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티핑 포인트 - 위기 극복의 11가지 반전 포인트와 45가지 실전 전략
민병운.이형기.문지현 지음 / 학지사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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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학지사, 리 : 티핑 포인트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합니다. 


필자에게 학지사란 이름은 매우 친숙하다. 사회 복지 관련 대학교재를 검색했을 때 자주 등장하는 이름이 바로 학지사일 정도. 그런데 그 학지사에서 비즈니스 및 자기 계발 단행본을 출간하리라고는 생각조차 하지 못했기에 서평단 모집 피드를 보는 순간 깜짝 놀릴 수밖에 없었다. 


비즈니스를 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 중의 하나가 다름아닌 위기관리 능력이다. 필자는 지금 위기 상황에 처해 있다. 2022년 서울국제도서전 불참으로 인한 타격에 PC고장으로 장장 4개월간을 고생하다 보니 도서 서평에 있어서 큰 위기를 자초하게 되었다. 지엽적인 것만 신경을 쓰다 보니 큰 것을 놓쳐버리게 된 것이다. 


상황이 이렇게 되면 반쯤은 포기를 하게 마련이다. 필자도 절반은 포기하려고 했다. 그러나 그것만은 도저히 안되겠다는 느낌이 들었다. 지금 하려는 것이 인스타그램과 블로그 등을 통한 신간 도서와 pc, 노트북 등 정보통신 분야의 신제품에 대해서 글을 쓰는 직업이기 때문에 비즈니스 활동을 잘 해야 하고 실은 그 부분 역시도 하나의 마케팅의 일종인지라 더욱 철저하게 신간 비즈니스를 하고 싶었다. 그래서 뭔가 새로운 방법을 모색해야 했다.



그런데 필자가 사회복지 전문 대학교재를 출판하는 회사로 알고 있었던 학지사에서 리 : 티핑 포인트란 책이 필자의 입맛에 꼭 맞는 책이 되리라고는 생각 하지 못했기에 출간이 더욱 기뻤던 것 같다. 이 책은 위기 극복의 포인트와 위기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힘을 키워주는 것으로 필자 입장에서는 소위 “위기의 키맨” 역할을 해 줄 수 있는 책으로 점 찍고 서평에 밈하게 되었다. 


이 책은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 이후 위기를 반전시키는 변곡점이 될 티핑포인트에 대해서 다루고 있는 책이다. 필자도 새해엔 새 각오로 비즈니스쪽에서 뭔가 최선을 다해. 그것도 열심히 일을 해 보려고 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 코로나 19 이후 비즈니스 환경이 바뀌엇다는 점이다. 이 책을 읽어봤더니 더욱 그런 부분이 실감이 되어 몇 번이고 계속 숙독을 해 보려고 한다. 


엔데믹에 힘입어 억눌렸던 소비심리가 상승하는 등 '보복 소비' 분위기가 가시화되고 있고 이 분위기는 올해 설 연휴에도 그대로 이어지고 있는데 이 책은 코로나 19 이후 비즈니스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위기관리 능력을 함양하는데 좋은 책으로 필자 입장에서 보면 매우 중요할 뿐더러 유익한 책이 아닐 수 없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리 : 티핑 포인트에는 비즈니스적, 또는 삶 속에서의 위기관리 능력을 신장시켜 줄 수 있는 중요한 내용이 몇 가지 들어 있다. 위기 극복의 11가지 반전 포인트, 45가지 실전 전략, 그리고 위기에 대응하는 매뉴얼까지 포함되어 있는 책으로 비즈니스 리더 20인이 추천한 “포스트 코로나 전략서 중 단연 최고 “ 로 꼽힌 책이자, 스타트업, 스몰 브랜드도 적용 가능한 위기 대응 매뉴얼로서 현재 큰 위기에 놓여 있는 필자가 위기를 탈출하기 위해서 반드시 읽어야 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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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버텨내는 데 때로 한 문장이면 충분하니까
서메리 지음 / 티라미수 더북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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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티라미수 더북,  오늘을 버텨내는 데 때로 한 문장이면 충분하니까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본 소개 글은 티라미수 더북 북클럽을 통해서 도서를 제공받아 진행하였으며,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합니다. 


2022년도 지나고 이제 2023년 새해가 밝았다. 올 한 해 똑똑한 도서소개는 신간 단행본을 가급적 많이 소개할 기회를 최대한 많이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 다만 새해 초반에는 작년에 서평을 맡았지만 PC고장 등 돌발 사유로 하염없이 미뤄진 신간 도서에 대한 소개를 하려고 하는데 시간이 과연 허락될 지는 확실하지 않다, 빠른 시일 내에 마무리 지을 수 있도록 하겠다. 


필자가 북스타그래머로 올 한 해 비상을 준비하고 있는 상황에서 티라미수 더북 북클럽 1기를 험께 할 수 있게 되었다. 꼭 하고 싶은 자리였고 그만큼 기대감도 크다. 필자가 최근 어려운 일을 겪은 와중의 선정이라 정말 기쁘다. 북스타그래머로서 꾸준히 활동할 수 있도록 하겠다. 



이번 포스팅에서 다룰 책은 “오늘을 버텨내는 데 때로 한 문장이면 충분하니까” 라는 책이다. 이 책을 쓴 서메리 작가님은 번역가와 작가, 일러스트레이터, 그리고 유튜버로 1인 4역을 하고 계신 분이다. 한 가지만 해도 모자랄 일을 이 분은 무려 4가지를 하고 있는 셈이다. 어떤 면에서 보면, 또 개인적으로 존경할 만한 분이라고 할 수 있다. 


사실 필자도 북스타그래머이긴 하지만 원래는 하드웨어 벤치마크 쪽에서 일하다가 지난 해 6월, 큰 마음을 먹고 도서 서평을 하면서 여러 가지 시행착오를 겪어오다가 올해 큰 마음을 먹고 북스타그래머로서 정착하여 다양한 활동을 하려고 한다. 


“오늘을 버텨내는 데 때로 한 문장이면 충분하니까”는 마음 둘 곳이 없어 고생하고 있을 때 내 편이 되어 준 일흔 세개의 문장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사실 오늘을 버텨내는 것에는 여러 문장이 필요할 수 있겠지만 서메리 작가님은 단 한 문장이 뜻하는 의미로서 사람들의 아픈 마음, 부서진 마음들을 치유하고 이것을 통해 성장하게끔 해 주는 힘을 가지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이 가지는 의미는 한 마디로 크다고 하겠다. 


이 책은 서메리 작가님의 ‘문장 에세이’란 표현이 가장 잘 어울리는 책으로, 문장을 중심에 둔 에세이라지만 이와 연관된 책에 대해서 소개하거나 또는 책 속 핵심문장을 뽑아내어서 정리하는 형식을 기대했다면 다소 실망할 수도 있어 보이는 책이 되겠다. 



도서소개를 마치면서


마지막으로, 서메리 작가님은 “이야기 전개나 주제 전달에 큰 역할을 하는 문장이 아니더라도 한순간 마음에 와닿았다면, 그리고 나를 위로한다면, 머리를 쨍하게 깨뜨려준다면 그것이 내게는 소중한 문장이 되는 법” 이라고 말하고 있다. 올해 북스타그램 콘텐츠 중 하나로 필사를 계획중인 필자 입장에서는 반드시 봐야 할 책이고 이 문장 하나하나를 필사하여 자기 것으로 만들어 나가는 데 심혈을 기울여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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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 모닝의 힘 - 놀라운 기적을 만드는
김프리 지음 / 원앤원북스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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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원앤원북스, 미라클 모닝의 힘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본 소개 글은 펍스테이션 서평단 이벤트를 통해서 원앤원북스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진행하였으며,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합니다. 


2022년도 지나고 이제 2023년 새해가 밝았다. 올 한 해 똑똑한 도서소개는 신간 단행본을 가급적 많이 소개할 기회를 최대한 많이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 북스타그래머로도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예정이고 소통을 중요시하도록 하겠다. 


필자가 인스타그램을 처음 시작한 것은 작년 6월이었다. 그때만 해도 인스타그램이 무엇인지, 인스타그램에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지만 수 천명의 팔로워를 나에게로 끌어모을 수 있을까 그 생각만 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가장 피하고 싶었던 서평단 이벤트를 발견했다. 미라클 모닝이라는 것도 그때 파악해서 알게 되었다. 


미라클 모닝을 알게 된 것은 그해 11월이었다. 그때에는 어느 정도 서평에 대해서 요령이 생겼을 때이다. 다만 2022년 6월 서울국제도서전을 참관하고 싶었지만 참관하지 못했던 아쉬움이 워낙 커서 서평단을 막 신청하고 있을 시절에 “미라클 모닝” 에 대한 존재를 파악하게 되었다. 실은 pc고장으로 인한 마음고생보다 도서전시회에 가지 못한 일종의 “한” 이 더 컸던 것이다. 



그런데 필자는 미라클 모닝을 하고 싶어도 할 엄두가 나지 않았다. 무식하게 서평단만 신청했기 때문이다. 결국 미라클 모닝을 사실상 포기하고 다시 일상으로 되돌아왔다. 미라클 모닝을 하려면 여러가지가 복합적으로 도와줘야 겨우 할 수 있는 것이다. 


미라클 모닝이란 이렇게 힘든 것이다. 만약 필자가 미라클 모닝과 서평에 대한 사전지식이 있었다면 지금쯤 열심히 활동하고 있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필자가 북스타그래머 활동을 하고는 있지만 어떤 활동을 해야할 지 방향감각을 잃고 방황을 거듭하던 어느 날 “미라클 모닝의 힘” 이란 책을 알게 되었다. 


평범한 하루를 살아가야 하는 사람이 다르게 시작하는 방법을 찾기란 생각보다 쉽지 않다. 어제와 다른 오늘을 사는 방법은 도대체 무엇이 있을까? 아주 간단하다. 일찍 일어나는 것! 최근 2030세대를 중심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자기계발 트렌드는 뭐니뭐니해도 ‘미라클 모닝’이다. 미라클 모닝은 아침 일찍 일어나 공부, 운동, 독서 등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형 라이프스타일이라고 할 수 있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이 책은 미라클 모닝을 실천하기 위한 구체적인 노하우를 제시해 줄 뿐 아니라, 새벽시간을 활용하는 방법을 한눈에 보기 좋게 제시해서 정말 좋았다.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시간관리 교과서로 기적과도 같은 아침을 경험하기에 딱 어울리는 책이다. 새해 여러가지 다양한 활동을 준비하는 필자 입장에서는 여러 번 숙독해야 할 책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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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 있는 그림 - 고통과 환희를 넘나든 예술가 32인의 이야기
이은화 지음 / 상상출판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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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상상출판, 사연있는 그림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본 소개 글은 상상팸(상상출판 서포터즈)를 통해서 상상출판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진행하였으며,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합니다. 


2022년도 지나고 이제 2023년 새해가 밝았다. 올 한 해 똑똑한 도서소개는 신간 단행본을 가급적 많이 소개할 기회를 최대한 많이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 북스타그래머로도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예정이고 소통을 중요시하도록 하겠다. 


필자가 미술 화가 이름을 알게 된 것은 PC 부품 관련 기자활동을 하면서 부터의 일이다. AMD가 내놓은 CPU 또는 APU의 코드명에는 어김없이 화가 이름이 나와 있기 때문이다. 인텔은 “~레이크” 로 짓지만 AMD는 별도의 작명 없이 친숙한 화가 이름을 코드명화 한 것이다. 



대표적인 사례로 우리가 잘 아는 유명한 화가인 피카소를 비롯해서 르누아르, 버미어, 세잔, 샤갈, 렘브란트, 그리고 최근 출시된 CPU(중앙 처리 장치)의 코드 이름인 라파엘에 이르기까지 서양에서 나온 화가 이름을 코드 네임으로 삼고 있다.


자, 그런데 이러한 화가들이 그린 그림에는 하나같이 공통 특징이 있다. 그것은 바로 사연을 담고 있다는 것이다. 좋은 것이 됐건, 나쁜 것이 됐건. 인생의 희로애락이 그림 속에 전부 응축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겠다. 이번 포스팅에 살펴볼 책의 제목도 그래서 “사연 있는 그림” 인 것이다. 


과거 조선에서 활약했던 화가들의 그림을 보면 사연이 없는 미술작품이 없다. 서양화가들의 경우는 훨씬 더하다. 이 세상에는 사연 없는 사람이 없듯이 모든 미술 작품에도 저마다의 사연이 있는 것이다. 모나리자라는 유명한 그림이 있다. 이 초상화의 크기는 별로 크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에서 이 그림은 널리 인정을 받고 있다. 


“사연 있는 그림” 이라는 책은 미술사를 빛낸 걸작과 우리가 전혀 몰랐던 숨겨진 이야기 (비하인드 스토리) 들을 담고 있는 책으로 어떠한 고난 앞에서도 꺾이지 않는 위대한 예술가 32인에게서 얻는 삶의 영감과 용기를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에 나오는 화가 중엔 판 고흐, 앤디 워홀, 오기스트 르누아르, 메리 카사트 등 유명 화가의 사진이 총 망라되어 있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사연 있는 그림” 은 지독한 가난, 사회적 차별, 놀림과 조롱을 받으면서 만들어 낸 대표작들을 통해 살펴본 위대한 예술가들의 사연을 담은 책이다. 그리고 이 책에는 고통, 그리고 환희를 넘나든 예술가 32인의 이야기가 나와 있다. 필자 입장에서 보면 미술책으로 생각했는데 힐링과 치유를 통해서 성장, 발전해 나아가는 형태의 책이라 필자로서도 한번쯤 읽어봤으면 하는 책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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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 패권의 미래 - 변화를 주도하는 힘은 어디서 오는가
해미시 맥레이 지음, 정윤미 옮김 / 서울경제신문사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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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서울경제신문, 2050 패권의 미래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본 소개 글은 서평촌 서평단 이벤트를 통해서 서경비앤비 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진행하였으며,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합니다. 


2022년도 지나고 이제 2023년 새해가 밝았다. 올 한 해 똑똑한 도서소개는 신간 단행본을 가급적 많이 소개할 기회를 최대한 많이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 북스타그래머로도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예정이고 소통을 중요시하도록 하겠다. 


2050년이면 이제 27년쯤 남았다. 27년동안 강산이 3번정도 변해야만 2050년이 될 수 있다. 그때 되면 필자 나이는 75세가 된다. 딱 할아버지 나이가 된다는 이야기이다. 옛날 어느 방송 프로그램 제목이 떠오른다. “인생은 60부터”. 2050년 되면 제 2의 인생 너머로 제 3의 인생을 준비해야 하는 때이기도 하다. 



현재 상황으로 2050년을 재단하기는 힘들겠지만 대한민국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앞으로 20년을 기다려야 한다는 말을 필자가 직접 들은 바 있다. 그 20년 후가 2040년대 초중반이고, 그렇다면 2050년을 준비해야 할 시점이 된다. 이번에 소개할 “2050 패권의 미래” 란 책이 의미하는 것은 어떤 것일까? 


2050년은 한반도에 6.25 전쟁이 벌어진 지 정확히 100년째 되는 해이다. 6.25 전쟁이 휴전상태로 된 후 미국은 냉전시대를 오래 겪었다가 지금은 중국과 맞싸우고 있다. 이 책에 등장하는 미국, 중국간 격돌은 아직 현재진행형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렇게 질문할 수밖에 없다. “과연 세계의 패권은 바뀔 수 있을 것인가?” 라고. 


자. 그렇다면 “2050 패권의 미래” 랑 책은 도대체 어떻게 구성된 책인지 이쯤에서 짚어 보자. 이 책은 유럽 최고의 미래학자가 예측한 30년 이후의 세계를 미리 내다보는 유형의 책으로 세계의 패권은 바뀔 것인가에 대해서 묻고 있다. 끊임없이 충돌하는 세계와 재편되는 경제 질서를 우리는 겪고 있는데 이 책은 그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 첵은 또, 경제학 콘서트의 저자로 유명한 팀 하포드가 강력 추천한 책이며 대한민국 미래를 짊어져야만 할 청년 세대에 대한 특별 서문까지 수록하는 등 앞으로 닥칠 30년 뒤를 준비하는 자세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사실 2050년, 즉 30년 후를 예측하기는 말처럼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10년 후, 20년 후는 충분히 가능한 수준이라고는 하지만 30년 뒤의 예측은 신의 영역인데다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해야 하기 때문에 정말 힘든 작업이다. 그 힘든 작업을 한 분의 책이 국내에 출간되었다. 


이 책은 소장가치가 매우 충분한 책이자 필자와 같이 정보통신과 마케팅쪽에 대해서 이해하고 있어야 하는 사람들에게는 말 그대로 필독서라고 생각한다. 이 책을 읽어본 필자로서는 필사를 해야 하는 부분도 더러 있다는 것을 느꼈다. 마지막으로 표현하자면 이 책은 먼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 분들이 무조건 읽어야 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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