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단어 - 변화를 이끄는 긍정적인 사람의 한 마디
존 고든 지음 /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 2017년 11월
평점 :
절판


'에너비 버스' 이후 존 고든의 10년만의 대작

 

"삶이 쉬워서 긍정적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삶이 어렵기 ??문에 긍적으로 사는 것이다."

 

 

인생단어

 

존 고든 지음 / 황선영 옮김

kmAc

 

 


 

 


낙관적인 사람이 일을 더 열심히 하고, 임금도 더 많이 받는다.

그리고 공직에 선출될 확률도 더 높고, 스포츠에서도 더 자주 승리한다.





 

 

부정적인 감정을 주로 느끼는 사람이 상대적으로 시야가 좁고,

문제에만 몰두하는 경향이 있는 것과 비교해 긍정적인 감정을 자주

느끼는 사람은 더 큰 그림을 보고 우호적인 인간관계를 형성하며 사업도 번창한다.

 

  




미래를 꿈꾸면 마치 예언처럼 이뤄진다.
자신을 격려하며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 더 노력하기 ??문이다.

세상을 바꾸는 것은 비관론자가 아니다.
말이나 글로 비평만 하는 사람도 마찬가지다.
모든 일에 반대만 하는 사람은 정작 문제를 해결하지 않는다.


부정적인 감정을 주로 느끼는 사람이 상대적으로
시야가 좁고 문제에만 몰두하는 경향이 있는 것과
비교해 긍정적인 감정을 자주 느끼고 
더 큰 그림을 보고, 우호적인 인간관계를 형성하며
사업도 번창하는 것이다. 




긍정의 문화가 모든것을 가능하게 해준다.

긍정적인 리더는 긍정적인 조직문화를 추진한다.
리더에게 가장 중요한 일은 조직문화를 직접 추진하는 것이다.
결속력 있는 인간관계를 형성하고 훌륭한 팀워크의 기반이 된다.




긍정적인 리더는 단순히 앞을 보여주고 그것에 대해 말만 해서는 안된다. 
리더는 조직문화를 행동으로 옮겨야 하며, 조직문화가
리더의 정체성을 반영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하며,
조직문화가 리더의 정체성을 반영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긍정은 전염된다. 긍정적인 에너지는 말이나 겉모습이 아니라
본성에서 나오기 때문에 열정과 전염성 있는 에너지로
사람들에게 영감을 불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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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회화 리스타트 - 직장인 영포자들을 위한
박영규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18년 1월
평점 :
절판


학교나 학원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영어 비법

직장인 영포자들을 위한

영어회화 리스타트

박영규 지음 / 한국경제신문

 

 

 

새해가 되면 사람들은 한해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세운다.

그중 하나가 바로 영어 공부이며 영어회화를 잘해서 해외여행

다닐 때 활용하겠다고 다짐을 한다.

하지만... 시작은 좋지만 하다 보면 어느새 실력이 늘지 않아 포기하게 된다.

종종 원어민처럼 영어를 하고픈 마음에 무리를 하게 되는데,

우리는 원어민이 될 수도 없고 그럴 필요도 없다.

쉬운 표현이라도 내가 하고 싶은 말만 제대로 전달할 수 있다면

그것이 영어를 유창하게 하는 것이다.

 

 

 

 

영어를 공부할 때는 영어는 쉽고 얼마든지 할 수 있는 마음가짐을 갖고 접근해야 한다.

실전 영어는 책만 본다고 절대 늘지 않으며, 영어도 언어이기 때문에 직접 사람을 만나서

말하고 연습해야 실력이 늘어난다. 이 책에서는 영어를 사용할 수 있는 상황과 영어공부를

어떻게 하면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알려준다.

학창시절 문법 위주로 학습했던 영어 실전에서 영어 회화를 함에 있어서는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바쁜 직장인에게 다시 영어회화를 공부할 수 있는 노하우를 알려주고 있다.



 

직장인들은 흔히 영어공부를 할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영어공부를 미루고 하지 않는다.

하지만 직장인들이 활용할 수 있는 시간대는 따로 있다. 가장 대표적인 시간은 출퇴근 시간이며,

이 시간을 영어 공부하는 데 사용한다면 자기계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출퇴근 시간에 공부하는 방법은 자신의 영어 수준에 따라 달라지는데,

어느 정도 영어실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영단어를 암기하거나 영문기사 독해 또는

영어뉴스 청취를 하는 것이 좋다. 언어공부도 습관이 중요하기 때문에 짧은 시간이라도

매일 꾸준히 한다면 독해 속도가 빨라지고 영어에 익숙해지게 된다.

 

 

 

 

영어발음 노력하면 잘할 수 있다. 영어 발음을 원어민과 완벽하게 똑같이 하기는

불가능에 가깝지만 최대한 똑같이 발음하기 위해 노력한다면 누구나 정확히 발음할 수 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영어문장을 소리 내서 많이 읽어보는 것이며, 수백 번 읽다 보면 입 근육이

영어발음을 기억하고 정확하게 발음할 것이다.

 

 

 

 

영어공부는 스포츠처럼 이론과 실전이 다르기 때문에 연음법칙에 익숙해지기 위해서는

원리를 파악한 후 많이 들어봐야 한다. 어떤 영어공부법에서는 그냥 계속 반복해서

듣다 보면 언젠가 영어소리를 들을 수 있다고 하는데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

 

안 들릴 때는 무작정 듣기보다 듣기 대본을 분석해야 한다. 보통 대본을 분석했다고

얘기하면 어떤 문장을 들었는지 어떤 의미였는지 확인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는 경우가 있는데

확인 작업도 중요하지만 대본을 보면서 연음법칙을 확인해보는 일도 필요하다.


 

인터넷은 최고의 연습장소이다. 인터넷의 최대 장점은 지구 곳곳에 연결돼있다는 것이다.

영어를 어디에서 사용해야 할지 모르는 직장인들도 인터넷을 주목해야 할 필요가 있다.

개인적으로는 먼저 이메일과 SNS를 통해 영어 사용에 익숙해진 다음 채팅으로 실력을

키우는 것을 추천한다.

이메일과 SNS는 충분한 시간을 갖고 글을 적고 상대방의 답장도 해석할 수 있으므로

처음 영어를 사용하는 사람에게 적합하다.
 

 

회화 연습과 여행으로 실전 영어실력 키우기.


학원에서 실력이 늘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사람들이 학원에서 말을 많이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말을 배우려 하기 때문이다. 수강생들은 그동안 학교에서 받았던 주입식 교육에 익숙해져서 인지

강사가 말할 기회를 주지 않으면 대부분 침묵한 채 새로 배운 표현들만 정리하면서 시간을 보낸다.

회화학원에서 실력이 늘지 않는 또 다른 이유는 복습을 잘 하지 않는 것이다.

영어는 어떤 분야를 공부하더라도 복습하지 않으면 금방 잊어버린다.

 

 

영어 실력이 어느 정도 늘어났다면 여행을 다니면서 영어 실력을 키우는 것이 좋다.

외국인 친구가 있는 나라를 방문하고 친구를 직접 만나 여행지를 돌아다니며 그동안

공부했던 영어회화를 현지에서 직접 대화를 나누고 교감을 한다면 훨씬 더 나아질 것이다.

 

 

 

 

 

이 책은 부록으로 수준별 공부하기 좋은 영화 목록을 추천해주고 있다.

영화를 이용한 공부는 많은 장점이 있으며, 나와 맞는 영화를 선택해

영화를 보며 스토리를 생각하며 주인공들의 대사들을 보며 자연스럽게

영어공부를 할 수 있다.

 

앞서 말했듯이 우리는 영어실력을 키우기 위해 영어학원을 다니고

영어강의를 듣고 영어책을 구매하지만 작심삼일이면 모든 것이 종료가

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여러 가지 영어공부 방법을 제시해주고 있어

나와 맞는 영어공부 방법을 선택해서 어떻게 하면 되는지 알려주고 있다.

늘 시작만 했던 영어공부 이 책에서 제시해주었던 영어공부 방법을 골라

 2018년도에는 끝까지 가보는 결과를 맛볼 수 있도록 다시 계획을 세워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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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 영문법 클리어 Level 1 중학 영문법 클리어 1
동아영어콘텐츠연구팀 지음 / 동아출판 / 2017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중1 되는 첫째아이 중학 내신 영문법 교재로

동아출판 중학 영문법 클리어 선택했어요.

 

중학 영어의 문법은 고등 영어의 기초가 되기

때문에 아주 중요해요.

 

문법 개념과 내신을 한 번에 끝내주는 

중학 영문법 클리어 시리즈로 중학 영어 대비해요.

 

 

 

 


 

 

 

LEVEL 1은 예비 중 ~ 중1, LEVEL 2 중2, LEVEL 3 중3

과정으로 각 LEVEL 별로 본책 + 워크북+ 정답과 해설로 구성되어 있어요.

 

예비 중인 우리아이가 학습하게 될 중학 영문법 클리어 LEVEL 1 은

꼭 알아야 할 핵심 문법 개념확인부터 최신 서술형 문제까지

시험에 나오는 출제 포인트로 내신 만점까지 완벽학습이 가능한

중학 핵심 영문법 교재입니다.

 




 

 

 

<중학 영문법 클리어> 영문법 교재는 문법을 익히는데 있어 꼭 알아야 할

문법들만 모아 학습 부담은 줄이고 핵심 문법만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문장 구조를 시각화하여 영어 문법을 쉽게 학습하도록 해줍니다. 

 

개념 이해를 쉽게 하고, 시험에 꼭 나오는 족집게 출제포인트, 

최신 기출 유형 서술형 등 단계적으로 문제 확인 시스템으로

배운 문법을 체계적으로 점검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본격적으로 문법 공부를 하기에 앞서 

문법 기초 다지기에서 8품사, 문장의 구성요소

문장의 종류를 먼저 살펴보며 문법의 기초를 익히게 해줍니다. 


 

 

중학 영문법 클리어 LEVEL 1의 CHAPTER 01.be 동사를 살펴봤어요.

 

be 동사를 학습하는데 있어 개념 이해에 초점을 두어

꼭 알고 넘어가야 하는 중등 문법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며,

문장들을 비교를 하며 학생들이 문법 포인트를 더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주고 있어요.


 

 

 



 

중등 핵심 문법을 이해한 후 핵심 문법 개념과 개념 클리어 test 과정을 

통해 혼동이 되는 문법 개념들을 시험 포이트와 비교포인트로 짚어주며 

복습하고, 본격적인 문제로 넘어가기 전 문법 개념 이해를 다시 확인하며

점검과 개념 다지기를 해줍니다. 

 

다음 unit로 넘어가기 전에 '30초 완성 map'를 완성해 나가면서

학습했던 문법 개념을 잘 이해하였는지 스스로 체크해 볼 수 있어요. 






한 unit를 학습하고 나면 '서술형 문장 쓰기'로 학습한 문법 내용을 

문장 쓰기를 통해 점검하고, '미리 보는 출제 포인트'로 시험에 꼭 나오는 

출제 포인트를 미리 확인하면서 학교 시험 대비를 자연스럽게 해줍니다. 

 

서술형 문장 쓰기에서는 서술형 쓰기에 많이 나오는 유형(문장 완성, 

오류 수정, 문장 전환 등)만 모아 집중적으로 훈련하게 해주며,

미리 보는 출제 포인트에서는 출제 포인트로 시험에 꼭 나오는

중요한 문법을 학습하고 복습하면서 내신 대비까지 함께 해줍니다.

 

 

 

 

'최신 기출 유형을 반영한 학교 시험 문제'에서는 학습했던 Chapterd 내용을

바탕으로 실제 내신 시험 유형에 다가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최신 기출 유형문제와 서술형 문제까지 다양한 문제를 수록하여

학교 시험 대비를 완벽 대비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어려워진 내신 시험에 대비하기 위해 최신 기출 유형에 고난도 문제까지 

구성되어 있으며, 서술형 문제 코너를 별도로 제공하여 영어 시험의

비중이 늘어난 서술형 문제까지 완벽 대비하며 영어 시험에 자신감을 갖도록 해줍니다. 




부록으로 워크북이 있는데 학습한 문법을 기본으로 1 Unit 당 2쪽씩 연습문제를

구성하여 연습문제를 풀면서 개념부터 영작까지 순차적으로

복습을 확실히 하며 문법 개념 정리를 해줄 수 있어요. 
 

 

 

 

 


초등 영문법을 배운 기본기로 중학 영문법을 바로 이어 학습해보았어요.

많이 접해본 영문법 내용이라 어렵지 않게 개념을 이해하고 개념 클리어 test 문제도 풀었어요. 

 

 

 


 

 

 

조금 틀린 부분도 있었지만 어느 정도 중학 영문법 과정을

잘 이해하며 학습 진도를 나가보았어요. 

 

초등교육과정과 달리 중학교에서는 영어의 비중이 꽤 나가는데,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는 중학 영문법 

중학 영문법 클리어로 학습하니 자세한 설명과 예시를 통해

어려운 부분도 차근차근 학습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합니다.

 

이번 겨울방학 동안 중학 영문법 클리어 level1로 

중학 영문법 마스터하고 새 학년 새 학기 영어 교과 내용

잘 이해하고 수업 따라갈 수 있도록 지도해줘야겠어요. 

 

기회가 되면 level 1이 끝나면 lever 2, level 3 권까지 

모두 마스터해서 중학 영문법에 대해 완벽 이해할 수 있도록

해주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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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이해하는 중학 수학 개념 기본서 1-1 (2021년용) - 2015 개정 교육과정 중등 빨리 이해하는 수학 (2021년)
동아출판㈜ 수학교과서팀 엮음 / 동아출판 / 2017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내년이면 중1 되는 첫째 초등교육과정과 달라지는
중등교육과정 어찌 공부시킬까 걱정이 많아요.

스토리텔링 위주였던 초등수학에서
개념과 원리를 제대로 이해해야 하는 중등 수학 과정을
학습해야 하기 때문에 지금보다 더 어렵고 복잡해지게 됩니다.

그래서 이번 겨울방학 동안 중학 수학 문제집
빨리 이해하는 수학 개념기본서로 중학교 1학년 1학기
수학 과정 미리 조금씩 예습해 보기로 했어요.






중학 수학 문제집 빨리 이해하는 수학 중1-1(2018)

동아출판 빨리 이해하는 수학 중1-1 문제집은 내년부터 적용되는
2015 개정교육과정 반영된 중학 수학 문제집으로
중학 수학 개념 기본서예요.


어려운 중학수학의 개념을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는
<코칭 개념북> 과 개념북과 매칭시킨 문제를 통해 수학 실력을
제대로 잡아 줄 수 있는 <매칭 워크북>으로 구성된 중학 수학 개념서예요.







중학 수학 개념서 빨리 이해하는 수학 개념 중1-1 문제집 표지를 넘기면
중학교 1학년 1학기에 배우게 되는 수학의 개념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정리되어 있어요. 

앞으로 어떤 내용들을 배우게 되는지 미리 살펴보는 것도 중요한 것 같네요. 
 


 



중학교1학년 1학기 수학교과 과정 내용을 살펴보니
1. 자연수의 성질, 2. 정수와 유리수, 3, 일차방정식, 4. 좌표평면과 그래프
배우게 되는데, 연산학습과 올바른 계산식을 적어야 정답을
구할 수 있는 수학 과정임을 확인할 수 있네요.


1단원을 먼저 살펴보았어요.
1단원에서는 '자연수의 성질'에 대해 배우게 되는데,
초등학교 수학 교과과정에서 어떤 내용을 배웠으며,
이번 단원에서는 어떤 내용을 배울지 미리 알게 해주네요.









중학 수학 문제집 빨리 이해하는 수학의 코칭 개념북에서의 
소단원을 보니 배우게 되는 수학의 개념을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고,
이해하기 쉽고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정리가 되어 있어요.

교과서에 나오는 어려운 용어와 기호도 알아보기 쉽도록 해주고 있으며,
개념을 이해하고 난 후 개념 확인 문제를 풀며 제대로 이해하였는지 
체크해 볼 수 있게 해줍니다.
 




 

 

 

빨리 이해하는 수학 개념 기본서는 확실한 개념 이해를 위해

기초 코칭에서 이전 학년에서 배운 개념을 복습할 수 있게 해주고,

개념 코칭에서 핵심 개념을 예시를 통해 이해할 수 있게 해주고,

집중 코칭에서는 집중 학습이 필요한 부분을 자세히 설명해 주어 

개념과 원리를 이해할 수 있게 해주고 있어요.

 

 

 

 

 

 

 

교과서에 나오는 대표 문제들로 구성된 개념완성하기 문제를 

풀면서 개념을 완성하고, 필수 유형 문제로 구성된 실력 확인하기

문제를 풀면서 학습한 소단원의 실력을 체크해 볼 수 있어요.

 

실력 확인하기에 구성된 문제 유형은 2015 개정 교육과정의 

교과 역량인 문제 해결, 추론 능력을 키울 수 있는 문제 유형들로 구성되어 있어요.

  

 






학습한 내용의 단원 마무리는 대표문제, 서술형 문제, 

창의.융합문제로 구성된 실전! 중단원 마무리 문제를 풀면서 

단원을 마무리할 수 있어요.

 

  

 

 

  

초등 수학교과서에서 배우고 문제집을 통해 익숙해진 

창의.융합형 문제 중학수학은 좀 더 어려운 내용을 담고 있네요.

 

실전! 단원 마무리에서는 기본문제, 대표문제, 서술형문제, 창의.융합형문제

등의 다양한 문제유형을 풀어보면서 스스로 문제해결력도 키우고

자연스럽게 시험대비도 해줄 수 있게 해줍니다. 

 

 

 


빨리 이해하는 수학 중1-1 수학 문제집의 매칭 워크북을 살펴보니,
코칭 개념북으로 1:1로 매칭시킨 문제들을 통해 
코칭 개념북에서 공부한 내용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복습하며 실력을 다질 수 있도록 해줍니다.

 




 
특별한 부록 <교과서에서 쏙 빼온 문제>도 있는데, 
교과서에서 쏙 빼온 문제에서는 중학 수학 교과서 속 중에서도
특이 문제들을 수록하여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접하면서
실력을 점검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교과과목 중에서 수학이 제일 재미있다는 아이
좀 이르지만 중학 수학 문제집 빨리 이해하는 수학 개념기본서로
중학 수학 개념을 차근차근 다져보았어요.




 

 

개념과 원리를 이해하고,
개념 확인문제와 실력 다지기 문제를 풀면서
앞에서 학습했던 소인수 분해의 개념과
원리를 이해하며 실력을 다져보았어요. 

처음에는 조금 어려워했으나, 
반복적으로 학습하고 문제를 풀다 보니
소인수 분해 과정을 하나씩 이해해 가기 시작했어요.





개념설명 보고, 개념 완성하기, 실력 다지시 문제 풀면서
난해했던 개념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고 짚어 넘어가면서
정확히 이해할 수 있게 되었어요.


보통 수학을 배우게 되면 1학기에는 개념과 원리를
2학기에는 도형을 학습하게 되는데, 수학의 기본기를 탄탄하게 
해주기 위해서는 1학기에 배우는 수학의 개념과 원리를 이해하는
과정이 아주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엇보다 1학기의 학습과정이 중요하며
어떤 문제집과 참고서로 공부하느냐에 따라서
시험 성적을 좌지우지할 수도 있다고 선배맘들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아직 초등학교 졸업은 하지 않았지만,
빠른 친구들은 벌써 중1-1 과정을 끝냈다고 하는데,
조급해하지 않고 이번 겨울방학부터 빨리 이해하는 수학 
개념기본서로 중학수학 입문하여 중학 수학과정
차근차근 탄탄하게 다져가면 수학의 기본기는 탄탄해지고
수학실력은 향상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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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영휴
사토 쇼고 지음, 서혜영 옮김 / 해냄 / 2017년 11월
평점 :
품절



 

사토 쇼고 장편소설

달의 영휴



올해 7월 일본에서 제157회 나오키상 수상작이 발표된 후 단숨에

아마존재팬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한 일본 소설 사토 쇼고 장편소설

'달의 영휴'





 



사람이 태어나고 죽는 것을 달이 차고 키우는 '영휴'로 은유한 작가는 현재와 과거를 교차시키며

수수께끼와 같은 만남 속의 의문이 하나씩 풀려나가는 구조를 취했고, 시간별 5개 장에 전체

13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일본소설추천 나오키상 장편소설 달의 영휴의

목차는 스토리 소주제가 아닌, 시간으로 전개과정을

나타내주고 있어요.





오사나이에게도 물론 잊지 못할 인생의 사건은 있다.

남들처럼, 아니 남들 이상으로 있다.

...

고등학교 시절, 오사나이는 후배 후지미야 고즈에와 한 번도

말을 섞은 적이 없었다. 얼굴도 몰랐고 이름도 들은 적이 없었다.

그녀를 알게 된 것은 대학에서였다.

그가 속한 대학교 서클 중에 '남부반'이라고 부원들끼리 농담 삼아 부르는 비밀

그룹이 있었는데 그 그룹의 정기 모임에서 둘은 처음 만났다.





그사이 오사나이의 인생은 그런대로 순조로웠다.

당시에는 스스로 그렇게 생각한 적이 한 번도 없었지만 나중에

되돌아보니 고이.이나게 시절은 순조로움 그 자체였다.

굳이 부족한 것이 있었다고 한다면 한 가지, 부부에게 둘째 아이가

생기지 않는 것이었다고 할까. 하지만 오사나이는 그것을

부족함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오사나이가 염려한 어머니 이야기란 요약하면 이런 것이었다.

하치노헤의 어머니가 이따금 아내에게 전화를 걸어와서 이 얘기

저 얘기를 하다가 결국에는 반드시라고 할 정도로 쓰요시는 앞으로

이곳으로 돌아올 생각이 있는 거니? 하고 돌려서 말하거나 때로는

단도직입적으로 물어온다.

...

그러니까 이 문제는 오사나이가 도쿄에서 취직하기로 결정한 시점부터

애매모호한 미결의 상태로 남아있는 셈이다.

언제까지 이렇게 애매모호한 미결의 상태로 놔둘 것인가?



이 밤의 한 장면을 후에 오사나이는 몇 번이나 몇 번이나

몇 번이나 돌이켜 생각하게 된다.

복도에 서 있던 루리는 이야기를 어디까지 들은 걸까.

그때 아내는 왜 망상에 빠지게 되었던 걸까.

혹은 자기 자신의 머릿속은 아무 문제가 없었을까.

당시 아내가 내민 증거를 합리적으로 하나하나 반박할 수 있다는

확신이 내게 정말로 없었던 걸까.



 


루리의 가출이 딱 그침으로써 그녀가 다카다노바바의 비디오 대여점을

찾아갔던 목족이 뭔지를 알아내는 것도 라이터돌을 바꿔 끼우는 법을

알고 있다고 자랑했던 것의 진위를 알아내는 것도 결국에는 유야무야되었다.

그런 것에 대해 상세하게 규명할 필요성을 오사나이는 느끼지 않았다.


이 책의 줄거리는 이렇다. 청년 오사나이이야기 삶의 이야기로 시작을 한다.

고등학교 후배를 대학에서 우연히 만나 사귀게 되었으며 그녀와 결혼해서 가정을 이루었지만,

어느 날 오사나이의 딸은 일곱 살에 의문의 열병으로 인해 부모를 기억하지 못하게 된다.

옛날 유행가를 흥얼거리고 태어나서 한 번도 본 적 없는 물건을 알고,

초등2학년 때는 혼자 학교를 빠져나와 전철로 낯선 곳을 찾아가게 되는데...

이 이야기는 오사나이의 과거에서 사람들이 점차 시공으로 이동해가며

과거의 일들을 끄집어내고 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사연과 사건이

하나하나 모습을 드러내며 달처럼 졌다가 다시 태어난 소녀의 기억들이 되새겨진다.


'사랑의 깊이가 조건이라면 다시 태어날 수 있는 사람이 나만은 아니다'


시공을 거슬러 흐르는 스토리와 의미심장한 대사와 표정들 속에서

드러나는 신비로운 이야기가 책 속으로 끌어들이게 하는 마법의 요소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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