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한다 포토샵 & 일러스트레이터 CC 2023
김두한.황진도.이상호 지음 / 성안당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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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도서출판 성안당, 나 혼자 한다 포토샵&일러스트레이터 CC 2023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본 소개 글은 도서출판 성안당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진행되었습니다. 


이제 봄철로 접어드는 3월이다. 다만,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이럴때 가장 조심해야 하는 부분은 바로 “감기” 등의 호흡기질환과 편도선 질환이 되겠다. 일교차가 15도 이상 올라가는 날이 많아지는 만큼 그 부분에 신경을 써야 되겠다. 


컴퓨터그래픽 도서 시장은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2가지를 설면한 책이 거의 곽 잡고 있다. 그만큼 이 2가지 프로그램에 대한 비중은 생각보다 큰 가운데 다양한 책들이 최근에도 많이 출시가 되고 있음을 본다. 심지어 지난 달에 진행했던 컴퓨터 책도 다름 아닌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책이었을 정도이다. 




성안당은 원래는 컴퓨터 도서를 주로 했던 업체이다. 1990년대 후반부터 컴퓨터 출판사 중 성안당출판사가 차지하는 비중은 작지 않았다. 다른 컴퓨터분야 메이저 출판사들에 비하면 점유율 및 영향력은 떨어질지는 모르지만 나름 이 영역에서는 컴퓨터책을 잘 만들어 왔다.


이번에 소개하는 “나 혼자 한다 포토샵&일러스트레이터 CC 2023” 책은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를 쉽고 빠르게 배울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 책으로 프로그램을 처음 다루는 초보자들도 필수적인 실습을 통하면 차근차근 기본을 다질 수 있다는 점에서 유용하다.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 CC 2023의 최신 버전에 추가된 기능들을 따로 정리하여 볼 수 있도록 했고 중급자들은 예제 실습을 통해서 각 기능에 대해서 자유자재로 활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이 책은 포토샵 및 일러스트레이터를 처음 접하는 초심자들을 위해서 프로그램 설치와 파일 저장 등의 기본적인 기능부터 이미지를 다루는 주요 기능까지 함께 다루고 있다. 


이 책은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에서 주로 사용하는 대표 기능들과 간단한 사용법만 알면 바로 사용 가능한 기능을 선별해서 다뤘으며 기본 기능에서 세부 기능과 응용 기능 까지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했으며 여기에 단축키, 보조 설명까지 잘 되어 있는 도서로 꼽힌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나 혼자 한다 포토샵&일러스트레이터 CC 2023” 이란 책은 두 가지 프로그램을 자세하게 다루고 있어서 두께가 상상외로 두껍긴 하지만 초심자에 대한 설명이 잘 되어 있는 책이다. 다만 이 책을 왕초보가 보기에는 다소 어려울 수 있다. 필자도 이 책을 읽어봤는데 어느정도 배경지식이 있다고 하더라도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들이 초반에 더러 튀어나왔다. 따라서 여러 번 회독하고 실습해서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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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 없이 배우는 데이터 과학 - 빅데이터·인공지능 세계 권위자가 제언하는 코딩 없이 배우는 데이터 시리즈
황보현우.한노아 지음 / 성안북스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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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성안북스, 코딩없이 배우는 데이터 과학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본 소개 글은 도서출판 성안당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진행되었습니다.


이제 봄철로 접어드는 3월이다. 다만,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이럴 때 가장 조심해야 하는 부분은 바로감기등의 호흡기질환과 편도선 질환이 되겠다. 일교차가 15도 이상 올라가는 날이 많아지는 만큼 그 부분에 신경을 써야 되겠다.

1980년대 초중반, 컴퓨터 교육을 지배했던 것은 다름아닌 프로그래밍이었다. 당시만해도 베이직, C언어 등 프로그래밍 교육 붐이 일어났는데 그 당시 모니터는 볼록 튀어나온 CRT모니터에 저장장치는 컴퓨터테이프 또는 플로피디스크였는데 요즘처럼 몇 테라바이트가 아니라 몇 킬로바이트짜리 저장장치를 써 왔다는 점이다.



그러나 최근 들어서는 코딩 붐이 일어나고 있다. 이 코딩이라고 하는 부분은 과거 프로그래밍과 쓰는 말이 달라졌을 뿐 하나도 다르지 않다. 그 중심에는 빅데이터, 인공지능이 있고 데이터 과학은 코딩이 있어야 배울 수 있는 것으로 생각되어 왔다.

과거에 빅데이터, 인공지능 관련 도서를 소개했던 적은 있었지만 이와 관련된 다른 출판사의 책을 소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성안북스에서 출간된 코딩없이 배우는 데이터 과학은 빅데이터, 인공지능 분야의 세계 최고 권위자가 제안하는 방법이기에 더 믿을 수 있는 책이다.

지금의 세상은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속도가 워낙 빠르다. 알파고로부터 시작된 인공지능기술은 사람과 AI가 직접 대화하는 기술을 넘어서서 이제는 기술의 진보로 인해서 별도의 코딩 없이 데이터를 분석하는 시대라고 한다. 이 책은 데이터 과학 입문자와 비전공자를 위한 데이터 분석의 새로운 방법을 제시해 주는 책으로서 입문자 및 일반인들이 쉽고 빠르게 데이터를 분석하는 새로운 방법에 대해서 알려주는 책이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코딩없이 배우는 데이터 과학이란 책은 데이터 과학의 접근 방법과 프레임워크를 먼저 설명하고 데이터과학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도구 소개 및 데이터 분석 방법, 그리고 데이터의 가공, 처리, 데이터의 정리 및 요약법, 기술적으로 그리고 시각적으로 데이터를 분석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는 책이다. 그런데 이 책은 내용이 초심자들 입장에서는 어려울 수 있으므로 책을 여러 번 읽고 실습을 해야 제대로 이해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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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랏빛 섬이 온다 - 인구소멸시대의 문화예술행정 이야기
김병희.김신동.홍경수 지음 / 학지사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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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학지사, 보랏빛 섬이 온다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본 소개 글은 학지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진행되었습니다. 


이제 봄철로 접어드는 3월이다. 다만,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이럴 때 가장 조심해야 하는 부분은 바로 “감기” 등의 호흡기질환과 편도선 질환이 되겠다. 일교차가 15도 이상 올라가는 날이 많아지는 만큼 그 부분에 신경을 써야 되겠다. 


대한민국처럼 부익부 빈익빈이 심각한 나라도 드물 것이다. 오죽하면 지금 젊은이들이 “아기를 낳고 싶지 않다”, “결혼은 선택이다” 라는 말을 하겠는가? 얼마 안 있어서 대한민국 인구가 소멸되고 없어질 경우 대책은 무엇인지에 대해 한 번쯤 돌아봐야 한다. 



그런데 이와 같이 인구가 점점 없어지는 시대의 행정, 마케팅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알아야 제대로 대처할 수 있게 된다. “보랏빛 섬이 온다” 란 책은 전라남도 신안군의 문화예술 마케팅을 사례로 인구 소멸 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마케팅 및 행정적 힌트를 알려주고 있는 책이 되겠다. 


이 책에 소개된 전라남도 신안군은 104섬으로 불리는데 컬러와 꽃, 예술을 통해 섬 전체에 활력을 불어넣은 사례가 되겠다. 이 책에 보면 컬러 마케팅, 그린 마케팅, 아트 마케팅, 일본 예술제의 사례로 본 예술 프로젝트 성공 조건 및 산토리니에서 배우는 글로벌 섬 관광지 개발, 그리고 장소 마케팅 등 다양한 마케팅 사례들이 개념과 함께 잘 소개되어 있다. 


지금 모 업체의 인터넷 마케팅 일을 하면서 이에 대한 사전 지식을 필요로 함과 동시에 도서와 정보통신 제품 마케팅을 병행해야 하는 필자 입장에서 보면 마케팅의 다른 면을 읽을 수 있다는 점에서 유용한 책이자 꼭 필요했던 책이라 할 만하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보랏빛 섬이 온다” 라는 책을 처음 접했을 때만 해도 “인구소멸시대” 라는 말 때문에 살짝 복지정책 관련 책이 아닐까 싶었다. 그도 그럴 것이 “학지사” 란 출판사는 필자에게는 “사회복지” 쪽의 내용을 다루는 출판사로만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안에 들어가서 내용을 살펴보니 예상과 다르게 “마케팅” 쪽 내용을 주로 다루었다. 책의 내용으로 봤을 때 무조건 읽어야 한다는 느낌이 들어 몇 번이고 계속 읽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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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경호 선생님의 보통의 교실, 단단한 학급경영 함께 걷는 교육 14
천경호 지음 / 우리학교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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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우리학교출판사, 천경호 선생님의 보통의 교실, 단단한 학급경영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본 소개 글은 우리학교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이제 봄철로 접어드는 3월이다. 다만,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이럴때 가장 조심해야 하는 부분은 바로 “감기” 등의 호흡기질환과 편도선 질환이 되겠다. 일교차가 15도 이상 올라가는 날이 많아지는 만큼 그 부분에 신경을 써야 되겠다. 


학교는 회사에 있어서 조직과 똑같지만 최종 목표가 대학인 만큼 보이지 않는 경쟁이 매우 치열하다. 최근에는 학교 졸업하고 자격증을 바로 따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학생의 목표가 천차만별이다. 교실은 그 중 소집단에 해당하며 초중고등학교는 “담임선생님” 이 계신다. 


그런데 이러한 교실에서 “경영” 이라고? 필자는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다. 엄연히 학급은 교육의 장, 학습활동을 하는 장이 되어야 하는데 “학급 경영”? 책 제목을 보고 필자는 놀랄 수밖에 없었다. 아니. 일개 회사를 경영하는 곳과는 거리가 먼데? 뭔가 있나? 해서 책을 한 번 봤다. 




들어가는 말에 보면 “철학이 있는 학급경영” 이라고 한다. 여기서 말하는 철학은 우스갯소리로 말하는 그 철학이 아니라, 한 사람 한사람의 일관된 신념 체계를 지칭하는 것(?!)으로 본다. 물론 이것은 철학에 대한 필자의 개인적인 의견에 불과하지만 말이다. 교육철학도 마찬가지이다. 담임교사의 교육에 대한 자신만의 신념을 가지고 학급경영이 이루어져야 한다. 


이 책에는 학급 경영과 관련된 두 가지의 다양한 관점이 이론적 바탕으로 소개되어 있다. 학생을 바라보는 두가지 관점과 학생을 이해하는 두 가지 관점이 그것이다. 이렇게 이론과 교육철학을 잡은 후에는 학급 경영을 실제로 하는 노하우를 소개하고 있다.. 필자가 이것을 읽는 과정에서 어려운 교육 관련 용어들이 막 튀어나와서 첫 번째 읽을 때는 이해하기 엄청 힘들었다. 


이 책은 학급 경영의 원칙과 다짐에 대해서 알려 주고 많은 구성원들과 함께하는 방법을 알려주어서 학생, 학부모, 교사(동료), 가족들과 함께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다. 이 책은 기본기가 탄탄한 학급경영을 통해서 함께 성장하는 교실을 만들어보자는 취지로 쓴 책이다. 많은 것을 일깨워주고 생각하게 하는 내용이 담겨 있는 책이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필자는 “보통의 교실, 단단한 학급경영” 이란 책을 읽으면서, 경영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조직 관리 및 인간 관계, 동료 관계에 대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책이 아닐까 싶다. 최근 마케팅, 홍보 쪽에서 여러가지 다양한 기법이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 학급경영과 학생들, 부모님들, 그리고 동료 교사들 과의 관계를 이해함으로 해서 홍보에 대해서도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 책이라고 말하고 싶다. 학교 사례를 경영에 대입하기는 힘들겠지만 최소한의 힌트는 이 책을 통해서 얻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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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활동이 너무 뜸하다못해 많은 서평이 하염없이 밀려버렸습니다. 


PC고장으로 7개월 넘게 고생했습니다. 


어떤 분들은 그까짓 PC고장이 오래 걸리는 것이냐 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작년 9월부터 지금까지 컴퓨터가 돌다 서다를 반복하는 일이 벌써 수만회 이상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지난 월요일, 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다시 이자리에 섰습니다. 


서평기회를 제공해 주신 모든 분들, 또 출판사 및 업체 관계자들에게 너무나 죄송하게 생각하고요.


오늘부터 제 정성이 담겨있는 서평을 하나씩 등록하겠습니다. 


우선 당장에 해야 하는 서평들부터 바로 등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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