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 백점맞는 수학 5-1 (2018년) 동아 백점맞는 시리즈 (2018년)
동아출판(참고서) 편집부 엮음 / 동아출판 / 2017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초등5학년 1학기 수학문제집 추천~

혼자서도 공부하는 문제집 백점맞는 수학 5-1

 






올해 초등 5학년으로 진급하는 둘째 겨울방학동안
수학개념 기초부터 탄탄하게 잡아주기 위해 백점맞는 수학으로 시작~
2015 개정교육안 반영된 백점맞는 수학문제집으로
WHY 학습법을 담고 있으며 수학의 개념 원리를 이해하는 WHY 학습법으
질문과 답을 통해 수학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백점맞는 수학은 개념유형북 + 시험대비북 + 친절한 해설북으로 구성되었으며
평소에는 개념유형북으로 why학습으로 공부하고 시험보기 전에는
시험대비북으로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풀면서 시험을 대비해 줄 수 있습니다.

2018년도 백점맞는 수학 문제집은 표지 디자인이 변경이 되었네요~^^





백점맞는 수학 개념북 표지를 넘기니 학습 스케줄 표가 있어요.
공부한 날들을 체크하면서 학습한 양을 확인할 수 있게 되었고,

백점맞는 시리즈 온라인 학습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데, 
QR코드를 찍으면 백점맞는 시리즈의 모든 동영상 강의를 이용할 수 있어요.
동아출판 홈페이지에서 동영상 강의는 물론 단원평가, 중간.기말평가까지
내려받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초등 5학년 1학기 수학 교과서 내용을 보니.
1. 약수와 배수
2. 직육면체
3. 약분과 통분
4. 분수의 덧셈과 뺄셈
5. 다각형의 넓이
6. 분수의 곱셈
에 대한 수학 영역을 배우게 되네요.
5학년 수학 교과서 내용 중 '분수의 덧셈과 뺄셈' 부분을
어려워할 것 같네요.





단원 도입 부분이에요. 이번 단원에서 학습 내용을
왜 배워야 하는지 WHY 질문과 만화를 통해 미리 살펴볼 수 있어요.
'배운 내용 짚고 가기'를 통해 이전에 배웠던 내용들이
어떤 내용이었는지 다시 한 번 살펴볼 수 있어요.




학습을 시작하면 'STEP1. 개념 다지기'를 통해서 배울 수학 영역의
개념을 WHY의 질문과 이야기 형식으로 이해하며 학습을 할 수 있어요.

딱딱한 수학 개념정리만 되어 있으면 이해할 때 어려울 수도 있는데
이야기로 개념을 설명해주니 스토리도 재미있고 수학개념을 익히는데도
어렵지 않아서 좋아하네요.

WHY 학습법으로 개념내용을 정리하며 수학의 기초를 다지며
개념 문제 풀이를 하면서 공부했던 내용을 정리할 수 있게 해줍니다.

 





'STEP2. 유형익히기'에서는 다양한 유형의 문제와
선생님이 추천하는 선생님 강추 문제로 문제 적응력을 높일 수 있게 해줍니다.

다양한 문제풀이를 통해서 어떤 유형으로도 문제를 이해하고
생각하는 사고력을 키워 줍니다.

'실력 높이기' 문제를 통해서 100점 문제, 문제 해결, 교과서 밖 문제 등
실력을 높이기 위해 꼭 필요한 문제를 접할 수 있고,
한 단원을 마무리하는 단계로 '단원 마무리'에서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해당 단원의 개념을 정리하며 공부를 잘 했는지 체크하며
단원평가 시험대비를 해줄 수 있습니다.
'특화 코너'에는 창의적인 사고력을 높이는 융통성, 유창성, 정교성, 독창성의
4가지 주제의 창의융합문제를 구성하여 창의적사고를 키우는데 도움을 줍니다.  





백점맞는 수학 시험대비북이에요.
시험대비북은 학교 시험에 대비하여 단원별로 정리할 수 있는 단원평가 2회,
시험 직전 마지막 대비용으로 실전 단원평가가 구성되어 있어요.






단원평가 문제와 서술형 단원평가 문제를 풀면서
학교 시험 대비를 해줄 수 있으며, 점수가 높은 서술형문제도
다양한 문제를 풀면서 실력을 키워줄 수 있어요.



 


초등5학년 수학 1단원 '1.약수와 배수'의 약수, 배수, 약수와 배수의 관계,
공약수와 최대공약수, 공배수와 최소공배수 부분을 학습해보았어요.

어떤 수의 배수와 약수 구하기 문제가 많은데,
아이들이 문제의 '어떤 수'라는 부분에서 조금 어려워하는 경향이 있네요.
많은 문제를 풀고 접하면서 익숙해지도록 다양한 문제를 풀면서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백점맞는 수학 5-1 , 1단원 겨울방학하고 여기까지 공부해 보았어요.
목표는 3월 새 학년 시작하기 전에 수학 1학기 내용 반은 끝내는 건데
지금부터라도 꾸준히 학습하면서 목표 달성하게 만들어야겠어요.

겨울방학이라 신나게 놀고 싶다고 투정하는 아들이지만,
날로 심해지는 미세먼지 때문에 밖에서 놀 수 없으니
집에서 이렇게 백점맞는 수학 문제집 풀면서 겨울방학을 보내고 있네요.

미세먼지가 싫지만, 아이들 공부시키는 환경으로는 최고인듯해요. ㅋ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올쏘 중학 사회 1 (2018년) - 2015 개정교육과정 반영 / 2018년 중1 적용 중등 올쏘 (2018년)
김영규 외 지음 / 동아출판 / 2017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2018년도 중학생 되는 첫째 수학은 이미 중학 수학 과정 들어갔고

다른 과목들도 슬슬 준비하고 있어요.

그중에서 어려워하는 사회는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내신대비 사회문제집 동아출판 올쏘 중학 사회 문제집으로

선택하고 중학교 사회 교과서 내용 미리 살펴보았어요.

 

 

 

 

올바른 사회 개념은 옳소, 핵심 문제서 올쏘

동아출판 올쏘 중학 사회 1

 

올쏘 중학 사회문제집은

개념 학습 정리책 + 실력 확인 문제책 + 정답과 해설

구성되어 있어요

 

중학 사회 문제집 올쏘 중학 사회는 개념학습부터

시험대비까지 한 권으로 끝내는 문제서로,

온라인 학습 서비스를 홈페이지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혼자서 공부하는 중학생이 자학자습이 가능하게 해줍니다.

꼼꼼한 내용 정리와 친철한 자료 분석으로

중학 사회 교과서 내용을 연계하여 학습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올쏘 중학 사회의 '개념 학습 정리책'은 8종 교과서 내용을 담아 개념 정리를 해줄 수 있으며,

시험에 꼭 나오는 개념 체크, 사회공부에서 중요한 개념을 위해 용어 해설을 쉽게 해줍니다.

또 핵심자료와 개념을 모두 모아 반복 학습을 통해 학습하는 내용을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중등 사회 문제집 올쏘 중학 사회에서는

총 12단원의 사회영역을 학습하게 됩니다.

대주제와 소주제를 살펴보니,

초등학교 사회교과서에서 다루었던 내용들인데

중학 사회교과서에서는 좀 더 깊이 있고

영역을 넓혀서 배우게 되는 것 같네요.

 

그렇기 때문에 배경지식도 많이 알아야 하고

봐야 할 관련 자료들도 많은데,

 올쏘 중학 사회에서는 이런 필요한 정보를 모두 담고 있어

교과서 내용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중학교 1학년에서는 '내가 사는 세계'를 먼저 배우게 되네요.

공부할 내용이 정말 많네요. 학년이 올라갈수록 바쁜 아이들,

공부할 시간도 점점 줄어들어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할지 걱정이 태산이에요.

근데, 올쏘 중학 사회 문제집은 꼭 필요한 내용만 꾹꾹 눌러 담아 놓았네요.

 

 

교과서를 이해하는데 필요한 개념과 자료를 함께 구성하여

학습내용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며, 어려운 용어 정리는 물론

시험에 꼭 나오는 개념 체크는 물론 중요내용은 빨간펜으로 표시되어

보충설을 해주고, 자료는 형광펜칠을 해두어 핵심내용이 무엇인지 눈에 들어오게 해두었네요.

 

 

 

핵심 개념을 익힌 뒤 체크를 하며 정리를 하기 위해

'개념 확인'문제를 풀어 볼 수 있어요.

개념 확인 문제에서는 빈칸 채우기, 선잇기 등

간단한 문제도 있고 핵심 내용을 분석한 중요 문제도

풀어 보며 중학교 사회 개념을 내 것으로 익힐 수 있게 해줍니다.

 

 

문제의 번호 옆에는 난이도표시가 되어 있고,

정말 중요한 문제는 별표와 함께 '중요'라는

문구가 적혀있는데, 중요 문제는 맞거나, 틀려도

다시한번 살펴보며 정확히 문제를 이해하고 넘어가면 좋을 것 같네요.

 

아이들이 어려워 하는 '주관식.서술형' 문제도 접할 수 있는데,

서술형 평가가 많이 중요하므로, 출제된 다양한 문제를

풀어보면서 서술형 문제도 대비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한단원이 끝나면 '대단원 한눈에 정리하기'를 통해

단원의 마무리를 할 수 있어요.

대단원 한눈에 정리하기를 통해 이번 단원의

핵심내용과 개념이 무엇이었는지 다시한번 머릿속으로

정리하며 복습을 해줄 수 있게 해줍니다.
 

 

 

'대단원 마무리' 문제에서는 다양한 난이도의 문제와

시험에 꼭 출제할 것 같은 중요한 문제들을

직접 풀어보면서 학습했던 내용들을 정확히 이해하였는지

다시한번 복습을 하며 자연스럽게 시험대비도 해줄 수 있어요.



 

 

이번에는 올쏘 중학 사회 '실력 확인 문제책'을 살펴보았어요.

 

 

 

중등 사회 문제집 올쏘 중학 사회 '실력 확인 문제책'에서는

문제로 복습하는 실력을 확인해주며,

고난도 문제를 스스로 풀어보며 사회 실력을 올려줄 수 있어요.

 

복습을 가장 효율적으로 하는 것은 바로 정리책으로 학습하고

문제책으로 복습하는 것이에요.

틀리는 문제가 많거나, 잘 모르는 문제가 있어도

다시 개념을 명확히 이해하고 정리하며 다시한번  다잡아

주며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게 해줍니다.

 

그리고 또, '튼튼한 보충 수업'에서는

동영상 강의를 서비스로 이용할 수 있어

선생님의 강의를 통해 한 번 더 공부하고 모르는 문제는 완벽하게 넘어가게 해줍니다.





아직은 초등학생이지만, 이제 곧 배우게 될

중학 사회 과정 올쏘 사회로 교과서 내용을 한번 훑어보고

개념을 되뇌이며너 정리하고 문제를 풀면서

개념학습을 해주엇습니다.
 

 

 






 

요기까지 풀어보았어요.

1단원을 조금 더 학습하고 마무리 해야겠어요.

초등학교 사회는 어렵다는 말을 하지 않았는데

중학 사회는 어렵다고 하네요.

 

그렇기에 더 중학 사회 문제집 선택시 고민이 필요한 것 같아요.

 

 

중학 사회에서 어떤 내용을 다루고 배우는지

먼저 살펴보면서 어려운 중학 사회

좀 더 쉽게 접근 시키기 위해 꾸준히

올쏘 중학 사회로 개념 익히고

다양한 유형의 문제들을 풀면서 공부하면

중학교 내신 올리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행복 편지 - 할머니가 손자에게 손자가 할머니께
김초혜.조재면 지음 / 해냄 / 2017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김초혜 시인의 '행복편지' 40대 추천도서


<사랑굿>의 김초혜 시인이 365일 매일 손자에세 쓴 편지를 담은 <행복이> 출간 3년,

할머니의 사랑을 가슴에 되새기며 손자 조재면 군이 답한 감동적인 사랑!




<행복편지> 이 책은 중학교 2학년 손자가 고등학교 1학년이

될 때까지 할머니에게 사랑에 대한 답으로 쓴 행복의 편지이다.


할머니가 "일 년, 삼백육십오 일, 매일매일 일기를 쓰듯이 써서 할머니가 네게 주는 편지다"라고 전하면,

"할머니의 글을 읽고 나면 새로운 꿈도 꿀 수 있고, 마음도 새롭게 다지게 되고는 합니다"라는 손자의

고백이 이어지는 이 책을 통해 손자에 대한 할머니의 끝없는 애정과 할머니에 대한 손자의

무한한 존경을 느낄 수 있다.


부모에게, 자식에게 해서는 안될 짓을 하며 서로 물고 뜯고

하며 살아가는 요즘같은 시대에 이런 내용은 따뜻하게 느껴진다.

언제부턴가 가족도 남보다 못한 세상이 되어가고 있는 요즘

손자에 대한 사랑을 무한 베풀며 그런 할머니의 사랑에 감사함을

표하는 손자가 얼마나 될까?

상막해져가는 사회에서 피어나는 따뜻한 마음을 갖게 해주는 책 속 편지글을 보며

아직 우리 사회는 그리 메마르지 않았다는 것을 느끼며 보게된다.





2008년 3월 20일


재면아!

누구에게나 편안한 사람이 된다는 것은 어렵지만 아주 중요한 요소라는

것을 늘 기억하려무나. 성품이 까탈스럽고 자기밖에 모르는 속 좁은 사람이

되면 누구나 그 사람을 가까이하려 하지 않을 것 아니냐.



2014년 3월 20일


할머니, 저는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손자인 것 같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할아버지 할머니 사랑을 많이 받고 자라서 그런지

그 어떤 장애도 두렵지 않습니다.


할머니, 이제는 걱정하지 마세요. 할머니께서 바라시는 대로

건강하게 잘 지내겠습니다.



2008년 3월 26일


사랑하는 재면아!

남들을 칭찬하는 습관을 몸에 익히도록 하거라. 그것이 귀중한 자산이 되어

너를 인격자로 만들 것이다. 무조건적인 칭찬이 아니라, 칭찬할 만한 일을

칭찬하라는 것이다. 칭찬에 인색한 사람은 인품이 없는 사람이다.

듣기 좋으라고 하는 칭찬은 아첨에 불과하니 진실한 마음으로 칭찬하거라.



2014년 3월 26일


할머니, 저는 누구를 칭찬을 하기에 앞서 그 애가 부럽다는 생각이

먼저 들고 칭찬의 말이 선뜻 나오지 않은 적도 적지 않았어요.

그러나 할머니 말씀대로 주위 친구들의 좋은 점을 적극적으로

칭찬해 주고, 그들이 가진 좋은 점들을 배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08년 3월 31일


사랑하는 재면아!

세상을 사는 동안 어려움에 부딪혀도 너무 힘들어하거나 슬퍼하지 말어라.

괴로움이나 슬픔은 오래 머물지 않는다.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게 마련이다.

다행히도 조물주는 견딜 수 있는 괴로움과 슬픔만 준단다.

폭풍우가 일 년 열두 달, 십 년 내내 지속 되는 일도 없고,

낮만 계속되지도 않고, 밤이 영원하지도 않다. 잠깐 견디면 곧 물러간단다.

굳은 의지를 가지면 인생사 모든 괴로움은 다 이겨 낼 수 있다.

굳은 의지만큼 훌륭한 친구는 없다.



2014년 3월 28일


할머니,

오늘 편지에는 누구에게나 관대함을 베푸는 사람이 되라고 쓰셨네요.

자기 자신에게는 엄격하고, 남에게는 관대해야 한다는 말,

좀 어렵지만 그 말뜻을 되풀이해 새기며 깨우쳐 나가겠습니다.

또 나에게도 남에게도 이로운 사람이 되라고 하신 말씀,

할머니의 바람대로 살려고 노력하겠습니다.





 



2008년 4월 1일


사랑하는 재면아!

아무리 작은 분노라도 속마음을 드러내면 성품이 경박한 사람으로

보일 수도 있고, 인내심이 부족한 것처럼 보여 인격적으로 결함이 있는

것이 아닌가 의심을 받을 수도 있다.

분노한다고 해서 일이 해결되지 않는다. 분노를 이기는 것은

자신을 이기는 것이다. 참으면 이기고, 분노하면 백전백패다.



2014년 4월 1일


할머니, 이 글들은 저를 위한 할머니의 기도문 같아요.

오늘 편지글은 아무리 화가 나도 화를 겉으로 드러내지 말고

참으라는 말씀이셨어요.

할머니, 저는 잘 참는 편입니다.

참으면 이긴다는 말씀, 분노하면 백전백패라는 말씀,

확실하게 그 뜻을 알지 못하고 있지만, 지치지 않고

깊이 생각하면서 할머니의 말씀을 따르겠습니다.


할머니, 이 세상 어떤 할머니도 손자를 사랑하지 않는 할머니는

없겠지만 저는 우리 할머니의 손자 사랑이 이 세계에서 1등 인 것 같아요.

저는 그렇게 사랑받는 손자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공부하고, 건강하게 커 가겠습니다.




자아가 성장되는 시기, 사춘기로 삶의 무게가

무거워져 고민이 많아져서 '삐뚤어질테다!'라고

마음먹고 실천하는 시기인 중2 시기에

할머니께 이런 어른스러운 편지를 썼다니

정말 재면군 기특하고 대견스럽네요.

 할머니의 내리사랑에 감사하며 손편지를 쓸 수

있는 손자가 몇명이나 될련지...

재면군과 할머니의 편지글들을 보며 저도 많이 배우게 되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세 마리 토끼 잡는 독서 논술 D단계 1 (초5~초6) - 독서 + 사고 + 통합교과 능률 세 마리 토끼 잡는 독서 논술 D단계 1
지에밥 창작연구소 엮음 / NE능률(참고서) / 2016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추운겨울방학 부족한 독서논술 실력키우기위해

세 마리 토끼잡는 독서 논술로 논술지도해요.

 

 

 

 

 

 

세 마리 토끼잡는 독서 논술의 학습 원리를 알고 공부하면 더 좋아요.

원리1. 많이 읽고 생각하고, 표현한다 - 다독, 다상량 원리

원리2. 독서로 교과 내용을 마중한다 - 마중물 원리

원리3. 매일 3장씩 읽으며 독서에 젖어든다 - 1만 시간의 원리

 

<세 마리 토끼 잡는 독서 논술>에서는 초등학교 교과와 연계된

문제를 제시하여 독서를 통해 교과 내용을 더 재미있게 접할 수 있게 해주며,

매일 3장씩 읽고 그와 관련된 문제를 푸는 훈련을 통해

독서 습관이 저절로 몸에 배어서 독서의 달인으로 성장할 수 있어요.

 

 


세 마리 토끼잡는 독서논술은 한 권에 하나의 주제가 있어요.

그 주제로 언어, 사회, 과학으로 나누어서 다양한 장르의 글을

읽으며 통합교과 문제와 논술 문제를 풀 수 있도록 해줍니다.

이번 권의 주제는 '우리 역사'입니다.


 

 

능률 세 마리 토끼잡는 독서 논술 D단계 1권에서는

<우리역사 -삼국시대>의-삼국시대>의 유물과 유적을 통해

고조선의 청동기 문화를 파악하고,

삼국의 성립과 발전 과정을 보며 문제를 풀고,

삼국에 전래된 종교인 불교에 대해 이해를 할 수 있게 해줍니다.

 

 

 

 

독서 전 '생각 열기'로 한 주의 학습을 시작하기 전에 주제와 관련된 사진이나

그림을 보고 앞으로 학습할 내용을 먼저 관심을 갖고 무엇을 배우려고 하는지

먼저 살펴볼 수 있어요.


 

1주는 언어, 2주는 사회, 3주는 과학과 관련된 제재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주는 1주 언어 '삼국유사'의 내용을 학습해보았어요.

유물과 유적을 통해 고조선의 청동기 문화를 파악하고,

삼국의 성립과 발전 과정을 보며, 삼국에 전래된 불교에 대해 이해해보았어요. 

 

각 페이지의 글을 보며 관련된 문제를 풀면서

내용을 이해했는지 체크해보고,

나의 생각을 적어보기도 했어요.

 

환웅이 3000명의 무리를 이끌고 내려와 태백산 신단수 아래 세운 도시,

고조선의 건국지가 '신시'라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환웅이 바람, 비, 구름을 다스리는 신을 거느리고 땅에 내려왔다는

것을 통해 훌륭한 지도자에게는 농사가 잘 되게 하는 능력도 필요했음을 알게 되었어요. 

 

 

평화를 부르는 피리, 만파식전의 글을 보며,

문무왕은 삼국 통일의 대업을 완수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지난해 5월에 경주 여행을 다녀왔는데 이견대, 감은사 터, 대왕암

모두 보고 왔는데, 여행지에서 보았던 곳에 대한 글을 보니

기억이 떠올라 더 흥미를 갖고 문제를 풀게 되었다고 합니다.



 

 

귀족들이 강력하게 반대했지만 제23대 법흥왕은

불교를 통해 왕권을 강화하고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을 수 있으며,

중국과 서역의 문화를 전해 받아 우리 민족 고유의 문화로 더 발전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여 불교를 받아들이려고 한 까닭을 설명해주고 있어요.



 

 

​이차돈의 순교 이후 신라 안에서 불교를 반대하는 세력이 없어지고

불교를 종교로 받아들이게 되었는데 그 까닭은 바로

이차돈이 죽을 때 흰 피가 솟구치고 꽃비가 쏟아져 내리는

기적이 일어났기 때문이지요.

 

이런 내용들도 아이가 책 내용을 보고 스스로 생각을

정리하며 적을 수 있게 되었네요.

 

1주차 학습량이 끝나고 <되돌아봐요>를 통해 앞에서 읽고

학습했던 내용들의 전체적인 흐름과 중심 생각을 파악하고

내 생각을 더욱 키워주는 문제를 풀면서 학습했던 내용을 정리해 봅니다.



 

마무리 단계 <궁금해요>에서는 한 주 동안 읽은 내용이나 주제와 관련된

배경 지식을 더 깊이 있게 읽어 볼 수 있도록 담아두었어요.

삼국시대의 역사와 문화를 전해주는 귀중한 자료인 우리나라 옛이야기책

'삼국유사'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었고, '삼국사기'와 어떤 차이가 있는지도

그리고 왜 중요한지 알 수 있도록 설명해주고 있어요.

 

 

초 4아이 올해 초5 되어 2학기 때 사회로 한국사를 배우게 되는데,

세 마리 토끼잡는 독서 논술로 우리 역사를 배우면서 배경지식을

먼저 쌓게 되었네요.

생각하는 사고를 키우며 독서 논실 실력과 함께

책을 통해 배워나가는 배경 지식이 더욱 풍부해져서

정말 세 마리 토끼를 잡는 기분이 들어 겨울방학을

 알차게 보내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인체 - 소화의 과정 - 입, 식도, 위, 췌장, 쓸개, 장…, 소화 기관의 놀라운 메커니즘 뉴턴 하이라이트 Newton Highlight 114
뉴턴코리아 편집부 지음 / 아이뉴턴(뉴턴코리아) / 2017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중학생 과학잡지 과학월간지

뉴턴하이라이트

 

 

 

Newton HIGHLIGHT 114

인체 - 소화의 과정

 

과학잡지 뉴턴하이라이트 이번호에서는

입, 식도, 위, 췌장, 쓸개, 장... 소화 기관의 놀라운 메커니즘을 담고 있습니다.

 


 

 

1. 먹고 삼키는 놀라운 메커니즘

2. 위산의 샘으로

3. 췌장액의 비밀

4. 3대 영양소를 흡수하는 장의 메커니즘

5. 비타민과 미네랄

6. 식욕의 불가사의

 

중학교 과학교재에 나오는 내용이지만 이번의 책은

'인체의 신비'편이라고도 할 수 있으며 과학적 지식은 물론

의학지식도 함께 배울 수 있습니다.

 

 

 

우리가 먹는 음식물은 먼저 입속으로 들어와 거기서 잘게 부서지고,

침과 섞여 입에서 목구멍을 통해 식도로 넘어간다.

얼핏 단순하게 보이는 이들 하나하나의 작업은 많은

뼈, 근육, 신경이 서로 협력해서 이루어진다.

 

배가 고프거나, 맛있는 음식이 보이면 먹고 싶고,

배를 채우기 위해 음식을 섭취한다고 알고 있는

아이들에서 음식이 섭취되어 우리 몸에 어떻게 흡수되는지

각 기관들이 어떻게 운동을 하는지 보여줄 수 있는 부분이네요.

 

 

 

 

 

 

 

말할때 침이 튀고, 어떨 때면 침이 마구 솟아 나오는데

왜 그런지 궁금했던 아이,

침샘의 위치와 구조, 침의 출구는 어디에 있는지 알게 되었네요.

 

침은 물처럼 맑은(장액성) 액체와 끈적거리는 점액성 액체가

섞여 만들어진다. 장액성 애체만을 분비하는 것이 빰 안쪽에

관으로 연결된 '귀밀샘'이며, 혀 밑에 관으로 연결된 '턱밑샘'과

'혀밀샘'은 장액성 액체 외에 점액성 액체도 분비한다.

 

 

 

밥을 먹을 때는 관자놀이의 근육도 사용한다.

입속에 들어온 음식물은 혀에 의해 순식간에 위턱 쪽(입천장)으로

밀려 올라간다. 그곳에서 딱딱한 정도 등을 감지하여, 어느 정도 딱딱한

음식물인 경우는 어금니로 옮겨서 씹는다. 두부 등 비교적 부드러운

음식물의 경우는 입천장에서 올려져 으깨진다.

 


 

 


 

 

 

침샘 속에서 침의 원료를 만드는 세포(선방세포)는 근처의 모세 혈관을

흐르는 혈액 속의 염화 이온 등을 침샘의 선광 안으로

운반한다. 그러면 선광 안의 이온 농도가 진해지면고

그것을 묽게 하려는 힘(삼투압)이 작용해, 결과적으로 수분도

혈액 속에서 선광 안으로 빨려드러간다.

거기에 선방 세포가 분비하는 소화 효소와 점액 성분이

더해져 침의 원료가 만들어 진다.

 

 

 

 

침의 소화 효소, 침이 분해할 수 있는 것은 밥과 빵,

감자 등의 탄수화물류이다.

탄수화물과 단백질 지질은 3대 영양소로 불린다.

햄버거라면 빵에서 탄수화물, 고기에서 단백질과 지질을 얻을 수 있다.

단, 이들을 입속에서 씹어 침과 제아무리 섞는다고 해도,

사실은 거의 녹말밖에 소화되지 않는다.

침의 소화 효소의 대부분은 아밀라아제이며,

하나의 소화 효소로 단백질과 지질을 모두 분해할 수는 없다.


 

 

목구멍에서 삼키는 작용, 꿀꺽 삼칠 수 있는 것은 1초도 안되는 사이에

이루어지는 훌륭한 연계 작용 덕분이다.

삼킬 때 목구멍에서 일어나는 연계 동작으로 혀나 입천장 뒤쪽의 부드러운 부분,

목구멍의 앞쪽 근육, 목구멍 안쪽의 근육 등 다양한 부위가 연계된다.

여기서 주요 근육만 나타냈지만 작은 것을 포함하면 25종 이상의

근육이 관계하는 것으로 보인다.

​ 

식도를 지나온 음식물은 위로 운반된다.

위에는 강력한 산과 소화 효소를 함유한 위액이 들어 있어

살균력과 소화를 담당한다. 이러한 위 속에 숨어 있는 파일로리균은

근년에 위궤양이나 위암과의 관계가 밝혀져 주목된 세균이다.

 

 

공복 시의 위로 음식물이 들어가면, 위저부라고 하는 위의

상부가 반사적으로 부풀어 오른다. 줄어든 위의 속은

주름도 있고 좁아져 있기 때문에 삼켜진 음식물은 위속으로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주로 위 상부에 모인다. 어느 정도 양이 차면 위의

중앙부인 위체부가 대만쪽으로 주로 확장되며,

내용물을 뒤섞는 연동 운동이 시작된다.

 

 

 

위산은 단백질을 풀어헤쳐 소화 효소가 효력을 발휘하도록 한다.

위액이란 엽산(위산)과 소화 효소 등이 섞인 것이다.

'산은 물체를 녹인다'는 인상을 주므로 위산이 단백질을

소화한다고 오해하기 쉽지만, 기본적으로 위산 자체는 얽힌 구조로

되어 있는 단백질의 분자를 풀어헤칠 뿐이다.

그 분자를 몸이 흡수할 수 있도록 잛게 끊기 위해서는 펩신의 작용이 반드시 필요하다.

 

사실 펩신은 효력을 발휘할 수 없는 상태로 분비된다.

펫빈의 효력을 억제하는 부분이 강산성인 위산에 노출됨으로써,

비로소 단백질의 분자를 짧게 자르는 실력을 발휘할 수 있다.

이처럼 위산은 단백질의 소화를 돕고 있다.

 

 

 

 

위는 단순한 주머니가 아니라 내용물을 혼합하거나 청소한다.

위는 공복 시에도 연동 운동을 한다. 음식물의 남은 찌꺼기나

늘어진 점막의 상피 세포 등을 청소하는 것이다.

식사 때와 비교해서 공복일 때 위는 더 규칙적으로 강하게 꿈틀거린다고 한다.

 

 

 

식욕 부진과 소화 불량, 설사...

5명에 1명이 위와 장의 문제로 고생한다.

 

파일로리균은 위의 점막에 감염되는 균이다.

비위생적인 물을 마시거나 감염자의 입을 통해 음식을

받아먹거나 하면 감염된다. 파일로리균 감염은 위암의

한 원인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그 연구 결과가 2005년 노벨상을

수상함으로써 일약 주목을 받았다.

파일로리균은 암의 발병률을 높일 뿐만 아니라 위의 여러 가지 질환,

위염이나,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등의 원인이 된다고 한다.

위와 장의 노화는 물론,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생활 습관이 병의 근원이 된다.

파일로리균 감염률이 감소해도 위와 장의 불편을 호소하는 사람이

줄어들지 않는다는 사실이 이런 점에 원인이 있는 것 같다.






췌장(이자)과 쓸개(담낭)는 다른 장기에 가려져 두드러지지 않는

곳에 위치해 있는데, 싫은 소화에 매우 중요한 장기이다.

췌장에서 나오는 췌장액(이자액)은 3대 영양소 모두를 분해할 수 있는

소화 효소가 들어 있으며, 쓸개는 지방의 소화를 돕는 쓸개즙(담즙)을 농축한다.
 

 

 

등뼈와 위 사이에 '췌장'이 있다. 췌장에서 만들어진 췌장액은

만약에 침이나 위액이 없었다고 해도 음식물을 충분히 소화시킬 수 있을

정도의 강력한 소화액이다. 또 간에 가려져 있는 듯한 '쓸개'는

간에서 만들어진 쓸개즙을 저장해 농축한 다음 분비한다.
 

 

 

췌장액은 단백질의 소화 효소 등을 5종 이상 포함한 강력한 소화액이다.

소화 효소는 기하급수적으로 활성화된다.

활성화되기 전의 트립신(트립시노겐)이 십이지장으로 나와 활성화되어,

다른 소화 효소와 함께 단백질(아미노산 사슬)을 분해하는 그림으로 볼 수 있다.

 

췌장 잘 알려지지 않은 장기이지만,

이번 책을 통해 췌장의 역할 및 중요도를 제대로 알게 될 것 같네요.





과학월간지 뉴턴하이라이트는 기본적으로 알려주는 지식 외에

좀 더 알고 싶은 칼럼을 담아 심도 있는 지식을 알려주네요.

 

처음에는 사람의 인체의 내부를 보면 징그럽다는 표현을

자주 했는데, 요즘에는 이런 증상, 저런 증상에 관심을 갖고

이런 지식책이 있으면 한번씩 보게 되네요.

 

 

의학지식이 풍부해지는 뉴턴하이라이트 114. 인체 소화의 과정

의사가 꿈인 아이들에게는 완전 도움이 되는 책,

의사가 꿈이 아니어도 신체의 지식과 정보를 흥미롭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책이며,

그동안 맛있는 음식 먹으면 씹고 위에서 소화하고

필요없는 건 응가로 나온다고 알고 있었는데,

이번 책을 통해 그 과정을 적날하고 자세하게 알려줄 수 있었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