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고 우공비 초등 사회 5-1 (2018년) 초등 신사고 우공비 (2018년)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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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새학기 문제집으로 선택한 우공비시리즈

봄방학기간동안 1학기에 배울 내용 미리 학습해보았어요.

 

초등학생들이 어려워 하는 사회과목,

어려운 용어와 개념 때문에 머리아파하는데,

봄방학기간에 우공비사회문제집 풀며

1학기 사회교과서 내용 미리 살펴보고 학습해보았어요.

 

 

 

 

 

좋은책신사고, 우공비 사회 5-1

 

초등문제집 우공비사회 문제집 표지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가 공부하는 즐거움을 먼저 좁니다.

 

우공비사회문제집은 이미지 연상 학습법으로 개념을 쉽게 이해하고

오래 기억할 수 있는 학습 효과를 볼 수 있는 초등참고서예요.

 




 5학년 1학기때 배우게 되는 사회 교과학습 내용은

1. 살기 좋은 우리 국토, 2.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국토,

3. 우리 경제의 성장과 발전, 4. 우리 사회의 과제와 문화 발전

에 대한 영역을 배우게 되어요.

국토와 경제, 사회 과제 문화발전 단어의 의미조차 어렵게

느껴지는 초등사회 우공비사회로 학습하니

이해하기 쉽게 설명이 되어 있어 공부하기 편하다고 하네요.

 

초등사회문제집 우공비사회는 핵심 개념을 문장 그대로 외우기보다

관련 그림을 보면서 개념과 용어를 이해하며 사회학습을 할 수 있어

사회를 좀 더 쉽게 접근시켜주고 있어요.

 


 

 

초등사회 개념을 이해하며 학습을 시켜보았는데,

개념잡는 비법에서는 교과서의 핵심 개념을 자료와 그림으로 표현해주어

나타내주어 단원의 주요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해주며,

부연 설명과 예시를 잘 적용하여 어려운 부분도

충분히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게 해줍니다.

 

 

자료 잡는 비법에서는 다양한 문제를 풀면서 개념을 다지고

실력을 키워 나갈 수 있게 해주며, 단계별 서술형 연습하기를 통해

서술형 문제에 대한 자신감을을 심어주어요.

5학년 1단원에서 배우는 사회영역은 '소중한 우리 국토','아름다운 우리 국토',

'변화하는 우리 국토'의 영역으로 우리나라 지도를 보며

전국지역의 특색을 살펴보고 분포와 통계도 보게 되는데

우공비사회에서 이해하기 쉽도록 개념설명을 해주어서인지

문제를 푸는데 어려움 없이 풀어 보았네요.



 

 

 

이번 단원을 마무리하며 꼭 기억해야할 중요한 내용들을

핵심 잡는 비법에서 정리하면 다시한번 개념을 살펴보고

머릿속에 저장해 봅니다.

 



 


단원을 마무리하는 단원평가 문제들을 풀면서

배웠던 내용들을 복습하고 부족했던 부분들은

보충하면서 단원학습을 완벽하게 마무리 해주고

학교에서 보는 단원평가 시험을 자연스럽게 대비할 수 있게 해줍니다.

 

 

문제를 풀어쓰는 서술형을 어려워하는 아이인데,

우공비사회의 개념설명 덕분에 서술형 문제도 어렵지

않게 풀 수 있었어요.

꾸준히 우공비사회로 학습하면 서술형에 대한 자신감도

심어줄 수 있을 것 같네요.

 

이렇게 새학기 진도 나가기 앞서 우공비사회 문제집으로

1단원을 마무리 해보았어요.

 

사회영역이 작년보다 폭넓고 깊이 있어 지면서

어려운 개념과 용어들이 많아져서 조금 어려워

했지만 우공비사회의 개념설명과 자료, 정보, 부연설명

덕분에 교과서 내용을 미리 학습할 수 있었네요.

 

우공비사회로 5학년 1학기 1단원 마무리하며,

좋은 글과 단어퀴즈를 풀며 쉬어가기를 해주었어요.

 

2학기부터는 한국사를 배우게 되는데,

우공비사회로 1학기 사회 개념 제대로 정리하고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해주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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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희와 나 - 2017 제17회 황순원문학상 수상작품집
이기호 외 지음 / 다산책방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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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황순원 문학상 수상작품집

한정희와 나

 

 

 

 

 

제17회 황순원문학상 수상작 '한정희와 나'는 소설가인 '나'의 눈으로 바라본,

아내의 먼 친척뻘이며, 마음 아픈 사연을 갖고 나의 집에 얹혀살게

초등학생 6학년'한정희'에 대한 이야기이다.

 

'한정희와 나', '권순찬과 착한 사람들', '한 아이에게 온 마을이',

'손톱', '마켓', '고양이를 위한 만찬', '가리는 손', '바비의 분위기',

'601,602', '개의 밤' 이렇게 10개의 이야기가 이 책에 실려있으며,

10편의 소설은 사회적 '사건'을 문제 삼고 있다.

 

수상작인 이기호의 '한정희와 나'는 타자에 대한 절대적 환대가

얼마나 허상에 불과한지 고백하고 있으며, 학교 폭력의 가해자이면서

반성할 줄 모르는 한정희에 대한 이해와 실패,

그 실패의 원인을 문학의 윤리로 비추어 상처받을 권리와

위로해줄 의무를 독자들에게 부담하고 있다.


 

정희가 우리 집으로 오게 된 사연은 조금 길고도 복잡하다.

장인어른이 구속된 직후, 두 딸과 살길이 막막해진 장모님은

인근 '함바집' 주방으로 일을 나가기 시작했는데,

그전에 우선 막내딸을 자신의 초등학교 동창생 집에

맡기기로 결심했다.

.

.

장모님의 부탁을 받고 한 걸음에 달려온,

그때부터 초등학교를 마치기 직전까지 아내를 돌봐주었다는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마석역 인근에 살고 있던 장모님의

둘도 없는 친구, 그리고 그의 남편....

마석역에서 다시 기차를 타고 청량리역으로 돌아오는 와중에

나는 아내로부터 더 많은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아내가 초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다시 장모님과 함께 살기로 결정되자,

마석 엄마와 아빠는 몹시 힘들어했다고 한다.

몇 년 동안 고이 키운 딸을 마치 남에게 떼어 주는 심정이라고 했는데...

 

주희가 성인이 될 때까지만 그냥 우리가 키우면 안 되겠습니까?

아내의 기억 속 재경 오빠는 친절하고 목소리가 좋은 사람이었지만,

또 한편은 어쩐지 모든 것을 다 장난으로 여기고 건성건성 받아들이는,

늘 마음 한구석이 어디 다른 곳에 나가 있는 듯한 인상을 풍기는..

말하자만, 정희는 그 재경 오빠의 딸이었다.

정희를 생각하면 언제나 한쪽 눈을 비스듬히 가린 앞머리와

핸드폰에 연결되어 있던 빨간색 이어폰, 그리고 흰둥이 캐릭터

열쇠고리가 달려 있는 분홍색 캐리어 같은 것들이 먼저 떠오른다.


​이제 겨우 만으로 열두 살이 된 소녀가 낯선 곳에 자신의 짐을 푸는 심정이,

그러면서도 아무렇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그 마음이 어떨까,

정희는 처음 한 달 동안은 내가 묻는 말에만 짧게 짧게 대답했지만,

그 이후엔 그러지 않았다. 정희는 글자 수보다 이모티콘이 더 많이

포함된 카톡을 내게 보내오기도 했는데 '고모부, 집에 올 때 고모가

우유를 꼭 사 오래요'라는 간단한 말을 전하면서도 꼬박꼬박 컵과 젖소,

라이언과 무지 같은 캐릭터들을 잊지 않았다.

나는 그런 정희의 카톡을 보는 것이 꽤 즐거웠다.

 

 

 

​내가 전혀 예상하지 못한 문제가 터진 것은 그 학기가 거의

마무리되어 가고 있던 7월 초순, 방학을 삼 주 정도 앞둔 때의 일이었다.

정희가 '학폭위'에 회부될 것 같다는 말을 전해준 사람은 정희의 담임이었다.

'학폭위'는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의 준말로, 학교 폭력의 예방 및

대책에 관련된 사항을 심의하기 위하여 각 학교에 의무적으로 설치하는

위원회를 뜻한다.

"우리 정희가... 누구한테 괴롭힘을 당했나요?"

담임은 잠깐 침묵을 지키다가 다른 서류를 내게 내밀면서 말했다.

"그게 아니라, 정희가 가해 학생 중 한 명이라서요."

나는 뭐가 뭔지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중학교, 고등학교에나 있을 법한

'학폭위'가 초등학교에 있다는 것도 낯설었지만, 전학 온 지 이제

겨우 한 학기도 지나지 않은 정희가 피해자가 아닌 가해자라는 것이..

그게 더 이해가 되지 않았다.

 

 

 

누군가의 고통을 이해해서 쓰는 것이 아닌, 누군가의 고통을 바라보면서 쓰는 글,

나는 그런 글들을 여러 편 써왔다.

내게 환대,라는 단어도 마찬가지였다. 나는 어느 책을 읽다가 '절대적 환대'라는

구절에서 멈춰 섰는데, 머리로는 그 말이 충분히 이해가 되었지만,

마음 저편에선 정말 그게 가능한가, 가능한 일을 말하는가,

계속 묻고 또 묻지 않을 수가 없었다.

정말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않은 일이 가능한 것인가,

그렇다면 죄와 사람은 어떻게 분리될 수 있는가,

우리의 내면은 늘 불안과 절망과 글 등 같은 것들이 함께

모여 있는 법인데, 자기 자신조차 낯설게 다가올 때가 많은데,

어떻게 그 상태에서 타인을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가...

나는 그게 잘 이해가 되질 않았다. 

 
 

 

정희가 우리집을 떠나기 사흘 전, 나는 학교장의 진인이 찍힌 '학폭위'

결정 통지문을 등기로 받아보았다. 결과는 가해자 학생 모두 '서면 사과' 조치.

 

"거 봐요, 고모부. 제가 아무것도 아니라고 했잖아요."

정희는 내가 결정 통지문을 보여주자 대뜸 그렇게 말했다.

그러면서 '서면 사과? 그럼 사과문을 쓰라는 건가?' 하고 혼잣말을 했다.

"그러면 고모부. 이거 고모부가 대신 써주면 안 돼요? 고모부는 작가니까 이런 거..."

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나는 그 순간 폭발하고 말았다.

하지 않았으면 좋았을 말들과 해서는 안 되는 말들을 아이에게 하고 말았다.

말을 하는 도중에도 나는 내가 무슨 잘못을 하고 있는지 알지 못했다.

 

"너 정말 나쁜 아이구나. 어린 게 염치도 없이..."

 

아내와 나는 가끔 산책을 하면서 정희 이야기를 했다.

잘 지내고 있을까? 아내가 그렇게 물어오면 그때마다 나는 잘 지내겠지 뭐,

하고 자신 없는 목소리로 목소리로 대답했다.

나는 아내에게 차마 그 말은 하지 못했다.

내가 하지 않았으면 좋았을 말들과 해서는 안 되는 말들.

그 말을 들은 정희의 표정... 그건 아내에게도 너무 가혹한

일이 될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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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ton 뉴턴 2018.3
뉴턴 편집부 지음 / 아이뉴턴(월간지)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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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과학잡지추천 뉴턴 그래픽잡지,

Newton 2018.3

 

은하와 별들,  원자까지 모든 것이 붕괴할 수 있다

우주를 파괴하는 진공 붕괴


 

 

중학생 과학잡지 뉴턴 그래픽 잡지로

중학교 과학교재 내용으로 먼저 살펴보았어요. 

Netwon 2018.3월호에서는

우주의 물리 법칙이 교란되어 원자도 붕괴된다

은하와 별들, 원자 하나하나까지 우주의 모든 구조가 붕괴할

수도 있다...는 내용으로 진공 상태가 극적으로 변함으로써

물리 법칙이 바뀌는 '진공 붕괴'라는 현상이 무엇인지

하나씩 파헤쳐 갈 수 있도록 해줍니다.



 

 

과학 잡지 뉴턴에서는 목차에서

2018.3월호에서 어떤 주제를 다루는지

미리 살펴볼 수 있습니다.

 

뉴턴 과학잡지는 천문학, 의학, 전기 화학, 지구 과학,

환경 과학, 유체 역학, 생물학, 고고학 등과

같이 과학 전분야에 대한 내용을 다루며

배경지식을 넓혀갈 수 있도록 해줍니다.

 




본격적인 과학 배경지식을 보기전에

'테셀레이티드 페이브먼트', '모에라키 볼더스'의

멋진 풍경을 보여주며 시각적으로 힐링하게 해주네요.


Newton Special 우주를 파멸로 이끄는 진공 붕괴

우주의 물리 법칙이 교란되어 원자도 붕괴된다.

미래의 어느 날... 은하와 태양을 비롯한 별들, 그리고 원자 하나하나까지

우주의 모든 구조가 붕괴할 수도 있다...' 이런 가설이 소립자 물리학자

사이에서 거론되고 있다.

2012년 세계 최대의 가족기 'LHC'를 이용한 실험에서 질량의 기원에

관계된 소립자 '힉스 입자'가 발견되었다. 힉스 입자의 성질을 꼼꼼히

살펴나간 결과, 진공 상태가 극적으로 변함으로써 물리 법칙이 바뀌는

'진공 붕괴'라는 현상이 일어날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진공 붕괴가 일어나면 우주의 모습은 어떻게 될 것인가?

진공붕괴는 막을 수 없을까? 우주를 파멸로 이끄는 진공 붕괴의

수수께끼를 밝힌다.



일반적으로 '진공'이란 대기압보다 기압이 낮은 상태를 가리킨다.

하지만 본래 의미의 진공이란 '물질이 존재하지 않는 공간'이라고

할 수 있을 곳이다. 그렇다면 밀폐한 용기에서 공기나 미세한 먼지 등의

물질을 모조리 제거하면 그 공간을 '진공'이라고 할 수 있을까?

공간에서 기체 분자와 먼지, 더 나아가 빛과 같은 온갖 물질을

제거한 다음에는 무엇이 남을까? 모든 것을 제거한 텅 빈 공간

이라도 어떤 이유에서인지 에너지가 남는다고 한다.

더 이상 제거할 수 없는 가장 낮은 에너지 상태의 것을

'진공 에너지'라고 한다.

제거할 수 없는 이 에너지가 '진공 붕괴'를 일으키는 중요한 열쇠가 된다.





아인슈타인이 제창한 일반 상대성 이론에 의하면,

'중력'이란 '공간의 휘어짐'에 의해 생기는 힘이다.

즉 거대한 중력원인 블랙홀 주변에서는 공간이 크게 휘어진다.


최근의 연구에서는 원시 블랙홀을 핵으로 해서

블랙홀과 중심이 일치한 '진짜 진공의 거품'이 생겼을 경우,

블랙홀이 호킹 복사로 증발하는 것보다 빨리

'진짜 진공의 거품'이 우주로 퍼져 나갈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그런데 원시 블랙홀이 정말 존재하는지,

설사 존재한다고 해도 원시 블랙홀이 우주에 어느 정도

존재하는지는 알려지지 않는다.

그래서 원시 블랙홀을 핵으로 한 진공 붕괴에 의해,

어느 정도의 빈도로 우주가 삼켜질지 정확하게는 알 수 없다.


우주는 진공이라는 '토대' 위에 있는 여러 가지 입자에 의해

성립된다. 그러면 진공 붕괴에 의해 '토대'인 진공의 성질이

극적으로 바뀐다면 우주의 모습은 과연 어떻게 될까?


진공붕괴가 발생했을 경우 우주 공간에는 터널 효과에 의해

지금까지의 우주와는 전혀 성질이 서로 다른 공간이 갑자기

나타날 것이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연구 결과, 우주 초기에

발생한 진공의 상전이에서는 조금씩 연속적으로 진공 상태가

변해서 현재의 모습으로 자리 잡았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된다.

실은 이런 평온한 변화를 진공붕괴라고는 하지 않는다.



'반사반생'의 고양이는 존재하는가?


'양자론(양자 역학)'은 원자나 전자 등 미시 세계 입자의 움직임을

설명하기 위한 이론이다. 양자론의 내용에는 아주 불가사의한

고양이가 자주 등장한다. 바로 '슈뢰딩거의 고양이'이다. 이 고양이는

살아 있으면서 동시에 죽어 있다고 한다. '반사반생(半死半生)' 상태 등

있을 수 없는 것처럼 생각되지만, 근년에 실로 여러 가지 거시적인 물질

에서 그와 동등한 상태가 확인된다.

새로운 시리즈 '양자의 세계'에서는 신기한 양자론의 개념에 대해

매회 하나의 주제를 집중 분석한다. 제 1회에서는 수수께끼 같은

슈뢰딩거의 고양이를 주제로 양자론의 독특한 '해석'을 알아본다.




양자론(양자 역학)이란 원자나 전자 등 미적인 물질의 움직임을

설명하기 위해 만들어진 물리학 이론이다. 실은 전자 등은 슈뢰딩거의

고양이의 '생'과 '사'처럼 복수의 서로 다른 상태를 동시에 취할 수 있다는

사실이 실험을 통해 밝혀졌다.

고양이 같은 큰 물체도 복수의 서로 다른 상태를 동시에 취할 수 있을까?

상자 안을 들여다본 순간 고양이의 생사가 정해진다는 일이 과연

가능할까? 슈뢰딩거의 고양이는 이와 같은 의문을 우리에게 제기한다.



슈뢰딩거의 고양이 실험에서 '고양이의 생사가 정해지는 순간'은

엄밀하게 어느 시점일까? 1960년대에 이 물음에 대해 미국의 물리학자

유진 위그너는 고양이의 생사가 정해지는 것은 의식을 가진 관측자가

생사를 인식했을때라고 주장했다.

관측자의 뇌에서 고양이의 생사가 판단되기까지 생사는 확정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 극단적인 해석은 '그렇다면 인류가 등장할 때까지

우주 전체의 상태는 확정되지 않았는가?' 또는 '고양이는 의식을 가진

관측자가 아닌가?' 등의 큰 비판을 받았다.

양자론의 '표준적인 해석'에서는 복수의 상태가 중첩되어 있다가

'관측'이 일어진 시점에서 하나로 정해진다고 생각한다.

단, 언제 '관측'이 이루어졌다고 간주할지는 애매하다.

슈뢰딩거의 고양이의 사고 실험으로 말하면, 방사선이 나오고 나서

관측자에게 고양이의 생사가 인식되기까지의 어느 시점에서

관측이 이루어졌는지 확실하지 않다.

또 표준적인 해석에서는 수축이 일어나는 메커니즘에

대해서도 명확한 설명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래서 양자론(양자 역학)의 기본이 되는 식(슈뢰딩거 방정식)에서는

애당초 수축이라는 개념은 들어 있지 않다.

그래서 수축이라는 개념을 사용하지 않고 양자론의 불가사의한

현상을 설명하려는 견해가 등장했다.

그중 하나가 '다중 세계 해석'이다.

 

 

 

 

수수께끼에 싸인 만타를 찾아서

'날개'를 펼치고 느긋하게 헤엄치는 바다의 '아이들'

 

'만타'는 부드러운 성격과 우아하게 헤엄치는 아름다움으로 다이버의

인기를 독차지한다. 만타라고 불리는 물고기에는 세계 최대의 가오리인

'쥐가오리'와 그보다 약간 작은 '모불라 알프레디(학명)' 2종이 있다.

2009년까지 이들 2종은 같은 종으로 여겨져 모불라 알프레디라는

분류는 존재하지 않았다. 전세계 바다에서 모불라 알프레디의 수수께끼에

싸인 생태를 추적한다.

 

일반적인 만타의 등은 검고 배는 희다. 사진처럼 배도 검은 개체를 '블랙 만타'라고

하는데, 만날 수 있는 해역이 제한된 희귀한 개체이다.

 

 

 

포식에 열중하는 만타에게 초광각 렌즈로 접근 촬영을 시도했다.

렌즈 속의 피사체는 다가오는 우주선을 연상시켰다.

만타의 입 속에 보이는 검은 부분은 해면 같은 조직으로 이루어진 5쌍의 아가미이다.

이 아가미를 사용해 바닷물에서 크릴 등의 동물성 단백질만 걸러서 먹는다.

더 많은 먹이가 입 속으로 흘러들어오도록 입의 양쪽 끝에서 뻗은 지느러미로 움직인다.
 

 

 

수수께끼에 싸인 만타의 생태 중에서도 가장 흥미로운 행동을 만났다.

그것은 마타의 배변과 동시에 이루어지는 '장 세척'이다.

사진처럼 원통 모양의 장이 뒤집히면서 밖으로 튀어나와, 배설물을

배출하고 장의 안쪽을 바닷물로 씻는다. 굵고 짧은 장이 리듬을

타듯 몇 차례 튀어나오면서 장을 세척한다.

 

 

 

 

철저 해부 면역 시스템 제2회

알레르기의 정체

화분증은 면역계의 '폭주'로 일어난다.

 

'면역 시스템'은 세균이나 바이러스 같은 외적으로부터 몸을

지키기 위한 정교한 메커니즘이다. 그러나 이 면역 시스템이 일단

'폭주'하면 아토피나 기관지 천식 같은 '알레르기'를 일으킨다.

특히 일본에서는 3~4명 가운데 1명은 화분증(꽃가루 알레르기)에

걸려 있을 정도로 '국민병'이라고 한다. 일본에서는 그만큼

화분증이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셈이다.

 

 

 

맑고 기온이 높은 날이나 공기가 건조하고 바람이 강한 날은

꽃가루가 잘 날아다닌다. 또 도시 부근에서는 정오 전후나

해가 진 후에 특히 꽃가루의 양이 많다고 한다.

이는 오전 중에 삼나무 숲에서 날아온 꽃가루가 해질 무렵 지상으로

떨어지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알레르기나 자가 면역 질환이 선진국에서 늘어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최근 화분증에 대한 흥미 있는 연구가 보고되었다. 보통 꽃가루보다

'도시 꽃가루'가 화분증 증상을 악화시킨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이유는 '도시의 꽃가루'에는 배기가스가 포함된

'디젤 분진'이 붙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그렇다면 알레르기에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 화분증에 대해서는

꽃가루가 날리기 2주일 정도 전부터 항알레르기제를 계속

복용하면 비염 증상이 억제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아토피 대책에 대해서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피부 관리이다.

 

과학잡지 뉴턴 그래픽잡지에서는 전문지식을

통한 새로운 정보는 물론 우리 일상생활과 관련된

과학적 지식도 알아갈 수 있도록 담고 있네요.

그래픽 잡지라는 명성에 맞게

뉴턴 과학잡지에 담긴 사진 하나하나 생생하고

선명해서 직접 보지 않아도 관찰하는데

큰 도움을 주는 것 같네요.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과학 산업에

아이들이 빠르게 대처하고 반응할 수 있도록

뉴턴 과학잡지 그래픽잡지 읽히면서

배경지식을 많이 쌓아두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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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위 초등 수학 5-1 (2018년용) 초등 최상위 수학 (2018년)
디딤돌 편집부 엮음 / 디딤돌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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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위수학5-1 수학문제집으로 수학 실력키우기 

새학기 시작되어 정신없는 3월이에요.
학교 교과진도에 맞춰 디딤돌 수학문제집으로
예습하며, 이번에는 최상위 수학문제집을 풀어 보았어요.




디딤돌 상위권 기준 최상위 수학 문제집은
최상위를 위한 특별한 학습서비스
문제풀이 동영상과 상위권 학습 자료를 제공해주고 있어요.


HIGH LEVEL 전 문항 및 LEVEL을 TEST 해줄 수 있고
상위권 단원평가 + 경시 기출문제를 접하게 해주어
좀더 깊이 있는 수학 공부를 할 수 있게 해줍니다.






표지를 넘기니 12주 학습스케줄표가 있어요.
매일 규칙적으로 최상위 수학 문제집풀면서






 

​초등5학년 1학기 수학에서는 총 6단원을 공부하게 되는데

1. 약수와 배수, 2. 직육면체, 3. 약분과 등분,

4. 분수의 덧셈과 뺄셈, 5. 다각형의 넓이, 6. 분수의 곱셈

의 수학영역을 배우게 됩니다.

4학년 수학과정보다 좀더 계산 과정이 복합한

수학영역을 배우게 되어 조금 걱정은 되지만,

디딤돌 최상위 수학문제집으로 공부하면 잘 할 거란 생각이 드네요.





겨울방학동안 1단원 약수와 배수 학습 끝내고
봄방학동안 2단원 직육면체를 공부해보았어요.

최상위 수학에서는 직육면체의 모양과
전개도, 면개수 구하기 등에 대한 개념을 학습해보았어요.




먼저 본격적인 학습을 하기 전에
입체도형과 정다면체의 개념과 원리에
대한 설명을 먼저 살펴보며 개념정리를
할 수 있게 해주네요. 


 

새학기 시작 앞두고 최상위 수학 2단원 끝까지 학습해보았어요.
이번 겨울, 봄방학은 디디돌 초등문제집 덕분에 아주 알차게 보내는 것 같네요.

처음엔 어렵다고 투덜 되었지만,
한문제씩 풀어보면서 문제의 답을 찾고야 말테야라는
의지로 끝까지 집념을 갖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모습을 보이네요.

초등5학년 수학과정보니 나름 많이 어려워져서
수학을 싫어하면 어떠지 걱정했었는데,
디딤돌 초등수학문제집으로 기본부터 원리,
개념, 응용, 최상위까지 단계별로 학습해주니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만들어 주네요. 







Math top에서 교과서에 나오는 주제의 핵심 개념과
심화개념, 상위학습개념, 배경지식을 바탕으로
심화학습에 필요한 수학의 개념을 미리 학습하고,
Basic Test 문제를 풀며 스스로 개념정리을 정리해주어요.


 




Math Topic에서는 심화문제유형을 학습하면서
문제해결능력과 사고력을 향상시켜 나갑니다.







Level up Test에서는 교과학습 내용을 정리하며
심화 개념과 유형의 개념정리를 해주는 문제를 풀어볼 수 있어요.




High Levl에서는 교외 경시대회 문제들이
수록되어 있어 어려운 문제를 접할 수 있는데,
그동안 심화과정을 공부했던 아이라면
한번 도전을 해보면서 자신의 실력을 체크하고
교외 경시대회 준비도 자연스럽게 해줄 수 있어요.



 

마무리는 재미있는 미로 찾기를 하면서

쉬어갈 수 있어요.

 

초등 저학년까지는 어려운 문제를 만나면

별표를 해놓고 다음 문제로 건너뛰기를 하면서

피하려고만 했는데,

초등 고학년이 되니 어려운 문제도 한번

맞닥뜨려보자 하는 생각으로 문제를 풀어보는 것 같아요.

 

최상위수학 문제집에 실려있는 고난이도 문제들을

아직도 어려워하는 편인데,

한단원씩 끝내면서 스스로 문제해결하는 모습을

보며 조금씩 자신감을 찾아가는 것 같아요.

 

초등상위권 수학문제집 최상위수학으로

공부하면 심화학습은 물론 아이에게 수학에 대한

자신감도 함께 심어줄 수 있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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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부동산 투자 - 현명한 투자자를 위한 대한민국 부동산 팩트 체크
김기원 지음 / 다산북스 / 2018년 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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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투자자를 위한 대한민국 부동산 팩트 체크

빅데이터 부동산 투자

 

투자 타이밍과 지역 선정에 대한 해답

"빅데이터를 읽으면 진짜 호재가 보인다!"

 

 

 

 

국내 1호 부동산 빅데이터 전문가 김기원(리치톡톡) 님이 알려주는 현명한 투자자를 위한

가장 과학적인 부동산 투자 전략을 담은 <빅데이터 부동산투자>

 

첫째, 지금 부동산 시장은 어디쯤 와 있는가? 혹시 지금이 끝물은 아닌가?

둘째, 투자를 해도 괜찮은 시점이라면 과연 어디에 하는 것이 좋은가?

 

우리가 부동산을 공부하는 이유는 사실 이 두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한

것이라고 과언이 아닙니다. 그런데 아무리 뛰어난 성공을 거둔 부동산 고수라고

해도 개인의 경험은 한정적일 수밖에 없어서 이 질문에 완벽한 답을

얻기는 힘들기 때문에 책이나 강의를 통해 인사이트나 노하우를 배워 답을

스스로 찾아야 합니다.







투자를 결정하는 데 기준이 될 만한 무언가가 필요했다. 언론에서 접할 수 있는

데이터는 이미 가격이 많이 오른 지역에 대한 것뿐이었다. 일반인들은 이미 가격이

많이 오를 곳을 미리 알 수 있는 데이터다. 부동산 투자에도 빅데이터가 필요한

시대가 왔다는 것을 직감했다.

 

부동산에서 거래량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을까?

왜 이런 폭발적인 거래량 증가가 나타나는 걸까?

 

거래량은 절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거래량이 늘어난다는 얘기는 결국 사고 싶은

사람이 많아진다는 얘기다. 부동산 시장에서 굉장히 좋은 신호라 할 수 있다.

부동산 시장에 영향일 미치는 주요 요소인 금리, 통화량, 대출, 소득,

공급 물량 등을 포함한다. 특정 요소 하나만 보고 판단하는 게 아니라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판단하게끔 돕는 것이다.
 

 

 

 

시기와 정도에 따라 바로 먹히는 정책도 있고 시간이 좀 걸리는 정책도 있지만

결국 정부의 각종 정책은 분명 부동산 시장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

그러나 그 영향력을 과신해서는 안 된다. 아무리 정부 정책이라 할지라도

시장의 큰 흐름을 마음대로 좌우하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2017년 8.2 부동산 대책 역시 양도세 중과 정책이 핵심이다. 뜨거운 시장을

식혔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그 효과가 계속 이어지리라고 보기는 어렵다.

앞서 다양한 데이터로 확인한 것처럼 상승 압력을 강하게 받고 있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큰 논란거리는 '현재 부동산 시장이 버블이냐 아니냐'일 것이다.

버블의 유무는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데이터를 분석해 지금 시장이 과열되어 있는지

아닌지를 판단할 수 있다. 우리가 앞에서 다루었던 여러 데이터 분석이 바로 그 작업이다.

 

일본과 비교했을 때 한국은 어떠한가? 한국의 주택 가격은 꾸준히 오르고 있지만

엄청난 버블이 있었던 적은 없다. 일본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나라들이 장기간

꾸준히 우상향하고 있다. 그런데도 불고하고 전 세계적인 흐름인 저성장과 고령화를

근거로 한국의 부동산이 일본처럼 폭락할 것이라고 전망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데이터로 따져 보았을 때 전혀 설득력 없게 들린다.

 

2010년부터 명목 주택 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국가는 인도다. 100에서 출발하여

거의 240까지 올라갔다. 엄청난 상승률이 아닐 수 없다. 그다음으로는 터키>뉴질랜드>스웨덴>

캐나다>중국 순서로 많이 올랐다. 모든 국가가 오른 것인 아니다.

오히려 주택 가격이 떨어진 국가도 있다. 그리스가 가장 많이 떨어졌고 이탈리아, 러시아가

그 뒤를 잇는다.

우리나라는 어디에 있는가? 한국은 일본 바로 위에 그래프의 중간쯤에 위치한다.

2010년 100에서 출발하여 2016년 120에도 미치지 못했다.

 

 

 

 

 

 

4차 산업혁명으로 부익부 빈익빈은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한다. 지금의 많은 일자리를

기계가 점점 대신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부의 편중 현상을 기본소득으로 극복할 수 있느냐 아니냐에

따라 향후 우리가 사는 사회의 성격이 정해질 것이다.

심화되는 빈부 격차는 부동산 시장에도 영향을 끼칠 것이다.

이처럼 4차 산업혁명은 부동산 시장에도 커다란 영향을 미칠 것이다.

현명한 투자자라면 이런 변화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고 달라질 세상에 대비해야 한다.

 

투자자라면 누구나 성공 확률이 높은 투자법을 원한다. 4차 산업혁명과 빅데이터 시대에

투자 성공률을 높이는 길은 당연히 빅데이터에 있다. 이 책을 통해 빅데이터 부동산투자법을

보며 체계적인 투자방법을 통해 부동산 투자에 꼭! 성공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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