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딤돌 초등 수학 기본 + 유형 5-2 (2018년) 초등 디딤돌 수학 (2018년)
디딤돌 초등 편집부 지음 / 디딤돌 / 2018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여름방학동안 선행으로 공부하기 좋은 교재인것 같아요. 수학의 개념을 확실히 잡아주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디딤돌 초등 수학 기본 + 유형 5-2 (2018년) 초등 디딤돌 수학 (2018년)
디딤돌 초등 편집부 지음 / 디딤돌 / 2018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초등학교 5학년 둘째 2학기 수학

선행 시작해보았어요.

 



원리를 익히는 자세한 개념 학습 단계별 상위권 유형학습
초등수학문제집!!
디딤돌 초등수학 기본 + 유형 5-2

 

이번 여름방학기간 예습용 초등수학문제집으로

디딤돌 초등수학 기본+유형 5-2로 진행해보았어요.

 

수학교과서 핵심내용을 익힌 뒤 문제를 풀며

개념을 이해하며 풀이를 통해 문제해결능력을

키워줄 수 있어 예습용 문제집으로 딱이더라구요. 

 

초등수학문제집 추천하는 디딤돌 초등수학 기본+유형은

개념 정리를 통해 개념학습을 좀 더 자세히 할 수 있으며, 

유형을 세분화하여 반복학습해주며, 

기본부터 유형까지 차근차근 단계별로 실력을 쌓으며

완성하여 상위권 수학에 도달할 수 있다는 점이 참 마음에 들더라구요.

 





5학년 2학기 수학 1단원에서는 
<소수의 곱셈>에 대한 수학영역을 배우게 되어요. 

이번 단원에서 꼭 익혀야 할 핵심 개념이에요.
(소수)x(자연수) 
(자연수)x(소수) 
곱의 소수점의 위치 
(소수)x(소수)
세 소수의 곱셈

교과서 개념을 공부하면서 핵심 개념을 
떠올리며 학습하고 문제풀이를 하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이번주에는 STEP 꼭 나오는 유형 문제로
다양한 유형의 문제들까지 풀어보았어요. 


 

초등수학문제집 디딤돌 초등수학 기본+응용은
  개념설명을 해주고 있으며, 
기본 문제풀이 옆에는 문제풀이 팁을 제공하여
문제를 풀면서 개념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교과서 개념정리를 통해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였는지
기본 문제들을 풀면서 점검해 볼 수 있어요. 




에서는 
시험에 나올법한 여러 유형의 문제들을 풀어보면서
문제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게 해주어요.




구성하여, 이러한 문제들을 풀어보면서 문제를 이해하고
실수를 줄이는 연습을 통해 자연스럽게 시험대비를 해줄 수 있어요.


 

난이도 있는 문제들을 수록하여 그동안 풀었던 기본문제에서
수준이 높아졌음을 인지할 수 있도록 해주고
이러한 문제들을 직접 풀어보면서 어려운 문제해결력과
사고력을 키우면서 성취도를 느낄 수 있게 해줍니다. 

 






서울의 초등학교에서는 지필평가를 없애고
수시평가를 보는데, 디딤돌 초등수학 기본+유형 문제집은
이러한 학교시험 수시평가를 대비할 수 있도록
'수시 평가 대비' 문제를 Level1, Level2로 구성하여
학교 시험대비를 자연스럽게 할 수 있게 해줍니다.





디딤돌 초등수학 기본+유형 문제집에는 
수시평가 자료집이 부록으로 함께 구성되어 있는데,
수시평가 자료집에는 좀 더 다양한 유형의 수시평가
문제들을 풀어볼 수 있도록 '다시 점검하는 수시 평가 대비'
문제들을 구성해 두었습니다.

학교 시험이 없어 문제집 푸는 것을 좋아하지 않지만.
공부도 습관이라 꾸준히 스스로 공부하는 학습법을
습관으로 자리 잡게 해주면 중학교, 고등학교 가서 
다른 친구들과 결과물이 달라질 것 같아요.

그렇기 위해서는 공부 습관도 중요하지만 
수학의 기초를 탄탄하게 개념과 원리도 제대로 
이해해야 하므로 디딤돌 초등수학 기본 + 유형 문제집으로
수학의 기본기를 탄탄하게 다져주면 좋을 것 같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기똥찬 남매의 어쩌다 과학모험 5 : 화산 여신의 분노 기똥찬 남매의 어쩌다 과학모험 5
임성만 지음 / 비상교육 / 2018년 5월
평점 :
절판


초등학교 3학년부터 배우는 과학
학년이 올라갈수록 점점 더 복잡하고 어려워지지요.

이런 과학개념을 동화와 실험으로 재미있게 익힐 수 있는
「기똥찬 남매의 어쩌다 과학모험」시리즈를 만나보았어요. 

이 책은 오랜 기간 학생을 가르치고, 초등학교 과학 교과서
개발에 참여한 박사님들이 모여 생활 속에서 놀이처럼 쉽고 즐겁게 
과학을 공부하는 방법을 고민하다 탄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기똥찬 남매의 어쩌다 과학모험」의 다섯 번째 이야기
'화산 여신의 분노' 책을 보았어요.
이번 책 내용에서는 화산에 대한 설명과 
집에서 여러 도구로 간단하게 화산 폭발 실험을
할 수 있는 영상을 통해 과학의 원리를 배울 수 있습니다.


 기똥찬 남매의 어쩌다 과학모험 시리즈는
책 표지에 있는 QR코드를 스마트기기로 찍으면
실험 안내 영상과 루스가 설명하는 학습 플래시를 볼 수가 있어요.



 

 

 

 

기똥찬 남매가 어려움에 처하면 어김없이

루스의 암호가 나타나 기똥찬 남매를 도와주어요.

하지만 루스는 자신의 진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지요.

 

기똥찬 남매의 과학모험이 어쩌다 시작되었는지에

 대한 스토리를 흥미진진하게 풀어주고 있네요.

 







'기똥찬 남매의 어쩌다 과학 모험' 책은 기똥찬 남매라는 주인공들을
등장시켜 책을 읽는 초등학생들에게 또래라는 느낌을 주어
공감대 형성을 주며, 빛의 요정 루스를 등장시켜 
과학 원리를 이용해 위기를 벗어나 현실로 돌아오는
과정을 담은 모험 동화 이야기입니다. 






황금연휴를 맞아 제주도로 여행을 간 기똥찬네 
한라산에 가면 화산송이를 볼 수 있다는 말에 벌떡 일어나
한라산 탐방을 시작합니다. 킁킁이를 따라 간 곳에서 약초파는 아이를 만나고,
동찬이의 모자와 바꿔 구입한 약초, 약초파는 아이는 누구일까요?






그리고 백록담에서 등산객을 통해 설문대할망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약초 주머니에 있는 그림은 설문대할망이 아니고 괴물이었어요.
화산여신이 기똥찬 남매를 한입에 꿀꺽, 
화산여신의 입속으로 들어간 기똥찬 남매 나오는 길을 찾을 수 있을까요?

화산 여신인 큰할망의 뱃속에서 만난 약초파는 아이,
훔친 화산송이를 내놓으라고 하는데...




하늘 높이 치솟는 마그마와 함께 날아오른 기똥찬 남매는
이내 땅으로 떨어졌고, 기똥찬 남매는 풀숲에 떨어져
다치지 않았어요.

화가 난 할망은 기똥찬 남매에게 내놓으라고 소리쳤고,
슬기는 갖고 있는 화산송이를 큰할망에게 드렸어요.

큰할망은 슬기한테 받은 화산송이를 얼굴에 가져다 대며 말했습니다.
"화산송이는 내 피부의 일부야. 그런데 인간들이 내 화산송이를
마구 가져다 쓰는 바람에 내 몸 곳곳에 상처가 났어"

화가 난 큰할망의 분노로 땅이 뒤흔들리며 쩍쩍 갈라지고,
저 멀리 보이는 바다에서는 거대한 파도가 마을을 덮치고,
시커먼 연기가 기똥찬 남매를 덮치려는 순간,
연기의 일부가 갑자기 무지갯빛으로 변하더니 어떤 모양을 만들었어요.
"앗, 루스의 암호다."

기똥찬 남매는 무사히 되돌아 올 수 있을까요?

 

 

 

 




재미있는 이야기가 끝난 후에는 과학실험을
할 수 있는 방법들이 나와 있어요.
집에서도 화산폭발 실험을 할 수 있다니
아이들이 호기심을 갖고 재료부터 찾으러 다니네요.


거기에 제주도에서만 볼 수 있는 현무암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실험도 나와 있어요. 

 

 

 

 

 

 

 


QR코드를 스캔하면 실험과정을
동영상으로 볼 수 있어 쉽게 따라 할 수 있어요. 





"왜 그런 거야?" 코너에서는 아이들이 궁금해하는
이야기 속에 나왔던  궁금증을 해결해 주어
과학에 대한 지식을 더욱 풍부하게 해준답니다. 




 '두리번두리번 창의 융합'에서는 책속의
과학지식과 관련된 다른 분야에 대한 이야기를
스토리텔링으로 들려주고 있어 과학에 대한 재미를
더 갖을 수 있도록 해줍니다. 

「기똥찬 남맨의 어쩌다 과학모험」시리즈는 지금 6권까지
출간되어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새로운 이야기로 
아이들에게 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어려운 과학용어와 개념보다 과학을 재미로 이끌어주는
「기똥찬 남매의 어쩌다 과학모험」시리즈
재미있는 동화이야기와 배경지식, 과학실험으로 과학을
흥미롭게 해주고 동화에 반영된 개념과 원리로 
어려운 과학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줄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완자 초등 사회 5-2 (2018년) 초등 완자 시리즈 (2018년)
비상교육 편집부 지음 / 비상교육 / 2018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초등학교 5학년 2학기부터 사회과목으로 한국사를 배워요.

한국사와 관련된 전집을 읽기는 했지만

교과서로 배우는게 처음이라 걱정이 되네요.

그래서 여름방학동안 비상 초등문제집

초등완자사회 문제집으로 한국사 공부하며

2학기 선행도 해보았어요.

 

 

 

 

개념과 문제를 단번에 파박! 파워박스!

초등완자사회 5-2

 

새롭게 리뉴얼된 초등문제집 초등완자는 개념을

짧게 쪼개서 박스에 담아 빠르게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되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새롭게 달라진 초등완자사회 표지에 흥미를 갖고 보네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샌드박스 프렌즈가

렌티큘러 필름으로 부탁되어 있어 신기해하네요.

 

 

 

홀로그램 표지를 넘기니 공부계획표가 있어요.

2학기동안 공부계획을 세워보고 잘 실행하고 있는지

체크해 보며 점검하면 좋을 것 같네요.

사회도 어렵지만, 한국사는 더 어렵다는 초등학생 아이들을 위해

초등완자사회에서는 교과서 내용의 핵심만 모아둔

「교과서 문제 미니 전과」부록으로 교과서 핵심만 쏙쏙 뽑아 볼 수 있어요.


 

 

초등학교 5학년 2학기 사회과목에서 배우게 될 내용은

한국사로 선사시대부터 ~ 임진왜란과 병자호란까지 배우게 되네요.

이후 내용은 6학년 1학기쯤 학습하게 될 것 같아요.

 

단원을 학습하기 전 이번 단원에서 어떤 내용을 학습하는지

미리 살펴볼 수 있어요.

 

 

본격적으로 학습을 해보자~ 하고 넘겼더니,

「연표와 함께 보는 사진 화보」가 있어요.

역사를 배울 때는 관련 정보와 자료를 함께 보면

이해가 더 잘 되는데, 초등 완자 사회 참고서에서는

아이들이 역사를 배우는데 이해하기 쉽도록 이러한 자료를

함께 담아 둔 것 같아요.
 

구석기 시대부터 발해의 건국 과정까지

우리 역사의 시작과 발전과정을 한눈에 살펴보았어요.

역사의 흐름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연표로 정리되어 있으니 보기가 편하다고 합니다.
 

 

 

본격적으로 5학년 2학기 사회 1단원 내용을 학습해보았어요.

책을 많이 보아서 인지 선사시대에 대한 내용은

어렵지 않게 학습하고 바로 문제풀이를 할 수 있었어요.

 

 

새롭게 바뀐 초등완자사회 구성을 보니

아이들이 학습하기 쉽도록 개념을 단원, 차시보다

작은 단위로 나누어 박스에 담에 정리해두었어요.

 

하나의 개념을 줄글과 도형, 화살표, 그림으로

구성해서 공부하는 단원의 내용을 깊이 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해주네요.

 

그리고 학습한 내용을 바로 파워박스문제를 풀고

키워드로 정리하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공부했던 개념에

대한 내용을 확인하며 학습할 수 있게 해주네요.

 

 

무엇보다 어려운 개념도 나누어 학습할 수 있도록

파워박스에 담고 있으며, 핵심내용은 형광펜으로 눈에 띄게

또 관련 자료를 삽화와 사진으로 바로 보고 이해할 수 있게

해주니 공부하는 흐름을 깨지 않고 이어서 할 수 있게 해주네요.

 

 

개념을 이해한 후 1회 학습문제를 풀고 난 후

초등완자사회 파박실력문제를 풀어보았어요.

총 20문제를 풀게되는 데 기본문제와 핵심문제

서술형문제, 실생활연계 문제 등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풀어보며서 공부했던 내용을 점검해보도록 해줍니다.

 

 

파박실력문제 다음에는 파박 자료서술형문제가 구성되어 있어

학습했던 내용을 서술형으로 풀어 적어보면서 문제를 풀게 해주어요.

실제 학교시험에서 서술형 문제의 배점 및 비율이

높아져서 서술형 훈련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면 점수차이가 많이 나더라구요.

이렇게 서술형 문제를 풀면서 스스로 서술형 문제 푸는 요령을 익힐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서술형 문제까지 풀고 난 후

각 소단원의 학습이 끝나면 단원정리를 해볼 수 있도록

각 소단원의 핵심 내용을 정리해 둔 내용을 볼 수 있어요.

QR코드를 스캔하면 단원정리와 단원평가 강의를 들을 수 있어요.
 

 

 

초등사회과목에서는 어려운 용어와 개념들이 많이 나와요.

그래서 초등완자사회에서는 단원마무리로 단원에서

공부했던 개념과 용어에 대한 쪽지시험을 볼 수 있게 해주네요.

파워박스개념정리와 파워박스키워드문제를 잘 풀었다면

단원 쪽지시험은 걱정이 없을 것 같네요.

 

 

초등완자사회는 단원을 마무리하는 평가 문제를 풀 수 있는

'단원평가'문제를 2회 제공하고 있어요.

학교에서 단원이 끝나면 보는 단원평가 시험대비로 하면 좋을 것 같아요.

 

다른문제집에 비해 1회 더 제공되는 단원평가문제로

여러 유형의 문제를 풀어 볼 수 있고 반복적으로

문제를 풀어보면서 시험대비는 물론 복습을 하며

단원을 마무리하며 완벽하게 정리하고 넘어갈 수 있을 것 같네요.

 

 

다음 단원을 학습하기 전, 이번 단원에서 배웠던 내용에

대해 더 깊이 있는 '교과서 속 역사 기능'을 통해

우리 역사에 대해 더 자세히 알 수 있게 해줍니다.




 

초등완자사회 5-2는 '평가완자' 부록도 구성되어 있어요.

평가 완자 부록은 교과서의 핵심정리를 담고 있고

쪽지시험, 단원평가, 서술형평가, 수행평가, 중간.기말평가

대비를 할 수 있는 문제들이 담겨있어요.


 

 

초등완자사회 부록 '평가대비'에서도 2회의 단원평가 문제가 제공되며

서술형시험대비의 서술형 평가와 수행평가 대비 2회 문제를 제공하고 있어요.

오~ 수행평가 대비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은 처음이에요.

지필평가 만큼이나 수행평가도 무지 중요한데, 수행평가를 대비해줄

마땅한 문제집이 없었는데, 초등완자사회가 딱이네요.

이제 수행평가도 걱정 없이 대비해 줄 수 있을 것 같네요.

 

아이들의 방학이 끝나기 전에 여기저기 박물관 견학도 다니고

체험학습도 다니면서 알차게 보내며 2학기 준비를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혼자 공부법 - 소심한 외톨이는 어떻게 서울대 의대 수석 합격생이 되었을까?
송용섭 지음 / 다산에듀 / 2018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서울대 의대 수석 합격생의 「혼자 공부법

송용섭 지음 / 다산에듀

 

이 책은 평범한 소년이 서울대학교 의대 수석이 된

저자의 공부 마인드와 수석의 '혼자 공부법'이 담겨있는 책이다.

수능을 100일 가까이 앞두고 수험생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라고 볼 수 있다

저자는 자신의 공부법을 '혼자 하는 공부의 양'에 있었다고 말한다.

그 어떤 공부법보다 혼자 많이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라고 조언하며,

혼자 공부를 위한 확고한 마인드 컨트롤 노하우와 구체적인

방법이 바로 이 책 속에 담겨있다.

 

 

 

공부를 잘하는 학생은 혼자서 공부하는 시간이 많다.
그런데 이 혼자 공부하는 시간은 스타강사의 수업처럼 재미있거나 쉽지도 않다.
또 남이 설명하는 것만 듣기만 하는 것은 공부가 아니다. 들어서 이해한다고
아는 것이 아니며 공부는 결코 남이 대신해줄 수 없기 때문이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라는 책이 있다. 세계적인 경영 컨설턴트 켄 블랜차드가 지은 책으로

이 책에 따르면 조련사들이 고래를 훈련시켜 멋진 쇼를 하게 만드는 비결은 바로 칭찬이라고 한다.
마찬가지로 사람도 칭찬을 받으면 더 노력하게 되고 그만큼 더 큰 성과를 거두게 된다는 것이다.
저자가 바로 이러한 경우였으며, 친구들에게 '수학 잘하는 애'로 인정을 받으면서부터
그 타이틀을 놓치지 않기 위해 수학 공부만큼은 손에서 놓질 않았다.
그러다 어느새 '수학 잘하는 아이'에서 '공부 잘하는 아이로 업그레이드되어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두 번째 터닝포인트를 계기로 크게 깨달았다. 양심을 걸고 공부하면
양심에 부끄럽지 않게 공부하면 공부는 반드시 양심에 응답해 준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어떤 시험이든 시험을 잘 보는 핵심적인 방법은 결국 하나다.
그 시험 문제가 어떻게 출제되는지 그 원리를 파악하고, 그 원리에 따라 열심히 공부하면 된다
여기서 '열심히'의 기준은 물론 자신의 '양심'이다.

이 핵심적인 방법만 지킨다면 그 외에 구체적인 방법은 알아서 선택해도 괜찮다.

 

 

누가 강조하지만, 처음부터 공부 양이 기하급수적으로 늘 수는 없다.
반드시 먼저 어느 정도 이상 공부를 해야 한다. 나는 이것을 '공부의 절대량을 채워야 한다'라고 표현한다.

세상 어디에도 조금만 노력하고 좋은 결과가 나오는 방법은 존재하지 않는다.
어떤 시험을 준비하든 많이 공부하는 것은 필수이자 기본 전제이다. 공부의 절대량을 채우려는 생각 없이 효율이나 요령만 따지면 반드시 실패한다. 공부의 절대량을 따라잡겠다고 단단히 결힘한 다음에야 구체적 공부법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

 

 

최상위권 학생은 언제나 만점을 기준으로 생각한다. 99점도 실패다.
출제 난이도에 따라 커트라인이 달라지는 1등급도 아니다. 그들처럼 치열하게 공부하고 흔들리지 않는 결과를 내고 싶다면 그들과 같은 목표 의식을 우선 갖추자.

80점에 만족한다면 노력도 그 정도까지밖에 못 한다. 목표가 만점이 아니라면 지금 바로 목표를 높여라.
목표조차 만점이 아닌데 요행으로라도 만점을 받을 리가 없다. 만점이라는 목표가 여러분을 진짜 만점으로 이끌 것이다. 99점도 실패다.

 

 

 

 

시험은 오직 한번뿐이다. 망친 시험을 되돌릴 방법은 없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맞이하는 모든 시험도 마찬가지다. 학점, 자격증, 국가고시, 영어 시험, 면접... 어떤 것이든 똑같은 기회는 두 번 다시 오지 않는다.

그렇다 보니 사람들은 시험을 준비하면서 걱정에 시달린다. 96%의 걱정거리가 쓸데없는 것이며, 나머지 4%만 우리가 대처할 수 있는 진짜 사건이다.
걱정이 들수록 더 공부해야 하고, 더 완벽히 공부한다면 실수를 줄이고 걱정거리를 줄일 수 있다.

타임머신을 타고 시간을 되돌려 과거로 바꿀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공부를 통해 간절히 얻고자 하는 바가 있다면 걱정은 뿌리치고 공부를 하자.

 

 

공부머리 없어도 수석처럼 똑 부러지게 공부하는

수석의 '혼자 공부법' 10

1. 혼자하는 공부만이 진짜 공부다.

2. 지름길은 없다, 공부의 절대량을 채워라.

3. 머리가 좋은가 나쁜가는 그만 따져라.

4. 공부의 목표는 항상 '만점'이어야 한다.

5. 공부를 많이 하면 오히려 공부가 재미있어진다.

6. 걱정할 시간에 공부를 해라.

7. 놀 땐 놀고 공부할 땐 공부하는 마음속 스위치를 켜라

8. 공부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9. 시간 관리의 진자 비결은 조바심이다.

10. 자신을 믿어라, 그리고 끝까지 해내라.

 

 

이 책의 전체 내용을 다 읽다 보니, 이 책은 수험생 뿐만 아니라

공부하는 모든 이들에게 성공하는 공부법의 팁을 알려주는 책이다.

지난날 내가 했던 공부법을 생각해보니 나 스스로 공부는 열심히 하지

않고 핑계를 대거나 다른 매체에 의존하며 공부를 완벽하게 했다고만 생각했었던 것 같다.

 

앞으로 수험생이 될 아이에게 '혼자 공부법' 이 책을 꼭 읽게 하여

혼자 공부하는 법 제대로 알고 자신만의 공부법을 찾아나가게 해줘야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