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의 심령이 강해졌다는 것은 이런 혼란 
속에서 마침내 보장된 미래를버리고 선지자의 길을 가기로 결단했다는 뜻입니다.  - P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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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이스라엘은 고통을 겪었다. 그러나 경전은 트라우마와 함께시작하지 않았다. 가장 고대의 이스라엘은 심지어 글로 된 문서조차가지고 있지 않았다. 구전 전통들은 패배를 애도하기보다는 오히려승리를 축하했다.
"이스라엘은 대략 3000년 전, 즉 기원전 1250년경 고대 근동의기록에 최초로 등장한다.  - P27

성을 자랑하기 위해 글쓰기를 사용했다. 글쓰기는 적의 도시 국가왕정(monarchies)에 필요한 것이었다. 이스라엘의 지파들은 글쓰기를거의 사용하지 않았다. - P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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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endency of sinful flesh is to rebel against Godeven whileexperiencing His power and blessings. - P110

Paul warns us not to become complacent in ourvictories but to set our hearts on pursuing God. - P110

we should recognize God‘s grace in providing us withplenty of warnings and lessons for avoiding temptation. - P110

As we hear His voice, we will be able to stand firmagainst temptation. - P110

So whether you eat or drink or whatever you do,
do it all for the glory of God.
1 Corinthians 10:31 - P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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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후르츠 바스켓 블렌드 #2 - 200g, 홀빈
알라딘 커피 팩토리 / 2023년 9월
평점 :
품절


딱 적절한 밸런스에 균형잡힌 산미와 묵직한 단맛이 좋네요. 블렌드 커피가 가지는안정적인 맛을 보여주네요. 어제 첫잔의 실망을 싹 120% 떨쳐줍니다. 좋은 커피네요. 마지막 단맛이 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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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과 기독교인의 경전들은 재앙을 경험한 인간의 트라우마로부터 등장했고 그 트라우마에 대해 말하고 있다. - P17

그러나 일부 사람들은 고통으로부터 자신들이 성장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들은 더 깊은 회복탄력성(resilience)을 발전시키고, 예기치 않은 방식으로 성장한다. - P19

 다른 나라의 신화들이 승리에 초점을 맞추면서 나라들과 함께 몰락한 반면, 성서는 거대한 재앙의 잔존물에 대해 말한다. 다른 경전들은 타인을 지배하기 위해 제국을 후원했던 여러 신들을 묘사한다. 유대인과 기독교인의 경전들은 하나님 자신의 백성에게 고통을 가져왔지만 그들로 하여금 고통을 통과하게 했던 하나님을 그린다. 현대 문화계에서는 별다른 의문없이 자기 구성원들의 삶을 긍정하는 정치인과 종교지도자를 선호하는 것처럼 보인다. 유대교와 기독교의 경전들은 삶이 산산이 부서졌을 때에도 여전히 현존하고 있는 하나님에 대한 그림을 제공한다.
나는 이것이 현재 우리가 유대인과 기독교인의 성서들을 여전히 지니고 있는 큰 이유라고 생각한다. - 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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