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의 저주 미스터리 타운 1
R. L. 스타인 지음, 전명진 그림, 신인수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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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의 '13의 저주' 포스팅하는 날이 13일의 금요일이 돼버렸네요. ㅜㅜ

<구스범스>,<공포의 거리>시리즈 등 공포시리즈 어린이책 베스터셀러 로버트 로렌스 스타인이

이번에는 <미스터리타운>시리즈 어린이 공포 도서를 들고 나왔어요. 

영화 때문인지 13일의 금요일에는 뭔가 안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이 책에서는 '13의 저주'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궁금해지네요.




미국 어린이들이 가장 사랑하는 <구스범스> 작가 R. L. 스타인의 걸작 <미스터리 타운>시리즈예요.

R. L. 스타인의 작품 중에서 흔히 접하는 일상적인 소재를 통해 공포를 증폭시키는 작품, 

주제 의식과 완성도가 뛰어나 초등학생 아이들에게 권할 수 있는 작품만을 모아 <미스터리 타운> 시리즈로 엮었답니다.


 미스터리타운1, '13의 저주'  고 자신 없으면 읽지 마시오!


13번째 생일 자정이 되기 전과 13과 관련된 일이 13개 모이면 무서운 일이 벌어질거야!



숫자 13과 관련된 미신은 어디서 비롯되었을까요?

사람들은 온갖 엉뚱한 이야기들을 가져다 붙이고는 하지만, 

누군가는 보름달이 1년에 13번 뜨기 때문에 이런 미신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책<13위 저주>에서는 13이 엄청나게 많이 나와요. 

13번째로 태어난 부모님 13번째로 태어난 '럭키'.

많은 사람들이 13을 불길하다고 생각하지만 럭키는 13을 행운의 숙자로 여기고 좋아했어요. 

과연 럭키는 13의 저주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13번째로 태어난 부모님 사이에서 13번째로 태어난 아이 조셉 '럭키'.

조셉에게는 13이 행운의 숫자이며, 평소 운이 좋기로 유명한데 그게 다 숫자 13덕이라고 생각합니다.

곧 다가올 럭키의 13번째 생일날 자정이 되면 무서운 일이 13가지 벌어질 것이라고 수상한 사람들이 이야기합니다.

수상한 사람들은 미신협회 사람들로 럭키에게 무시무시한 경고를 하기 위해 왔답니다. 



이상한 사람들이 다녀간 후로 럭키에게는 계속 이상한 일들이 생깁니다.

수영장에서 젖은 바닥에 발이 미끄러져 수영장에 풍덩 빠지고,

길을 따라 자전거를 천천히 타고 가다가 구덩이에 빠져 저전거가 앞으로 꼬꾸라져 넘어졌어요.

럭키의 주민등록번호에도 13이라는 숫자가 있고, 이제 13이 되기까지는 고작 4개밖에 남지 않았어요.




이번에는 랜더스 선생님께서  커다라 ㄴ개미 사육 상자를 들고 이동하다 상자가 사물함 벽에 부딪혀

유리창이 쨍그랑 깨졌어요. 선생님이 넘어진 이유는 바닥에 널려있는 럭키책에 미끌려서 이지요.

럭키는 13에 대한 생각을 계속했어요. '13과 관련된 일이 앞으로 2개 더 생기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


엄마, 아빠는 집에 온 이상한 사람들 얘기를 들려주었어요. 

그 얘기를 들은 럭키는 생일 파티가 오늘 밤이 아니면 좋겠다고, 

자정까지 문 잠그고 방에 틀어박혀 있으면 안전할 것이라고 이야기했어요.



 


드디어 럭키의 생일파티 시간~

럭키는 무사히 생일파티를 마칠 수 있었을까요?

케이크에 꽂혀 타고 있는 양초 13개와 함꼐!


럭키는 '더 이상 13이 없길'바라며 소원을 빌었어요. 

자신에게 13은 행운의 숫자라고 생각했던 럭키도 

안 좋은 일들을 겪다 보니 13이 저주받은 숫자라고 생각이 들었나 봅니다. 

과연 럭키는 생일날 무사히 보낼 수 있었을까요~?



13의 저주 책을 본 날이 하필이면 13일의 금요일이라니~

누구나 이상하게 얽매이게 되는 징크스가 한두 가지는 있을 거예요.

우리나라에서는 숫자 '4'를 불길한 숫자라고 생각하고, 

우리는 여러 미신 이야기를 접할 땐 불길한 일들이 생기지 않도록 조심하는 순간이 있습니다. 

행운과 불운이 과연 징크스에서 부터 시작되는 것일까요?



 

지난여름 등골이 오싹하고 시원하게 보았던 구스범스이야기 참 재미있게 읽었었는데.
R.L.스타인의 작품들은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흔히 접하는 소재를 통해 공포를 느낄 수 있게 해서
더 재미있고 빠져서 책을 보게 되는 것 같네요. 
이번 <미스터리 타운>시리즈도 우리의 일상속 공포체험을 느낄 수 있게 해주고
 있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책에 빠져 보게 만들어주네요.

2권이 빨리 나오기를 바라는 아이들 다음에는 어떤 오싹한 이야기 공포이야기를 담고 찾아올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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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공 영어 학습법 - EBS 스타 강사 준쌤의
허준석 지음 / 꿈결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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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직장인, 영어학원비에 부담을 느끼는 학생에게 

영어 공부 혼자 해도 잘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영어학습서~


영어, 혼자 공부해봐!!

EBS 스타 강사 준쌤의 " 혼공 영어 학습법 "

허준석 지음 / 꿈결

2017.10.11



영어공부는 늘 내게는 도전해야 할 과제이며 숙제였다.

하지만 늘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미루고 다음에 해도 된다는 안일한 생각으로 지내다 보니

어느새 영어공부와의 거리는 아주 멀어졌고 초등학생 아들보다 더 떨어진 실력을 부끄러워하게 되었다.

홈스쿨로 아이 영어를 학습하려다 이제는 학원을 보내게 되었고,

해외여행을 할 때에는 혀가 얼어 문장으로 상대방에게 대화를 건너기보다는

몸과 얼핏 기억나는 단어만을 떠올리며 이러다가 낭패를 볼 것 같다는 생각에

다시금 영어공부를 시도해보고자 EBS 스타 강사 준쌤의 " 혼공 영어 학습법 "에  도전해보고자 한다.


 준쌤의 혼공영어학습법은 총 3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장은 이 책의 저자가 영어 강사가 되기까지의 과정과 에피소드를 담고 있고,

제2장은 혼공 영어 학습법, 제3장은 목적별 영어 학습법으로 혼공학습법을 알려준다. 



저자의 어린시절 이야기를 보니, 나와 비슷한 점이 있었다.

나도 초등 6학년 2학기에 나주에서 서울로 전학을 왔으며,

논과 들에서 뛰어놀던 내가 서울에서 6년을 공부해온 친구들과 확연하게

많은 부분이 처지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그야말로 공부를 하는 과정에서 멘붕이 오고, 시험을 치르면서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떠오른다. 



임용고사를 준비했던 저자, 교사가 된지 3년이 될 무렵 벤쿠버에 갔다. 

그 뒤로 미국 여러 지역을 돌아다니며 스스로 자립심을 키워 나가는 과정을 볼 수 있었다.

우리 아이들도 이렇게 스스로 어떤 목표를 향해 노력하고 도전하며 자랐으면 좋겠는데,

아직 어려서인지, 생각이 없어서 인지 부모가 시키는 것만 하려고 해서 답답하다.


그리고 이 책에는 혼자서 영어 공부를 할 수 있는 다양한 팁과 경로를 알려준다.

준쌤이 운영하는 무료사이트만 활용해도 혼자서 영어 공부하는데 부담 없이 학습할 수 있을 것 같다.


'혼공 영어 학습 MAP'나도 나름 중학교 때부터 영어공부 계획을 늘 세웠었는데,

잘 지켜지지는 않았으나, 내가 세웠던 공부계획이 무언가 잘못되었다는 것은 알겠다.

그때의 생각은 계획은 다시 리셋 시키고, 이번에는 준쌤의 혼공영어학습MAP을 따라 해봐야겠다.


준쌤의 혼공영어학습법 '하루에 공부할 수 있는 최소 단어 개수'를 정해라. 

영어 공부를 시작할 때 가장 많이 사는 것이 단어장이며, 단어 외우는데 집착을 많이 하게 된다.

그러므로 영어 단어학습은 최대가 아니라 최소량으로 시작점은 아주 낮아야 한다. 

양으로 승부를 보는 양치기 비법은 버리고, 나에게 맞는 학습 분량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한 학습법이다.


단어를 효율적으로 학습하는 방법 바로 '단어 이삭줍기'

포스트잇 활용과 스마트폰 녹음 기능 활용 아주 좋은 것 같다. 

그리고 나만의 단어장을 만들어 좋게 정리하여 두고두고 보는 습관으로 

가랑비에 옷 젖듯 꾸준히 본다면 영어 고수가 될 수 있다.



'고기는 씹어야 제맛이고, 영어는 표현해야 제맛이다.' 좀 웃기지만 맞는 말인 것 같다.

지식이 아닌 언어로써 영어를 접근하려면, 배운 영어를 표현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정확하지 않아서 표현하기가 두려워했던 나, 그래서 영어를 사용할 기회를 많이 스스로 없앴던 것 같다. 

기존의 일본식 영문법을 달달외우는 방식에서 탈피하여, 영어를 실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혼공영어학습법은 영어단어, 문장, 문법에 대한 해석으로 알려주는 학습법이 아닌, 

정말 말 그대로 영어학습법으로 정말 목소리로 듣는 학습법만 아니지, 

영어공부 비법이 고스란히 담겨있어 다시 영어초보자가 된 나에게 딱 맞는 책인 것 같다.

 



내가 영어를 잘하고 싶어 하는 것은 시험을 봐서 높은 점수를 바라는 것이 아니라,

해외여행을 가서 현지인과의 매끄러운 대화를 하고 싶어서이다. 

목적이 있다면 노력하면서 발전하는 모습이 보여질 것이며, 

그것이 습관이 되어 영어 실력을 키워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중고등학교때 봤던 어려운 영어문법책을 보며 머리 아파했던 기억에

영어학습을 멀리 했을지도 모르겠지만, 이제는 쉽게쉽게 학습하는 방법을 담고 있는

혼공영어학습법으로 매일은 어렵지만 일주일에 서너 번만이라도 보며 실천한다면 

몇 개월이 지난 후에는 지금보다는 더 나은 영어 실력이 갖춰져 있을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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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미래 - 편견과 한계가 사라지는 새로운 세상을 준비하라
신미남 지음 / 다산북스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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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박사, 경영 컨설턴트, 벤처기업 창업자, 대기업 사장...

매 순간 커리어를 도약시켜온 대한민국 대표 여성리더 신미남이 전하는 여자의 일과 삶에 관한 대담한 통찰이야기.

아직도 사회는 남녀차별을 하고 있고, 여성이 직장생활을 하다 결혼을 하면 밖으로 내몰리는 경우도 허다하지요.

 




편견과 한계가 사라진 새로운 세상을 준비하라 

여자의 미래 


"4차 산업혁명 시대, 왜 아직까지도 여자는 기회의 문 앞에서 주저하는가?"


이 책은 지난 30년간 온몸으로 유리천장에 도전했던 한 여성의 자기 독립선언문이자,

많은 여성에게 도전을 촉구하는 격문이다.

결혼생활과 육아로 경력이 단절되어가고 있는 여성들에게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도록 응원하는 이야기, 

제4차 산업혁명 시대 여성들이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는지 소프트파워 시대에 여성의 위상과 가치를 당당하게 이야기해주고 있다.




먼저 여자이자 엄마이기 때문에 넘어야 하는 '출산과 육아', 두번째는 사회가 만들어 낸 '편견', 
마지막은 여자들이 가장 쉽게 걸려 넘어지는 '심리적 장벽' 이 세가지는 여자가 넘어야 할 3개 거대한 산이다. 
결혼을 하고 아이를 키우면서 직장에 다니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내용이다.

'사람이 걸려 넘어지는 것은 태산이 아니라 작은 돌부리다'
어쩌면 여자들을 회사에서 떠나가게 만드는 것은 큰 산이 아니라 자신이 만들어낸 
'작은 돌부리'일 가능성이 더 클지도 모른다. 

출산과 육아, 그리고 교육이라는 산을 넘으면서도 꿋꿋이 일자리를 지켜온 워킹맘들은
이제 어디에 속해 있든 자신의 분야에서 어느 정도 전문성을 갖추었을 것이다. 
일을 하느라 아이를 충분히 돌보지 못했다는 죄책감과 주위의 따가운 시선을 받아야만 했던 워킹맘들,
지금까지의 삶이 '틀린 선택'의 결과가 아니라는 것이며, 더 많은 여성이 용기 있는 
선택을 하기를 진심으로 바랄 뿐이다.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기계는 인간이 명령을 하지 않아도 스스로 판단을 내린다. 
기계가 자기 스스로 능력을 강화하는 기계학습을 통해 인공지능을 보유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새로운 세상이 용구하는 첫 번째 중요한 역량은 '창의성'이다.
아이디어를 통해 만들어낸 새로운 생각, 기술, 제품의 혁신이 경제 성장을 창출해낸다. 
앞으로 다가올 소프트파워의 시대에는 창의성을 지니고 새로운 지식을 만들어내는
인적자원이 가치 창출의 주요한 원천이 될 것이다. 



가슴이 뛰는 삶을 위해 기회에 달려들어라

인생은 출발한 곳으로 다시 돌아갈 수 없는 일방통행의 여정이다. 
오직 단 한 번뿐인 삶을 충실하고 값지게 보내기 위해서는 '나는 누구인지',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은지'를
매 순간 스스로에게 질문해야 한다. 나의 가능성을 믿고 목표를 향해 저극적으로 도전한다면 나를 짓누르는
열등감도 성장의 엔진으로 전환시킬 수 있다.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마라!
우울한 날들을 견디며
믿으라, 기쁨의 날이 오리니



 


아이에게는 아이의 길이 있고, 엄마에게는 엄마의 삶이 있다. 
아이는 필시 부모의 등을 보고 자란다. 여자가 아내로서, 엄마로서 행복할 때 가족도
그리고 여자의 미래도 행복해지는 법이다. 
나는 자식의 미래를 위해 일을 그만두는 여성들을 비난하고 싶지 않다. 
다만 어떤 결정이든 선택은 엄마인 내 몫이고, 그것은 희생이 아니라 내가 선택한
내 인생일 뿐이라는 사실을 기억했으면 한다. 

국가와 가정의 미래가 여자에게 달려있다. 일하는 엄마가 국가의 성장을 견인한다.
엄마가 자신의 삶에 열중할 때 아이들의 자존감도 높아지고,
경쟁력을 갖춘 여자가 남편의 짐도 덜어주며 부부의 노후도 든든하게 준비할 수 있다.
일하는 여자는 인생에서 잃는 것보다 얻는 게 더 많다. 
대한민국의 미래, 여자가 답이다.

워킹맘으로 살아가면서 힘들 때 주저하고 싶을 때가 많은데, 
여자의 미래 이 책의 내용들이 큰 힘이 되네요. 
지금은 힘들지만 언젠가는 성장의 엔진으로 거듭나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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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프린팅 자격시험 통합문제
이영재.공정미.Bryan Lee 지음 / 크라운출판사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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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도전 3D 프린팅 자격시험 한 권으로 끝내기!!

에듀크라운 3D 프린팅 자격시험 통합문제


3D 프린팅 산업 협회가 주관하는 3D 프린팅 전문 자격증 시험대비서로 3D 프린팅 마스터, 

3D 프린팅 조립전문가, 3D 프린팅 전문교강사를 준비해보려고 합니다.




3D프린트로 작은악세사리부터 큰 건물도 만들 수 있다는 것은 모두가 다 알고 계실 거예요.

전 세계의 일반 대중들이 3D프린팅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기 시작한 때는 2013년 2월,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이 3D 프린팅을 기반으로 제조업의 재부흥을 이루겠다고 하면서 많은 기업들과 일반인들이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3D 프린팅으로 집을 짓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었는데, 저희 회사도 제조업이다보니 3D프린트가 있으면,

기구물에 대한 Sample을 금방 만들 수 있을 것 같아 구입을 했더랬죠~

이런 관심으로 요즘은 3D 프린팅을 공부하고 자격증 시험을 보는 사람들이 많아졌는데요, 

이 책은 3D 프린팅 전문가로서 갖추어야 할 핵심 요소를 정리하여 관련 자격증 대비 서적으로, 

3D 프린팅 기술을 효과적으로 교육하고 배워나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자격 전문도서입니다. 





책 표지를 넘기면 우선 3D 프린팅 자격시험 안내를 해주고 있습니다. 

3D 프린팅 자격증 종류로는 3D 프린트 마스터1, 2급, 3D 프린터 조립 전문가 1, 2급, 3D 프린팅 전문교강사 1,2급이 있으며,

직무내용은 3D 프린팅 마스터, 3D 프린터 조립 전문가, 3D 프린팅 전문교강사가 있습니다. 




각 분야별 자격증 대비를 어떻게 하면 좋은지, 어떤 식으로 점수가 매겨지는지 상세히 나와 있어 

3D 프린팅 자격시험 대비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책 차례를 보면 제1과목부터 제 5과목까지 3D 프린팅 교육의 모든것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2016년 2회의 최신기출문제를 담고 있어요. 



제1장에서 다룬 내용은 3D 프린팅의 미래동향, 왜 각광받게 되었으며 3D 프린팅의 미래동향을 살펴보며

왜 이 자격증 공부를 하면 도움이 되는지 알려주네요. 

또 단면 인쇄만 하던 프린트가 진화하여 3D 프린팅으로 직접 만져 볼 수 있도록 인쇄하는 기술을

직접 배우는 과정으로 3D 프린팅의 기본 원리와 과정을 통해 더 심도 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3D 프린팅 자격시험 예상문제풀이로 학습했던 내용들 머리에 잘 담아두었는지 문제를 풀면서 정리해보아요. 

전문용어도 나오고, 전문적 지식도 있어 조금 어려울 것 같지만 차분히 학습을 하면 잘 풀어나갈 수 있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또 이렇게 각 분야별 자격시험 출제문항을 담고 있어 전년도 과거 시험에는 어떤식으로 문제가 출제되었는지

미리 살펴볼 수 있고 실제 시험을 보듯 시간을 정해놓고 문제를 풀면, 정답체크를 하며 시험대비를 해줄 수 있어요. 


사회가 변화할수록 요구되는 자격증 시험도 점점 바뀌어가고 있네요.

제가 취업하기 위해서는 엑셀이나 워드 같은 자격시험이 성행이었는데,

지금은 엑셀과 워드는 초등학교 때부터 교육을 받으니 자격증이 굳이 필요 없는 분야가 돼버렸으니 말이에요.

시대에 발맞추어 가는 사람이 되려면 미리미리 대비하는 것이 중요한 듯, 

제 4차 산업 혁명을 이끌 핵심적 기술이라는 표현으로 느끼고 있는 3D 프린팅 자격시험 대비하고 자격증 따서

자신이 원하는 직업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도록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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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ton 뉴턴 2017.10
뉴턴 편집부 지음 / 아이뉴턴(월간지)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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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월간지 뉴턴 Newton 월간 10월호가 나왔어요. 

이번 10월호 주제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식'

생생한 사진과 다양하고 풍부한 정보와 지식으로

중학교 과학교재에 나오는 내용을 다루고 있어 도움이 많이 되는 과학월간지랍니다.


'뉴턴 하이라이트 시리즈'는 과학 전 분야의 핵심 주제와 원리를 뚜어난 일러스트레이션과

진귀한 사진, 전문가의 상세한 해설로 설명하는 최고 수준의 과학 단행본입니다.





과학월간지 뉴턴 Newton 월간 10월호,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식

오일의 등식은 왜 아름답다고 일컬어지는가?



과학월간지 뉴턴 Newton 10월호 월간 과학잡지 목차부터는 QR코드가 표시되어 있어

스마트폰, 태블릿PC, 데스크탑을 통해 우주, 세계의 절경, 지리, 동식물 등을 현장의 느낌 그대로 접할 수 있으며,

Newton 어플을 무료로 다운받아 어플의 VR 및 e-BOOK에 있는 'VR과학기사'와 '이달의 과학기사'를 볼 수 있어요. 



과학월간지 뉴턴 Newton 월간 과학 잡지에서는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과학적 지식과 정보를 

백과사전적 지식으로 풀어 전문적으로 알 수 있게 해줍니다.

이번 뉴턴 Newtow 과학월간지에서는 천문학, 의학, 물리학, 생물학, 지구과학, 항공공학, 고고학에 

대한 지식을 깊이있고 풍부하게 배워갈 수 있도록 해주고 있어요.

과학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과학월간지를 보면 아마 푹 빠져서 보게 될 것 같네요. 



X선 촬영, 어떻게 몸속을 찍을 수 있을까? 몸에 미치는 영향은?


지난주 화요일 둘째가 농구를 하다 손가락뼈가 골절되어 반깁스를 했어요. 

그때 X레이 사진을 찍었는데, 그때 생겼던 궁금증 어떻게 몸속 사진을 찍을 수 있는지 자세히 알려주네요.


X선 촬영은 X선을 몸의 다양한 부위에 비추어 내부의 모습을 2차원 영상으로 나타낼 수 있어요.

X선이란 전자기파의 일종으로 우리의 눈에 보이는 가시광선보다 에너지가 높고 물질을 통과하기

쉬운(투과하기 쉬운)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몸에 비추면 몸속의 조직별로 X선의 투과 정도가 달라요.

뼈 부분은 하얗게 나타나고 근육 등 다른 부분은 대부분 까맣게 나타납니다.


 


 


과학월간지 뉴턴 Newton 월간 10월호에서는 세계의 절경 '오르노칼'과 타실리 나제르'를 담고 있어요.

가보지 못하는 나라의 멋진 절경을 생생한 사진으로 볼 수 있다니 너무 멋진 것 같아요.



과학 혁명 전야 제1회에서는 '암흑 물질의 정체에 다가간다.' 핵심 내용으로 
존재하는데도 관측할 수 없는 수수께끼의 물질'암흑 물질'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해주고 있어요. 

'모든 물질은 원자로 이루어져 있다.'

머지않아 이 상식이 뒤집히는 '과학 혁명'의 날이 찾아올 수도 있다. 우주에는 '원자 이외의 무언가로 이루어진 물질'이
대량으로 존재하는 것 같다. 그 물질을 '암흑물질(dark matter)'이라고 한다. 
'암흑 물질'은 눈에 보이지도 않고 만질 수도 없지만 주위에 중력을 미치는 물질이다.
여러 천문 관측 결과를 바탕으로 많은 연구자는 암흑 물질이 우주에 널리 존재하는 것은 확실하다고 생각한다.
직접 간접을 불문하고 암흑 물질을 검출하는 데는 아직 누구도 성공하지 못했다. 



우주에 '눈에 보이지 않는 물질'이 존재할 가능성은 1930년대부터 제기되었다. 

암흑 물질의 정체는 아직 알 수 없지만 몇 가지 특징이 있으며, 무엇보다 큰 특징은 '보이지 않는다'라는 점이다.

암흑 물질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질량을 가지고 있는'물질이며, 질량을 가진 물질이 존재하면

우리의 몸이 지구에 잡아당겨지는 것처럼 주위에 중력이 작용한다.

암흑 물질은 보이지 않지만 그 존재는 중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보이지 않는 물질 '암흑 물질' 그것이 무엇인지 궁금하기도 하지만 살짝 두려운 존재로 느껴지기도 하네요.



Newton Special 심오한 수의 세계 제3회 그 끝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오일러의 등식'을 핵심 내용으로 설명해주고 있어요. 


많은 과학자와 수학자 다수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식'이라고 부르는 식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오일러의 등식'이라고 불리는 'eiπ+1=0'이라는 식이다. 오일러의 식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일컬어진다

오일러의 등식이 나온 바탕이 되는 '오일러의 공식'은 물리학의 여러분야에서 필수적인 식이며,

자연계의 메커니즘을 규명하는데 빼놓을 수 없다.




오일러의 등식에 등장하는 원주율π, 허수 단위i, 네이피어 수e는 수학계의 '3대 선수'라고도 할 수 있는 존재이며,

수학의 여러 장면에 등장한다. 오일러의 등식이 가진 아름다움을 실감하려면 이 π와 i와 e의 '태생'이 전혀 다르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것이다. π는 원에서 생긴 수이며 소수점 이하가 순환하지 않고 무한히 계속되는 '무리수'이다.

한편 i는 방정식의 해를 구하기 위해 생긴 수이며, 제곱하면 음이 되는 수는 보통의 수가 아니기 때문에

'허수'라고 한다. e는 은행 등에 맡긴 돈의 계산에서 생긴 수라고 한다. 


왜 오일러의 등식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식인지 하나하나 설명해주고 있네요. 



재생 의학의 최전선 제2회에서는 '실용화로 나아가는 다양한 줄기세포'에 대한 핵심 내용을 다루고 있어요.

지난 뉴턴 Newton 월간 9월 호에서 핵심 주제로 다루었던 iPS세포에 대한 내용을 이어

iPS세포 외에도 유력한 세포와 전략이 있다고 해요.


재생 의료의 경우, 일본에서는 iPS 세포가 주목을 받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세계적으로는 iPS 세포를 탄생시킨 야마나카 신야 박사가 원래 사용했던 '배아 줄기세포'가 먼저

사람에게 이식되고 있다. 또 몸에 갖추어져 있는 '성체 줄기세포'를 사용하는 치료 임상 시험도 속속 계획되고 

있으며, iPS 세포 이외의 임상 응용은 어디까지 진행되고 있을까?

이러한 궁극의 재생의학의 내용도 알아본다.



일본에서는 2017년 안에 최초의 '의료용 배아 줄기세포'를 완성.



 

최초의 인간 배아 줄기세포는 미국 위스콘신 대학에서 1998년에 제작되었으며, 일본에서도 2003년을 시작으로

교토 대학에서 5종, 국립성육의료연구센터에서 7종의 인간 배아 줄기세포가 만들어지고 있다.

일본에서는 배아 줄기세포를 의료에 응용하기 위한 법률이나 지침이 2013년~2014년에 마련되었으며,

두 그룹은 새로 의료산업에 사용할 것을 명확히 한 배아 줄기세포를 만들려 하고 있다. 


조직을 치유하는 '간엽계 줄기세포' 

수만 개에 1개인 '희귀한'줄기세포를 찾아라!


간엽계 줄기세포는 상처가 난 조직에 영양이 될 성분을 방출한다. 

간엽계 줄기세포가 있는 부위는 골수 외에 지방 내부, 이의 속(치수), 탯줄 등이다.

간엽게 줄기세포는 타인을 것을 이식해도 거부 반응이 적다고 한다.

연골이나 척수의 손상, 뇌경색, 간경변 등을 대상으로 치료 임상 시험이 시작된 경우도 있다.

또 간엽계 줄기세포는 다른 계통의 세포, 예컨대 신경 세포로도 변화할 수 있으므로 주목되고 있다.



현대인을 괴롭히는 5대 질병 제3회, 징후를 포착해 '최악의 상황'을 막는다.

철저 해설 뇌졸증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히는 '뇌경색'이나 뇌혈관이 파손되어 출혈이 생기는 '뇌내 출혈'

'거미막하(지주막하)출혈'등 뇌혈관 장애의 총징이다. 고령화 사회에 들어감에 따라, 한국에서는

뇌혈관 질환이 단일 질환으로는 사망률 제1위를 차지하게 되었으며, 

일본에서는 뇌졸중 사망자 수가 해마다 10만명이 넘는다. 

또 뇌졸중은 몸져눕거나 간병을 요하는 원인이 되는 질환 제1위를 차지하기도 한다.




뇌졸중의 최대 위험 인자는 '고혈압'과 '동맥경화'

'뇌내 출혈'이나 '거미막하 출혈'의 주된 원인은 고혈압, 혈압이 높으면 뇌혈관 벽이 항상 강한 스트레스를 받는다.

그 결과 혈관이 터져 출혈을 일으키는 일이 있다. 출혈 결과 그 주변의 뇌 작용이 사라지는 것이다.

'뇌경색'의 주된 원인은 동맥 경화이며, 동맥 경화는 고혈압에 더해 당뇨나 고지혈증으로 인해 일어난다.

현재 식사나 생활 습관이 서구화하면서 당뇨병이나 고지혈증을 앓는 사람이 늘어나고,

그에 따라 뇌경색 증세를 나타내는 사람의 비율도 늘어나고 있다. 


 


뇌경색 치료 '금속망으로 핏덩어리를 붙잡는다.' 실생활 과학 의학부분을 통해 뇌경색 치료를 어떻게

하는지 알려주네요. 이런건 의학잡지나 의학도서에 나올법한 내용인데 과학월간지 뉴턴 Newton 월간 10월호에

탑재되어 저희 아이도 자연스럽게 의학 지식을 쌓게 해주네요. 


 



우주과학 지식분야 '굿바이!카시니'에서는 최후를 맞이하는 토성 탐사선 카시니의 업적을 되돌아보네요.

2017년 9월 15일 토성 탐사선 '카시니'가 약 13년에 걸친 탐사 활동을 끝맺는다.

그 마지막을 장식할 '그랜드 피날레'라는 임부가 2017년 4월부터 마침내 시작되었다. 


'카시니'는 NASA(미국 항공우주국)과 ESA(유럽우주기구)가 개발한 토성 탐사선이다. 

1997년 10월 15일 발사되어 처음에는 2008년까지 운영될 예정이었으나,

기체나 시스템에 문제가 없었기 때문에 운용 기간이 연장되어 현재에 이르렀다.

약 13년 동안 토성과 그 주위의 위성 및 고리에 대해 수많은 관측 작업을 수행했다. 




환상적으로 빛나는 오로라를 두른 토성

오로라는 태양에서 온 전기를 띤 입자(태양풍)가 천체의 대기와 충돌해 생기는 발광현상이다.

강한 자기장과 두꺼운 대기를 가진 토성에서는 지구와 마찬가지로 태양풍의 영향으로 오로라가 발생한다.

토성의 대기 조성이 지구와 다르기 때문에 가시광선으로는 태양의 오로라를 관측할 수 없다. 

이 영상에서는 적외선을 이용해 촬영한 영상을 합성하고 파장의 차이에 따라 색으로 구분했다.




 

메탄의 대기로 뒤덮인 수수께끼 위성 '타이탄'에 착륙.

카시니는 토성을 탐사함과 동시에 토성 주위에 존재하는 여러 위성도 탐사했다. 

그 가운데 토성 최대의 위성 '타이탄'에는 탐사선 '하위헌스'를 투하해 수수께끼로 가득 찬 대기와

지표의 모습을 관측하는데 성공했다. 


이외에도 과학월간지 뉴턴 Newton 월간 10월호에는 '탈모를 과학으로 극복할 수 있을까?',

'커다란 몸으로 살아가는 수생 포유류, 매너티', '숲의 예술품, 버섯'등과 같은 더 많은 지식을 담고 있어요.

평소에 궁금했던 과학지식, 접하기 어려웠던 분야들에 대해 과학월간지 뉴턴으로

하나씩 알아가고 배워가면서 지식을 넓혀가고 있어 중학교 과학 교재 내용을 미리 살펴볼 수 있어

내년이면 과학 수업시간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제목만 보면 어렵지만, 보다보면 빠져들게 되는 과학월간지 뉴턴 하이라이트, 

무엇보다 QR코트를 활용할 수 있어 영상으로 접할 수 있어 더 다양하게 접할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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