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귀는 천사를 보자 그만 주저앉고 말았다. 발람은 화가 치밀어, 지팡이로 나귀를 때렸다.
228 그때 하나님께서 나귀의 입을 열어 주셨다. 나귀가 발람에게 말했다. "도대체 제가 당신께 무엇을 잘못했기에 저를 이렇게 세 번씩이나 때리십니까?" - P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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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셨습니다.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창 12:1-2). 그것은 아브람의 인생에 ‘번쩍하는 문장(Luminous sentence)이었습니다. 가라! 그 말씀 하나가 일생의 처음과 나중을 이어 주는 문장이었습니다. 이 첫 계시문장은 아브람 평생에 삶의 해석학적 열쇠로 간직됩니다.  - P109

루터는 하나님이 계시되는 분이면서 동시에 숨어 계신분이라고 했습니다.10 하나님은 계시와 은폐를 동시에 수행하시는 분이라는 뜻인데, 이는 하나님과 사람의 격차에 기 - P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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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people seeking to live faithful lives before God, it is important thatwe learn the difference between what we can do and what we should do.
- P74

Fighting these temptations is not a matter of mere willwe must rely on the power of the Holy Spirit who dwells within us. - P74

In other words, when you are tempted 
to sin sexually, get yourself out of that 
situation as fast as possible! The importance of sexual purity comes from the fact
 that we are not our own. - P74

after all, our bodies are referred to as temples of theHoly Spirit. They are instruments for His glory, not just ornamentsfor our adornment.
- P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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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에, 2년 전쯤에 이번하고 똑같은 일이 벌어졌었어요. 여자 텔런트가 애만 낳지 않았을 뿐이고, 사업가가 화장품회사 사장인 것이 달랐을 뿐이죠. 화장품 모델로 나선 것을 사장님께서 입맛 다신 것인데, 여성지 기자들이 그 냄새를 맡았어요. 그러자 주간지,
일간지로 금방 퍼졌지요. 그런데 그 회사가 속전속결로 일을 해결하는데, 참 기가 막혔어요. 현찰 투입에 광고 공세로 양면작전을 펼치는데, 오늘처럼 하루 만에 작전 완료예요. 그 화장품회사에 비하면 대양산업이야 몇십 배 큰 회산데, 우리가 애초에 괜히 나섰던거지요, 뭐. 아까 그 직원 말대로 다 좋은 게 좋은 거고, 세상만사다 그렇고 그렇게 돌아가는 건지도 모르죠. 아유 피곤해."
- P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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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 여러분, 서로 헐뜯지 마십시오. 그런 식의 험담은 하나님의 말씀, 그분의 메시지, 그분의 고귀한 법을 짓밟는 행위입니다. 여러분은 메시지를 존중해야지, 거기에 낙서를 해서는 안됩니다. 사람의 운명은 하나님이 정하십니다. 도대체 여러분이 누구이기에 다른사람의 운명에 간섭할 수 있단 말입니까?
- P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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