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는 자기보다 앞서 나타났던 세례자요한처럼, 신의 나라 내지 신의 통치가 임박했음을 알렸습니다. - P29

주님의 영이 내게 내리셨다. 이는 주님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셔서가난한 사람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게 하려고 하신 것이다. 그가 나를 보내셔서, 포로 된 사람들에게 해방을 선포하고, 눈먼 사람들에게 다시 봄을 선포하며, 압제된 사람들을 자유롭게 하고, 주님의 은혜의 해 acceptable year 를 선포하게 하셨다(누가복음 4:18-19 이사야 61:1-2를인용하고 있습니다) - P30

그는 신의 뜻의 설명하기 위해 토라를 해설했고, 무엇보다 신을 사랑하고 또 이웃을 자기 자신과 같이 사랑해야 한다는 이중적 의무로 토라의 계율을 요약했습니다(마태복음 22:35-40: 신명기 6:5; 레위기 19:18).  - P30

제자들은 예수가 이스라엘이 오랫동안 기다려 온 메시아였고, 그의죽음은 속죄의 희생제물이었지만, 그가 머지않아 마지막 날에영광스럽게 귀환하여권능으로 왕국을 세울 것이라고 선포했습니다 - P31

 초기 교회는예수의 죽음과 부활이 시대의 전환을 알리는 신의 결정적인 행동이라고 선포한 것이죠.  - P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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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But when the attendants delivered the king‘s com-mand, Queen Vashti refused to come. Then the kingbecame furious and burned with anger. - P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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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대 문헌에서 "아브라함의 자손"은 ‘하나님의 자녀‘와 동일한 말이었다고 합니다.  - P63

예수님 말씀에 따르면(31), 그들이 예수님을 믿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제자disciple‘에 이르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는 곧 예수님의 말씀에 머물러 있는 사람들이며 (31절), 예수님의 말씀을 받아들일 마음‘이 있는 사람들입니다(37절). 그들은 당연히 하나님의 말씀을 귀 기울여 듣습니다(47절). - P66

우리가 당신을 사마리아 사람이라고도 하고, 귀신이 들렸다.
고도 하는데, 그 말이 옳지 않소? (48절)이제 우리는 당신이 귀신 들렸다는 것을 알았소(52절).
이처럼 예수님을 향한 그들의 태도가 변하기 시작하다가 마침내는 돌을 들어서 죽이려고까지 하니 (59절), 예수께서는 그들을 피해 성전 바깥으로 나가십니다. - P66

과연 그들이 예수님을 ‘믿었던‘ 그 믿음이란 어떤 것이었는지, 대체 자신들이 믿는 믿음의 ‘대상‘을 어떤 존재로 여겼던 것인지 궁금하고도 의아했습니다.  - P67

본문에서 예수님이 강조하여 "참으로 말씀하신 ‘제자의 조건‘은, "나의 말에 머물러 있으면 If you hold to myteaching" (31절, NIV) 입니다. 필립스역본 (J. B. Phillips NewTestament) 을 찾아보니 "If you are faithful to what Ihave said"로 되어 있더군요. 우리말 공동번역 성경은 "너희가 내 말을 마음에 새기고 산다면"으로 옮겨 놓았습니다.
이 구절을 거듭 보면서 내가 마음에 새기고 살아가는 예수님 말씀은 무엇이며, 그 말씀에 얼마나 충성되어 따르고 있는지, 과연 나는 오늘 예수님의 제자인지 자문하지 않을 수없었습니다. - P67

신수도원주의운동은 현대사회의 소비주의와 강자 중심의 제국주의에 반대하여 수도원적 생활 방식을 추구하며 비폭력평화와 사회정의를 위한 실천을 통해 하나님 나라 확장을지향하는 대안 기독교 운동입니다.  - P71

‘나쁜 신학 bad theology‘ 이라는 말, 들어 보셨는지요? 미- 심플웨이 공동체 창단 멤버이자 리더인 쉐인 클레어본《믿음은 행동이 증명한다》에 나오는 용어입니다. - P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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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맥락에서 라벤나의 모자이크는 그리스도를길, 진리, 생명으로 요약함으로써 그가 진리이자 선이며 미임을 보여주었다고 할 수 있다. - P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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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쩌, , 죽일놈! 저런 배은망덕헌 놈이…………백종두는 멀어져 가는 하시모토를 증오에 찬 눈으로 노려보며분노를 내뿜고 있었다. 그동안 내가 얼마나 도와주었는데………. 백 - P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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