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대 아빠와 등골브레이커의 브랜드 썰전 자음과모음 청소년인문 3
김경선 지음 / 자음과모음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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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추천도서 꼰대아빠 등골브레이커 브랜드 썰전


등골브레이커는 '부모의 등골을 휘게 할 만큼 비싼 상품' 또는

 '명품을 사기 위해 부모의 등골을 휘게 할 정도로 극성인 철없는 자식'을

뜻하는 신조어로 수십만 원을 호가하는 브랜드 점퍼가 십대 사이에서 유행하여 나온 말입니다.


몇년전 반쪽얼굴 점퍼가 중,고등학생들 교복처럼 모두 맞춰 입을 정도로 인기였던 시대가 있었지요.

그때 가격이 어른 점퍼 가격보다 비싸서 성인들 사이에서도 있는 사람만 사입을 정도였는데, 

하지만 점차적으로 이런 사회적 현상은 사라지지 않고 더해가고 있네요.

반쪽얼굴을 시작으로 지금은 아웃도어브랜드의 겨울점퍼가 중,고등학생들에게 인기라고해요. 

옷 브랜드가 뭐가 중요하길래? 몸만 따뜻하게 해주면 되는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던 적이 있습니다.



자음과모음 청소년인문 3권 <꼰대아빠 등골브레이커 브랜드 썰전>

이 책은 브랜드 점퍼를 놓고 벌이는 아빠와 아들의 유쾌, 상쾌, 통쾌한 브랜드썰전입니다. 



1편 브랜드는 뱀파이어야!

청소년들은 모르는, 부모입장에서 비춰지는 1편 이야기, 

 한놈이 사고 그 놈이 자랑하면 부러워서 옆에 있던 놈도 사고, 그러면 다른 놈도 또 사고, 

뱀파이어에 물려도 그렇게 빨리 뱀파이어가 되지는 못한다는 브랜드를 뱀파이어라고 빚대어 말하는 아빠이야기에

웃기지만 씁슬해지기도 하네요. 



'브랜드는 부족을 만들고, 그 브랜드를 가져야 같은 부족이 될 수 있을 것 같은 심리, 

브랜드에 열광하는 사람들은 같은 브랜드를 쓰는 사람을 알아보고 같은 부류의 동질감 같은 걸 느낀다. 

샤넬은 '당신이 무엇을 쓰느냐에 따라서 당신을 알 수 있다'고 말했고, 

그렇게 브랜드가 세상에서 선 긋기를 하는 것이며, 신분제는 사라졌지만 브랜드가 또 다른 신분제 구실을 하고 있다. '


이 본문 내용을 읽다보니 정말 브랜드로 이루어진 또다른 신분제도 공감가네요.

어른들 중에도 그 브랜드를 입어야 어깨를 펼 수 있고, 당당해보이고 그 브랜드가 아닌 것을 입은 사람 위에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브랜드가 만든 허상에 빠져 사는 사람들, 올바른 것을 가르쳐야 할 어른들조차도 브랜드에 휘둘려 사니, 참 한심한 것 같아요. 



<비트켄슈타인의 오리-토끼> 라는 그름일 보고 썰전의 대상자 현수와 아빠의 보이는 관점은 다르네요.

 이 그림 속에는 오리도 있고 토끼도 있으며 오리를 떠올린 사람에겐 오리가 보이고, 토끼를 떠올린 사람에겐 토끼가 보인다.

우리 눈에 보이는 것은 우리가 보려고 하는 것일 때가 많으며 브랜드도 마찬가지예요.

브랜드라는 굴레에 갖히면 그것만 의미 있고 가치있게 보이며, 넘쳐나는 광고, 과소비 문제들, 그게 다 브랜드가 만들어낸 사회적 문제인거지요.



우리 아이에게 비트겐슈타인의 그림을 보여주며 무엇으로 보이냐고 물으니, 현수와 같은 대답을 하네요. 

하지만 그 안에 토끼도 있다고 하니 정말이라며 신기해 했어요.

보이는 관점에 따라 한가지도 달리 보일 수 있다는 것을 너무 완벽하게 표현한 그림 인 것 같아요. 


넘쳐나는 풍족함에 살고 있는 아이들 갖고 싶은 것을 못가지면 병이라도 날 것 처럼 그것을 사달라고 조르지요. 

이 책에서 현수는 자신이 왜 브랜드 점퍼를 입어야 하는 이유에 대해 프레젠테이션을 하여 설명을 하네요.

현수는 프레젠테이션을 위해 브랜드에 대한 검색을 하고 관련책을 찾아보며 자발적으로 도서관까지 드나들었어요. 


브랜드 점퍼를 사달라고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아들의 모습을 지켜보는 부모입장, 참 웃길 것 같아요.

그래도 혼내키지 않고 현수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이 대단하네요. 

멋지세 아빠, 엄마 앞에서 프레젠테이션을 마친 현수는 박수를 받았어요. 

하지만 그 내용만으로는 브랜드 점퍼를 사야할 이유를 모르겟다고... 



브랜드 썰전으로 시작되어 의류공장에서 일한 노동자 이야기, 

역사적 사건, 사회적 현상과 문제 등등... 

시작은 브랜드 점퍼를 사달라는 아들의 이야기였지만 그와 함께 풀어나가는 브랜드를 만들어내기 위한 여러분야,

여러 사람의 희생, 사회적 기업과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가치 등 다양한 경제원리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며 

설득시키는 아빠의 이야기를 들으며 많은 것을 배우게 되네요. 


스타벅*의 로고 사이렌 여신의 전설과 나이키 로고와 승리의 여신 니케상이야기~

알지 못했던 이야기까지 풀어주니 읽는 내내 하나씩 알아가는 재미가 더해가네요.

이런 아빠의 설득력 있는 이야기로 결국 현수는 브랜드 점퍼를 포기하게 될까요?


도대체 '브랜드가 뭐길래~?' 우리아이들에게 브랜드를 어떻게 바라볼지 다양한 관점을 알려주는 인문학책이네요.

자신의 생각일 이야기하며 썰전으로 풀어가는 '브랜드 썰전'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우리아이들이 앞으로 성장하면서 브랜드에 휘둘리지 않고 진정한 가치를 누릴 수 있는 삶을 살아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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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들이 만든 수학퍼즐 31 - 본편, 유클리드가 만든 다각형 천재들이 만든 수학퍼즐 31
김용삼 지음 / 자음과모음 / 200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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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추천도서 천재들이 만든 수학퍼즐 31권 <유클리가 만든 다각형>으로 배워보는 도형개념.


천재들이 만든 수학퍼즐 시리즈는 수학에 대한 두려움을 주지 않으면서 

수학의 기초 개념들을 퍼즐을 이용하여 이해할 수 있도록  해주는 놀이식 퍼즐 학습 교과서예요.





자음과 모음 천재들이 만든 수학퍼즐 31권 <유클리가 만든 다각형>에서는 기존의 재미없고 일률적인 도형 설명에서 벗어나

다양한 사진과 활동을 구성하여 우리 생활 속에서 다각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어요. 


초등학교 수학교과서에 등장하는 도형에 대한 이야기, 이 책에서는 다각형에 대해 아주 기초적인 것부터 다각형 나누기 및

칠교놀이까지 제시하고 있어 다각형으로 창의적인 사고력까지 향상 시킬 수 있게 해줍니다. 






차례는 총 8교시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목차에서 <유클리가 만든 다각형>의 활용을 통해 

다양한 모양의 다각형을 실제 생활 속 사물의 모양에서 찾아봄으로써 다각형에 대한 친근감을 느끼고 

다각형이 어려운 수학만이 아님을 깨닫게 해줍니다. 





우리 주변에는 수학책에서 나오는 것보다 더 다양하고 많은 도형들이 있어요. 

사진자료를 통해 우리 주변의 도형들이 어떤 것이 있는지 알게 해주며, 실제로 찾아보게 합니다.

삼각자와 피라미드에서는 삼각형 모양을 필통과 시내버스와 아파트에서는 사각형 모양을 쉽게 찾아낼 수 있어요.


축구공, 농구공, 탁구공 등과 같은 원 모양도 찾아볼 수 있어요. 

도형들을 찾아보았다면 이젠 도형을 이루고 있는 선의 종류에 대해 알아봅니다. 

삼각형과 사각형은 같이 한 평면 위에 선분으로만 둘러싸인 도형이며 이를 다각형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원과 같이 선분이 아닌 곡선으로 둘러싸인 도형은 다각형이라고 할 수 없어요. 


다각형의 이름에는 쉽고 재미있는 규칙이 숨어있는데, 다각형의 이름은 변의 개수와 관련이 있어요. 

오호~ 다각형을 처음 접하는 초등 저학년들에게 어려운 도형의 개념 천재들이 만드는 수학퍼즐 이 책에서는

조목조목 설명해주며 자세히 알려주니 개념도 잘 서고 이해도 잘 되는 것 같네요. 


 



다각형의 개념이 잡혔다면 이제는 여러가지 다각형에 대해서 배워볼 수 있습니다. 

도형을 배우면서 아이들이 많이 헤깔려 하는 부분 중 하나이지요. 


다각형은 변, 각, 꼭짓점으로 이루어진 도형이며, 다각형을 여러가지 종류로 나누는 기준과 그 포함관계를 알아볼 수있어요.

다각형을 크게 볼록다각형과 오목다각형으로 나눌 수 있으며, 두 다각형을 나누는 기준을 배우게 되는데,

여기서 공통점과 차이점을 서로 비교해가며 수학적 개념을 서게 만들어줍니다. 





다각형의 내각의 크기가 180°보다 작으면 볼록다각형, 한 개 이상의 내각의 크기가 180°보다 크면 오목다각형이라고 합니다.

꼭짓점을이 한 원 위에 있는 다각형들을 원에 내점하는 다각형이라고 하는데, 

이러한 다각형들은 오직 볼록다각형에서만 볼 수 있는 성질이예요.

원에 내접한 정다각형의 변의 수를 무한히 계속 늘리면 그 모양은 점점 원의 모양에 가까워 지게 됩니다. 






조금 복잡하기는 하지만 벤 다이어그램으로 다각형의 종류와 포함 관계를 알기 쉽게 설명해주고 있네요.


천재들이 만든 수학퍼즐 <유클리가 만든 다각형> 이 책은 도형에 대한 개념을 좀더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이야기하듯 설명을 친절하게 해주고 있어요. 

이렇듯 천재들이 만든 수학퍼즐 <유클리가 만든 다각형>는 다각형에 대해 우리 주변 속에서 다양한 다각형을 찾아 볼 수 있고,

다각형의 개념을 알고, 그 구성요소를 알 수있게 해주며, 다각형의 종류와 그 포함관게를 이해할 수 있게 해줍니다.

또 다양한 다각형의 성질을 이해하게 해주고, 다각형 속의 대각선의 성질과 규칙, 다양한 모양 속에서 특정한 다각형의

개수를 구하며, 다각형의 수학적 원리와 개념을 쉽게 접근시켜주고 이해할 수 있게 해줍니다.


문제와 풀이 위주의 수학 퍼즐 책이 아닌 수학을 즐기며 배울 수 있는 책으로 그동안 다각형을 어렵게 생각했던 

초등학생이 이 책을 보면 많은 것을 알고 깨달으며 다각형이 어렵지 않다는 것을 느끼게 해줄 것 같네요.

영재교육원에서 실제 수업을 받는 듯한 놀이식 퍼즐 학습 교과서라 수학에 대한 흥미와 재미를 끌게해주니,

수학을 싫어하던 아이들에게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일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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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를 해볼까요! - 벤저민 그레이엄이 들려주는 주식이야기 경제학자가 들려주는 경제이야기 17
안동훈 지음, 조규상 그림 / 자음과모음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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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고학년 추천도서, 경제도서 경제학자가 들려주는 경제이야기 17. 







투자의 귀재, 벤저민 그레이엄이 들려주는 현명한 투자 주식이야기 <주식투자를 해 볼까요!>


주식은 과연 나쁜 것일까요? 이 책은 주식이 무엇인지, 어떻게 하는 것이며, 어떤흐름이 있는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주식투자를 통해 올바른 경제 습관과 투자교육의 필요성을 생각하게 만듭니다. 

 


 


" 가치 투자 이론의 창시자 " "벤저민 그레이엄"


투자는 크게 두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는 국민 경제적 의미에서의 투자로 공장을 짓거나 기계를 만드는 것과 자본재를 증가시키는

활동을 말합니다. 개인적인 의미의 투자는 부동산을 구입하거나 펀드에 가입하는 등 자신이 보유한 여유 자금의 가치를 증식시키려는 활동을 말합니다.

 

가치 투자 이론의 창시자 벤저민 그레이엄은 인터뷰를 통해 투자의 가치 그로인한 경제의 흐름의 중요성을 알려줍니다. 

 


첫번째 수업. 역사로 알아보는 재미있는 거품 경제.

버블현상의 버블은 거품이란 뜻입니다. 경제적으로는 투자, 생산, 등 실물 경제가 활발히 움직이지 않는데도 물가가 오르고 부동산

투기가 심해지고 증권 시장이 과열되는 등 돈의 흐름이 활발해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실체가 없이 가격이 오르기 시작하면 그것이 많은 

사람들의 투기를 유발하여 가격 상싱이 지속되지만, 이윽고 거품이 터지듯 급격히 원래의 상태로 되돌아가게 됩니다.

그리하야 버블은 비이성적인 투기 행위이자 경제현상입니다. 

 



 


첫번째 수업은 역사로 알아보는 재미있는 거품경제 이야기로 1634년~1637년에 발생한 네덜란드의 튤립 열품, 부의 상징이었던 튤립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 당시 튤립 한송이의 가격은 약 1.2길더에서 시작하여 2년이 지났을 때는 50배인 60길더까지 상승했다는 것입니다.

지금의 화폐로 환산하면 1송이에 1억이었던 것인데, 그런데 그 뒤 튤립 가격이 1년도 안 되어 한 송이에 0.01길더로 대폭락을 했습니다.

이당시 튤립의 가격이 대폭락한 이유는 단순히 투기적 관점에서 나타난 행위였기에 버블과 폭락은 가히 위력적이었습니다. 

 


 


두번째 이야기는 1929년 전쟁을 부른 버블 미국 대공황에 대한 내용으로 미국 연방 준비은행이 금리를 인상함으로써 대출

금리가 인상되면서 주식투자자들은 빚을 갖고 투자를 하는 것이 불가능해지면서 무조건 주식 시장에서 빠져 나오려고 했고,

가지고 있는 주식을 모두 팔면서 주가는 급력하게 폭락하게 되었습니다.


경제 공황이란 경제 순환 과정에서 나타나는 경제 혼란 현상을 말하는데, 이는 상품의 생산과 소비의 균형이 깨지고 산업이 침체하고

금용 상태가 좋지 않으며 파산이 속출하여 국민들의 마음이 안정되지 못하는 상태를 말하는데, 이당시 상황을 설명해주면서

주식시장의 위험성 경제적 파급에 대하여 알려주고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가장 규모가 컸던 거품 경제의 두 사례를 보았지만, 거품 경제 현상은 두 가지 사례 말고 수없이 많으며,

과거에도 있었지만, 현재에도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거품 경제, 즉 버블은 사람들이 살아가는 의지마저 꺾기도 하고 때론 극단적인 상황을 만들기도 합니다. 모든 일에는 원인과 결과가

있기 마련이며, 거품 경제란 사람들의 끊임없는 탐욕이 만들어 낸 슬프고도 추악한 경제의 산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로 인해 잘 극복하고 일어나면 또 다른 세상을 만들기에 때문에 버블은 양면성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두번째 수업에서는 주식회사에 대해 알려줍니다.

주식 투자는 우리가 생각하듯이 잘못된 행위가 아니며, 주식 투자가 있었기에 불과 몇백 년 만에 수억 년 인류 역사상 가장 번성한 시대를 맞이했고, 현재처럼 살기 좋은 세상이 되기도 했습니다. 주식 투자를 통해 경제를 이해할 수 있으며, 주식 투자를 배우기 전에 주식회사의 설립배경을 먼저 살펴봅니다. 


주식회사는 주식을 발행해서 여러 사람으로부터 자본을 모아 만든 회사를 말합니다. 기업의 주가는 항상 일정하지 않으며, 

주가의 상승과 하락에 따라 이익이 날 수도 손해를 볼 수도 있습니다. 

 

 


주가 상승의 요인은 신기술 개발, 투자금의 증가 등이 주가를 오르게 하는 내부적 요인이며, 반대로 회사 자금사정이 어려워 지면

 

주가를 내리게하는 내부적 요인이 됩니다. 


 

 


세번째 수업에서는 주가를 춤추게 하는 것 즉 주식시장의 상승과 하락에 대해 알려줍니다.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크게 세가지가 있습니다. 금리, 환율, 정책입니다. 


 



 

 



금리가 낮아지면 시중에 떠도는 돈이 투자할 대상을 찾아 주식 시장으로 몰리면서 주가는 상승하게 됩니다.

하지만 반대로 금리가 높아지면 주식 시장은 사람들이 빠지면서 하락하게 되지요.

환율 또한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이며, 2008년 경제 위기에는 달러 약세로 인해 외국인의 자본이빠져나가

주가가 폭삭 내려앉기도 했습니다. 또 주가에 영향을 주는 요소 정책은 나라의 경제 정책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가에

따라 주가를 경정짓는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네번째 수업에서는 '우리도 주식투자를 해볼까요?'지금까지 보았던 주식 투자를 토대로 직접 주식투자를 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다섯번째 수업에서는 '벤저민 그레미엄이 말하는 현명한 투자자란? 내용을 다루고 있는데, 창조적 파괴를 이룬 기업가들의

사례를 통해 기업가 정신을 새겨보며 현명한 투자 습관을 갖을 수 있도록 알려줍니다.

무모한 이익을 바라는 건 투자가 아니라 투기이며, 지금 당장 좋아 보일지라도 투자를 할 떄는 기업이 얼마나 탄탄한지,

성장 가능성은 있는지를 따져 투자해봐야 합니다. 또한 아무리 성장 가능성이 높은 회사라고 해도 분산 투자 하는 것이 위험을 줄이는 효과적인 방법이며, 기업을 믿고 투자하는 것이 사람과 기업이 함께 사는 길입니다.


주변에 주식 투자로 폭망한 사례들이 있어 주식 투자 하면 투자라는 명목보다 투기에 더 가깝게 생각하는데,

'벤저민 그레이엄이 들려주는 주식이야기'를 차근차근 보다보니 현명한 주식 투자는 안전하고 이익도 남길 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네요.

경제개념이 없는 아이들, 주식 투자에 대해 색안경을 끼고 있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주식 투자를 올바르게 할 수 있도록 알려주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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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계약서 이렇게 작성하라 - 프로 공인중개사의 계약서작성 노하우가 담긴 필독서
김종언 지음 / 랜드프로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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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기 전에 계약서 쓰지마라!


27년 부동산 중개업 노하우, 이 책 한권에 담았다.

사고없이 성공중개를 실현하는 부동산계약서 쓰기의 완결판!!


부동산 계약서 이렇게 작성하라




<부동산 계약서 이렇게 작성하라> 이 책은 27년간 현장과 중개실무 교육 강의실에서 수많은 공인중개사들을 만나 온 저자의 

영업 노하우가 담겨있는 책입니다. 




프로 공인중개사의 계약서작성 노하우가 담긴 필독서 <부동산 계약서 이렇게 작성하라>




이 책은 총 3편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제1편에는 부동산 창업을하여 영업하는 그 방법을 

처음부터 하나하나 차근차근 소개하고 있으며, 제2편에서는 본격적으로 아파트, 빌라, 상가, 빌딩, 토지, 공장 등 

물건별로 매매계약, 임대차계약의 부당산계약서 작성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제3편에서는 다가오는 미래에 변화하는 부동산 중개 현장에 대하여 고민하며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해 나가야 할 방법 등을 제시해주며,

부록으로 물건별로 중개를 할 때 실전에서 발생하는 사건을 토대로 실전 중개 기법을 사례를 통해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건 접수를 마치고 이제 공인중개사는 권리분석을 해야 한다. 하지만 직접 경계현황을 밟아보지도 않은 토지를 토지대장 등의 공부만으로 

분석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그 토지에 대해 가장 잘 아는 사람이 바로 주인이자 소유주인 고객이다. 그러니 고객과 함께 토지에 가서 

직접 보고 물어보는 것이 가장 좋다. 물건을 내놓은 물건과 바로 임장을 가면 이후에 매수 희망 고객과 함께 임장을 갈 때, 

내비게이션만 믿고 낯선 곳을 가야 하는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부동산 중개업은 국민 개개인의 재산을 중개하고 그 보수를 받는 일이다. 때문에 물건을 접수하면 철저한 권리분석을 거쳐 정확하게 거래를 하는 

것이 공인중개사의 책무이다. 

계약서 작성 시 양 당사자와 물건의 사실관계 여부를 확인하는 것은 기본 중 기본이다. 하지만 이러한 기본을 지키지 못해 문제가 수시로 발생한다. 

소유주의 아내인 것만 확인하고 계약을 체결했다가, 소유주가 나타나 "계약한 바 없다."고 하여 손해배상을 해주거나, 공부상 권리를 제대로 파악하지 

않은 상태에서 계약을 하고 경매가 진행돼 임차인이 보증금을 날리는 일이 벌어지거나, 국세가 체납된 것을 모르고 거래를 진행했다가 사건이 벌어지는 

등 사실관계 확인이 미흡해 일어나는 사건 사고는 부지기수다. 기본 중의 기본을 지킬 이유가 충분하다.





앞으로 일반 중개에서 전속중개계약이 차지하는 비율은 더욱 높아질 것이다. 일반 거래당사자는 부동산거래 시 전속중개계약 제도가 있는 줄도 

모르지만 일부 자산가들은 이를 잘 활용하고 있다. 이들은 오래도록 믿고 거래하는 사무소의 중개인이나 공인중개사에게 전속중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고도 중개 업무를 전속으로 맡긴다. 전속 중개를 의뢰하면 신분 노출로부터의 안전성, 물건거래의 안전성, 정신적 안전성을 담보할 

수가 있으니 부유한 자산가는 갈수록 선호할 수밖에 없다.


 



중개실무에서는 위임을 의뢰한 당사자가 불리한 상황이 닥치는 경우 모든 책임을 중개사에게 떠넘기게 된다. 이 경우 계약체결 당시 위임장에 

본인의 자필 서명·날인이 들어가지 않아 문제가 발생한다면 공인중개사는 이에 대한 책임을 스스로 입증하여야 하므로 곤란해진다.

 이때 중개실무상 법적인 안전장치를 마련하기 위해서는 인감증명서(또는 신분증명서 사본)가 첨부된 처분위임장을 팩스로라도 받아야 한다. 

그러나 이 경우 매도인에 대한 소유권의 신뢰성과 매매계약 또는 임대차계약의 진정성이 전제되어야 한다. 또한 대리권 수여에 대해 실제로 

위임사실이 있다면 원본을 첨부하지 않는다고 해도 본인이 차후 추인으로 갈음할 수 있다. 또는 휴대폰 문자메시지나 이메일이라도 구체적인 

위임사실 관계를 받을 수 있다. 녹음 등의 녹취방법이라도 증거자료가 될 수 있다.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하고 사업을 차릴 예정인 사람이라면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네요.

부동산 중개업의 지침서에서 창업할때 도움되는 많은 정보들, 또 실제 현장에서 겪을 계약서 작성법이 담겨 있으니, 

실무를 많이 해보지 못했던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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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배우는 삼국지 공명수학 1 - 첫걸음 Start! 기초편, 수학적 사고를 위한 생각하는 수학교재!
서영화 글.그림 / 스완미디어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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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적 사고를 위한 생각하는 수학교재

스완미디어 만화로 배우는 삼국지 공명수학




제 1권 첫걸음 START 기초편!!


삼국지 공명수학 시리즈는 수학을 재미있게 느끼며 배울 수 있도록 만화와 재미있는 캐릭터로 구성되어 있어요.

만화를 보면서 사고력과 수학에 대한 이해력을 높여 주도록 되어 있으며, 수학에 흥미를 잃고 있는 아이들에게

수학을 좀 더 재미있게 배워 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차례 나열도 재미있네요.


수학천재 제갈공명 / 만두 대소동 / 마을에서 일어난 소동 / 사랑꾼 조자룡 / 계산과 논리 / 관우와 순찰대 / 유비와 조조(상)


등장 인물들 또한 분명 삼국지에 나오는 인물들인데, 이번 공명수학에 등장을 하네요.


만화로 배우는 삼국지 공명수학은 산수 능력 향상을 위한 책이 아니라 수학적 사고를 위한 책입니다.

수학적 사고는 모든 사물과 우주의 원리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을 주는 Tool입니다.

수학이 바로 모든 학습의 기초가 될 수 있으며, 다른 학습을 빠르게 이해하는데 큰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재미있는 만화를 통해 수학적 사고를 키워주고,

생각하는 사고력도 키워줍니다. 



중간중간 응용해보기를 통해 만화로 배웠던 수학을 직접 확인해 볼 수 있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그림풍도 재미있고, 

말풍선의 글을 읽다보면 수학퀴즈가 나와요. 

수학퀴즈를 어찌풀까 고민하고 있을때 공명이 나와서 해결해 줍니다. 


 


응용하기로 공명이 알려주었던 수학개념 다시한번 살펴보기~

초등저학년에게 수학개념 수학적사고를 재미있게 길러주기 좋은 수학책이예요.


삼국지 공명수학에 나와 있는 문제들은 핀란드의 수학 교과서를 기반으로 문제를 만들었습니다.

반복적인 숫자풀이가 아닌 재미있게 빠져드는 문제들 위주로 구성하여, 

만화를 보며 수학문제를 풀다보면 저절로 수학적 사고가 길러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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