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국어 문법 총정리 한권으로 끝내기 - 2015 개정교육과정 반영, 문법개념책 X 필수문제집
이창언.정문경 지음 / 쏠티북스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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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개정교육과정 반영된 문법개념책 필수문제집

중학국어 문법 총정리 한권으로 끝내기 

 

 

2018년이 되면 중1이 되는 아이, 초등국어는 그런대로 

잘 해왔지만 지금보다 광범위한 영역을 배우게 되는

중학국어과정 잘 따라갈 수 있을까 걱정이 앞서네요.

 

그래서 이번 겨울방학동안 중학국어 문법 총정리 '한권으로 끝내기'로 

먼저 중학교에서 배우게 되는 국어 문법 내용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중학국어 문법 총정리 '한권으로 끝내기'는 2015 개정교육과정 반영으로

중학교 1,2,3학년의 국어문법을 한권에 담아 완정정복할 수 있게 해주는 

중학국어 문법개념책입니다. 

 

 



 

 

 

중학국어 문법 총정리는 하루 1시간 24일 만에 완전히 정복할 수 있도록

학습스케줄표가 작성되어 있어요. 

 

중학생이 되면 지금보다 더 바빠지겠지만.. 그만큼 스케줄 관리를 잘해야 해요.

가능하면 매일 일정 시간 동안은 꾸준히 공부하는 습관을 가져 계획적으로

학습하는 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이 책은 중학국어 문법 총정리 본문 내용 들어가기 전에 중학교 1,2,3학년

수준에서 꼭 알아야 하는 중학국어 문법의 필수개념을 초등 고학년부터

고등 1학년 수준의 문법 개념까지 폭넓게 연계 및 구성하였어요. 

 

중학국어 문법을 제대로 공부하기 위해서는 2015 개정교육과정 문법 성취기준에

따라 초등국어의 문법 내용도 꼭 찾아 먼저 공부해야지 중학국어 문법을

제대로 공부할 수 있습니다. 


 

 

 

차례를 살펴보면 1일차부터 21일차까지 꾸준히 학습해야 할 

중학국어 문법 내용이 정리되어 있습니다. 

 

'중학국어 문법 총정리 한권으로 끝내기'의 순서대로 

처음부터 쭉 공부해서 국어 문법을 총정리하거나,

중간.기말 시험 기간에는 해당 학년의 문법 부분을 찾아 

개념공부를 하고 문제를 풀면 시험대비에 효과적입니다.

 

 


 

 

 

첫째 마당에서 학습할 내용 '의미와 형태' 부분을 먼저 살펴보았어요.

첫째 마당에서는 1일차 ~ 12일차까지 학습하며 

'품사, 형태소, 단어, 어휘, 문장'의 개념과 특성 유형 및 

의미 표현 방법 등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중학교 국어교과서 내용은 문학과 비문학으로 분류되어 

학습량이 많은데, 초등국어 학습한 것처럼 한다면 교과내용 

쫓아가기가 버겁기 때문에 이렇게 체계적으로 중학국어 문법을 미리 

학습해 두는 것이 교과내용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된답니다. 

 

 


 

 

'1일차 품사의 개념과 분류의 기준을 알아보자'

설명글 위주가 아닌 삽화를 넣어 의미의 이해를 더 잘할 수 있도록 해주네요. 

 

<국어교과서 단박정리>로 핵심개념을 알 수 있게 해주고,

연습문제를 통해 학습했던 내용을 바로 체크해 볼 수 있도록 해줍니다. 


 

 

학습한 문법개념 내용 이해하기 쉽도록 예시도 들어주고, 

또 중요 내용은 형광펜으로 칠해 꼭 알아둬야 할 내용임을 인지하게 해줍니다. 

 

은근 딱딱하고 어려운 우리 국어문법 개념을 다양한 삽화와 도표와

쉽게 보고 이해할 수 있는 시각 자료 등을 담아 중1 학생도 이해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각 단락이 마무리되면 이렇게 <국어교과서 단박정리>로 학습했던

내용들 한눈에 보며 이해할 수 있도록 핵심내용만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

문법 개념을 정리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학습했던 문법개념은 연습문제와 실전문제, 종합문제 풀이로 

핵심개념을 제대로 이해하였는지 체크해보고 틀린 답은 왜 틀렸는지

오답을 체크해보며 다시 개념을 정리하게 해줍니다. 

 

위와 같은 문제들을 풀면서 자연스럽게 시험대비도 해줄 수 있어요. 

 



 

 

 

 

<중학국어 문법 총정리-한권으로 끝내기>는 이런 구성으로 1일차부터 21일차까지 

아이 스스로 중학국어 문법개념을 학습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사실 중학교 생활 시작하는 중1이 되는데 교과과정이 개정되어 엄마는

아이 교육에 더 관심을 갖게 되고 어떻게 학습을 진행해야 할지 고민에 빠지게 되는데, 

이렇게 중1,2,3학년 중학국어 문법을 한권으로 다 정리를 해둔 책을 만나니,

이 책만 제대로 완독한다면 중학국어 문법은 걱정이 없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중학국어 한권으로 끝내기에는 부록으로 종합문제 3회가 구성되어 있어요.

 

중학국어 문법 전체를 포괄하는 실전 문제, 통합형 종합문제를 풀어볼 수 있는데,

이런 문제를 풀면서 중학국어 문법의 흐름을 한눈으로 확인하고 정리할 수 있게 해줍니다.

 




 

 

 

종합문제들을 보니 전국연합학력평가 등 고등국어와 수능을 아우르는

기출문제들을 구성하여 문제의 유형과 난이도를 미리 접하면서 문제를 풀며

자신의 국어실력을 점검하고 스스로 더 노력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해주네요.


 

 

 

정답 및 해설지까지 살펴보았는데, 각 문제 문항의 정답에 대한 설명이

자세히 나와 있어 혼자서 중학국어 문법 공부하는데 있어 큰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초등학교와 달리 중학생이 되면 학습해야 할 교과과목들도 많아지는데

교과내용 아이가 잘 이해할까 그것도 걱정이지만 교과 내용들도 모두 수준이 올라가서

학습을 못 따라갈까 봐 그것도 걱정이네요. 

 

초등학교 졸업하고 중학교 교과서를 보게 되면 글씨체부터

책 두께, 배우는 내용들 모두 어렵고 낯설게 느껴질 텐데 이런 책으로 미리 예습하게 하면

중학교 교과과정 첫 수업에도 어려움 없이 잘 따라갈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책의 모든 개념을 이해하는데 시간이 걸리겠지만 그래도 꾸준히 시간을

갖고 학습하도록 한다면 중학국어 문법 어렵지 않게 잘 해결해 나갈 거란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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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 2041
로버트 스원.길 리빌 지음, 안진환 옮김, W재단 / 한국경제신문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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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ARCTICA 2041

마지막 대륙, 남극을 살리자 

<남극 2041>프로젝트!!

 

로보트 스원.길 리빌 지음 / 안진환 옮김

한국경제신문

 

 

 

 

인류 최초로 남.북극점에 도달한 로버트 스원

그가 전하는 자연의 위대함과 인간의 경외감이 

녹아있는 매혹적인 극지 탐험기!!

 

남극대륙의 얼음은 우리의 과거와 미래를 보여주고 있다. 

과학자들은 이미 남극대륙에서 상당량의 얼음덩어리가 없어지고 있다고 주장한다.

해수면이 오늘날보다 수 미터는 더 높았던, 이전 온난화 기후 시대에 그랬던 것처럼

빙붕들에 큰 변화가 생길 것임을 예고하는 셈이다. 

 

 


 

<남극대륙>

 

남극은 지구상에서 가장 인간에게 적대적인 환경 중 하나이기 때문에

청정에너지 기술에 대한 완벽한 입증의 장이 될 수 있다.

우리가 남극에서 재생에너지에만 의존해서 생존할 수 있다면 샌프란시스코나

방갈로르 또는 상하이에서 그것만으로 번성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 

 

이 탐험은 이미 10년 전에 기획된 것이다. 중요한 순간과 연결은 종종 우연히

발생하고 이뤄지는 법이다. 누구든 성공하려면 그런 기회를 잡을 줄 알아야 한다. 

 

2041년은 남극에 대한 보호 규정이 바뀔 수도 있는 해다. 

지금은 그곳이 누구의 소유물도 아니다. 우리 모두가 남극대륙의 주인이라는 뜻이다.



 

 

왜 2041년 인가?


2041년이 되면 세계 각국은 잠재적으로 그 대륙을 개발하기 위해 관련 조항을

고치려 들지도 모른다. 바로 그것을 막고자 하는 것, 세상 사람들로 하여금

지구상의 단 한 곳만이라도 자연보호 구역이자 과학과 평화의 땅으로 남겨둬야

한다는 인식을 갖도록 만드는 것이 2041 조직의 목표이다.

 

오늘날 화석연료를 태우고 탄소를 배출하는 산업화 문명이 마치 촛불의

양쪽을 태우듯 지구의 양 극단을 태우고 있다.

 

2041년은 남극을 보호하는 국제 협약이 재검토 및 조정 국면에 들어가는 시기다.

지구상의 마지막 대자연의 운명이 결정되는 시점, 2041년을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바로 그런 맥락에서다.


 

 

만약 우리가 지금 당장 우리의 방식을 바꾸지 않는다면 우리의 삶과 보다 중요하게는

우리 아이들의 삶이 돌이킬 수 없는 재앙에 직면할 것이다.

2041년에 대한 예측 모두에 '현재의 추세가 계속된다면'이라는 전제가 붙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유류 소비의 한계점과 종의 감소, 해수면 상승, 지구온난화 등 이 모든 것이

불가피한 것은 아니다. 

 

오늘날 우리는 원유를 얻기 위해 갈수록 더 멀리 나가고 더 깊이 들어가야만 한다.

그래서 이제 대양의 바닥과 얼어붙은 북극에 눈을 돌리고 있다. 원유에 대한 갈증으로

인해 만약 우리가 오염되지 않은 남극에까지 손을 댄다면 그것은 말로 형용할 수 없는

비극이 될 것이다. 




 

나는 인물예술 분야, 그중에서도 고대사 연구라는 그리 대단하지 않은 

학사학위를 따고 더럼 대학을 졸업했다.  

<남극의 스콧>은 내 생애 최초로 상상의 기준을 형성해줬다. 

역사는 명문가에 의해 기록된다. 나는 극지방 탐험에 관한 내가 찾을 수 

있는 모든 기록을 읽었다. 회고록, 탐험일지 할 것 없이 모조리 말이다.

단언컨대 스콧의 탐험일지는 독보적이다. 

 

 

 

 

<남극의 스콧>은 영국 영화계 최초로 총천연색으로 제작되어 배포된 영화 중 하나였다.

'내가 할 일이 바로 이거이다. 얼마나 걸리든 상관없다.'

나는 스콧의 발자취를 따라 남극으로 갈 것이다. 

어디선가 대답이라도 하듯 '어리석은 생각이야'라는 목소리가 들려왔다. 

나는 보이지 않는 그 목소리를 무시해버렸다. 

 

세르반테스는 이렇게 말한 바 있다. 

"어리석은 행동이야말로 인생을 가치 있게 만드는 것들 중 하나다."

나는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학교를 졸업했다.

말로만 떠드는 시간은 이미 충분했다. 이제는 순백의 설원을 걸어야 할 때였다. 




 

 

 

스원이 첫 번째 남극 탐험대를 조직한 이유는 그 자신을 시험하고 그의 세 영웅 로버트 스콧과

어니스트 섀클턴, 로알드 아문센을 기리기 위해서였다. 첫 탐험대에 붙인 이름도 '스콧의 발자취를 좇아'였다.

스콧은 16명의 대원과 조랑말 10마리, 두 팀으로 구성된 썰매견들과 모터가 장착된 썰매 두 대,

그렇게 꾸려진 탐험대를 이끌고 1911년 11월 1일 극점을 향한 여정을 시작했다. 

 

스원은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지 않을 수 없었다. 결국엔 죽음의 행군이 되어버린 여정을 그대로

좇아가는 것이 과연 옳은 선택일까? 스원 일행은 혹독한 추위와 싸우며 곳곳이 갈라지고 크고 작은

굴곡이 심해 위험천만한 빙판 길을 걸어갔다. 무전기도 없는 무지원 행군, 구조될 희망 따윈 없었고

남극점에 다다를 때까지 그저 무작정 앞으로 전진해야만 했다. 

 

1985년 로버트 스원은 남극점을 향한 행군을 감행하던 당시만 해도 풍전등화의 남극 환경문제는

그에게 가장 중요한 무엇이 아니었다. 그러나 남극에서 귀국 하자마자 지구의 위기 상황이 곧

자신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문제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본인의 푸른 눈동자가 창백한 회색으로 변한 것이 바로 남극 하늘의 오존층에 구멍이 뚫려

여과되지 않은 태양 광선에 그대로 노출된 탓이었기 때문이다. 

 

스원은 이 책에서 온실가스의 기하급수적인 증가와 해수면의 상승, 수많은 생물이 직면한

멸종위기 등과 관련해 심각한 경고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으며, 이 책을 통해 전 세계적인

위기에 대한 사람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필수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남극을 구하는 일, 그것은 바로 우리 스스로를 구하는 길이라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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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감각 - 아이와 교감하고 싶은 부모에게 필요한
백종화 지음 / 청림Life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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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멘토 백종화 교수의 아이 발달 이해와 행복한 

육아비법이 담겨있는 0~7세 영유아를 키우는 부모 필독서

육아감각

백종화 지음 / 청렴LIFE

 

 

 

 

 

 

부모와 교감하는 아이가 행복하다. 

SBS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육아전문가 백종화 교수의 0~7세 부모 필독서 육아감각은 

영유아기에 부모가 반드시 갖추고 있어야 하는 '육아감각'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어렵기만 했던 육아가 수월해지고 아이가 발달 과정에 따라 건강하게 성장하려면

부모의 육아감각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 아이와 교감하며 마음을 읽고 반응해주는 것만으로도 문제가 해결된다는 것을

일깨워 주며, 부모들에게 육아의 기쁨과 용기가 전달되고, 수월하게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육아감각이 자연스럽게 살아나게 해주는 내용을 담고 있다. 

 

 

 

 

 

'PART1. 모든 부모에게 필요한 육아감각'에서는 아이의 행복 감각,

행복능력을 키워주는 것은 부모의 육아감각임을 알려주고 있으며,

 

'PART2. 육아감각을 키우는 아이 발달 이해'에서는 신생아에서

유아로 자라면서 발달하는 아이의 성장발달과정과 정서를 관찰하며

육아감각을 키워주게 해주며,

 

 'PART3. 교감육아로 소중한 기억과 습관 만들기'

에서는 평생 남을 기억과 좋은 습관을 교감육아로 키워주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교감육아는 말 그대로 부모와 아이가 하나가 된 것 같이 호흡이 척척 맞는 육아를 말합니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교감의 욕구가 있고, 그 욕구가 채워졌을 때에서야 비로서

스스로 성장하며, 교감은 인간의 자연스럽고 진정한 상호작용으로

한 생명을 살리고 성장시키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모든 부모에게 필요한 육아감각, 부모의 육아감각 미리 준비해요.

 

삶에서 꽤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바로 육아입니다.

결혼해서 아이를 낳아 기르고 그 아이가 결혼해서 또 가정을 이루기까지의

전 과정을 육아라 해도 틀리지 않을 것입니다.

육아는 전 생애의 2/3라는 긴 여정이며, 육아의 첫 단추를 잘 끼우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렇기에 엄마 아빠 안에 숨겨진 육아감각을 깨우고

그것을 키우는 방법을 알아가는 것은 아주 중요한 과정입니다. 

 

 

 

 

 

 

어떤 누군가는 여전히 육아가 힘들고, 어떤 누군가는 아이와 함께 있는

시간을 즐기게 되지요. 원하는 방향으로 가려면 지금부터 차근차근 준비해야 합니다.

 

부모의 육아감각은 눈과 귀에서 출발합니다.

육아를 잘하려면 아이를 잘 관찰하여 이해하고 느끼면서 아이에게

가장 적절한 육아방법을 찾아 적용해야 합니다.


 

 

 

행복한 기억은 삶의 태도와 질을 결정합니다. 특히 영유아기에 만들어진

행복한 기억은 무의식에 저장되어 아이의 삶에 매우 강력한 힘을 발휘합니다.

영유아기에 저장된 불행한 무의식적 기억이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영유아기에 부모와 함께 만든 행복한 기억은 자녀에게 위대한 자산이 되며,

행복한 경험은 행복 감각을 자극하고 활성화시켜 '행복 능력'을 높여줍니다.

 

 

부모와 아이는 가슴으로 서로를 느낄 수 있어야 합니다.

따뜻한 온기를 느끼며 사랑을 저축해야 하지요.

부모는 열린 가슴으로 아이를 느끼면서 내 아이를 있는 그대로

사랑해야 합니다. 그러면 아이는 부모의 눈을 바라보고 부모의 말에

귀를 기울이게 되며, 편안히 안겨 행복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아이는 건강하고, 창의적이고, 집중력이 있는 아이로

성장할 수 밖에 없겠지요. 육아는 사랑이고 과학이기 때문입니다.

 

 

부모 자신이 사랑을 못 받았다고 느끼거나 사랑이 충분하지 않아 결핍 상태일 경우,

혹은 상처와 무관심으로 마음을 다친 경우라면 도대체 어떻게

아이를 사랑해 줘야 할지 모를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서툴지만 진정한 사랑으로 한 걸음씩 나아가다 보면

아이에게 사랑을 주는 과정에서 엄마 아빠의 마음속에서도

사랑이 채워지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이 책을 통해 배워 나가는 육아감각, 행복한 육아를 시작하는 것은

아이와의 교감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주며 아이와 교감하는 마음을

읽고 반응해주는 방법을 알려주며 육아감각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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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시대가 온다 - 미래를 사는 기술
ETRI 5G사업전략실 지음 / 콘텐츠하다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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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제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갈 

초고속.초저지연.초연결 기술로 융합 신사업을 만들다.

 

 

 

미래를 사는 기술 

5G 시대가 온다. 

-콘텐츠 하다

 

 

 

 

 

 

 

인류가 21세기에 들어서면서 직면하고 있는 제4차 산업혁명은 인류 사회

전반을 변혁시킬 전례 없는 기술적 변곡점이 될 것으로 많은 전문가가 전망하고 있습니다.

인류는 과거 세 차례의 산업혁명을 체험했습니다.  

 

 

증기기관으로부터 촉발된 '제1차 산업혁명'은 18세기 중반부터 19세기 중반까지 

100여 년에 걸쳐 진행되면서 노동력의 변화를 통한 산업 생산력의 비약적 증가가 초래했습니다.

전기와 내연기관으로부터 촉발된 '제2차 산업혁명'은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반까지

80여 년에 걸쳐 진행되면서 제조업의 혁신에 의한 대량생산을 가져왔으며,

컴퓨터와 정보 기술로부터 촉발된 '제3차 산업혁명'은 20세기 초반까지 80여 년부터

현재까지 약 30여 년에 걸쳐 진행되면서 디지털 혁명에 의한 산업구조의 변혁을 이끌었습니다.

 

 

앞으로는 제4차 산업혁명은 디지털 정보 기술을 더욱 고도와 시키면서 변화를

주도하게 될 것이며, 미래 사회를 변혁시킬 기술들이 무엇인지, 

각자의 생존을 위해 국가의 미래를 위해 부단히 준비하는 것이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

 

5G 기술은 기존 이동통신 시장의 경계를 넘어 다양한 산업 간 융합까지 확장된

사회 전반의 인프라의 임무를 수행하게 될 것입니다. 

 

 



 

 

 

현실 세계의 많은 사람들과 전자 기기를 만들어 내는 원시데이터는

 '0','1'로 이루어진 이진 데이터로 생성됩니다.

 

이것은 네트워크를 통해 수집되어 빅데이터를 형성하며, 

가상 세계로 입력된 빅데이터는 가상 세계의 컴퓨터들에

의해 새로운 정보로 가공되고 이를 축척하여 지식을 확장함으로써 

인공지능은 인간의 지혜를 닮은 의사결정을 하게 됩니다.  

 

인간의 학습과 유사한 과정을 통해 성장한 인공지능은 다시 현실 세계의 

사람과 사물에게 축적된 지식을 지혜롭게 제공할 수 있을 것이며, 

이것은 바로 '사이버 물리 시스템'입니다. 

 

 

다가올 미래에는 5G 또는 그 이상의 네트워크를 통해 현실 세계의 

모든 사람과 사물들이 연결될 것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발생한 데이터를 빠르게 완전하게 가상세계로 

전달함으로써 지식의 축적 수준을 높아지고 

그 결과 인공지능의 지혜 또한 고도로 발달하게 될 것입니다. 

 

이른바 제2의 지구, 즉 '디지털 행성'이 되는 것입니다.

 



 

 

5G로 실현될 다섯 가지 서비스 

'나를 알아주는, 나를 둘러싼, 나를 위한, 내가 느끼는, 나를 도와주는' 

5G 서비스를 우리는 이미 영화나 광고를 통해 다양한 형태의 5G 기술을 

직. 간접적으로 경험하고 있습니다. 

 

5G에서는 IoT를 넘어 IoE(Internet of Everthing), 

즉 '만물 통신'을 지향하게 될 것입니다.

 

수많은 센서들이 도시를 그물망처럼 감싸고 사물들이 동시에 

네트워크에 다 함께 '더 많이'연결되어 스마트 시티가 될 것입니다. 





 

 

 

5G 기술을 가능하게 하는 것들 자율주행차와 드론 등을 중심으로 

자주 화제에 오르는 무인 운송수단, 생산 방식의 변화를 주도하는 

3D 프린팅, 단순한 분야에서 인간을 대신하는 것을 넘어 

인간을 닮은 모습을 하고 인간과 공존하는 세상을 꿈꾸는 첨단 로봇공학, 

불가능하다고 여겨지던 것들을 가능하게 만드는 신소재 등은 

대표적인 물리학 기술입니다.

 

 

이 물리학 기술들은 과거에는 현실 세계를 기반으로 구현되며 

그 기능이 물리적인 특징만으로 한정되던 것들인데 디지털 기술과 정보통신 

기술의 발전에 힘입이 기존에 상상하지 못했던 새로운 방향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특히 디지털 기술은 메가 트렌드 기술들의 발전을 뒷받침하여 현실과 가상을 엮어 

모든 기술의 발전을 가속화하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결국 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디지털 기술은 모든 기술 혁신에 내재되는 형태가 될 것입니다.

 

 

 


 

 

 

1세대부터 4세대까지 이동통신 기술 개발은 주로 

단말의 통신 속도를 높이는 데 집중했습니다.

 

통신 회사들은 경쟁적으로 '빠르기'만을 내세우며 기술력을 자랑해 왔지만, 

5G 시대에는 휴대전화 통신뿐만 아니라 안경 단말, 차량, 로봇 등 

다양한 사물들 간의 신속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보장해야 하는 것과 

같은 이전 세대에서 볼 수 없던 새로운 통신 특성이 요구된다.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5G 인프라로 확장하고 이를 기반으로 하여 

융. 복합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면 우리에게도 기회가 올수 있습니다. 

5G 이동통신은 단순 기술이 아니라 타 산업들의 융. 복합을 

촉진하는 또 하나의 플랫폼이자 새로운 개념의 비즈니스 시장을 

창출할 수 있는 성장 동력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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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단어 영어회화의 기적 - 말문 늘리기편 영어회화의 기적
정회일 지음 / 비욘드올(BEYOND ALL)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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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표현을 외우지 않아도

스스로 문장을 만드는 원서 한 권 읽기의 힘!


300단어 영어회화의 기적 

말문 늘리기 

정회일 지음 / 다산북스

 

 





 

 

 

이 책 300단어 영어회와의 기적 '말문늘리기편'에서는

 다양한 영어표현으로 말문을 늘리고 싶은 영어 초보자들을 위해 

자신의 생각을 영어로 말하게 하는 훈련 솔루션을 담고 있어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엄선된 문장들을 응용해 저자가 
직접 계발한 계단식구조 파악하는 비법을 통해 
한국인에게  최적화된 만능학습법을 알려줍니다.

 

 

 

300단어 영어회와의 기적에서 알려주는 <영어 말문 늘리기 비법>

[계단식 문장구조 파악 -> 단어 바꿔 말하기 -> 내 생각을 영어로 말하는 트레이닝]

 





 

 

 

이 책에서는 레벨에 맞는 난이도로 원문을 리라이팅한 문장으로 연습을 하며

'300단어 영어회화의 기적'에서는 이런 구조로 원서를 통해

 더 많은 인풋을 만들고 응용하게 해줍니다.

 

말문 늘리는 원서 연습법 첫째, 원서에 나오는 문장들을 보고 구조를 파악하며

 단어의 뜻을 일일이 아는 것보다 문장 구조를 제대로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둘째, 구조 파악이 가능하면 무슨 뜻인지도 이해할 수 있으며,

셋째, 단어나 형태를 바꿔가며 응용해서 말하기 연습을 합니다.

 

이런 식의 말문 늘리는 원서 연습법으로 단어를 배열, 응용하는 법을 연습하고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말하는 연습을 통해  말문 늘리기 실력을 차근차근 키워나가게 됩니다.

 



 

 

 

문법을 전혀 몰라도 되는 영어의 5구조 구조를 파악하여 적용!

본격적인 말문 트기 훈련을 시작하기 전에 꼭 알고 넘어가야 할 

내용을 미리 파악하고, 익숙한 동화의 문장에 덧붙인 

친절한 설명을 읽어가며 구조를 파악해요. 

 

한국어 예문을 보고 스스로 영어문장을 만들어 크게 소리 내어 

말하며 스스로 읽어본 영어 문장이 실제로 어떻게 쓰이는지 

확인하면서 반복해서 꾸준히 연습을 해요. 

 

 



 

 

 

 

연습한 내용을 한국어로 정리해서 말해보고, 다시 영어로도 정리해서

말해보세요. 스스로 연습하는 능력이 영어실력을 성장시켜줍니다.

 

소리내어 영어 읽기, 용어 정리부터 확실히, 영어공부계획 시스템화,

이 책에서 알려주는 영어 말문 늘리기 비법을 따라 하고

원서 문장을 응용해서 문장을 영어로 말하다 보니 스스로 문장 

만드는 법을 제대로 연습하게 되고 또 그만큼 늘어나게 됩니다.

 

외국어를 학습할 때 '완벽'하게 하려고만 하면 영어가 쉽게 늘지 않아요.

원어민은 영어 좀 잘하는 사람일 뿐 모는 사람들이 영어를 완벽하게 

구사하지는  않기에 그들의 말에 신경 쓰지 않는 것이 좋아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작품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도록

 뒤편에는 이야기를 담아두었어요.

한글로 전체적인 동화이야기 흐름을 보고 난 뒤 300단어 영어회화의 기적

학습법을 실천하면 금세 영어실력 늘어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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