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이패스 은행 FP 1부 최종 핵심정리 문제집 2022 이패스 은행 FP 1
이패스코리아 금융연구소 지음 / 이패스코리아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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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서평씨] 단 한권으로 단기합격하는 은행FP 수험서, 이패스코리아 이패스 은행FP 1부


본 서평은 이패스코리아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필자로서는 충분히 읽어보고 서평을 써야 원칙이겠지만 급박하게 서평 활동을 시작한 탓에 아직은 다양한 곳에서 여러가지 문제점이 많음을 고백하고자 한다. 이번에는 아쉽지만 출판사에서 등록한 책 소개를 중심으로 간략히 살펴보는 것으로 대체하고자 한다.



이번 포스팅은 조금은 색다른 수험서를 준비했다. 바로 금융업 관련 시험을 준비하기 위한 교재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다. 필자는 금융 관련 자격증이 있다는 사실을 서평단을 신청하면서 처음 알게 되었다. 그런데 은행에도 자산관리사 제도가 있다는 말은 처음 듣는다. 그래서 필자는 앞서 살펴본 은행텔러 시험과 더불어 은행FP 시험도 한 번 서평을 진행해 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자. 그러면 은행FP는 교재에 어떻게 나오는지 살펴보자. “자산관리사는 금융기관 영업부서 중 재테크팀 또는 PB팀에서 고객의 수입, 지출, 자산 및 부채 현황 등 고객에 대한 각종 자료를 수집, 분석하여 종합적 자산설계에 대한 상담 및 실행 지원 업무를 수행하는 금융전문가” 라고 밝히고 있다. 


올해 은행FP 시험은 57회가 11월 17일 치러지게 되며 1부와 2부로 시험이 나눠진다. 필자는 1부 수험서에 대해서만 서평을 진행했다. 2부는 필자가 운영하는 SNS가 안정을 회복하게 되면 그때 진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 


이패스코리아 이패스 은행FP는 2022 은행텔러 자격 시험을 대비한 최종핵심정리 문제집이라는 성격에 맞도록 핵심정리문제, 출제예상문제, 실전모의고사 순으로 체계적인 구성으로 이루어졌다. 핵심 탐구를 통한 개념에 대한 완벽 이해가 가능하고 각 단원별로 상세한 해설 및 출제포인트 정리가 잘 된 부분이 돋보인다. 2022 개정사항을 바탕으로 해서 개발한 신규교재라는 점도 특징이다.




서평을 마치면서


앞으로는 필사, 정독 서평 및 충분히 사용한 게이밍기어, 블루투스 기기 등을 등록할 예정인데, 지금 등록하는 서평들은 간략하게만 등록하는 것이고 시간을 두고 꼼꼼한 독서를 하면서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활성화를 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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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잘 알지도 못하면서 - 서른여덟, 나를 지키며 내가 더 좋아졌습니다!
강진경 지음, 박춘묵 감수 / 북테이블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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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서평씨] 북테이블, 유방암, 잘 알지도 못하면서


본 서평은 북테이블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필자로서는 충분히 읽어보고 서평을 써야 원칙이겠지만 급박하게 서평 활동을 시작한 탓에 아직은 다양한 곳에서 여러가지 문제점이 많음을 고백하고자 한다. 이번에는 아쉽지만 출판사에서 등록한 책 소개를 중심으로 간략히 살펴보는 것으로 대체하고자 한다.


이번 서평을 다루기에 앞서서 설명할 부분이 있다. 필자가 인스타그램을 시작한 것은 서울국제도서전이 모두 종료된 직후부터였다. 그 당시 필자는 정보통신 제품에 대한 리뷰 및 체험단을 진행하다가 사정이 생겨서 중단됐던 때였고, 가려고 마음먹었던 서울국제도서전도 가지 못했던 상황이어서 뭔가 반전이 필요하게 되었다. 인스타그램으로 서평단을 마구잡이로 신청을 시작했던 시점이기도 하다. 


그로부터 20일정도 지난 후 필자는 서평단을 찾으러 여기저기 돌아다니던 중 출판사에서 “유방암, 잘 알지도 못하면서”의 서평단을 모집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저자 인스타그램 주소까지 친절하게 알려주었다. 


필자는 저자 인스타그램에 출간을 축하드린다고 댓글로 인사를 건넸는데, 이것이 인연이 될 줄은 꿈에도 생각을 못했다. 인스타그램 서평단과 네이버블로그 서평단에 모두 응모했으나 아쉽게 탈락하게 되었다. 필자는 그 당시 다나와 DPG 활동도 겸하던 중(6월 다나와 DPG 활동 이벤트 경품이 30만원대 중반의 그래픽카드(컴퓨터를 이루는 주요 핵심 부품 중 하나로 필자는 이것이 빠진 채로 PC를 하고 있었다.) 였음.) 이어서 인스타그램과 네이버 블로그를 활성화하기가 쉽지 않을 시점이어서 탈락은 당연했고, 서평단에 응모한다고 하더라도 어쩌다 됐을 시절이었다. 그런데 저자께서 서평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와 준 덕에 “유방암, 잘 알지도 못하면서”의 서평을 인터넷에 등록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책 소개는 간략하게만 하도록 하겠다. 이 책은 유방암 진단 후, 마음이 가장 힘들 때 만나야 할 암 경험자가 알려주는 꼼꼼하고 따뜻한 환자 생활 안내서로 꼼꼼한 유방암 치료 정보는 물론, 두려움에 직면한 환우에게 마음의 위로까지 전달해 주었다. 에세이와 정보가 결합된 책이다.


이 책은 서른 여덟이라는 젊은 나이에 유방암을 진단받고, 유방암 치료 후 일상에 복귀한 환우의 1년 투병기를 다룬 책이다. 이 책에는 암 진단 이후 어떤 스케줄이 기다리고 있는지, 수술 전후로 무엇을 조심해야 하는지, 재발을 막기 위해 일상에서 무엇이 달라져야 하는지 등등 환자의 입장에서 공부하고 고민한 흔적이 생생하게 담겨져 있다.



서평을 마치면서


필자가 이 책을 읽으면서 그동안 고생했던 여러 일들이 떠올라 마음이 착잡했다. 이 책을 유방암 환우 및 가족들만이 아니라 필자처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분들이 꼭 봤으면 좋겠다. 물론 유방암 환우가 아닌 분께는 중간중간 어려운 내용도 나오지만 공부한다는 마음으로 봐줬으면 좋겠다. 


마지막으로 이 책을 서평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저자 강진경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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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 1천 권의 조선 - 타인의 시선으로 기록한 조선, 그 너머의 이야기
김인숙 지음 / 은행나무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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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서평씨] 타인의 시선으로 기록한 조선, 그 너머의 이야기를 다룬 책. 은행나무출판사, 1만 1천권의 조선


본 서평은 은행나무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필자로서는 충분히 읽어보고 서평을 써야 원칙이겠지만 급박하게 서평 활동을 시작하는 바람에 아직은 다양한 곳에서 여러가지 문제점이 많음을 고백하고자 한다. 이번에는 아쉽지만 출판사에서 등록한 책 소개를 중심으로 간략히 살펴보는 것으로 대체하고자 한다.


이번 포스팅은 남의 시선으로 기록한 조선이란 나라에 대한 이야기이다. 필자로서는 작업실에 수 많은 책이 있는데 언제 다 읽을까 하는 걱정이 앞선다. 그런데 저자가 읽은 책이 무려 46권이나 된다니 정말 놀라울 따름이다. 





저자가 한국에 관한 서양 고서 마흔여섯 권에 대해 쓴 산문집이다. ‘Korea’, ‘Corea’, ‘조선’ 그것이 무엇이든 우리 나라와 관련된 한 글자만 들어 있어도 소장하고 있는 도서관 명지-LG한국학자료관. 저자는 우연한 기회에 1만 1천여 권의 한국학 자료들이 소장된 이 도서관에 초대되어 수많은 서양 고서들을 만났고 약 3년간 이곳의 다양한 고서들을 연구하며 이 책을 준비했다.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등의 다채로운 서구의 언어들로 기록된 한국관련 고서들은 17~19세기 한국학 연구에 있어 중요한 사료들로 손꼽히고 있다. 그런데, 이 고서들 속 조선에 대한 기록은 정작 허점이 많다. 한국이 등장하는 부분이 단 한 줄 혹은 몇 문장에 그친다거나 자신들의 고정관념과 이해관계가 덧씌워진 채 왜곡되기 일쑤였다. 또한 마주하기 불편한 기록들도 적지 않다. 


저자는 이 모든 정보들을 있는 그대로 소개한다. 당시 서구인들의 시선에 비친 우리의 모습, 그 책을 만들어낸 인물들과 그들이 살았던 시대 그리고 그 주변부의 이야기까지 역사 속 사실들을 섬세하고 명민한 시선으로 잘 그려냈다. 저자는 책은 그 자체로 하나의 아름다운 몸이라고 정의내리기도 했다. 필자가 조선이란 나라에 대해서는 역사 시간에 암기한 불과 몇 가지만 알고 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제대로 익히려고 한다. 






서평을 마치면서 


마지막으로 이번 책을 읽으면서 서평이 무엇인지 제대로 음미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부분에 대해서 말하고자 한다. 필자로서는 현재 서평을 쓰고 있는 모든 책들은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그 자체로 하나의 아름다운 몸이라고 생각한다. 수험서도 컴퓨터도서도 심지어 문학도서도, 그림책도 전부 마찬가지이다. 그 정신으로 앞으로 모든 서평을 진행할 생각이다. 서평해야 할 책이 너무 많은 지금 당장은 물론 아니다(ㅎㅎㅎ). 


앞으로는 필사, 정독 서평 및 충분히 사용한 게이밍기어, 블루투스 기기 등을 등록할 예정인데, 지금 등록하는 서평들은 간략하게만 등록하는 것이고 시간을 두고 꼼꼼한 독서를 하면서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활성화를 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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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커빌리티
김현정 지음 / 메이트북스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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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서평씨] 나를 좋아하게 만드는 힘, 메이트북스 라이커빌리티


본 서평은 메이트북스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필자로서는 충분히 읽어보고 서평을 써야 원칙이겠지만 급박하게 서평 활동을 시작한 탓에 아직은 다양한 곳에서 여러가지 문제점이 많음을 고백하고자 한다. 이번에는 아쉽지만 출판사에서 등록한 책 소개를 중심으로 간략히 살펴보는 것으로 대체하고자 한다.


이번 포스팅은 나의 호감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한 책이 있어 살펴보도록 하겠다. 라이커빌리티라는 책인데 “행복하게 성공하고 싶은 사람들의 필독서” 라는 제목이 붙어 있는 것으로 봐서 분류상 자기계발 영역에 속하는 책이다. 



필자는 욕심이 하늘을 찌른다. 특히 재물에 욕심이 과한 편이다. 이렇게 욕심이 많다보니 대인 관계에도 당연히 어려움이 있다. 그런데 말이다, 남들이 좋아할 만한 사람은 분명 따로 있다는 사실이다. 


이 책은 수많은 현상에서 볼 수 있는 사람의 마음 작용을 정리하고, 이를 바탕으로 사람들이 ‘나’를 좋아하게 할 수 있는 사회적 기술을 알려준다. 마음 작용의 이해와 사회적 기술을 습득하여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방법을 이 책을 총해서 알 수 있다. 


사람들은 함께할 때 서로에게 힘이 되지만, 좋아할 만한 사람이 되어야 함께할 수 있다. 함께하기 위해서는 사람들에게 호감가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호감가는 사람이란 질투를 불러일으키지 않으면서 사람들 사이에서 적정한 매력으로 관계를 유지한다. 




알맞은 매력으로 편안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사회적 기술을 익히고 마음의 작용을 이해하면 라이커빌리티가 높아진다. 이것은 노력하면 누구나 가질 수 있다. 이 책은 즉, ‘아주 괜찮은 사람’이 되는 길을 알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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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플레이스의 비밀 - 그녀가 사라진 밤
리사 주얼 지음, 이경아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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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서평씨] 리사 주얼의 장편소설, 다크 플레이스의 비밀 (그녀가 사라진 밤)


본 서평은 한스미디어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필자로서는 충분히 읽어보고 서평을 써야 원칙이겠지만 급박하게 서평 활동을 시작하는 바람에 아직은 다양한 곳에서 여러가지 문제점이 많음을 고백하고자 한다. 이번에는 아쉽지만 출판사에서 등록한 책 소개를 중심으로 간략히 살펴보는 것으로 대체하고자 한다.


이번 포스팅은 미국내에서 매우 큰 화제가 된 장편 소설책 하나를 소개하고자 한다. 다크플레이스의 비밀이라는 스릴러 소설이다. 이 책은 스릴러 역사에 현재진행형 전설을 세우는 작가의 최신 화제작이다. 




이 책은 미국의 뉴욕 타임스에서 52주 연속 베스트셀러 작가가 쓴 넘버원 작품과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 10위권 내 진입이라는 대기록을 세운 소설을 한국어로 번역한 책이다. 이런 책을 서평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 점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간단한 줄거리를 말하자면, 이 책에서 등장하는 말 중 “여기를 파보세요” 라는 표지판이 나오는데 이 표지판은 어두운 비밀을 가진 고택의 비밀의 동굴에 나온다. 그 근처에 있는 고택인 다크 플레이스 주변에서 어린 미혼모가 실종됐다. 미스터리 작가 소피는 표시된 위치를 파던 도중 실종자의 물건을 발견했고 그 사건을 파헤치다가 그 전에도 실종됐던 사람이 또 있다는 걸 깨닫게 된다는 이야기이다.



서평을 마치면서 


한가지만 더 말한 뒤 서평을 끝맺고자 한다. 다크플레이스의 비밀 책은 초판 한정으로 특별독자를 위한 선물이 들어가 있다. 바로 특별 단편이다. 그런데 그 부록은 본편을 읽고 나서 읽는 것이 좋다. 이유는 특별 단편을 읽으면 본편을 읽는 것에 대한 재미가 반감될 수 있기 때문이다. 특별 단편에는 본편의 스포일러가 들어 있어서 독서에 주의를 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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