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게이머 어떻게 되었을까? 어떻게 되었을까? 시리즈 3
지재우 지음 / 캠퍼스멘토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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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기기나 PC로 게임을 하면 엄마한테 혼나기 일상이지요.

한데 2018년 아시안게임에서 게임이 e스포츠로 정식 등록됨으로써

게임을 좋아하고 잘하는 친구들에게 희망을 갖게 해주었네요.

 

하지만 무턱대고 게임만 해서 국가대표가 될 수 있는 것은 아니지요.

프로게이머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e스포츠 전문가가

말해주는 [프로게이머 어떻게 되었을까?]에서 솔직 담백한 실전 이야기를

들으며 프로게이머의 자질과 함량을 키워보아요.

 

 

 

 

「프로게이머 어떻게 되었을까?」이 책은 e스포츠 전문가들의 커리어패스를 통해

알아보는 리얼 프로게이머 이야기예요.

 

이 책은 프로게이머를 꿈꾸는 청소년이라면 단순히 게이머의 단계를 넘어

'e스포츠가 얼마만큼 잠재력이 있는가?'를 고려하고 판단하여 진로를 결정할 수 있어야 해요.

그리고 꼭 국내시장만 보고 판단하지 말고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e스포츠이기에

다양한 기회를 만들 수 있습니다.

 

청소년들은 자유학기제로 진로탐색활동을 하고 있지만 제공되고 있는 컨텐츠가 다양하지 않아

정보가 많이 부족한데, 이 책은 청소년도서 직업가이드북으로 각 직업별 전문가가 들려주는 생생한 이야기예요. 

'프로게이머 어떻게 되었을까?'라는 이 책은 5인의 e스포츠전문가가 프로게이머 직업군에

대해 리얼하게 들려주어 이 직업을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친절하게 직업에 대해 안내해 주고 있습니다.

 

 

게임은 더 이상 노는 것이 아니라고 말하는 아이, 프로게이머처럼 게임을 잘해서

자신도 e스포츠와 관련된 직업을 갖고 싶다며 이 책을 보자마자 내용을 읽어가네요.

초등학생에게도 일상이 돼버린 게임 무조건 막는다고 괜찮아지는 건 아닌 것 같네요.

점점 게임 분야에서도 다양한 직업이 생겨나고 있으니 아이가 긍정적인 방향으로

잘 나아갈 수 있도록 해주면 좋을 것 같네요.

 

프로게이머는

공인 게임 대회에서 입상한 후 소정의 교육을 받고 한국e스포츠(KeSPA)에

등록되어 지속적 또는 직업적으로 게임 대회에 참가하는 자이다.

 

1990년대 후반 스타그래프트가 국내에 유통되면서 그 흥행과 함께 국내 프로 게임산업도 시작되었다.

작은 규모의 게임 대회들이 전국적으로는 PC방이라는 네트워크가 형성되던 98년 하반기부터

전국 규모의 게임 대회로 커졌으며 전국적인 규모의 게임 대회와 리그들이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2000년 상반기에 들어서 KIGL, PKO, KGL 등의 3대 프로 게임 리그로 장착되었고,

프로게임 리그 또는 상금이나 참가 인원 등의 규모가 큰 대회에서 상당한 실력을 갖추고

상위 입상을 하거나 프로 게임팀에 소속된 게이머를 일컬어 일정한 기준이 없이 자칭,

타칭 프로게이머라 부르게 된 것입니다. 

 

 

 

 

프로게이머가 되는데 특별히 나이 제한은 없으나, 프로게이머 등록 요건이 되었을 때

나이가 만 18세 미만의 경우라면 친권자 또는 법정대리인의 동의가 있어야 해요.

 

프로게이머는 집중력과 분석적 사고가 있어야 하며, 정교한 손동작과 빠른 신체 반응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새로운 게임이나 컴퓨터, 장비 등에 대한 전반적 지식을

갖추어야 하고, 어려운 상황에도 심리적 평정을 유지할 수 있는 자기 통제 능력과

인내심 끈기가 있어야 한답니다.

예술형과 탐구형의 흥미를 가진 사람에게 적합하며 스트레스 감내, 성취, 혁신 등의

성격을 가진 사람들에게 유리해요.

 

좋아하는 게임을 실컷 할 수 있으니 프로게이머가 마냥 좋을 것 같은 아이들에게

콕콕 찔러 알려주는 '프로게이머란 직업의 좋은점과 힘든점'을 살펴보면서

이 직업을 하면 어떤점이 좋고, 어떤점이 힘이 들지 미리 알 수 있네요.
 

 

 

프로게이머가 되기 위해 특별히 요구되는 학력 사항은 없으나, 전문대학 및 대학에 설치된

컴퓨터 게임 관련 학과를 진학하면 보다 전문적인 지식을 쌓을 수 있으며,

인터넷 게임 전략을 가르치는 사설 학원에서 기술 교육이나 훈련을 받기도 해요.

 

 


 

 

 

e스포츠 산업의 잡맵에는 게임 대회를 기획하고 방송하는 방송국,

게임감독, 팀원들과 함께 전략 시뮬레이션을 하는 프로 게임팀,

각 선수에 대한 스폰서 및 후원을 하는 후원사,

한국e스포츠협회, 게임회사 e스포츠 에이전트 등이 있어요.

하지만 e스포츠 산업이 점차적으로 발달을 하게 되면 지금보다 더 많은

잡들이 생겨나게 될 것입니다.
 

 

현재 한국e스포츠협회의 스타그래프트 프로 리그 경기 위원장으로

감독직 이후에도 e스포츠와 계속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이재균 위원장의

이야기를 통해 프로게이머의 생생 경험담을 볼 수 있어요.

 

'어떤 기술이든 배워서 한 분야에 전문성을 가져야겠다.'라는 생각을 했으며,

게임을 상금을 타는 목적으로 하다 어느 순간 기업의 후원을 받아 정식 게임팀으로

활동하기 위해 여러 팀을 모아 대항전을 만들고 거기에 후원 기업의 로고를 붙이고

대회를 나가면서 점차적으로 프로게임팀이 만들기 시작했다고 해요.

프로 게임팀 감독으로써 여러 가지 애환과 궁금증에 대한 질문들을 보며,

우리가 알지 못했던 프로게이머와 프로게임팀에 대한 속속들이 내용을 알 수 있네요.

 

 

 

프로게이머에 대해 이것저것 궁금한 것들이 많은 청소년들을 위해

'청소년들이 프로게이머에게 직접 물어보는 23가지 질문'을 담고 있는데,

청소년들이 고민하는 내용을 프로게이머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해결했는지

하나하나 답을 들을 수 있는 것 같네요.

 

 

요즘은 24시간 내내 게임만을 방송하는 게임 전문 방송이 있는가 하면,

e스포츠라는 이름으로 세계 여러 나라에서 대규모의 게임 대회가 개최되고 있어요.

게임산업은 문화 콘텐츠 산업의 핵심으로 21세기 국가 성장 동력의 핵심 영역으로 인정받고 있어요. 

아직은 국내의 게임 관련 교육은 게임 그래픽과 프로그램 관련이 주를 이루고 있으나

점차 게임 기획, 시나리오, 사운드, 마케팅과 관련된 교육까지 전문화 되어가고

있기에 전망은 더욱 밝아 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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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마 주니어 중학 국어 문법 연습 1 기본 - 중.고 내신 및 수능을 위한 중학 숨마 국어 문법 1
이은영 외 지음 / 이룸이앤비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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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과정에서는 문법 교과서가 따로 있지 않고 

국어 교과서에서 문법 내용을 함께 배우게 됩니다. 

 

중학 국어 문법은 고등학교 문법과 연계되며 수능 문법까지도 이어지게 되지요.

문법은 학생들이 많이 어려워하는 영역인 만큼 기초를 탄탄하게 다져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어, 문장, 문단, 글 단위에 포함되어 있는 문법 영역을 정확히

이해하고 그 속에 담긴 규칙과 원리를 파악하여 어떠한 문법 현상이 나타나는지

정확히 파악하고 상황에 맞게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합니다.

 

 

 



고교 내신과 수능까지 연계되는 기초 필수 

[ 중학 국어 문법 연습 1. 기본 ]

 

숨마주니어 교재 중학국어 문법연습 교재는

2015 개정 교육과정을 완벽 분석하여 

중학 국어 필수 문법 개념을 57개로 요약, 정리해두었습니다.

다양한 문제 유형을 풀어보며 중학국어 문법의 필수 개념을

익히며 문법를 기초부터 탄탄하게 다져줄 수 있는

중학국어 문법연습 개념학습서입니다.

 

 

 



중학국어 문법연습 1에서는 국어 교과서 문법 필수 개념 57개를 담아
기본적인 중학 문법학습을 30일 완성으로 할 수 있으며, 
개념을 제대로 이해할 때까지 반복해서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이 교재를 통해 국어문법을 공부한다면 국어 문법 개념을 정확하게 알고,
문장의 구조를 파악하는 능력이 향상될 수 있습니다. 




중학국어 완벽 이해를 위해 2학기부터 학습해보았어요. 
[I.음운]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음운은 말의 뜻을 구별해 주는 소리의 가장 작은 단위이며,
국어의 음운에는 자음과 모음이 포함됩니다.
음운에 대한 학습을 본격적으로 하기 전에
중학국어 문법연습 교재에서는 '이 단원의 문법 개념MAP'를 
통해 각 단원에 어떤 개념들이 있는지 개념MAP를 통해
체계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중1 아들에게 국어 교과서에서 제일 재미없는 
영역이 어디냐고 물으니, 문법이라고 하네요.
문법은 꼭 알아야 하는 것이지만
수업을 듣고 있자면 지루해서 선생님 말씀이
귀에 잘 안 들어 온다고 해요. 

아이가 이런 말을 하니 중학국어 문법연습 교재로
문법공부 시작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우선 아이가 지루하지 않은 선에서 스스로
숨마주니어 교재로 자기주도학습을 해볼 수 있게 해주었네요
30일 안에 끝나지 않아도 되니, 
교재 내용 잘 보고 개념을 이해하고 문제풀면서
문법을 완벽하게 이해하도록 공부하면 좋을 것 같다고
살짝 이야기해주었습니다. 

그래서 학습계획표 작성 없이 시간 날 때 틈틈이 하기로 했어요. 
 

 




아이가 공부했던 중학국어 문법연습 교재를 살펴봤어요. 
이 책은 중학교 과정에서 반드시 공부해야 하는 
핵심적인 문법 개념들을 교과서보다 더 자세하고, 친절하게
다양한 예시를 통해 설명을 해주고 있어요. 

<음운과 음성이, 음절의 차이>
- 음성 : 사람의 발음 기관을 통해 나오는 구체적이고 물리적인 말소리.
-> 사람마다 '산'이라는 단어를 서로 다른 음성으로 발음함.

이러한 설명글과 함께 삽화와 같은 시각자료와 도표를 통해
이해를 쉽게 할 수 있도록 해주고 있어요. 





저도 학창시절 많이 헷갈려 했던 소리의 길이,
눈[눈] /  눈[눈:] , 말[말] / 말[말:] 과같이 
같은 자음과 모음으로 이루어진 말도 모음을 발음하는 길이에 따라 그 뜻이 달라지지요.
-> 소리의 길이도 자음과 모음처럼 말의 뜻을 구별해주는 음운 역할을 합니다. 





문법 학습 후 단락단락 '중단원 한눈에 보기'를 통해
학습했던 내용들을 한눈에 보며 
복습하며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게 해줍니다.



그리고 앞서 학습했던 국어문법 개념을 다양한 유형의
문제로 구성된 '실력 완성하기'의 문제를 풀며 스스로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이번 유형의 문제를 풀며 학교 시험 대비를 해줄 수 있으며, 
중요 개념을 한 번 더 정리해보는 학습효과를 주며


중간중간 틀린 문제들도 있었지만 틀린문제 다시 확인하고
틀린 오답은 상세한 설명의 정답과 오답 풀이를 통해 제대로 
알고 학습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중간중간 '10분 Review 테스트' 문제를 풀며 실력을 점검하며
개념을 확실하게 다져갈 수 있도록 해줍니다. 
시간을 정해놓고 10분 Review 테스트 문제를 풀면서
다양한 문제를 접해봄으로써 시험 대비는 물론
자신의 실력 또한 점검해 나갈 수 있습니다. 

본격적인 문법 학습을 해나가는 중학교 국어 교육과정에서
어떻게 공부했는지에 따라 고등 국어 문법을 이해하는데
그 실력이 나타날 것 같네요. 

중학국어 문법연습 교재 기본과 심화 이렇게 2권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기본 학습 후 심화 과정을 학습하면
중등 국어 문법에 대한 자신감 제대로 붙여줄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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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마케팅 - 초연결시대 플랫폼 마케팅을 위한 완전한 해답
박형준 지음 / 21세기북스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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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하라, 소통하라, 캐즘의 늪을 뛰어넘어라.

방탄소년단의 성공 신화에서 발견한 비즈니스 인사이트

BTS 마케팅 박형준 지음

 

 

 

 

 

성공하고 싶다면 BTS처럼, 방탄소년단의 성공 비결로 보는

초연결시대의 플랫폼 마케팅 공식!!

변화하는 시장에서 최선의 효과를 내는 창의적 전략, BTS

 

많은 전문가들은 방탄소년단의 성공 비결을 우리가 그동안 놓치고 있었던

'진심'이라고 진단한다. 그리고 눈에 보이지 않는 그들의 '노력'에 더 집중해야 한다고 한다.

이 책은 방탄소년단의 화려한 성광과 그 뒷면에 숨겨진 현대 경영의 핵심과 미래 핵심 산업인

지식문화산업의 성공 원리와 글로벌 트렌드에 대해 파헤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업계에서 흔히 '중소의 기적'으로 불리는 그룹이다. 중소 기획사에서

나온 아이돌은 데뷔 때부터 메이저 기획사외 달리 큰 화제성 없이 시작한다.

자본이 풍부하지 않기 때문에 젊은 메인 타킷에 마케팅을 쏟아부을 수도 없어서

틈새시장을 노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대형 기획사의 경우 이미 해외 K팝 팬들 사이에서 어느 정도 인지도를 확보한 데다가

외국인 멤버도 보유하고 많은 해외 진출 경험까지 가지고 있어서 해외 시장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고 있다. 하지만 방탄소년단은 이러한 불리한 환경을 극복하고,

짧지 않은 시간 동안 피나는 노력을 계속한 끝에 지금의 눈부신 성공을 이룰 수 있었다.

 

일반적으로 방탄소년단의 성공요인은 세 가지로 분류된다.

첫 번째는 방탄소년단의 실력, 두 번째는 방탄소년단이 추구하는 진정성 있는 메시지,

세 번째는 특유의 소통이다.

방시혁 대표가 방탄소년단에게 요구한 것은 "너희 자신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만들 수 있는

역량을 키워야 한다."였다.

방탄소년단은 데뷔 이래 줄곧 앨범 제작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자신들의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다.

어떤 장르가 되든 사랑, 꿈, 우정, 청춘, 방황 등 팬들이 공감할 수 이는 메시지를 실었다.

그리고 방탄소년단은 SNS로 단순한 음악활동 이야기부터 숨겨진 자신의 성격까지 일거수일투족을

모두 공개하며 팬들과 '수평적 연대'를 모색한다.

 

 

데뷔 전부터 꾸준히 트위터와 블로그를 통해 팬들과 소통한 방탄소년단은 유튜브를 통해 어마어마한

양의 콘텐츠를 쏟아냈다. 방탄소년단은 그들이 가진 강점을 무기로 글로벌 시장을 집중 공략해

당당하게 최고의 아이돌에 오를 수 있었다.

 

중소기획사에서는 상업성 있는 비즈니스를 할 여력이 적었다. 따라서 국내 활동만으로는 한계를

느낀 방탄소년단은 활동을 아예 인터넷으로 옮겼다. 메이저 방송 활동, 상업적. 물리적 노출을

많이 할 수 없었기 때문에 저가의 콘텐츠를 다량으로 제작해 인터넷으로 배포한 것이다.

 

이러한 배경으로 방탄소년단은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한 커뮤니케이션(인터넷)을 지속하게 되었다.

중소 기획사의 한계가 역설적으로 해외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이다.

 

방시혁 대표는 "멤버들이 데뷔 초부터 지속적으로 본인들이 생각하는 이 새대에 대한 이야기를

온라인으로 나눴고 이런 것들이 디지털화된 미디어를 통해 글로벌 팬들에게 영향을 미친 것 같다."라고 말했다.

 

 

 

방탄소년단이 데뷔한 시점은 2013년이고, 본격적으로 해외에 알려지고 뻗어나간 시점은

2015년경부터다. 만약 방탄소년단이 진정성을 무기로 10년 전, 아니 5년 전에 미국 시장에

도전했으면 어땠을까?

 

방탄소년단은 시장의 환경이 무르익은 정확한 시점에 흐름을 타게 되었다.

방탄소년단이 뻗어나간 2015~2016년은 시장의 흐름상 K팝이 대중 고객에게 전달되기에

적당한 타이밍이었다.

 

세계 K팝 시장 전체로 봤을 때, 방탄소년단은 고객이 충분히 학습된 상태에서 시장에 진입했으며,

얼리어댑터 팬층을 타킷으로 집중했기 때문에 캐즘(처음에는 사입이 잘 되는 것처럼 보이다가 더 이상

발전하지 못하고 마치 깊은 수렁에 빠지는 것과 같은 심각한 정체 상태에 이르는 현상)을 넘어

성장할 수 있었다.
 

 

 

 

방탄소년단은 오늘날 청춘들이 고민하는 이야기로 노래를 만든다. 특히 어려움을 겪는 계층이나

소외된 약자를 위한 메시지를 주로 전달한다.

<페이크 러브>의 가사를 보면, "이루어지지 않는 꿈속에서 피울 수 없는 꽃을 키웠어."라며

청춘의 불안함을 이야기하고, <낙원>에서는 "멈춰 서도 괜찮아. 아무 이유도 모르는 채 달릴 필요 없어.

꿈이 없어도 괜찮아. 잠시 행복을 느낄 네 순간들이 있다면."처럼 위로를 담은 가사를 전한다.

이러한 메시지들과 함께 약자의 편에 서서 팬들과 교감한다.

 

방탄소년단이 처음 타깃으로 한 고객은 청소년층이다. 산업마다 도미노의 첫 블록을 구성하는 고객층이

각각 다른데, 패션. 문화에서는 주로 청소년이 그 역할을 한다. 방탄소년단의 음악을 가장 먼저 접하고

콘텐츠에 빠진, 도미노의 맨 앞에 있는 칩은 청소년층이었다. 그런 청소년 중에서도 주로 동남아시아 지역

청소년층이 열성 팬이었다. 이들은 규모는 작지만 응집력은 매우 크다.





방탄소년단이 콘셉트의 변화를 겪고 공략한 메인 타킷은 아시아 지역의 청소년, 그중에서도 주로 여성이다.

현대에 들어와 대부분의 청소년은 기성세대에 억눌려 사회적으로 소외된 세대다.

기성세대의 거대한 세계 경제 팽창의 조류를 함께해본 적이 없고, 가난에서 벗어나 직접 손으로 물질적. 경제적 성장을

일궈본 경험이 없다. 따라서 기성세대의 눈으로 보기에는 많은 청소년들이 유약하고 꿈이 없으며,

강한 추진력이나 의욕도 없는 것으로 비친다.

 

이러한 유대 관계는 범국가적으로 확산된다. 인터넷의 발달과 SNS의 활성화로 인해 국경과 인종을

초월해 강력한 네트워크를 형성하게 되었으며 동남아시아 지역에서는 국가에 관계없이 강하게 뭉칠 수 있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문화적 구심점이 되는 방탄소년단을 비롯한 아이돌이 있었다.

 

사회를 이루고 사는 사람은 누구나 남에게 영향을 받게 되고, 따라 하는 경향을 갖게 된다.

사람들이 타인을 '따라 하는' 근본적인 원인은 무엇일까? 그것은 사회적 동경심리, 집단 소속 경향,

그리고 정보 수집의 한계다. 유행에 민감한 고객은 유명인이나 영웅을 동경한다.

 

 

 

트렌드가 빠르게 변화하고 아이돌의 전성기가 점점 단축됨에 따라 기획사에서는 가능하면

투자 기간도 짧게 가져가고 수익 창출도 단기간에 이루려 노력한다. 단기적 수익성을 고려하다

보면 연기, 예능, 광고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밖에 없으며 그러면 팬들을 관리하고 소통하는 데

소홀해지게 된다. 결국 롱런하는 데 기반이 되는 지지층이 약화되고 반짝 스타로 물러나는 경우가 많다.

 

방탄소년단의 성공은 K팝 아이돌 육성 사이클의 재조정을 가져왔다. 시장의 파이가 커졌고

글로벌 영향력을 가진 군집도 드러났다. 손익분기점을 위해 수익화하는 기간, 즉 시장의 기초를

닦는 기간의 변화가 일어났다. 글러볼 시장을 겨냥하려면 기초 팬덤을 더 깊이 뿌리내려야 한다.

전략적 타깃 고객군에게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투자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것은 근본적으로 글로벌 시장이 변했기 때문이다.

방탄소년단은 세계 팝 시장에 들어올 때 충실하게 브랜딩을 하고 팬들을 위한 기반 관리를

했기 때문에 전체 시장의 확산이 가능했다.

 

'국가대표 아이돌' 방탄소년단은 어떤 수식어로 설명해도 모자랄 것 같은 눈부신 성적들을

이루어가고 있다. 방탄소년단을 제대로 평가하려면 눈에 보이는 빌보드 차트순위나 '2조원'이라는

경제적 가치보다 그들을 이 자리까지 도달하게 한 과정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방탄소년단의 성공 뒷면에는 오늘날 사회 문화의 흐름, 경영 환경의 변화,

그리고 현대 기업의 성공 공식이 숨어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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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터 어떻게 되었을까 - 현직 마케터들의 커리어패스를 통해 알아보는 리얼 직업 이야기 어떻게 되었을까? 시리즈 11
윤영재 지음 / 캠퍼스멘토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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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되었을까?'라는 청소년들의 직업가이드북으로 

 '마케터 어떻게 되었을까?'는 성공한 6인의 마케터가 되기

 위한 그들의 성공 과정을 살펴보며, 마케터를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가이드라인을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현직 마케터들을 통해 알아보는 리얼 직업 이야기

「마케터 어떻게 되었을까?」 캠퍼스멘토

 

마케터란? 마케팅의 전문가란 뜻으로 시장조사 및 그 분석을 행하는 사람을 가리키나

주로 정보를 주체로 상품기획부터 생산.판매,판촉에 이르는 작업을 하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산업에 따라 기업 규모 및 특성에 따라 마케터의 역할과 구분도 달라집니다.

P&G나 로레알과 같은 소비재 기업에서는 마케터들이 조직의 핵심이며,

은행이나 금융권에서는 상대적으로 마케터의 역할이 적은 편이에요.

어떤 기업에서는 홍보마케팅팀, 영업마케팅팀과 같이 팀으로 나누어 일하는 등

한 회사의 산업과 기업에 따라 훨씬 더 많고 다양한 마케터의 형태가 존재합니다.

 

이 책에서는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돕기 위해 브랜드메니저(BM), 광고마케터, 마케팅리서치,

디지털마케터, SNS마케터, 퍼포먼스마케터, 콘텐츠마케터, 스포츠마케터, 문화마케터,

의료마케터, 게임마케터, 디지털음원마케터에 대한 소개를 해주고 있습니다.

 

 

 

​마케팅 전문가 중에는 대학에서 경영학, 통계학, 신문방송학, 심리학, 사회학 등

사회과학 분야의 전공자들이 많지만 비전공자들도 충분히 다양한 방법을 통해

관련 지식을 쌓을 수 있으며 마케팅 분야에서 일을 할 수 있습니다.

마케터의 자격 요건은 정해진 것은 없으나, 마케팅 관련 업체 인턴이나

마케팅 공모전 입상 등의 경력이 있으면 유리하며, 마케팅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

요구되는 국가공인자격증은 없지만 관련되는 자격증으로는

'경영지도사/사회조사분석사/소비자 전문 상담사 자격증'등이 있습니다.

 

 

 

내가 생각하는 마케터의 자격 요건을 적어보았는데요.

4차 산업혁명을 맞아 소비 형태를 분석할 수 있는 빅테이터 분석이 중요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적어보았네요.

 

 

 

 

 

마케터가 되는 과정을 살펴보았어요.

1차 서류전형 -> 2차 인적성검사 ->3차 면접 -> 4차 인턴십 -> 최종 합격 순이지만

지원 체계는 회사마다 다를 수 있어요.

회사의 규모 및 특성에 따라 모집 전형이 다를 수 있으며, 인적성검사를 보는 기업도 있고,

면접을 두 차례 보는 기업도 있고, 필수적으로 일정 기간 인턴을 거쳐야만 신입사원이 될 수 있는 경우도 있어요.

 

 

 

마케터라는 직업의 좋은 점과 힘든 점을 현직 마케터들을 통해 들어봤어요.

늘 새로운 프로젝트를 만나고, 정해진 답이 없기 때문에 흥미로워 좋다는 분도 있고,

재치 있는 아이디어로 기업과 소비자를 연결하는 징검다리 역할을 해서 좋다는 분도 있네요. 

 

 

마케터의 힘든 점은 항상 트렌드를 따라잡아야 하는 것이 피곤하고,

정해진 일정에 맞추기 위해 일의 양이 많고, 책임감으로 어깨가 무겁기 때문에 힘들다고 합니다.

순간순간 판단력과 상황 대처 능력을 길러야 하는 어려움도 있지만

모든 것은 개인이 느끼는 경우에 따라 다를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럼 마케터가 되기 위한 관련 학과가 있는 걸까요?

반드시 관련 학과에 진학해야 마케터가 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마케팅을 하는데 있어서도

도움이 될 수 있는 과는 있습니다.

각 학과에서는 마케팅을 하기에 적당한 능력을 기를 수 있는 공부를 할 수 있기에

관련 학과를 다니게 되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현직 마케터 6인의 생생한 경험담을 보며 마케터가 되기 위해 어떠한 과정을 거쳤는지 볼 수 있었어요.

우연히 접하게 된 마케팅이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새로운 무언가를 만들어 내고, 세상에 알리는 것을

즐기는 것이 적성에 맞아 마케터로 일하게 되었다는 이관섭 홈플러스 마케팅 부문장님은

현재까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를 '선한 영향력'을 만드는 것이라 생각하며 그 일환으로

'꿈꾸는 자들의 마케팅 학교'를 만들었습니다. 

 

 

 

 

'좋아하는 일과 잘하는 일 중에 어떤 것을 하는 것이 맞을까요?'라는 학생들의 질문에

'내가 진심으로 좋아하는 일'을 찾으라고 합니다.

고민하지말고 지금 할 수 있는 것부터 하며 경험을 하며 미래에 대한 고민은 짧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내가 정말 좋아하는 것이 무엇일까?' 깊게 고민하고 그것을 어떤 식으로든

해 볼 수 있도록 시도하는 것이 가장 좋은 취업 과정이라고 합니다.

마케팅은 20세기 초반 미국을 중심으로 탄생한 학문으로 물리적인 시장에 현재 진행형인 동사를 붙여서

만들어진 신조어입니다. 마케팅은 자사의 제품이나 서비스가 경쟁사의 그것보다 소비자에게 우선적으로

선택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행하는 모든 제반 활동들을 의미합니다.

마케팅은 시대 상황에 따라, 조직에 따라, 학자에 따라 조금씩 그 정의가 달라지고 있으며,

기업의 입장에서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잘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제품 및 서비스의 매력을

사람들에게 잘 알리고 잘 파는 것 역시 종유합니다.

그렇기에 마케팅이 그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으며, 마케터가 세운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은

경쟁사를 이기고 자사 제품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그동안 마케팅하면 단순 홍보마케팅만을 생각했었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마케터들이 있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으며

전문적인 마케터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현직 마케터들의

솔직한 경험담이 담긴 직업가이드북을 통해 마케터를 꿈꾸는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되었을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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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필 지금, 국어 독해를 해야 할 때 - 문학 소설 - 초등 5~6학년, 예비 중등 권장 초등 고학년 필수(초고필)
동아출판(참고서) 편집부 지음 / 동아출판 / 2018년 2월
평점 :
품절


글을 읽고 이해하는 것이 학습의 가장 기본, 독해력은 모든 과목 학습의 핵심입니다. 

학습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독해력을 키워주는 게 중요하기에 

초고필 지금 국어 독해를 해야 할 때 교재로 초등고학년부터 시작해 주었어요. 

 

 

 

 

 

동아출판 초등고학년 필수, 국어 독해 기본서

지금 국어 독해를 해야 할 때 문학(소설)

 

'지금 국어 독해를 해야 할 때' 문학 교재를 통해 소설, 시, 희곡, 수필의 등의 사상이나

감정 표현을 학습하며 독해 원리를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학습할 수 있어요. 

 

 

 

 

초고필 지금 국어 독해를 해야 할 때 교재는 독해의 원리부터

적용까지 단계별로 문제를 풀면서 독해력을 키울 수 있게 해줍니다. 

처음 보는 작품이어도 글의 맥락을 파악하며 문제가 원하는 답을

찾아내는 방법을 배우며 학습할 수 있어요. 






초고필 지금 국어 독해를 해야 할 때, 문학 이 교재는 

25일 완성학습 교재로 하루에 4페이지씩 학습하도록

계획을 세워 학습하도록 되어 있어요. 

 

저희 아이는 학원 시간이 들쑥날쑥이라 25일 완성학습이 아닌

주 3회 학습으로 하루에 8페이지씩 학습해보았어요. 


 

 

초고필 지금 국어 독해를 해야 할 때 초등국어독해기본서는

독해 원리편과 적용편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독해 원리편에서는 소설을 독해하는 데 필요한 여섯 가지 원리를

기초부터 하나씩 학습해가며 원리에 대한 세부적인 개념을 익히고, 

예시 문제를 풀면서 단계적으로 원리를 파악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해줍니다. 

 



 

 

 

원리학습에 앞서 만화로 '만화 속 독해 원리'를 재미있게 확인하며

독해를 하기 위한 핵심 개념을 먼저 살펴볼 수 있게 해줍니다. 

 

 


 

 

교재의 독해학습은 교육과정과 연계시킨 독해 원리를 만화로 파악하며, 

하나의 원리를 단계별로 연습하면서 차근차근 익혀 나가며,

짧고 쉬운 내용의 글을 연습하며 소설 독해에 자신감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해줍니다. 

 


 

 

 

아무리 책을 많이 읽었어도 새로운 문학 작품들을 접하게 되기도 해요.

또 학년이 올라갈수록 책 읽는 권수가 점점 줄어들고 시간이 없는 아이들이

많아져서 시험문제에서 독해문제를 보면 멍해지기 마련이지요.

 

그런 의미에서 이 교재는 초등학교 때부터 다양한 문학 작품을 접할 수 있도록

여러 종류의 문학작품을 수록하였으며, 다양한 작품을 접하면서 독해 원리를

갈래별 필요한 독해 원리를 알며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해주고 있습니다. 

 



한 권의 문학 작품을 읽게 되면 그 안에서 인물을 찾고, 
인물의 생각이나 태도를 알아내야 하며,

인물이 처한 상황과 인물의 성격을 파악해야 합니다.  

 

또 이야기 속에서 벌어진 사건과 배경, 

등장인물들 간의 갈등의 원인과 해결된 과정 등을

알아내야 하며, 작품의 관점이 무엇인지도 알아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중요한 작가가 전하려는 중심 생각인 작품의 주제를 찾고, 

이야기에 대한 자신의 생각이나 느낌을 정리하며 

마무리할 줄 안다면 국어 독해를 잘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국어 독해의 스킬이 부족하다면 중등, 고등학생이

 되어서도 국어 독해는 어렵게만 느껴질 것입니다.

 



 

 

각각의 중요 맹점을 찾아내고 이해하는 스킬을 초등국어독해기본서인

이 책에서는 작품과 관련된 예시 문제를 풀기 전에 이렇게 풀어놓았습니다.

이 중요한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고 예시를 적용해보고

각 작품의 문제를 풀어 나간다면 국어 독해의 실력은 향상될 것입니다. 

 

 

 



저희 아이는 2주간 지금 국어 독해를 해야 할 때 문학 중에서

독해원리편을 끝내고 3주차에서는 적용편을 해보았습니다.

 

국어 독해 적용편은 독해 원리편에서 배웠던 여섯 가지 원리

(인물, 인물의 성격, 사건과 배경, 갈등, 말하는 이, 주제)를 스무 개의 우리 고전과

세계 명작, 창작 동화의 지문을 적용하여 문제풀이를 해보았습니다. 




 

 

적용편에는 우리고전 7작품, 세계 명작 7작품, 창작 동화 7작품 총 21개의

작품과 관련된 문제를 풀 수 있는데 각 작품을 살펴보니 

이미 읽어봤던 작품도 있지만, 처음 접한 문학작품도 있네요. 

 

긴 지문을 읽고 이해하고 실린 작품의 전체 줄거리를 보며

 맥락을 파악하며 적용문제를 풀어보았습니다.

 

적용편에서는 원리가 지문과 문제를 어떻게 적용되는지 파악하고,

 다양한 독해 문제를 풀면서 소설 독해 원리를 정리해 나갈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초고필 지금 국어 독해를 해야 할 때 정답 및 풀이에는

각 문제에 대한 원리와 내용 이해, 오답풀이에 대한 설명들이

자세히 나와 있어 막히는 부분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초등고학년이 되면서 책의 줄거리가 길어져서 

작품에 대한 정확한 맥락을 뽑아내는 걸 어려워했는데

지금 국어 독해를 해야 할 때 독해기본서 교재로 

꾸준히 학습해보니 어떤 책을 읽더라도 여섯 가지 원리를 떠올리며

맥락을 이해하고 독해를 술술 해가는 것을 볼 수 있었네요. 

 

초등고학년필수 국어독해기본서 덕분에 국어 독해에 대한 자신감이 제대로 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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