추분, 한로, 상강, 입동, 소설, 대설, 동지

이것이 바로 24절기입니다.



초등융합사회과학 토론왕 <생활 속 24절기>의 단락단락에는

내가 공부한 24절기에 대한 재미있는 퀴즈와 사다리 타기와

같은 놀이학습이 담겨 있어 재미를 더해주고 있습니다.


 

'황부자의 농사비법을 캐내라' 이야기를 통해

우리 조상들의 생활이었던 농사를 지을 때 절기가 왜

중요했는지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봄을 알리는 입춘이 오면 죽순으로 나물이나 찜, 짱아찌 등을 만들어 먹었어요.

하지가 되도록 비가 오지 않을 경우에는 나라에서 기우제를 지냈습니다.





페이지마다 등장하는 <차돌이의 계절 노트>에는 알아두면 좋은

상식들을 담고 있습니다.


동지로부터 105일째 되는 날을 한식이라고 하고,

이날은 양력으로 4월 5일경으로 청명 날과 비슷한 때에요.

조선시대에는 설날, 단오, 추석과 함께 4대 명절로 생각했습니다.

가정에서는 제사를 지내고 궁중에서는 내병조에서 버드나무를 이용한

불씨를 만들어 임금님께 올렸다고 해요.

그러면 임금님은 이 불을 홰에 붙여서 각 관아와 대신들의 집에

나누어 주어 쓰던 불씨를 버리고 새 불씨를 받는 날로

차가운 밥을 먹는다 하여 한식이라고 합니다.


 

동양에서는 홀수는 완전한 숫자이고 좋은 기운이 많은 숫자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길한 숫자인 홀수가 두 번 겹치는 날을 면절로 삼았어요.

1월 1일은 설날로, 3월 3일은 삼짇날로 그리고 5월 5일은 단오,

7월 7일은 칠석, 9월 9일은 중양절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즐겁게 지냈어요.


그래서 정월 첫 보름달이라 하여 한 해를 잘 보내기를 기원하였어요.

8월 15일은 보름달이 가장 큰 때로 한가위라 하여 큰 명절을 지냈으며

한가위는 우리나라에만 있는 명절이랍니다.



<차돌이의 계절노트>를 보니 계절별로 먹는 떡이 적혀있네요.


맛있게 먹었던 떡들이 계절마다 다르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해주었어요.


 


24절기에 대한 토론왕 되기 위한 비법!

초등융합사회과학 도서 속에 담겨있는 <토론왕 되기> 코너 속

배경지식만 잘 보더라도 토론왕이 될 수 있어요.


 

 

코너 속 코너 <절기와 세시 풍 속>을 통해 24절기의 의미와

각 절기에 먹는 음식들을 살펴볼 수 있어요.

​토론왕 책을 보다보면 어려운 용어들이 등장하는데,

어려운 용어에 대한 개념설명을 책 뒤편에서 해주고 있네요.

어려운 용어를 쉽게 이해할 수 있어 책 내용에 대한 스토리도

이해하며 정보를 배워 볼 수 있어요.

24절기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싶을 때

정보를 더 많이 찾아 볼 수 있는 사이트도 소개해주네요.

와 ~ 토론왕책도 보고 여기 사이트도 들어가 본다면

정말 24절기에 대한 모든 것을 다 알 수 있겠네요.

 

​토론왕의 <신나는 토론을 위한 맞춤 가이드>에서는

토론을 잘하기 위한 올바른 지식과 다양한 정보가 바탕이

되 ㄹ수 있도록 토론에 대한 가이드를 해주고 있어요.

토론왕책은 논리적으로 말을 잘하는 토론왕뿐만 아니라

논술수업에도 도움 되는 체계적으로 말하고,

논리적으로 말하고, 창의력을 키우기 위한

<토론왕 실전 위크지>를 수록하여 도움을 주고 있어요.



토론왕도 되고 논술도 잘하기 위해 <토론왕 실전 워크지>를 하면서

<생활 속 24절기>에 대해 공부했던 내용들을 정리하며

머릿속에 새겨지도록 노트를 적어가며 논리적으로 말하기를 대비해 보았어요.

 

 

초등학교 사회 교과수업에서도 다루는 내용이기에

아이가 더 집중하고 관심을 가지며 책을 보았던 것 같네요.

<생활 속 24절기> 알아두면 좋은 정보이기 때문에

초등학생이라면 이 책을 꼭 보여주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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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풍산자 개념×유형 수학 6-1 (2021년용) - 유형으로 개념을 탄탄하게! 초등 풍산자 수학 (2021년)
강연주 외 지음 / 지학사(참고서) / 2018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초등학생 아이 겨울방학이 시작되었어요.

방학스케줄 제대로 세워서 2019년도 학년 1학기과정 열심히 선행해보려고 해요.

첫번째로 수학공부를 시작했는데, 유형으로 개념을 탄탄하게 해주기 위해

초등 풍산자 개념x유형 수학교재를 풀어 보았어요.

 

 

 

 

지학사 초등 풍산자 개념x유형 수학 6-1

 

초등 수학 교재는 다양한 유형 학습을 통해 개념을 완성시키는 솔루션교재입니다.

문제가 조금만 바뀌어도 어려워하는 아이들을 위한 초등 수학교재로

개념 적용의 다양한 유형 학습을 할 수 있는 수학문제집입니다.

 

 

초등 6학년 1단원에서 배우게 될 수학 영역은 「분수의 나눗셈」입니다.

(자연수) ÷ (자연수)

(분수) ÷ (자연수)

(대분수) ÷ (자연수)

에 대해 이번 단원에서는 학습하게 됩니다.

 

 

 

본격적인 분수의 나눗셈 학습!!

개념 이해하기 학습에서는 이미 배운 내용으로 앞으로 배울 내용을

자연스럽게 연계한 개념학습으로 읽으면서 이해할 수 있도록 개념 설명을 해주고 있어요.

 

눈으로 읽으면서 개념을 이해하고 풍신 자만의 비법으로 한눈에

정리하면서 이번 소단원에서 배우게 되는 수학 개념에 대해 확실히 이해하게 해줍니다.

 

 

개념을 이해 한 후에는 문제풀이가 진행되는데,

1단계 교과서+익힘책 유형에서는 교과서와 익힘책에 있는

다양한 문제들을 풀어보며 배운 개념을 문제에 적용해 문제해결력을 키우게 해줍니다.

 

공식과 예시만으로 개념 설명을 나열한 다른 수학 문제집보다는

읽으면서 개념을 다져주니 확실히 개념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 것 같네요.

 

 

 

(자연수)÷(자연수)의 몫은 나누어지는 수를 분자,

나누는 수를 분모로 하는 분수로 나타낼 수 있습니다.

 

2단계 교과서+익힘책 응용 유형에서는 교과서와 익힘책에 있는 유형을

응용한 문제를 풀어 볼 수 있어요.

 

응용문제에서 2개를 틀렸네요.

틀린 이유를 물으니.... 정답을 적다가 분수식을 잘 못 적었다고 하네요

이런... ㅜㅜ

 

3단계 잘 틀리는 유형에서는 실수를 많이 하는 문제들로 구성되어

오답률을 적게 나오기 위한 연습을 해주며 여기까지 푼다면

개념 적용을 완벽하게 해줄 수 있어요.

 

 



 

​(분수)÷(자연수)는 분수의 분자가 자연수의 배수일 때에는 분자를

자연수로 나누며, 분수의 분자가 자연수의 배수가 아닐 대에는 크기가

같은 분수 중에 분자가 자연수의 배수인 수로 바꾸어 계산합니다.

또한, 분수의 분모에 자연수를 곱하여 계산하며,

자연수를 1/(자연수)로 바꾼 다음 곱하여 계산합니다.

 

조금 복잡한 듯한 설명은 예시를 보면 개념이해가 잘 되는데,

14번 문제는 이해가 안 된다고 몇 번이나 풀어보려고 하다가

결국 정답과 풀이를 보고 이해를 했네요.

 



 

 

(대분수)÷(자연수)는 대분수를 가분수로 바꾼 후

(분수)÷(자연수)와 같은 방법으로 계산해줍니다. 

 

이런 핵심 개념 내용은 형광펜을 칠하여

꼭 알아야 할 내용이라는 인식을 심어주네요.



 

 

특별한 단계로 단원별로 배운 개념을 확장한 문제와 흥미로운 이야기를 보며 마무리해봅니다.

 


 

 

초등수학교재 초등 풍산자 개념x응용의 문제를 풀다가 모를 때에는

정답과 해설의 도움을 받으세요.

풀이 과정을 상세히 적어서 막히는 문제도 뻥 뚫리게 도움을 준답니다.

 

개념학습을 탄탄하게 해주는 초등 풍산자 개념x유형 초등수학교재는

읽으면서 이해되는 개념 학습으로 개념을 쉽게 이해하게 해주고,

꼭 필요한 핵심 개념만 수록하여 집중하여 학습 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그리고 유형의 3단계 문제 구성으로 수학 실력을 점차적으로 올라갈 수 있도록 해줍니다.

 

초등 풍산자 개념x유형 수학교재 문제 풀며 틀린문제들이 좀 나왔는데,

오답노트 작성하여 다시 풀어보고 점검하고 완벽 이해하고 다음 단원으로

넘어갈 수 있도록 해줘야겠네요.

 

아이가 초등 풍산자 개념x유형 문제를 풀어보더니, 문제의 문항수가

적어서 좋다고, 대신 필요한 개념만 들어 있어 공부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초등 풍산자 수학교재 3권으로 구성되어 겨울방학동안 단계 단계 학습해 두면

학기 중 교과 수업에 많은 도움이 되고 수학에 자신감을 심어줄 것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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