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쓸모 있는 독음이 같은 한자 - 경희서당
강경희 지음 / 정민미디어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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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똑똑한도서소개단 자격으로 강경희작가(정민미디어)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똑똑한 도서소개] 정민미디어, 알아두면 쓸모 있는 독음이 같은 한자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202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5년은 다른 해에 비해서 전세계적으로 큰 사건이 연이어 터지며 벌써부터 다사다난한 한 해를 보낼 것으로 예고되어 있습니다. 작년 한해 필자는 수 많은 도서를 소개해 드리긴 했습니다만 그와 동시에 독서를 제대로 하지 못했던 한 해가 아닌가 싶습니다. 2025년 새해 잘 시작하시고 소원성취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책을 정리하면서 독서와 자격증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려 합니다. 한 해의 목표를 자격 시험 합격으로 삼으셨다면 일단 쉬운 것부터 공부하는 것을 추천하고 이를 위해서 한자급수시험 공부를 위한 도서로 학습해 보시기 바랍니다.   


최근 한자에 대한 관심은 상당히 줄어든 상태입니다. 언론 및 미디어에서도 한자 사용은 꼭 필요한 곳 아니면 잘 쓰지 않고 있습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중국, 일본보다 한자를 덜 사용하게 된 측면이 있습니다. 그러나 중국어, 일본어 자격 시험을 연이어 치러야 하는 환경에 놓인 필자의 2025년 일정으로 보건대 올 한 해가 한자를 배워둘 수 있으며 과거 한자에서 천재적인(?) 능력을 선보였던 필자의 45년전 추억을 다시 한 번 되살려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아닌가 생각하여 부지런히 학습에 임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다행스럽게도 진흥회 및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한자시험이 있으며 급수시험으로 치러진다는 사실을 필자는 이 책을 훑어보고 인터넷 서점을 검색해 보면서 파악하게 되었습니다. 2025년을 맞이하여 상대적으로 평이한 난이도의 자격증부터 준비하려 했던 필자는 한자도 시험공부 대상에 포함을 시켜야 겠다는 생각을 개인적으로 하게 되었고 한자 급수시험을 본격적으로 준비하기로 하였습니다. 지금 소개해 드리는 도서는 한자 시험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다룰 도서는 "알아두면 쓸모 있는 독음이 같은 한자" 라는 책입니다. 우리가 한자를 살펴 보면 비슷한 모양의 한자, 독음이 같은 한자들 때문에 막상 시험에 출제할 경우 혼동을 일으키고 문제를 틀리기까지 하는 경우가 종종 나오는데요. 이 책을 읽게 되면 그러한 문제가 단번에 해결됩니다. 저는 이 책을 단순히 읽는 것에 그치지 아니하고 시험을 준비하는 용도로 활용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독음이 같으면서 모양이 비슷한 한자들만 모아 놓았기 때문에 학습효과가 생각했던 것 이상일 것임은 두말할 필요도 없을 것이라고 생각해 봅니다. 



마치면서


최근 대한민국사회는 분초사회, 디지털 사회로 가고 있으며 인공지능 사회로도 서서히 진입하고 있는데요. 올 한 해는 그 속도가 더더욱 빨라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럴 때 우리가 중심을 잘 잡아야 할 것입니다. 한자시험은 단순히 인문학 탐구를 위해서가 아니라 스펙을 쌓으려고 할 때, 또한 수십년간 일에 치어서, 또는 생계 문제 때문에 업무 관련 자격증을 치르지 않았다가 이번에 큰 마음을 먹고 작겨증 시험에 도전하려는 필자와 같은 분들이 본격적으로 자격증 공부를 시작하기 이전에 봐야 하는 시험입니다. 필자는 이번에 소개한 "알아두면 쓸모 있는 독음이 같은 한자" 를 통해서 한자 급수시험에 따른 준비를 해 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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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시대에듀 PASSCODE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시대별 · 주제별 기출문제집 기본(4ㆍ5ㆍ6급) - 시대별 압축 33주제로 개념 + 기출 한 번에 정리 + 무료 동영상 강의 2025 시대에듀 PASSCODE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한국사수험연구소 지음 / 시대에듀(시대고시기획)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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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책과콩나무서평단 자격으로 시대고시기획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똑똑한 도서소개]  시대고시기획, 2025 시대에듀 PASSCODE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시대별·주제별 기출문제집 기본(4·5·6급)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202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5년은 다른 해에 비해서 전세계적으로 큰 사건이 연이어 터지며 벌서부터 다사다난한 한 해를 보낼 것으로 예고되어 있습니다. 작년 한해 필자는 수 많은 도서를 소개해 드리긴 했습니다만 그와 동시에 독서를 제대로 하지 못했던 한 해가 아닌가 싶습니다. 2025년 새해 잘 시작하시고 소원성취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책을 정리하면서 독서와 자격증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려 합니다. 한 해의 목표를 자격 시험 합격으로 삼으셨다면 일단 쉬운 것부터 공부하는 것을 추천하고 이를 위해서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우선 공부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도 나라가 어수선한 상황입니다. 이럴 시점이 되면 역사에 대한 인식을 올바로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역사 인식을 바로 해야 나중에 나이가 들어서도 역사관이 바뀌지를 않습니다. 필자는, 지금 시점이야말로 역사에 대해서 제대로 된 인식을 하고 올바른 판단 기준을 세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 봅니다. 그렇게 되려면 책을 많이 읽고 역사에 대한 안목을 키워야 합니다. 그런데 책만 읽는다고 역사에 대한 정리가 제대로 될 수 있을 지 여부에 대해서는 속단할 수만은 없습니다. 



특히 한국사는 진짜 중요합니다. 자격시험 때문이 아니라 현재 대한민국 상황을 효과적으로 파악함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런데 책을 읽었다고 한국사에 대한 이해가 충분히 되었다고 생각하면 안되며 반드시 문제로 평가해야 합니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이 그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우리 역사를 잘 알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할 뿐 아니라 전공 및 직무, 회사 업종과 관련된 시험, 토익 등 여러 분야의 시험을 치름에 있어서 자신감을 심어주는 데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다룰 책은 "2025 시대에듀 PASSCODE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시대별·주제별 기출문제집 기본(4·5·6급)" 입니다. 이 책은 한국사능력인증시험의 4급에서 6급까지를 대비하는 교재입니다. 한국사능력인증시험은 1급에서 6급까지 총 6등급으로 나누는데 이 시험은 한국사능력 검정시험 기본 준비를 넘어서 또는 토익 등 각종 자격증 시험을 치르는 분들에게 시험에 대한 부담감을 없애는 용도로 사용한다는 점에서 정말 중요한 교재가 아닐까 싶고 필자가 올해 스펙을 쌓기 위해서 다양한 시험공부를 진행할 예정이어서 이런 류의 도서는 꼭 필요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좋은 도서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마치면서 


자격증 시험을 오랫동안 보지 않다가 스펙을 쌓고자 갑작스럽게 시험을 치르게 되면 준비해야 할 것이 많은데다가 교재 선정 문제때문에 골머리를 앓게끔 됩니다. 이런 문제를 감안해서 교재 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하는데요. "2025 시대에듀 PASSCODE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시대별·주제별 기출문제집 기본(4·5·6급)" 은 공신력이 대단히 높은 시대에듀에서 출간한 교재라는 점에서 믿음이 가는 교재라 할 수 있습니다. 


나라가 어수선한 관계로 역사 인식 자체가 매우 중요한 시점에 출간된 이 책은 중요성이 그만큼 클 수 밖에 없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필자는 이 책을 심화 기출문제집과 함게 공부하면서 앞으로 자격증 시험 공부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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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 중국어 첫걸음 : 20일 기초 독학 완성! - 기초 패턴으로 회화부터 HSK까지 중국어 공부,패턴 트레이닝북, 폰 안에 쏙! Day별 중국어 단어 익히기
해커스 중국어연구소 지음 / 해커스어학연구소(Hackers)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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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문화충전200서평단 자격으로 해커스어학연구소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똑똑한 도서소개]  해커스어학연구소, 해커스 중국어 첫걸음\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2024년을 마무리하고 2025년을 맞이해야 하는 아주 중요한 길목에 맞이하는 마지막 주말, 휴일, 그리고 2025년 첫날입니다. 올 한해는 수 많은 도서를 소개해 드렸습니다만 동시에 책을 읽지 못한 한 해가 아닌가 싶습니다. 모쪼록 2024년 마무리 잘 하시고 2025년을 준비할 수 있는 중요한 한 주 잘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2025년 1월  이후부터 자격증공부와 독서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중국어 기초부터 중국어 자격 시험까지 한 방에 대비할 수 있는 도서를 보시고 중국어를 익힐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필자가 2025년에 반드시 하고 싶고 해야만 하는 것이 딱 세 가지 있습니다. 그 중 외국어 학습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세 가지를 제대로 마무리 할 때까지 필자가 지금 하고 있는 신간 도서소개 활동을 중단하려고 합니다만 계획대로 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그 중 중국어는 진짜 중요합니다. 왜냐 하면 현재 미국과 맞서는 유일한 국가가 인구 십몇 억 대를 자랑하는 중국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에 걸맞는 중국어는 영어, 일본어와 함께 외국어 3대장으로 제 개인적으로 꼽은 것이어서 공부를 하고 이 공부가 어느 정도 마무리되었다 싶으면 지체없이 공부한 성과를 체크하기 위해서라도 시험을 치르려고 합니다. 중국어 시험이 있나 생각해 봤는데 다행스럽게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중국어 공부를 시작하려면 필히 이해해야 하는 부분이 있는데 발음 부분입니다. 이 중국어 발음은 초심자들에게는 매우 어렵습니다. 



한자를 제대로 익혔다는 분들도 중국어 발음 (성조) 부분은 엄청 어렵습니다. 이 고비만 잘 넘어가면 중국어를 정복함에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됨은 부인할 수 없습니다. 모든 언어는 귀로 여러 번 듣고 이해해야 합니다. 그 부분은 영어도, 일본어도, 중국어도 마찬가지입니다. 중국어 기초부터 시작해서 HSK까지 준비할 수 있도록 한 권에 모든 것을 다룬 책이 있어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다룰 책은 "해커스 중국어 첫걸음" 입니다. 어학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가 해커스임을 감안하면 중국어 교재도 잘 만들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생각과 기대감으로 도서 서평을 진행하게 되었는데요. 책을 훑어봤더니 해커스 특유의 설명으로 중국어를 쉽게 배울 수 있겠다고 느꼈습니다. 중국어에서 가장 어렵다고 하는 부분이 처음에 나오는 성조 부문인데요.  이 부분을 쉽게 설명해 주어서 유익했습니다. 제가 현재 보유하고 있는 중국어 책들과 함께 공부한다면 시너지효과가 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마치면서


중국어를 배우실 때에는 영어 배우듯 한다는 생각으로 공부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제가 최근 중국어 관련 서적을 소개하다보니 그런 느낌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헤커스 중국어 첫걸음은 중국어의 기초를 20일간 독학하여 완성할 수 있도록 하고 있는 책입니다. 이 책은 중국어의 기초를 넘어서 중국어 자격 시험을 준비하고 계시다면 반드시 보셔야 할 도서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필자는 25년만에 어학 공부를 시작하는 터라 기초부터 먼저 배우고 나서 다음 스텝을 밟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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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세이프 씽킹 - 불안을 성공으로 바꾸는 사고법
조나 삭스 지음, 서은경 옮김 / 한빛비즈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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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똑똑한도서소개단 자격으로 한빛비즈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똑똑한 도서소개]  한빛비즈, 언세이프 씽킹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2024년을 마무리하고 2025년을 맞이해야 하는 아주 중요한 길목에 맞이하는 마지막 주말, 휴일, 그리고 2025년 첫날입니다. 올 한해는 수 많은 도서를 소개해 드렸습니다만 동시에 책을 읽지 못한 한 해가 아닌가 싶습니다. 모쪼록 2024년 마무리 잘 하시고 2025년을 준비할 수 있는 중요한 한 주 잘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2025년 1월  이후부터 자격증공부와 독서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불안함을 성공으로 바꾸는 사고법이란 어떤 것인지, 또한 불안한 마음을 다독이며 성공으로 이끄는 지름길은 어떤 것인지에 대해서 이해하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지금 우리 사회는 미증유의 혼란기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결과에 따라서는 혼란이 더 가중될 수도 있어 보이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당연한 말이지만 기본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요즘처럼 인공지능이 발달하고 분초사회가 가시화될 수록 중요한 것은 기본입니다. 그런데 이 기본을 지키려 한다면 다양한 변화가 요구되는데요. 많이 불안하다면 불안을 성공으로 바꾸는 사고법을 익혀야 함은 물론이겠습니다. 특히 절체절명의 상황일수록 더 중요한 것이 그것입니다. 



세상이 엄혹하고 힘들수록 더욱 혁신해야 합니다만 아직 우리 사회는 자신의 이익만 지나치게 좇는 기득권층들 때문에 혁신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방법이 없느냐, 불행하게도 과거의 관습 또는 관행이 여전히 존재하는 한 혁신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지금은 혁신 및 불안한을 성공으로 이끌 수 있는 중요 도구가 되는 책을 읽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와 직접 연관된 책이 있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다룰 도서는 "언세이프 씽킹" 입니다. 이 책은 우리가 지금껏 해 오고 있는 관습과 관행을 과감히 깨고 초월적 혁신으로 가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금과 같은 불확실한 시점에 읽으면 딱 맞아 들어가는 그런 유형의 책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필자는 "어렵지만 언젠가는 혁신해야 한다" 고 생각만 하고 있었을 뿐 그 부분을 실현하는 것은 소홀했었습니다. 그러나 이 책을 읽고 실천해 봐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마치면서


"언세이프 씽킹" 은 불안을 성공으로 바꾸는 방법을 혁신에서 찾은 중요한 책입니다. 혁신이 억압받는 우리 사회 구조상 이 책이 반드시 많은 사람에게 읽혀져야 합니다. 혁신하기는 커녕 과거로 퇴행하면, 그 댓가는 꼭 치러야 한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초월적 성과를 달성한 사람들은 세간의 우려를 무릅쓰고, 정해진 규칙을 깨뜨리며, 위기의 순간에도 대담한 선택을 강행한다고 하는 이 평범한 진리를 터득해 나가는 책으로 적극 추천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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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과학사
팀 제임스 지음, 김주희 옮김 / 한빛비즈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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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똑똑한도서소개단 자격으로 한빛비즈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똑똑한 도서소개]  한빛비즈, 뜻밖의 과학사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2024년을 마무리하고 2025년을 맞이해야 하는 아주 중요한 길목에 맞이하는 마지막 주말, 휴일, 그리고 2025년 첫날입니다. 올 한해는 수 많은 도서를 소개해 드렸습니다만 동시에 책을 읽지 못한 한 해가 아닌가 싶습니다. 모쪼록 2024년 마무리 잘 하시고 2025년을 준비할 수 있는 중요한 한 주 잘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2025년 1월  이후부터 자격증공부와 독서를 시작하려고 합니다.우연, 그리고 필연이 만들어낸 과학의 순간을 담은 과학사를 읽으면서 과포자가 되지 않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필자는 과학이 몹시 싫었습니다. 특히 고등학교때에는 제아무리 문과라 하더라도 과학의 각 영역에서 성적이 나오지 않는 통에 고생을 해야 했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 전혀 몰랐습니다. 계속 바쁜 일이 연결되다 보니까. 그런데 최근 그 문제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중, 고등학교때 배운 과학, 또는 자연 과목이 너무 어려운 내용이어서였습니다. 또 그렇게 교과서를 만들어 놓아야 대학입시에서의 변별력을 높이려는 것 때문이었습니다. 저는 최근에 이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수포자, 영포자 라는 말은 들어보신 분들이 계신데요. 과포자도 있습니다. 이 과포자라는 말은 "과학을 포기한 사람" 의 축약어입니다. 우리 주위에 과포자들이 생각외로 많습니다. 이 과포자들에게는 어던 책이 필요할까를 곰곰이 생각해봤습니다. 그간 필자가 과학과 관련 책을 많이도 소개해드렸습니다만 과학에 역사를 접목한 책이라면 더욱 좋겠다고 생각하던 중 좋은 책 한 권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즉, 과학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그런 책 말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도서는 "뜻밖의 과학사" 입니다. 이 책은 아르키메데스부터 아인슈타인에 이르기까지 우연과 필연이 공존하는 과학의 순간들에 대해서 설명한 책이자 대중 교양 과학의 전도사로 정평이 나 있는 팀 제임스의 신작이 되겠습니다. 쉽고 재미있는 과학의 세계로 끌어들인 저자 팀 제임스가 이번엔 반전 넘치는 이야기로 가득한 ‘과학사' 에 대해서 다룬 책으로 어렵다고 생각되는 과학을 쉽게 풀어줄만한 책이 되겠습니다. 필자가 궁금했던 부분이 완벽하게는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해소되어서 좋았던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치면서 


과학에 대한 이야기는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하긴 하지만 너무나 어려운 학문인 탓에 전혀 모르기 딱입니다. 이 책의 저자는 앞서 말씀드렸듯이 대중에게 교양과목으로서의 과학을 전하는 사람입니다. 그 분이 집필한 책이라면 당연히 좋은 책이라고 할만 합니다. 특히 과학을 포기한 학생을 둔 부모님이라면 이 책을 연말연시 선물로 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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