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아브라함부터 다윗까지 열네 대원다윗부터 바빌론으로 잡혀갈 때까지 열네 대, 바빌론으로 잡혀간 뒤로 그리스도까지 열네 대였다. - P49
20-23 방도를 찾던 중에 요셉이 꿈을 꾸었다. 꿈속에서 하나님의 천사가 말했다. "다윗의 자손 요셉아, 주저하지 말고 결혼하여라. 마리아의 임신은 성령으로 된 것이다. 하나님의 성령이 잉태하게 하신 것이다. 마리아가 아들을 낳을 것이니, 그 이름을 예수 하나님이 구원하신다‘라고 지어라. 그가 자기 백성을 그 죄에서 구원하실 것이다." 이로써 예언자가 잉태한 설교가 드디어 성취되었다. - P49
잘 보아라, 처녀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며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할 것이다! (임마누엘은 히브리 말로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뜻이다.) - P49
그들은 헤롯이 죽을 때까지 이집트에서 살았다. 이집트에서 나그네로 살아간 이 일은 "내가 내 아들을 이집트에서 불러냈다"고 한호세아의 설교를 성취한 것이다. - P51
마침 요셉은 꿈에 갈릴리로 가라는 지시를 받았다. 그곳에 도착한 요셉은 나사렛 마을에 정착했다. 이로 인해 "그는 나사렛사람이라 할 것이다"라고 한 예언의 말씀이 성취되었다. - P52
16-18 헤롯은 학자들이 자기를 속인 것을 알고 노발대발했다. 그는 베들레헴과 그 부근에 사는 두 살 이하의 사내아이들을 모조리 죽이라고 명령했다. (그 나이는 그가 동방의 학자들한테서 들은 정보를 바탕으로 정한 것이다.) 그리하여 예레미야의 설교가 성취되었다. 라마에 소리가 들리니슬픔에 겨운 울음소리다. 라헬이 자식을 잃고 우는 소리, 위로받기를 마다하고 우는 소리다. 죽어서 묻힌 자식들, 이제는 가고 없구나. - P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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