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청개구리 경매로 집 400채를 돈 없이 샀다 - 1,300채 경매 성공의 신화! 400채 '0원 경매' 부동산의 전설
김덕문 지음 / 다산4.0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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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재테크도서 ' 나는 청개구리 경매로 집 400채를 돈 없이 샀다' 다산4.0


이 책은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부동산경매의 알짜 정보는 물론 초보자도 경매에 입문하여 프로 경매사가 

될 수 있는 지식을 담아 알려주고 있습니다. 복잡하고 어려울 것 같은 경매~ 잘못하면 패가망신할 것 같아

손대면 안 된다고 하지만, 주위에서 경매로 꽤 크게 돈을 불린 분들을 봐서 경매가 수익을 남기기에 얼마나 큰 투자인지

제대로 알고 있어 이번 책을 통해 저도 경매 입문을 하여 제대로 공부하고 실전해보려고 합니다.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오르는 부동산 가격, 낮은 은행 이율 때문에 사람들은 부동산 투자로 몰리고 있습니다. 

매번 정권이 바뀔 때마다 새로운 부동산 규제가 등장하고 있는데, 

5월 대선을 치룬 후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부동산 규제가 계속해서 등장하고 있습니다. 

6.19대책 8.2대책 그중에서 특히 8.2대책은 부동산 투자하는 많은 투자자들의 투자를 멈추게 하였습니다. 

대출 규모가 축소되고 각종 세금이 인상되면서 매매뿐만 아니라 경매 시장도 찬바람이 불면서 서울을 비롯한 부동산 

매매가는 하락세를 타고 있습니다. 지난 2012년 우리는 큰 부동산 하락세를 이미 겪었습니다. 

그래서 일부에서는 지금이 위기인 동시에 기회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경매는 매달 20~30% 최저입찰가가 하락하기 때문에 1~2회 유찰만으로도 전세가보다 구매 금액이 낮아지게 됩니다. 

'0원 경매'로 부동산을 마련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 이 책에서 제시하는 '청개구리 경매법'을 통한 발상의 전환으로

위기에서 기회를 발굴하는 안목을 키워나가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청개구리 '0원 경매'란? 남들이 생각하는 발상을 거꾸로 '청개구리 역발상'으로 생각을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남들이 안될 거라, 아닐 거야라고 생각하는 것들을 역으로 생각하고 투자한다는 것이지요.
즉, 뭐든지 반대로 하는 청개구리처럼 남들이 주목하지 않는 물건의 가치를 보는 역발상 경매법입니다. 
그중 '0원 경매법'은 남들보다 빨리 내 돈을 회수하기 위한 공략법입니다. 
남들과 반대로 생각을 하고 매수를 한다면 많은 리스크가 있다고 볼 수 있는데,
거기에서 어떻게 시세차익을 남길 수 있다는 것인지 더 깊이 파고들게 만드네요.



 


저는 우선 이 책에서 '1시간에 훑어보는 기초 경매 이론 벼락치기'부분을 살펴보겠습니다. 

저와 같은 초보자라면, 본격적으로 실전 경매 사례를 읽기 전에 '기초 경매이론 벼락치기'로 경매의
기본적인 절차와 개념을 봐야 하며, ''벼락치기'를 읽고 나면 아마도 경매 사례들이 더 이해가 잘 될 것입니다. 

 



내 돈 안들이고 집 만드는 비결, "청개구리 0원 경매"!

남들이 기피하는 물건 -> 입찰경쟁률 낮음 -> 쉽게 낙찰 가능
->낮은 금액으로 낙찰 -> 시세차익 커짐 -> 0원경매 성공!

청개구리 경매를 통해 0원 경매에 성공하는 게 가능한 또 다른 이유는 '경매 대출' 때문입니다. 
일반 부동산 담보 대출에서는 DTI(총부채상환비율)와 LTV(주택담보대출비용)등 여러 금융 규제로 
많은 금액을 대출받기가 매우 어려워졌습니다. 하지만 경매대출은 일반 담보 대출을 제한하는
정부의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롭고, 저축은행, 새마을금고, 신협등 제2금융기관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보통 낙찰가의 80%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이자율은 제1금융권보다 1~1.5% 높습니다. 

 


포털 검색에서 '경매'라는 단어만 입력해도 수많은 경매물건들이 검색순위로 올라옵니다.
헌데, 우리는 이들중 어떤 물건이 제대로 된 물건인지 알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법원 경매로 안전하게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것은 우수한 지역,
즉 매매나 임대수요가 풍부한 지역을 찾는 것이 최우선적으로 중요합니다. 
이는 꾸준히 매매나 임대수요가 지속적으로 발생이 되어야 하며, 임대와 매매가격을
단숨에 떨어뜨릴 수 있는 부동산의 과잉공급도 수시로 체크해야 합니다. 


 


부동산경매에 관심을 가지고 처음 접하시는 분들이 제일 먼저 해야 할 것은 경매의 단계를 아는 것입니다.
경매는 크게 물건 검색 - 현장 방문(임장) - 입찰 - 명도의 4단계로 구분 지을 수 있습니다.

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은 어떠한 물건들이 경매로 진행 중인지 알아보는 것이며, 
대법원 경매 홈페이지, 각종 유료 경매 사이트를 통해 관심 있는 지역을 선택하고
해당 물건의 임차인 현황, 건물사진, 대지면적 등 경매를 진행하면서 알아야 할 중요한 정보를
꼼꼼하게 확인하는 습관을 갖도록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원하시는 물건을 고르셨다면 현장방문(임장)을 꼭 하셔야 합니다.
경매물건의 현장 답사는 매우 중요합니다.  모든 건물은 평면으로만 표현하고 있는 지도와 달리,
건물이 가파른 비탈에 위치할 수 있고,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주변 환경이 훨씬 더 열악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임장을 거친 후 결정한 물건이 마음에 든다면 매각기일 당일 경매가 진행되는 관할법원에 방문하여 경매에 참여하면 됩니다.
입찰 준비물은 보증금(현금 또는 자기앞수표), 주민등록증(또는 여권이나 운전면허증), 도장이며 대리인이 대신 
입찰할 경우는 본인의 주민등록증, 도장, 위임인의 인감증명서와 위임장을 지참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입찰 당일 꼭 확인해야 할 사항은 바로 본인이 입찰할 경매 사건번호를 조회해봐야 합니다.
전날 채무자가 대출금을 변제하여 경매가 취하(취소)될 수 있고 채권자의 산정에 의해 입찰 날짜가 변경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경매의 법척 절차는 1. 경매신청 및 경매개시 결정, 2. 배당요구의 종기 결정 및 공고, 3. 매각의 준비,
4. 매각 및 매각 결정기일의 지정, 공고, 통지, 5. 매각의 실시, 6. 매각결정절차, 7.매각(낙찰) 대금의 납부,
8.배당절차, 9.소유권이전등기 등의 촉탁, 부동산 인도명령, 10.잔금 납부절차 입니다. 
이런 경매절차의 기간은 경매신청에서 종료까지 통상 6개월가량 걸리며, 이의 신청이나 송달여부,
기타 절차 등에서 사건별로 다릅니다.


 

 


모든 단계를 거쳐 원하는 물건을 낙찰받았다면 임대를 주거나 바로 매매하는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경매물건은 대부분 지저분한 경우가 많아 그대로 시장에 나가면 상품성이 떨어져 임대가 잘 되지 않고 매매가격 또한 떨어질 우려가 있으니 인테리어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경매 대출을 활용해 0원 경매에 성공하는 방법은 먼저 경매에 입찰하기 전에 예상 입찰가격의 약 25%의 자금이 필요하니 준비해야합니다. 
낙찰을 받으면 경매 절차상 대략 45일 이내에 입찰보증금을 제외한 나머지 잔금 9천만원을 법원에 납부해야합니다.
이때 경매 대출이 빛을 발휘하게 되는데 통상 낙찰가격의 80%정도 대출이 나오기 때문에 초기에 준비된 1천만원에
8천만원의 경매 대출을 더하여 잔금을 전부 납부합니다. 이렇게 은행 대출이 0원 경매를 만드는 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요즘 서울 및 수도권에는 전세집 얻기가 하늘에 별 따기 입니다. 은행 이율이 낮아 수익률 형편이 없기 때문에
집주인들은 전세보다는 월세를 선호하고, 그러다보니 전세가 없고 서로 전세를 찾으니 전세비용이 올라가게 되는 것입니다. 

'나는 청개구리 경매로 집 400채를 돈없이 샀다' 이 책에서는 저자 김덕문씨는 지금까지 현장을 뛰어다니며 보고,느끼고, 깨달은 모든 정보를 100여 건의 실전 투자 사례 위주로 보여주고 있으며,빌라, 오피스텔, 아파트, 상가, 공장, 단독주택, 다가구 주택의 투자 실전 가이드 경매 진행하는 방법을  지하 빌라, 지하철역에서 먼 오피스텔 주상복합 아파트, 지하상가, 지방 전원주택까지  총 5개의 노하우를  노하우를 알려줍니다. 

경매를 어렵게 생각하여 도전도 못해봤던 저인데, 이 책을 보고 나니, 경매의 진행 방법을 알고 나도 한번 경매에 도전해보자 하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이 책은 얼어붙은 부동산 시장에 의기소침해진 초보 투자자들에게 한 줄기 빛과 소금의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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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D] 캘리, 소월을 만나다 - 칼라본
지성캘리테라피 지음 / 부크크(bookk)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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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아날로그 감성의 따뜻한 캘리그래피로 김소월 시인을 만나다


캘리, 소월을 만나다. 

 

 

한국의 서정시의 작품 '진달래꽃'으로 유명한 시인 김소월은 한국의 전통적인 한을 노래한 시인이라고 평가를 받고 있으며, 짙은 향토성을 전통적인 서정으로 노래하여 오늘날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시인입니다.


민요시인으로 등단한 소월은 전통적은 한의 정서를 여성적 정조로서 민요적 율조와 민중적 정감을 
시에 표출하였는데, '진달래꽃',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먼후일', '꽃촛불 켜는 밤', '못잊어'등에서
만나고 떠나는 사랑의 원리를 통한 삶을 보여줌으로 단순한 민요시인의 차원을 넘어선 시인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이런 정서를 담은 김소월의 시를 캘리테라피로 새롭게 시를 해석하여
선선해진 가을, 김소월의 시와 시인의 감성을 그대로 전해주는 캘리테라피로 
소월의 시를 더욱 감성적으로 볼 수 있게 해줍니다. 



사랑, 이별, 그리움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라.'

'먼 훗날 그때에 잊었노라.'

한국인이라면 대부분 시의 전부는 아니더라도 대중가요를 통해
김소월 시인의 시 '진달래꽃'을 접했기에 과거에도 현재에도 모두 다 알고 있는 시이며, 
대중적인 시인일 것입니다. 

김소월 시인의 시가 사랑받는 이유는 일상적이고 쉬운 언어의 사용으로
누구나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친숙함 때문일 것입니다. 
친근하고 향토적인 소재, 전통가락, 탁월한 리듬감을 통해
김소월 시인의 시는 대중적으로 공감을 주고 있습니다. 

또 남녀간의 사랑, 이별, 그리움 등과 같은 애절한 사연이 담겨있으며,
시에서 되풀이되는 주제로 이루지 못하는 사랑에 대한 슬픔, 그리움, 애절함을 느끼게 해줍니다. 



- 진달래 꽃 -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영변에 약산
진달래꽃
아름 따다 가실 길에 뿌리오리다.

가시는 걸음걸음
놓인 그 꽃을
사뿐히 즈려 밟고 가시옵소서.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라.


김소월 시인의 시 '진달래꽃'은 시련을 당한 여성, 이별의 아픔을 겪는 이의
마음을 표현한 듯한 느낌으로 대중가요로도 불리고 있습니다.

진달래꽃을 중학교 국어 교과서에서 보았던 것 같은데,
다른 시보다 김소월 시를 아직까지 기억하고 외울 수 있었던 것은
아마도 노래가사로도 불리워져서 일 것입니다. 




-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

봄 가을 없이 밤마다 돋는 달도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이렇게 사무치게 그리 울 줄도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달이 암만 밝아도 쳐다볼 줄을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이제금 저 달이 설움인 줄은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이 시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는 몇십 년이 지난 시이지만,
현재와도 너무 잘 어울리는 세련미가 느껴지는 시라는 느낌이 듭니다. 

과거를 미처 몰랐던 것들이 지금에서야 소중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시, 



- 엄마야 누나야 -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뜰에는 반짝이는 금모래 빛
뒷문 밖에는 갈잎의 노래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엄마야 누나야> 캘리테라피 멋지네요~^^



- 만나려는 심사 -

저녁 해는 지고서 어스름의 길, 
저 먼 산엔 어두워 잃어진 구름,
만나려는 심사는 웬 셈일가요,
그 사람이야 올 길 바이 없는데,
밤길은 뉘 마중을 가잔 말이냐.
하늘엔 달 오르며 우는 기러기.

이번 <만나려는 심사> 시는 시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그림과 캘리테라피가 적혀있네요.
근데, 시가 존댓말 사용했다가 반말 사용했다가, 갑자기 기러기 등장에~
조금 갈팡질팡하는 시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김소월 시인의 시 몇 편을 살펴봤는데, 쉽고 단순하며, 단순함으로 함축된 의미에 대한 해석의 재미가 있네요.
속을 알 수 없는 여자의 심리 같은 느낌도 들고, 전통적인 여성처럼 소극적이고 희생적입니다.
한 사람의 붙잡지도 직절적으로 말하지도 못하는 소극적인 성향으로 마음속에 담고 끙끙 앓고 있는 
모습도 떠올랐다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갈팡질팡하는 모습도 떠오르네요.
이처럼 김소월 시인의 시는 단순하지만 함축된 의미 때문에 상상력을 자극하며,
시를 각자의 방식으로 시를 해석하기 나름대로 느낄 수 있게 해줍니다.

캘리테라피와 김소월의 시의 만남으로, 학창시절에 배웠던 시들을 떠올리며,
그때는 감성을 느끼기보다는 그의 함축적 의미를 달달 외우기 바빴는데,
시간이 지난 지금에서야 제대로 시의 감성을 느끼면서 볼 수 있게 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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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만 아는 토익 독해 기술 (新토익 대비용) 조조토익 시리즈 (新토익 대비용)
조조토익 지음 / 북플라자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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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토익' 시리즈라는 이름은 삼국지의 '조조'처럼 토익을 전략적으로 접근하라는 취지에서 지었다고 합니다.

삼국지에서 실리주의 자였던 조조는 늘 '원칙'보다는 '변칙'을 활용하는 듯하지만,

그 변칙도 하나의 '법칙'속에서 움직인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서울대 법학을 전공한 저자는 토익 Part7을 풀기만 하면 규정된 시간 내에 풀지 못하는 안타까움을

경험하면서 비슷한 고충을 느끼는 토익커들을 고통에서 해방시켜주고자 조조만 아는 토익독해기술을 만들었습니다.




40가지 문제유형화는 물론 Not True문제의 선지도 수십 가지로 유형화, 

더블 또는 트리플 지문에서 연계 문제의 아이디어까지도 23가지로 유형화,

지문 읽는 양을 최소한으로 줄여주고, 지문 어디를 정독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책!

 

토익 Part7은 질문의 동사 속에 답이 있다. 그것은 바로 '조조만 아는 신토익 독해 기술'



이 책은 질문의 동사를 중심으로 한 46가지 문제 유형화, 그리고 수십 가지의 선지의 유형화,

가능한 not Ture와 infer의 아이디어 23가지 유형화, 더블 또는 트리플 지문 연계문제의 아이디어 23가지

유형화를 시도하였으며, 이 책 한 권을 보면 실전문제집 열 권을 푼 효과가 날 것입니다. 


'조조만 아는 독해 기술'편은 오로지 '논리법칙'에 기초에 '문제풀이 테크닉'을 설명하는 것에 총력을 기울인 책입니다.



신토익 Part7은 매우 강화되어 그전보다 시간 배분이 중요해졌어요.

이에 따라 제1장에 1-01을 신설하고 신토익에 맞게 손질을 했어요. 


Part7 내에서는 지문의 변화와 문제 유형의 변화 2가지 변화가 있으며, 싱글지문은

기존 28문항에서 29문항으로 1문항이 증가하였으나, 유의미한 변화라기 어렵다고 봅니다. 

신토익은 문제 유형 중 의도파악문제와 문장위치찾기문제를 신설하였으므로

이들 문제를 기존 유형들과 함께 고려해 보았을 때 어떤 순서로 풀 것인지 정해야 합니다. 


1분 1초가 아까운 토익시험 1분이면 Part7 문제 한개를 풀 수 있는 시간이고

점수로는 4점에서 10점이 왔다갔다하는 시간이기에 효율적인 파트별 지문별 시간배분의기술이 필요합니다.






토익 독해 Part7은 질문유형의 세밀화 작업이 매우 중요합니다. 즉 질문 자체의 의미, 

즉, 문제자체의 의미를 선명하게 이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질문의 의미를 정확히 이해하려면, 시험장에서 긴장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미리 그 질문을 유형화 해 놓는 것입니다.


이 책에서 새롭게 개별구체적 문제를 유형화한 개수는 40가지이며,

질문의 앞 의문사뿐 아니라 뒤의 일반동사까지 유형화하면,

 유형이 아래에서 설명하는 40가지 이상으로 확장된다.





이 책은 제3장에서 개별구체적 질문유형 풀이법을 제4장에서 not True 유형 풀이법을 다루고 있어요.

제5장에서는 나머지 유형인 Purpose 유형과 문장위치찾기 유형에 대한 풀이법을 설명합니다. 


유형화작업은 반드시 아주 세밀해야 하며 굵기가 굵은 채로 거르면 정작 원하는 물질을 걸러내지 못하듯,

세밀하지 못한 유형화는 공허하며, 세밀한 유형화, 범주화, 카테고리화는 모두 공부에 통하는 비법입니다.


이 책은 해당 지문에 할당된 문제를 순서대로 풀지 말고 개별구체적 문제

not True문제 Purpose문제의 순서로 풀어간다면 개별구체적 문제를 먼저 품으로써

다음의 3가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더블 또는 트리플 지문에서의 연계문제는 논리학에서 말하는 '삼단논법'을 토익이 차용한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첫 번째 지문에 'A이면 B이다', 라는 정보가 있고 두번째 지문에 'B이면 C이다'라는 정보가 있는데,

선지에 'A이면 B이다'라는 진술이 있다면 정답이라는 논리입니다. 

삼단논법은 확률적으로 성립하는 귀납논리가 아니라 10)% 성립하는 연역 논리이므로,

토익이 이를 이용해 문제를 만들어 복수정답시비를 원천 차단한 것입니다. 


 


복수정답의 시비가 없으려면 결국 연역 논리학에 기반을 둔 문제를 풀어야 합니다. 

이 책 맨 앞에서 Part5와 6보다 Part7을 먼저, Part7 중에서도 맨 뒤의 더블 또는 트리플 

지문을 먼저 푸는 것을 고려해 보라고 강권한 이중 하나가 바로 실수로 쉬운 문제를 틀릴 것을

걱정하지 말고 가급적 같은 시간 안에 어려운 문제, 즉 남이 많이 틀리는 것을 맞추도록 노력하면 

좋은 점수를 얻을 것으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조조토익은 토익계의 국어의 기술이다."


조조토익 기본서에는 토익문제의 이정표가 되는 전형적인 문제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기본서에
있는 예제의 암기도 중요하며 조조토익 기본서를 1회독할 때마다 실전문제집 1회분을 풀어 보는 것이 좋습니다. 

토익 독해 기술을 보면서 이 책은 철저히 수험생 입장에서 쓰여진 토익전략서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영어지문 자체에 대한 독해를 잘하는데도 토익 독해 문제의 특성을 이해하지 못해 시간안에
문제를 풀지 못하고 낮은 점수로 고통을 받은 토익커들을 위한 책으로, 백만 토익커가 이 책을 통해
마지막 고지인 Part7로부터 해방되기를 바라면서 이 책을 쓰였다고 하는데, 하나하나 서술한 그 비법에
토익공부하는 수많은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최대한 빨리, 가능한 적은 비용으로 토익을 끝내고 각자 원하는 꿈을 이룰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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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만 아는 토익 문법 공식 (新토익 대비용) 조조토익 시리즈 (新토익 대비용)
조조토익 지음 / 북플라자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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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만이 선택한 토익 독학 비법서! 조조토익 시리즈!


토익에서 목표점수를 성취하는데 있어 불필요한 문법사항을 암기하는 것이 시간을 낭비하는 것으로부터

탈피하기 위해서 '품사별로'구성한 영문법책의 전통적 목차를 획기적으로 바꿔, 목표 점수대별,

그리고 출제 빈도수별로 재구성한 토익맞춤형 문법 기본서로 알맞는 조조만 아는 新토익문법 공식으로 토익공부 쉽게하자!


 

 



입소문으로 검증된 조조토익 시리즈 '조조만 아는 新토익문법 공식'은 토익 문법 쟁점을 모두 흡수시키면서도

기존 영문법의 목차를 완전히 탈피한 책, 토익문법의 전형적 예제 737개를 수록한 책이며,

문법 암기사항을 최소한으로 줄여주는 출제빈도와 중요도를 스스로 느끼게 만드는 책입니다.


 

이 책은 문법쟁점을 600점을 위한 품사자리 문법, 그리고 많은 토익커들의 1차적인 목표 점수라고 할 수 있는

700점을 획득하기 위한 문법, 그리고 800점을 넘기 위한 문법, 그리고 900점을 달성하기 위한 문법사항으로 나누기로 하고 있어요.


각 목표 점수대별 필요한 문법사항을 다루기 이전에, 토익 시험에 문법문제가 포함된 이유를 알아야 하며,

토익문법은 실용영어를 위한 최소한의 문장구조를 파악할 능력이 있는지를 묻기 위한 것이 주된 목적이에요.


영어 문장구조를 보는 논리적 분석력이 떨어지는 요즘 학생들을 위해 이 책은 각 목표 점수대별로 필요한 개별문법사항을 다루기 이전에,제2장에서 가볍게  '괄호치기'를 통한 '문장구조 분석론'을 가볍게 다루고 있습니다.



토익 어휘 공부법은 친한 어휘, 짝꿍 어휘를 암기하는 것이며, 개별 단어로 외우는 것보다 빈칸을 포함한 문장을 다 해석해야 하기

때문에, 문장 속에 특정 단어만 보고서 1초 만에 풀려면 짝궁 단어를 외워서 짝맞추기 하듯이 풀어야 합니다.


토익 어휘문제는 '짝이 되는 콜로케이션 어휘'를 통해 푸는 것이 주요한 테크닉이며, 어휘문제풀이의 일반공식을 통해

때려 맞추는 능력을 길러야 합니다. 알고 있는 단어라고 하더라도 공식을 통해 명확한 정답의 근거를 갖고 풀어야 실수를 줄일 수 있어요.



토익 문법은 매우 쉽게 출제되고 있기 때문에 중고교 과정에서 배운 문법사항 중에서도 일부만이 출제되고 있다고 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토익 문법이 어렵다고 느껴지는 것은 문장의 뼈대, 즉, 주어와 동사, 목적어, 보어를 파악하지 못하기 때문이지요.

이를 위해서는 문장에서 뼈대 이외의 부분을 제거해버릴 줄 알아야 하는데, 문장의 필수 성분, 즉, 주어와 동사,

목적어와 보어가 아닌 나머지 부분을 괄호 치는 습관을 들이면 좋아요.

괄호를 친다 함은 곧 '생략가능함'을 의미하며 생략하여도 문장이 완전하다고 평가될 때 그 부분은 괄호쳐버릴 수 있어요.

괄호쳐도 되는 부분은 문장의 필수 성분이 아닌 부분이 되며, 괄호를 칠 수 없는 부분은 곧 문장의 필수 성분이에요.



문장이 여러 개인 Part7 독해는 끊어읽는 방식으로 푸는 것이 바람직하고, 문장이 하나인 Part5,6 문법은 문장의 필수 성분이

아닌 거품구(수식구)를 괄호치는 방식으로 푸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 훈련으로 괄호치기와 끊어읽기를 하며 익숙해지면 시험장에서는 마음속으로 눈으로만 하며 문제를 풀어가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토익 Part5,6 문법 문제를 풀 때 반드시 선지를 먼저 훑어 보아야 하며, 이를 통해 문제가 문법문제인지,

어휘문제인지 미리판단한 후에 문제를 풀어야합니다.

실제 토익시험장에서는 문법 문제가 어떤 문법파트에서 출제된 것인지 모르고 풀게되는데 이를 알고 푼다면 문제는 휠씬 쉽게 느껴질 것입니다.


이 책에는 제3장~제8장을 걸쳐 여러 가지 토익 문법공식이 등장하는데 각 공식의 길이가 '짧은 한 문장' 수준임을 감안할 때

그 문법공식을 모두 암기하는 것이 부담스러운 수준은 아니니, 문법공식을 외우고 토익시험장에 들어간다면 문제를 푸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목표 점수를 얻기 위한 조조토익공부 '조조만 아는 신토익문법 공식' 이 책 한 권으로 토익 문법의 기초에서 최고레벨까지

마스터할 수도 있도록 '단권화'에 노력을 기울였으며, 토익문제집을 따로 살 필요가 없을 정도로 토익의 핵심 예제들이 많이

보강되었어요. 시중에 나와 있는 토익문법 기본서는 각 문법사항을 출제빈도와 무관하게 동일한 비중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시간을 투자하여 공부하는 토익 이왕이면 좋은 점수를 내는 것이 인지상정 효과적인 방법으로 토익공부하여 목표하는 점수에

도달하면 그것이 바로 성공한 것, 한 단계식 높여가며 계속 도전할 수 있도록 한 권의 책에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점수별 학습법이 담겨있으니, 이 책 한 권이면 토익점수 990점까지 목표로 잡는데 어려움이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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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 백점맞는 단원평가 문제집 국사과 6-2 (2017년) 동아 백점맞는 단원평가 (2017년)
동아출판(참고서) 편집부 지음 / 동아출판 / 2017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초등단원평가시험 대비 백점맞는 단원평가문제집으로 해요~




백점맞는 단원평가 국사과 + 백점맞는 단원평가 수학 6-2


6학년 되니 중학교 과정을 언제부터 접해줘야 할지 괜히 초초해 지네요. 

헌데, 중학교 과정에 앞서 단원평가와 수행평가 시험대비부터 해야 할 것 같아 백점맞는 단원평가 국사과, 

백점맞는 단원평가 수학으로 시험대비 공부해보았어요. 



동아출판 백점맞는 단원평가 국사과는 전국 초등학교 최신 기출문제를 수록하였고,

실전 대비 적중률 높은 문제 출제로 실전 단원평가 문제풀이를 할 수 있고,

권두부록으로 시험 보기 전에 핵심요점을 한 장으로 살펴볼 수 있어요. 




 


핵심 용점정리 권두부록은 표지 다음에 붙어 있어요.

국어, 사회, 과학 과목별로 정리가 되어 있어 시험 보기 전에 권두부록을 보며 핵심 내용을 정리할 수 있어요.

권두부록은 과목별 핵심 요점을 확실하게 체크할 수 있는 요점정리와 초등학생이 어려워하는 사회 용어 및

과학 용어 사전을 따로 정리해 놓은 꼬리물기 용어 사전으로 과학 용어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게 해줍니다. 



 


백점맞는 단원평가 국어 


 

 


백점맞는 단원평가 사회


 



 백점맞는 단원평가 과학


백점맞는 단원평가 국사과 초등시험대비 문제집은 3과목을 한 권에 묶어 두었으며,

각 과목별로 기출 단원평가와 실전 단원평가 문제를 제공하고 있어요.

기출 단원평가 문제는 전국 기출문제 경향을 분석하여 꼭 풀어봐야 할 핵심 기출문제들로 구성하고 있으며,

실전 단원평가 문제는 실력을 점검하고 실전을 대비하기 위한 필수 핵심 문제들을 담아 풀 수 있도록 하고 있어요. 

학교 시험에 비중이 높은 서술형평가는 '100점 맞는 서술형 평가' 문제로 다양한 유형의 서술형 평가 문제들을 풀어 볼 수 있게 해줍니다. 



 

 


수학 과목 외에는 단원평가 시험을 보지 않고 수행평가 시험만 보는데, 

갈수록 시험에 대한 대비가 되지 않아 학습 태도가 안 좋아지는 것 같아서

백점맞는 단원평가 국사과 문제집을 통해 어떠한 유형의 문제가 시험으로 출제되는지 알아보고,

다가오는 수행평가 대비를 위해 단원평가 문제를 풀어보았습니다. 


학교에서 배운 내용 복습차원에서 단원평가 문제를 풀며 개념정리를 하면 학년이 올라갈수록

저학년 때 배웠던 내용이 밑거름이 되어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네요. 


초등학생이라도 어느 정도 시험을 보면서 학습에 대한 긴장감과 노력을 하게 해주기 위해서 백점맞는 단원평가 문제집을 통해

시험에 대한 대비를, 시험에 나오는 문제 유형을 미리 살펴보며 학습하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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