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하나님께서 내게 말씀하셨다. "예레미야야, 무엇이 보이느냐?""무화과입니다." 내가 말했다. "최상품 무화과와, 먹을 수 없을 정도로 썩어 버린 무화과입니다."4-6 그러자 하나님께서 내게 말씀하셨다.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메시지다. 내가 멀리 바빌론 사람들의 땅으로 보낸 포로들은 최상품 무화과와 같다. 나는 그들이 거기서 좋은 대우를 받게 할 것이다. 그들을 잘 보살펴 다시 이 땅으로 데려올 것이다. 나는 그들을 세우고,허물지 않을 것이다. 내가 그들을 심고, 뽑지 않을 것이다.‘내가 그들에게 나 하나님을 아는 마음을 주어, 그들은 내 백성이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될 것이다. 그들은 전심으로 내게 돌아올 것이다. - P355
27Nothing impure will ever enter it, nor will anyone who does what is shameful or deceitful, but only those whose names are written in the Lamb’s book of life. - P149
The symbol will become the reality. This is the message found in thesewords. God is the city‘s light, the Lamb is its lamp, and together, theirglory, like the sun, will forever shine upon us. - P150
God’s plan from the beginning is now brought to completion. The promise to Abraham to bless all nations is now fulfilled. That is our future as the redeemed people of the Lamb, together in the city of God. - P144
성경이 전우주적인 대상으로 성령의 감동함으로 쓰여진 것은 맞지만, 기본적으로 성경의 각각의 책마다 그 부분을 처음으로 듣거라 읽혀지는 1차독자가 존재한다. 예를들면 마태복음은 유독 다른 복음서보다 구약의 인용이 많고, 그 말씀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에 대한 설명이 있는 탓에 지금의 우리는 아마도 예수님 당시의 유대인 공동체 1차독자로 해서 쓰여졌다고 본다.이처럼 1세기 문화와 사회상을 안다는 것은 예수님 당시에 쓰여진 신약성경을 이해하는 것은 큰 도움이 된다. 기존에 IVP에서 출간된 웨인믹스의 1세기 기독교와 도시문화 책이 있지만 두껍고 다소 어려웠지만 이 책은 아주 재미있는 얇은 백과사전식 구성으로 큰 그림을 따라가다 보면 술술 이해가 되는 아이들과 함께 새성도님과 함께면 더욱 충분한 책이 되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