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선용하는 일반적인 수단은 성령께 끊임없이 의지하여 살며 순간순간 그분이 우리에게 주기를 기뻐하시는 것을 받는 데 익숙해지는 것입니다. 지금 당장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할지 모를 때마다 그분께 여쭙고, 우리의 미덕이 무너지려는 약한 순간에 그분을 의지하며, 눈에 보이는 대상들에 마음이 동해 자기도 모르게 바른길에서 벗어나 하나님을 잊고 멀어지려는 것을 깨달을 때마다 그분을 부르며 그분을 향해 마음을 받들어 올리는 것입니다. - P35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이스라엘 백성은 광야를 통과할 때결단해야 했다. 첫째는 하나님만을 신뢰할 것, 둘째는불평하지 않는 것, 셋째는 광야 너머 가나안 땅이 있음을믿는 것, 넷째는 함께하는 것이다.  - P8

고독 가운데 있을때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 내 영혼이 하나님 곧 살아 계시는하나님을 갈망하나니 내가 어느 때에 나아가서 하나님의얼굴을 뵈올까 
(시 42:1-2) - P10

예배란무엇인가? 첫째, 주 앞에 엎드리며 나를 드러내는 것이다.
허물과 죄를 숨김없이 드러내놓고 사죄의 엎드럼을 갖는것이다. 둘째,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수행하는 것이다.
청지기로 소명을 감당하는 것을 의미한다. - P20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가 ‘내가 협조해야 방역이 완성된다‘라는 생각과 판단에 따라 행동했기에, 집단적 현명함으로 서로를 지켜냈습니다.
우리나라의 민도가 향상됐어요. - P18

합리성을 갖췄다고 받아들일 수 있다고 봅니다. 1925년에독일 신부님이 이 땅의 풍물을 찍은 다큐멘터리를 봤는데요. 그 신부님이 "조선에 왔더니 다들 흰옷을 입고 교육도잘 받아서, 유럽의 교양인이 마을 곳곳에 사는 것 같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시절 조선의 엘리트들은 공맹을 읽으며 인의예지 익혔지만, 우리 민족 전반에 측은를지심을 헤아리는 마음이 물이 스며들듯 밴 것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 P22

환경 교사가 있었나요?
환경 교사 제도는 김대중 정부에서 처음 만들었는데 이제손꼽을 정도만 남았습니다. 제가 그분들을 ‘멸종 위기종‘이라고 불러요. 그분들이 제 강의를 들으러 오면 "멸종 위기종들이 와 계시네요"라고 인사합니다. - P25

뉴딜에 가장 필요한 정책은 미래를 지탱할 수 있는 제도 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경제학자들은 1930년대 프랭클린루즈벨트 Franklin Roosevelt 가 내세운 뉴딜의 성과 중에 가장뛰어난 정책으로 노인 빈곤 퇴치를 꼽습니다. 노인을 위한사회보장제도를 시행했기에 지금의 미국 노인들이 안정된삶을 살게 됐다고요. - P26

코로나19 속에서 조 바이든 Joe Biden 정부가 뉴딜의 일환으로 발표한 ‘미국 가족 계획 American Family Plan‘의 핵심도 아동 빈곤 퇴치입니다. 한시적으로 아동 수당을 전면적으로지급하기 시작했고, 앞으로 유럽처럼 아동 수당을 영구화해서 아동 빈곤을 해소하자는 움직임이 있죠.  - P26

자연스레 코로나19 가 왜 일어났는지 짚어볼 수밖에 없는데요. 제가 2주 전에 《총, 균, 쇠》의 저자 재레드 다이아몬드 Jared Diamond 선생님과 인터뷰를 하면서 코로나19 의 발생 원인을 물었습니다. 다이아몬드 선생님은 코로나19가팬데믹으로 확산된 이유를 야생동물유통과발생지역에서초동 대응에 실패한 점에서 찾았어요. 기후변화와는 상관이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 P27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The continent‘s great rivers-the Niger, the Congo,
the Zambezi, the Nile, and others-don‘t connect, and this discon-nection has a human factor. Whereas huge areas of Russia, China, - P119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에게도 도피성이 되게 하여라. 누구든지 실수로 사람을 죽게 한 지가 그곳으로 달려갈 수 있게, 성읍 여섯 개를 도피성으로 두어라.
- P451

16 그러나 실수로 사람을 죽게 한 자가 쇠 연장을 사용한 경우, 그것은 명백한 살인 행위다. 그는 살인자이므로 사형에 처해야 한다.
17 누가 사람을 죽일 만큼 큰 돌을 손에 쥐고 있다가 사람을 죽게 한경우, 그것도 살인이다. 그는 살인자이므로 사형에 처해야 한다.
누가 사람을 죽일 만큼 육중한 나무 연장을 들고 다니다가 사람을죽게 한 경우, 그것도 살인이다. 그는 살인자이므로 사형에 처해야한다.
1819
" 이러한 경우에, 복수하는 자는 살인자를 만나는 즉시 죽일 권리가있다. 그는 살인자를 현장에서 죽여도 된다.
20-21누가 들끓는 증오심으로 사람을 밀치거나 매복해 있다가 무언가를 던져서 사람을 죽게 한 경우, 또는 홧김에 주먹으로 쳐서 사람을 죽게 한 경우, 그것도 살인이다. 그는 사형에 처해야 한다. 복수하는 자는 그를 붙잡는 즉시 죽일 권리가 있다. - P451

22-27 그러나 누가 원한 없이 충동적으로 사람을 밀치거나, 성급하게무언가를 집어 던지거나, 사람이 있는 줄 모르고 실수로 망치 같은연장을 떨어뜨려서 사람을 죽게 한 경우, 두 사람 사이에 원한이 있다고 의심할 만한 점이 없으면, 공동체는 이 지침에 따라 우발적 살인자와 복수하는 자 사이를 판가름해야 한다. 우발적 살인자를 복수하는 자의 손에서 구하는 것이 공동체의 의무다. 공동체는 그 살인혐의자를 그가 피신해 있던 도피성으로 돌려보내야 한다.  - P451

28그러므로 살인자는 대제사장이 죽을 때까지 도피성에 머물러야한다. 그는 대제사장이 죽은 뒤에야 자기 땅으로 돌아갈 수 있다." - P452

너희가 사는 땅을 더럽히지 마라. 살인은 땅을 더럽힌다. 살인한자의 피가 아니고는 그 땅에서 살인의 피를 씻을 수 없다.
做34 너희가 사는 땅을 더럽히지 마라. 나도 그 땅에 살기 때문이다. 나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이 사는 곳에 같이 살고 있다." - P452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