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
강민호 지음 / 턴어라운드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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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적 사고방식을 가장 효율적으로 알려주는 안내서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 마케터 강민호

 

마케터 강민호는 '거래보다 관계, 유행보다 기본, 현상보다 본질'이라는

마케팅 철학을 바탕으로 다양한 기업의 브랜드 전략 컨설팅 자문을 

맡고 있으며, 유명 기업들의 마케팅 전략을 강의하면서 마케팅에 대한

신선한 관점과 통찰력으로 마케팅의 본질적인 부분을 깊고 예리하게

파고든다.

 

 




'거래보다 관계, 유행보다 기본, 현상보다 본질' 이라는 

가치를 이 책 한권내내 저자는 강조하고 있다. 

급변하는 사회현상에서도 마케팅의 기본과 본질이

어떠한 것인지 알려주며 어떠한 환경과 상황 속에서도

그에 걸맞는 마케팅 기법을 적용할 수 있도록 

알려주는 책입니다. 


 

 

 

마케팅은 경영활동의 일부입니다. 경영은 재무.회계, 생산운영,

인사.조직, 경영전략 등 다양한 파트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마케팅 역시 경영의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경영의 본질을 제대로 이해해야 마케팅에 대해 이해할 수 있습니다.
 

 

마케팅은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 존재합니다.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서는 지속가능한 고객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고객지향성은 매우

중요합니다. 경영에서 의사결정을 할 때에도 고객을 지향하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고객지향은 의사결정의 기준이 나의 내면에 존재할 때 비로소 성립합니다.

출발점이 명확해야 올바른 지향점을 잡을 수 있습니다. 

편향을 지향이라 착각하고 경영과 마케팅 의사결정 기준을 외부의 

관점을 따라 수시로 이리저리 바꿔 적용한다면 기업의 지속가능성

역시 중심을 잃고 말 것입니다. 

 

 

 

 

마케팅이란 무엇인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은 '가치'라는 단어로 함축하여

설명할 수 있습니다. 마케팅은 가치에 대한 문제입니다. 가치를 고민하고,

가치에 대한 이야기를 끊임없이 이어갑니다. 

마케팅은 결국 가치에 대한 문제를 다루는 분야이기 때문에 이를 정확하게

이해해둘 필요가 있습니다. 가치라는 말에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예술, 철학적 관점에서 가치와 마케팅에서 쓰이고 있는 개념입니다.

이 둘은 서로 같은 가치라는 단어를 쓰고 있지만 그 느낌이 조금 다릅니다. 

하지만 이 두가지 개념은 결국 하나로 이어지게 됩니다. 

 

마케팅이 사람들에게 그리고 고객들에게 의미 있는 가치를 제안하기

위해서는 '진정성'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가치투자의 귀재라고 불리는 워렌 버핏은 주식투자에 관심이

없는 사람에게도 아주 친숙한 이름입니다. 세계적인 투자회사 

버크셔 해서웨이를 이끌고 있는 워렌 버핏이 생각하는 가치투자 

방식에 대한 소개글로 그의 가치의 사고방식을 엿볼 수 있습니다. 

  

인간은 돈을 지출할 때, 뇌에서 육체적인 고통을 느낄 때

받는 자극과 동일한 부위를 자극받습니다.

즉, 인간은 지출을 할 때 고통을 느낀다는 것입니다.

구매에서도 똑같은 일이 일어나며, 예를 들면 보통 사람들이

노트북이나 고가의 물건 등을 구매할 때 상대적으로 저렴한 파우치,

마우스 등의 관련 용품을 쉽게 구매하는 성향을 여기에 접목시켜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성향 역시 민감 체감성이라는 이론과

지출에서 비롯되는 고통과 같은 항목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마케팅 전략의 관점에서 고객에게 제공하는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는

두가지를 기억해야 합니다. 고객의 편익을 높이거나, 아니면 고객의

비용을 줄여주는 것입니다.

고객의 편익을 극대화시키고 비용을 낮춰주는 가치제안, 기능적

편익과 경제적 비용이라는 프레이밍에서 조금 벗어나면 더 많은

기회와 가능성을 포착할 수 있습니다.

마케팅은 고객이 가치를 인식하는 문제를 다루고 있으며,

화려한 테크닉이나 유행보다는 기본이 중요합니다.

 



이케아의 가치제안을 살펴보며 성공사례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이케아는 1946년에 문을 연 스웨덴의 가구회사로, 생산.물류.서비스.패키지.

입지 등 가치사슬 내의 다양한 활동을 원가절감이라는 하나의 미션으로 묶어

가구 유통 혁신에 성공한 기업입니다.

 

이케아에서의 쇼핑은 다른 가구점들과 조금 다른 형태로 이루어집니다.

입구에서부터 인테리어가 되어있는 각각의 룸들은 쇼룸으로 어떻게 해야

판매 상품들이 집이라는 공간에서 더 가치 있게 사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이케아의 고민이 담겨있는 곳입니다.

 

쇼룸이 이케아의 차별화 요인 중 가장 강력한 포인트이며, 원가우위를

통한 차별화라는 공식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원가, 비용을 통한 경쟁우위의 본질적인 핵심은 '가치'이며,

이케아의 핵심역량과 경쟁우위의 원천은 '이들이 제공하는 가치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설명한 인문학적 관점과 마케팅 관점에서의 가치에 대한

내용은 뭔가 있을 것 같은 한방의 유혹과 갖은 시행착오 끝에

결국 다시 찾게 될 본질적 깨달음의 단서가 될 것입니다.

어떤 일에서든 빠른 길, 쉬운 길은 없습니다. 마케팅도 마찬가지입니다.

빠른 길처럼 느껴지는 착각을 일으켜 결국에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게 되는 길보다는, 처음부터 바른 길로 걸어나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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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와 뉴런 (신경 세포) - 뇌의 기능과 메커니즘을 말한다 최신 뇌과학 입문의 결정판! 뉴턴 하이라이트 Newton Highlight 119
아이뉴턴 편집부 지음 / 아이뉴턴(뉴턴코리아)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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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이 생생생한 뇌과학잡지뉴턴하이라이트

그래픽잡지 및 중학생과학잡지로 추천하는

뉴턴하이라이트 6월호가 나왔어요.
 

 

 

Newton HIGHLIGHT 119

뇌와 뉴런(신경세포)

뇌의 기능과 메커니즘을 말한다.

최신 뇌과학의 결정판

 

 

 

뇌는 사람이 사람답게 살아가는 데 가장 중요한 장기이며,

예로부터 활발하게 연구되어 왔다.

그러나 아직 알려지지 않은 점도 많아서 뇌는 인체에서

마지막으로 남아 있는 '최후의 비경'이라고 일컬어지기도 한다.

 

최근에는 뇌를 관찰하거나 조작하는 기술이 눈부시게

진보한 덕분에, 뇌 속의 '일꾼'인 뇌세포들의 역동적이고

치밀한 작용이 분자 수준에서 계속 밝형지고 있다.

 

이 책은 뇌의 기능과 메커니즘을 240여 컷의

생생한 시각 자료를 바탕으로 설명하는

최신 뇌과학 입문의 결정판이다.

 

 

 

 

 

 

과학잡지 뉴턴하이라이트는 생생한 사진과 방대한 자료에

아이들에게 배경지식을 풍부하게 해줄 뿐 아니라,

관련 분야를 학습하는데 많인 도움을 줍니다.

 

 

뇌를 해부해 자세히 살펴보자에서는

지적 활동을 수행하는 '대뇌피질'과

본능.정동 활동을 수행하는 '대뇌변연계'를

통해 뇌의 발달 과정을 살펴볼 수 있게 해줍니다.

 

척추동물 진화의 초기 단게에는 뇌는 단순히

뉴런이 모인 '혹' 같은 것에 지나지 않았다.

사람으로 진화하는 과정에 마침내 이 '혹'은 대뇌와 간뇌,

중뇌, 소뇌, 연수, 척수로 된 복잡하기 그지 없는

구조를 만들고 개체 유지뿐만 아니라 고도의 정신

활동을 관장하는 터전이 되었다.

 

 

 

뉴런(신경 세포)는 신호를 받아서 전하기 위한 구조를 가졌다.

우리가 물체에 부딪치거나 무엇을 보거나 하면 주어진 자극은

전기적인 신호로서 감각 기관으로부터 뉴런에 전해진다.

수상 돌기가 그 자극을 받아들이는 부분인데,

수상 돌기는 이것을 세포체에서부터 신경 돌기로 전달한다.

 

 

우리의 뇌 속에서 기억이라는 작업을 맡은 것은 뉴런(신성세포)이다.

기억이 만들어지고 우리가 어떤 생각을 할 때의 뉴런의 모습이

미시적인 수준에서 자세히 밝혀지고 있다.

현재 뉴런을 인공적으로 조작해 기억을 조종하는 일도 가능해졌다.

과학잡지 뉴턴하이라이트 '뇌와 뉴런'에서는 해마와 신경 회로,

시냅스(연접), 스파인, 그리고 장기 기억, 장소 기억, 의미 기억,

기억의 상기와 기억력의 증강 등, 기억에 대한 최신 연구 상황을 소개한다.

 

 

 

뇌 속에 자리 잡은 기억 중추 '해마'

해마는 대뇌 표면에 위치한 '대뇌 피질'이 안쪽으로 접혀

들어간 끝에 해당한다. 결국 대뇌 피질과 독립된 구조는 아니다.

해마는 연결된 구조를 포함한 모습이 그리스 신화의

바다의 신이 타고 있는 말의 앞다리를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해마에는 시각, 청각, 후각, 미각, 피부 감각 등의 모든 감각에

관여하는 전기 신호가 입력된다. 그 정보를 조금도 빼놓지 않고

남겨 둘 수 , 즉 기억해 둘 수 있다.




 "사건 기억에는 뇌와 '해마'가 매우 중요하다. 여러 가지 정보가

당신 뇌의 해마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도네가와 박사의 말이다. 1953년 H.M이라는 머리글자로 알려진

난치성 뇌전증(간질) 환자(2008년 사망)는 치료의 하나로 해마를

제거함으로써 새로운 사건을 기억할 수 없게 되었다.

해마는 사건 기억을 남기는 중추인 셈이다.

 

 

 

 

우리는 '의식이 있다' 무의식적으로 행동하고 있었다'

같은 말을 흔히 듣는다. 그런데 의식이 있다, 없다는 것은

무엇을 바탕으로 판단할 수 있을까?

의식에 연관된 대뇌 피질, 수면.식물 상태.무의식.의사 결정.자유

의지 등, 우리가 잠자고 있을 때 무엇인가를 보고 있을 때,

의사를 가지고 결정했을 때 등 여러 가지 상황에서

의식의 정체를 추적한다.

 

​ 

뇌는 크게 나누어 대뇌, 소뇌, 간뇌로 이루어진다.

대뇌는 좌뇌와 우뇌로 갈라져 있고,
이 둘은  '뇌량'이라고 불리는 '다리'로 이어져있다.

대뇌의 표면을 '대뇌 피질'이라고 하며,

그 안쪽은 '백질'이라고 불린다. 대뇌 피질은 뇌의

정보 처리의 '주역'인 뉴런(신경 세포)이 매우 조밀하게

모인 곳이며, 의식과 매우 관련이 깊다고 알려져 있다.

한편 소뇌는 '운동'과 관련이 깊으며,

우리는 자전거 탈때 일일이 페달을 밟을 순서를

생각하지 않는다. 이것은 페달을 밟는 동작을 하기 위해

필요한 신호가 의식과 관계 깊은 대뇌 피질이 아니라,

소뇌에서 발신되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말하자면 '무의식'의 행동이다.



 

의식은 뉴런의 활동에 의해 생기는 것으로 생각된다.

그렇다면 어떤 일이 머리에 떠올랐을 때(의식되었을 때),

그에 대응하는 뉴런의 활동이 존재할 것이다.

 

뇌에 들어온 모든 정보가 의식되는 것은 아니다.

어떤 뉴런의 활동과 대응된 정보가 의식되는 한편,

다른 뉴런의 활동은 의식되는 정보와는 별로

관계가 없을 수 있다. 의식과 상관되는 신경활동(NCC)을

상세히 조사함으로써, 의식을 만들어 내는 신경

메커니즘을 규명하는 단서가 얻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슬프거나 화를 내거나 기쁘거나... 우리는 날마다 여러 가지

감정을 가지고 생활하고 있다. 감정을 만들어 내는 것은 뇌이다.

감정은 어디에서 어떤 과정으로 생기고 어디에 이용되는 것일까?

그리고 진화의 과정에서 어떻게 발달해 온 것일까?

이번편에서는 감정을 만드는 편도체, 인간의 감정과 표정,

보상 회로, 감정의 신경 회로, 감정의 말초 기원설,

감정의 기원과 역할을 바탕으로 알아볼 수 있다.

​ 

기억과 밀접한 관계를 가진 '편도체'

대뇌 옆면에 있는 '측두엽' 안쪽에 자리하며, 감정에 깊이 관여하는

'편도체'와 기억을 만드는 중추인 '해마' 등을 그렸다.

편도체는 해마의 앞쪽에 있으며 서로 신호를 교환한다.

기분을 고양시킨 사건은 잘 기억한다고 설명한 것처럼

감정은 제1장의 주제였던 기억과 밀접하게 관계하낟.

'편도'란 열매 '아몬드'의 한자 이름이다. 편도체의 모양은

아몬드나 서양 배와 닮았다고 한다.

중뇌, 뇌교, 연수 등을 합친 '뇌간'은 감정을

일으키는 행동을 관장한다. 또 넓은 의미에서는

(간뇌 시상과 시상 하부 등)도 뇌간에 포함시키는 경우가 있다.


 

기쁨에 넘치는 소리를 지르거나 놀라서 자신도 모르게

뒷걸음친 적은 없는가? 또 감정이 고양되면 몸이 화끈해진다든지

심장이 두근거리지는 않는가? 감정은 마음의 변화일 뿐 아니라

행동과 몸속의 변화와도 깊이 연결되어 있다.

이런 행동과 몸속 변화는 척수에서부터 대뇌 속까지 줄기처럼

어이진 뇌간의 최상부에 해당하는 '중뇌'와,

중뇌와 대뇌 반구 사이에 자리한 '간뇌'의 뉴런이 일으킨다.

도파민은 욕구를 일으키는 물질이다. 도파민을 사용하는

신호 전달 경로는 뇌 속에서 몇가지가 알려져 있으며,

감정에 관여하는 것으로 '측좌핵'이라는 부분의 뉴런이 주목된다.

 

 

 

 

뇌가 담당하는 커다란 역할 가운데는 얼핏 '머리'를 사용하지 않는 것처럼

생각되는 경우도 있따. 바로 운동이다. 하지만 뇌의 지령이 없으면

우리는 걷는 일조차 하지 못한다.

 

 

운동에 관여하는 부위, 운동의 지령, 운동의 시작과 정지,

운동의 미세 조정, 운동의 학습 등, 기본적인 동작이 만들어지는

메커니즘은 물론, 스포츠에서 세련된 움직임이 생기는

메커니즘 등도 살펴볼 수 있다.


 

 

 

뇌가 담당하는 복잡한 역할을 소화하는 '일꾼'들을

뉴런을 비롯해 뇌 속에 있는 다종다양한 다수의 세포들이다. 

 


뇌의 전체 회로, 아스트로사이트, 올리고덴드로사이트,

시냅스의 메커니즘 등, 뇌세포들의 개성과 연결 활동을

살펴보며, 뇌 속의 치밀한 네트워크인 신경 회로의 전보를

규명하려는 세계적인 노력에 대한 내용도 접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지구상에서 생물이 탄생하고 나서

사람으로 변화되면서까지 오랜 역사의 흐름 속에

뇌와 신경은 어떻게 진화되어 왔는지,
또 태아에서 성인이 되는 과정에서 뇌 속에서는

어떠한 변화가 일어나는지 등 척추동물의 신경과

뇌의 기원, 포유류의 뇌, 뇌화 지수, 뇌의 발생과 발달,

신경 회로의 변화 등에 대한 내용을

생생한 사진과 선명한 그래픽으로 그 과정을

좀 더 심도 있게 살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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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 아트북 : 팝 아트 - 손끝으로 완성하는 안티 스트레스 북 스티커 아트북 (싸이프레스) 6
싸이프레스 콘텐츠기획팀 지음 / 싸이프레스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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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많은 곳이 점점 싫어지고 혼자서
조용히 스트레스 풀고 싶을 때
안성맞춤 아이템 취미로 즐기는 스티커아트북




싸이프레스 스티커 아트북 팝아트

컬러링북을 좋아하지만, 손목이 아픈 나로써는 
색칠하는 것보다 이렇게 스티커 아트북을 활용하는게 더 좋네요.

싸이프레스 스티커 아트북 팝아트는
스티커를 붙여 나만의 작품을 완성하는 
스티커 액티비티 도서로 취미로하는
안티스트레스 북으로 아주 굿~이에요.





싸이프레스 스티커 아트북은
스티커를 붙일 수 있는 본판과 
스티커가 따로 분리되어 있어요. 




그리고 스티커아트북 팝아트에는 
앤디 워홀의 <오렌지 마릴린>, 
로이 리히텐슈타인의 <알로하>,<키스5> 등
유명한 팝 아트 작가의 작품이 밑그림으로
스티커를 붙이면서 멋진 작품을 완성시킬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멋진 팝아트 작품이지만,
스티커를 붙이기 전까지는 
어떤 그림인지 정확히 알 수 없어요.

내 손으로 스티커를 번호대로 붙이다보면
멋진 팝아트 작품이 완성된다니...
정말 신날 것 같아요.

작품을 완성했지만 작품에 대한 정보가 없다면
작품에 대한 이해도가 낮아지겠지요.
작품의 뒷페이지에는 각각 작품에 대한
설명글이 적혀있어 작품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준답니다. 




스티커아트북 팝아트 스티커북에는
이렇게 각 순번의 스티커들이 붙어 있는데,
그냥 도형 같다는 느낌이 들어요. 
이런 밋밋한 도형들이 스티커아트북에
붙여진다면 어떠한 작품이 될런지...




요즘 학업으로 스트레스 많이 받고 있는
중1 아들이 스티커아트북 팝아트를 보더니
본인이 하고 싶다며 책상에 앉아서 
스티커를 떼어내어 붙이더니
어느새 후딱 작품하나를 완성해 가네요.

컬러링북, 스크래치북을 너무 좋아하는 
아이이기도 해서 인지 집중해서 열심히 붙이더라구요.





본인도 스트레스 많이 받는다며
하나씩 붙이기 시작한 스티커아트북
오렌지 마릴린을 완성했어요. 
은근 중독성 있게 재미있다며
나머지 작품도 자신이 다 하겠다고 
저는 손도 못대게 하네요. ㅋ




유치원생들이 하는 스티커북 놀이를
어른이 되어 한다는 게 웃기기도 하지만, 
스티커 붙이면서 완성되어 가는 작품을 보면
또 뿌듯하고 재미있기도 한 것 같아요. 


일상에 지쳐 혼자 조용히 무언가를 하고 싶다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스티커아트북을 해보세요.
시간도 잘 가고 집중력도 좋아져서 다른 생각이
전혀 안나게 해주니 아주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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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 (반양장) - 새로운 부의 법칙
롭 무어 지음, 이진원 옮김 / 다산북스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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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이, 더 빨리, 더 똑똑하게 부를 만드는 공식

새로운 부의 법칙 

「머니」 롭 무어 지음 

 

우리가 흔희 알고 있는 성공의 법칙은 '열심히 일하는 것'과 '희생'이다.

하지만 열심히 일하고 희생을 해도 부자가 되는 길은 점점 더 멀어져만 간다.

내주변 아니 나조차도 부자가 되기 위해 열심히 일하고 돈을 모아보려고 하지만

벌이가 적기 때문에 돈을 모을 수 있는 환경이 안되고, 점점 오르는 물가로 인해

수입보다는 지출이 범위가 더 많아진다. 

자본주의의 중심에는 돈이 있다. 그래서 세상은 점점 돈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것 같다. 

세상 모든 사람들은 잘살기를 바라고 부를 원한다. 

 

 

 

 

 

30대 젊은 백만장자가 알려주는 부의 로드맵 


"돈과 행복이 별개라는 생각은 틀렸다."

 

 

이 책은 돈에 대한 거짓, 과장, 왜곡, 더 많은 부를 얻지 못하게 막는 모든

부정적 요소를 낱낱이 반박한다. 부와 돈에 대한 많은 잘못된 이해와 오해를

철저히 깨고 나아가 부의 나은 견해와 입장 경제적 법칙을 제시하고

가장 빨리, 가장 현실적인 시간 안에 부를 증식시키는 모든 방법을 공개한다.

 


"가난하게 태어난 건 당신 잘못이 아니지만,

가난하게 죽는 건 당신 잘못이다!"

 

 




나는 물물거래에서 동전으로, 
동전에서 종이로 화폐가 변하고 
금본위제가 철폐될 때도 이와 비슷한 도전과
저항이 잊지 않았을까 상상해본다.
화폐의 변화는 보다 발전된 방향으로 진화하고 
더 빠른 형태로 반복되는 역사다. 
파괴는 새로운 질서다. 변화만이 유일하게 지속된다.

인구 통계에 따르면 현금 없는 사회에서 가장 취약한
사람들은 노인, 디지털 문외한, 그리고 빈곤층이다.
이는 기술의 문제라기보다는 숙달과 훈련의 문제다.

자본주의 아래에서 이루어지는 변화가 기업인들에게
거대한 성장과 영역과 더 의미 있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회를 동시에 제공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돈이 있다고 행복해지지 않는다'는 주장은 전 세계적으로
오인되고 있다. 그 주장에는 사람들이 순전히 행복을 추구하기
위해서 돈을 쓴다는 전제가 깔려 있기 때문이다. 

왜 돈과 행복을 같이 가지면 안 될까? 돈은 행복을 만든다.
더 자주, 그리고 더 쉽게 당신을 행복하게 만드는 데 돈을
쓸 수 있기 때문이다. 돈은 종종 시간을 더 버는 수단이다.
더 많은 돈을 갖기를 원한다면 돈에 대해 연구하라.

더 많은 돈을 벌고, 불리고, 나눌수록 더욱더 행복해지게
되는 것 외에 다른 데 신경 쓰지 마라.
주변을 돈이 가져다줄 수 있는 온갖 풍요로움으로 채워라.
나중에 배우게 되겠지만 역사상 최고의 부자들이 바로 그렇게 했다.
돈을 무작정 쓰는 게 중요한 게 아니다. 어쨌든 경제 효과와
돈이 도는 속도를 높이는게 중요하다. 





돈을 벌기 어렵다는 생각은 하나의 착각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돈과 부정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왜 그들은 돈이 나쁘고, 벌기 힘들고, 더럽고, 물질적이고, 
탐욕스럽고, 자본주의적이며, 돈이 있으면 남들로부터 평가를
받게 되고 친구들을 모두 잃게 될 거라고 생각하는가?

누군가가 큰 부를 빠른 속도로 이루고, 돈을 계속 벌어들일수 있다면
당신도 그렇게 할 수 있다. 뭔가가 물리적이고 인간적으로 가능하다면
당신도 그것을 할 수 있다. 성공은 성공의 단서를 남긴다.
그랜드 마스터로부터 체스 두는 법을 배울 수 있다면
'머니 마스터'로부터 돈 버는 법도 배울 수 있다.





돈이 당신을 변화시킨다는 것은 근거 없는 이야기이다.
돈은 단지 당신이 가진 특성들을 과장해줄 뿐이다.
돈은 언제나 당신을 지금의 당신 자신 이상으로 만들어줄 뿐이다.

당신이 자신의 순자산을 높이고 싶다면, 자부심을 높여야 한다.
지금 당장 자신의 가치를 믿으면서 동시에 지식과 경험을
얻는 속도를 높일 수 있다. 다른 어떤 것보다도 자신에게 공을
들이는 데 매진하라. 사업의 달인이 되고 싶다면 참을성을 기르고,
물질적 부를 원한다면 심리적 부를 쌓아라.
성장을 원하는 분야에서 평생 배우려는 학생임을 선언하라.
최고의 전문가들을 찾아 그들이 쓴 모든 책을 읽고,
그들의 팟캐스트를 구독하고, 그들의 강의를 듣고,
그들이 여는 세무나와 행사에 참석하고, 그들이 나오는 유튜브
동영상을 시청하고, 그들로부터 조언을 얻고, 그들을 어떻게
도와줄시 살펴보라. 배우면 배울수록 얻는 것도 많아진다.


 

빌 게이츠는 승자들과 파트너십을 맺는 걸 아주 좋아했다.
그는 보좌하는 역할을 하는 데 만족했는데, 그 이유는 그런 역할이
그애게 새로운 기회와 더불어 그에게 뭔가를 가르쳐줄 수 있는
다른 성공한 기업인들로부터 배울 수 있는 잠재력을 제공해줬기 때문이다.

혹자는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를 '추천의 시대'라고 말한다.
우리는 우리가 믿고 우리의 핵심 사업과 재정 결정을 위해
좋은 조언을 해줄 사람들에게 의지하려고 애쓴다.
우리에게는 더 이상 모든 걸 전부 직접할 시간이 없다.

돈이 흐르는 곳으로 가면 그중 일부는 
당신이 있는 곳으로 흐를 것이다.
순자산이 높고 유동성이 풍부한 네트워크를 
만들면 들어오는 돈이 늘어날 것이다.

돈은 그야말로 현재 우리의 보편적인 가치 교관 메커니즘이다.
돈이 당신과 다른 사람들에게 주는 것을 사랑하라.
돈을 좋은 일을 하는데 필요한 힘으로 사용하라.
돈이 당신을 돌볼 수 있게 투자와 자금 관리 시스템에 대해 공부하라.
돈에 대한 지식을 키우고, 돈과 관계를 발전시켜라.

당신은 누구보다 행복하게 돈을 벌 수 있다.
사랑하는 일을 직업으로 만들어 열정적으로 하고,
일과 휴가를 합치면서 엄청난 부를 만들 수 있다.
그렇게 한다면. 동시에 좋은 부모, 자상한 배우자,
사회적 영향력이 큰 위대한 사람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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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브루타 실습 No.1 - 테마별 일상생활 다양한 주제 하브루타 실습 1
이일우 지음 / 피스미디어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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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교육방법으로 유명한 '하브루타'

일명 짝토론이라고 하는 하브루타는 

서로 짝을 지어서 질문을 하고 토론을 하는 것이지요.

유대인은 자기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현하는지를 평가하고,

상대방과 서로 토론을 하며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이고

창의적으로 정리를 하며 학습을 한다고 합니다.

 

주입식 교육을 주로 하고 있는 우리나라 교육방식과는

많이 다른 유대인교육방식이지만, 이 하브루타는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생각해내고, 

남을 존중하며 다양한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다양한 지식을 얻고 사고력을 키워 나갑니다. 

 

 

 

 

 

하브루타 실습 No.1 교재는

이런 하브루타 공부법을 이론적 지식이 아닌

실제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 

즉 실습과정을 통해 하브루타를 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각 챕터의 상황별 주제별 하브루타 시 달성목표, 가용시간,

대상의 이해수준 등에 따라 하브루타 파트너가 직접 난이도를

조율할 수 있으며, 짝에 따라 생각과 토론의 깊이도 조절할 수 있습니다.

 



 

 

 

하브루타는 '짝을 지어 질문, 대화, 토론, 논쟁'하는 교수.학습형태로서

수천년 동안 유대인 역사를 통해 변함없이 전승되어 온 1:1 공부방법입니다.

 

하브루타는 기본적으로 '도입 하브루타;->'짝 하브루타' -> '모둠 하브루타' -> '쉬우르'의

과정을 거치지만, 반드시 모든 과정이 순서대로 진행되는 것은 아닙니다.

주제, 학습, 목표, 가용시간, 학습 대상에 따라서 모둠 하브루타를 생략하는 등

학습목표 및 교육효과 달성을 위한 최선의 과정으로 융통성있게 진행됩니다. 

 







이 책은 뉴스, 기사, 역사, 시사, 경제, 탈무드, 동화,
수필, 시, 일기, 명화, 사진, 음악 등 우리 주변의
실제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고, 여러가지 경험을 통해 
실생활에서 재구성 될 수 있는 다양한 주제로 하브루타를
더 현실감 있게 할 수 있습니다. 




각 챕터의 하브루타를 하며 느낀 시사점 및 교훈 등을
일상생활 소겡서 실천할 수 있는 의지를 다질 수 있도록
챕터마다 간단하고 재미난 확장활동이 구성되어 있어
나의 생각을 마음껏 표현해 볼 수 있습니다. 






하브루타 실습 No.1은 상황별 주제별 실습 내용이
수업모형과 하브루타 독서토론 모형들에 융합되어
구성되어 있으며, 체계적인 모형에 따른 실습으로
논리적 사고와 문제해결 능력을 육성해 창의융합
능력 및 연결지능을 효과적으로 키워줍니다. 




하브루타 공부법은 이론적 지식을 머릿속에 채우는 것 보다
지혜로운 실천을 통해 인성적 역량과 지적 역량을 체화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므로 이 책을 통해 하브루타 공부법과 
확장활동을 하다보면 다양한 창의적 사고과정을 체험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아무 생각 없이 많은 얘기들을 들을 수도 있고,

 읽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 생각 없이 말을 할 수는 없습니다.

자기주장을 전달하거나 상대방의 질문에 답할 때 반드시 수반되는 것이 
생각입니다. 더욱이 더 빠르고 정확한 분석, 추론, 판단, 결정이 요구되는
격렬한 토론이나 논쟁은 두뇌가 격동할 정도로 생각하게 됩니다.
이때 두뇌의 신경 회로망은 변화되기도 하고 새로 형성되기도 합니다.
바로 과학적으로 검증된 '뇌가소성' 이론이 하브루타가 두뇌를 계속
발달시키는 이유입니다.

하브루타 공부법으로 학습을 하다보면 
인성교육은 물론 체계적인 자기주도공부법을 익히고
고등사고력을 더욱 효과적으로 키워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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