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자를 위한 그래프 데이터 활용법
데니즈 고즈넬.마티아스 브뢰헬러 지음, 우정은 옮김 / 한빛미디어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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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자를 위한 그래프 데이터 활용법

본 서평은 한빛미디어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이 책은 국내 최초 그래프 씽킹(graph thinking) 안내서이자 문제 해결력을 키우는 그래프 씽킹 완벽 가이드로 의미가 있는 도서이다.  



점점 더 방대하고 복잡해지고 있는 데이터의 홍수 속에서 구원의 손길을 바라는 이가 있다면 이 책을 꼭 필독하자. 컴퓨터는 행과 열로 이루어진 정적 데이터에 의존하는 반면, 사람은 관계를 통해 삶을 탐색하고 유추한다. 그래프 데이터는 사람과 컴퓨터가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의 차이를 좁힌다. 



이 책에서는 새로운 사고방식인 그래프 씽킹 개념을 소개하며 그래프 데이터로 두 가지 접근 방식을 아우르는 방법을 친절히 안내한다. 이 책을 따라 하며 그래프 씽킹과 그래프 이론, 데이터베이스 스키마, 분산 시스템, 데이터 분석을 터득하고 그래프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구축해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는 법을 배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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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키 7cm가 우리 아이 미래를 바꾼다 - ‘키’가 경력이 된 시대, 유전자를 뛰어넘는 성장 법칙
이선용 지음 / 부커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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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서평씨] 부커출판사, 숨은 키 7cm가 우리 아이 미래를 바꾼다


본 서평은 부커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상반기를 마무리 짓고 하반기로 접어들 시점이 얼마 안남았다. 본격적으로 장마가 시작되는 시점이기도 하다. 코로나 19는 여름철을 맞이하여 어느 정도 잠잠해졌다고는 하지만 올 가을에 다시 한번 팬데믹이 찾아올 가능성이 있다. 이럴 때일수록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켜서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하겠다. 


상반기를 돌이켜보면 5월 말부터 6월 사이에 가족 중 한 명이 눈수술을 받은 탓에 서울국제도서전에 가지 못하게 되었다. 그 트라우마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필자로서는 체험단과 서평단을 잇따라 신청해야 했다. 서평(체험기)을 등록하는 시점이 많이 늦어진 이유는, 6월에 집중적으로 신청한 체험단, 서평단 결과 및 배송을 끝까지 확인하느라 늦어진 것이다. 


이번 포스팅은 조금은 필자의 관심사와는 다른 내용을 다루게 되었다. 오는 7월 1일부터 PC케이스와 PC케이스로 설치하는 모든 컴퓨터부품에 대해서 체험단 및 리뷰 활동을 전면 중단하게 됨에 따라 서평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한데 따른 것이다. 



요즘 아이와 부모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뭐니뭐니해도 키의 성장일 것이다. 필자도 어렸을 때 키가 한꺼번에 많이 자랐던 때가 있었다. 그런데! 최근 인터넷에 보면 “키는 유전이다” 느니, “우유의 효과는 과장되었다” 는 식의 증명도 안되는 인터넷 정보에 쉽게 휘둘릴 위험성이 커지고 있다. 


이 책은 키에 대해서 믿어야 할 지 말아야할 지 헷갈리는 속설을 논문, 그리고 데이터로 검증한 책이다. 즉, 키에 대한 “팩트체크”를 함으로서 키에 대한 제대로 된 정보를 알려주는 것이 이 책의 주안점이라 할 수 있겠다. 


이 책을 읽고 나면 키 크는 것은 유전자 때문이 아니라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건강한 생활 습관이 키가 커진다는, 어떻게 보면 평범할 것 같은 사실을 알게 된다. 이 책에서는 키가 크는 것에 대해서 저자가 알고 있는 다양한 연구 논문 및 데이터를 토대로 집필되었다. 



서평을 마치면서 


마지막으로 7월부터 정보통신 제품 체험단 및 서평 활동 방향에 대해서 말하고 마치겠다. 위에서도 설명했지만, PC케이스와 그 내부에서 동작하는 컴퓨터부품(그래픽카드 포함)은 되도록 체험기 및 자체 사용기를 쓰지 않으려고 한다. 체험기는 USB 또는 전기를 연결해서 동작하는 제품(게이밍기어, 블루투스기기 포함) 및 노트북으로 한정하고자 한다. 향후 서평은 위에서 다룬 책처럼 필자의 관심사와는 상관 없는 내용도 다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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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초보자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 45
이승환 지음 / 메이트북스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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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서평씨] 메타버스에 대해서 잘 설명한 책, 메이트북스 메타버스 초보자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45


본 서평은 메이트북스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상반기를 마무리 짓고 하반기로 접어들 시점이 다가온다. 본격적으로 장마가 시작되는 시점이기도 하다. 코로나 19는 여름철을 맞이하여 어느 정도 잠잠해졌다고는 하지만 올 가을에 다시 한번 팬데믹이 찾아올 가능성이 있다. 이럴 때일수록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켜서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하겠다. 


상반기를 돌이켜보면 5월 말부터 6월 사이에 가족 중 한 명이 눈수술을 받은 탓에 서울국제도서전에 가지 못하게 되었다. 그 트라우마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필자로서는 체험단과 서평단을 잇따라 신청해야 했다. 서평(체험기)을 등록하는 시점이 많이 늦어진 이유는, 6월에 집중적으로 신청한 체험단, 서평단 결과 및 배송을 끝까지 확인하느라 늦어진 것이다. 


메이트북스라는 출판사는 필자가 처음 듣는 곳이다. 물론 향후 “똑똑한 서평씨”에서 만나게 될 출판사들은 다 마찬가지일 것이다. 필자가 얼마 전에 PC하드웨어를 조립해야 하는 제품 체험기 및 각종 전시회 출장을 중단하고 서평 위주의 활동으로 전환하다 보니 벌어진 문제이다. 



최근 언론에 가장 많이 등장하게 된 용어가 메타버스이다. 이 메타버스는 언론에서 많이 떠들어서 잘 알고 있긴 한데 이름만 알고 있을 뿐 메타버스의 정의와 특징, 그리고 효과, 효용가치 등은 그렇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것 같아서 조금 서운할 때가 많다. 현재 시중에는 메타버스에 대해서 잘 설명한 책이 적지 않지만 필자가 메타버스 전문 서적을 만나게 된 건 메타버스 초보자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45가 처음이다. 


이 책은 메타버스 초보자들을 대상으로 쓰여진 책으로 디지털 생태계의 최고 권위자로 꼽히는 이승환 박사가 메타버스에 대한 수많은 질문들 중 가장 많은 질문들 45개를 선정하여 혼란스럽기만 한 메타버스의 개념을 대중적 언어로 쉽게 설명해 놓은 책이다. 


또한 메타버스는 현실세계에서 어떤 효용가치가 있는 것인지와 메타버스로 수익을 얻는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 이 책은 메타버스 초보자에겐 조금 어려운 듯한 내용이 나오는데 전부 쉽게 풀어서 설명하고 있어서 초중반만 잘 넘긴다면 술술 읽히는 책이고 반드시 2 ~ 3회독 이상을 해야 완전하게 이해할 수 있다. 



서평을 마치면서 


메타버스 초보자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45는 사실 필자 입장에서는 매우 아쉽게 생각하는 서평이다. 필자가 메타버스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데 이에 대한 서평의 결핍으로 꼭 읽고 싶었던 책인데 필자가 7월부터 시작하는 서평 경험을 쌓기 위해서 무리이다 싶을 정도로 서평단 이벤트를 이것 저것 마구잡이로 신청하게 되다 보니까 제 3자 입장에서는 날림 서평으로 비춰질 수도 있을 것이다. 7월 이후에는 서평의 원칙을 잡고 좀 더 좋은 서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마지막으로 7월부터 정보통신 제품 체험단 및 서평 활동 방향에 대해서 말하고 넘어가겠다. PC케이스와 그 내부에서 동작하는 컴퓨터부품(그래픽카드 포함)은 되도록 체험기 및 자체 사용기를 쓰지 않으려고 한다. USB와 전기를 연결해서 동작하는 제품(게이밍기어, 블루투스기기 포함) 및 노트북으로 한정하고자 한다. 컴퓨터부품 체험기를 쓰지 못하는 부분은 도서 서평으로 채우려고 하는데 잘 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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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의 디자인 - 사랑받는 제품을 만드는 공감 사용법
존 콜코 지음, 심태은 옮김 / 유엑스리뷰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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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서평씨] 사랑받는 제품을 만드는 공감 사용법, 유엑스리뷰출판사 공감의 디자인


본 서평은 유엑스 리뷰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상반기를 마무리 짓고 하반기로 접어들 시점이 다가온다. 본격적으로 장마가 시작되는 시점이기도 하다. 코로나 19는 여름철을 맞이하여 어느 정도 잠잠해졌다고는 하지만 올 가을에 다시 한번 팬데믹이 찾아올 가능성이 있다. 이럴 때일수록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켜서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하겠다. 


상반기를 돌이켜보면 5월 말부터 6월 사이에 가족 중 한 명이 눈수술을 받은 탓에 서울국제도서전에 가지 못하게 되었다. 그 트라우마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필자로서는 체험단과 서평단을 잇따라 신청해야 했다. 서평(체험기)을 등록하는 시점이 많이 늦어진 이유는, 6월에 집중적으로 신청한 체험단, 서평단 결과 및 배송을 끝까지 확인하느라 늦어진 것이다. 


필자가 얼마전 서평을 맡기 직전까지 정보통신, 컴퓨터 부품, 주변기기에 대한 테스트 및 다양한 리뷰를 진행했었다. 그 때마다 느낀 것이 딱 하나가 있다. 바로 “디자인” 이라는 것이다. 이 “디자인”은 패키지, 제품 내부의 디자인을 전부 총괄하는 것이기에 제품의 성격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그래픽카드라면 그래픽카드 제품 디자인에 대해서 “물론!” 신경써야 되지만 보다 중요한 것은 제품의 얼굴이라 할 수 있는 패키지 디자인이다. 이 패키지 디자인이 소비자의 공감을 얻어야 되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일 것이다. 


유엑스리뷰출판사에서 펴낸 공감의 디자인이란 책은 사랑받는 제품을 만들기 위한 공감 사용법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사람을 향한 디자인, 마음을 움직이는 제품 경험 안에서 공감을 통한 디자인이 세상을 어떻게 바꾸고 움직이고 있는지를 알 수 있도록 하는 책이다. 이 책은 크게 6가지 테마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는데 디자인, 시장, 행동, 계획, 디테일, 그리고 출시로 나누어 놓았다. 



체험기 (서평)를 마치면서 


제품 테스트를 수백차례 해본 필자로서는 디자인의 중요성, 그 중에서도 공감하는 디자인의 중요성을 절실하게 깨닫고 있다. 이 책은 디자인 하나가 세상을 바꿀 뿐 아니라 움직이게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말하고 있다. 제품 디자인 전공자, 마케팅 담당자, 제품 전문 파워블로거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도서라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7월부터 정보통신 제품 체험단 및 서평 활동 방향에 대해서 말하고 넘어가겠다. PC케이스와 그 내부에서 동작하는 컴퓨터부품(그래픽카드 포함)은 되도록 체험기 및 자체 사용기를 쓰지 않으려고 한다. USB와 전기를 연결해서 동작하는 제품(게이밍기어, 블루투스기기 포함) 및 노트북으로 한정하고자 한다. 컴퓨터부품 체험기를 쓰지 못하는 부분은 도서 서평으로 채우려고 하는데 잘 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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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아키텍처 101 - 엔지니어링 접근 방식으로 배우는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기초
마크 리처즈.닐 포드 지음, 이일웅 옮김 / 한빛미디어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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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리뷰어다] 엔지니어링 접근 방식으로 배우는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기초,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101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상반기를 마무리 짓고 하반기로 접어들 시점이 다가온다. 본격적으로 장마가 시작되는 시점이기도 하다. 코로나 19는 여름철을 맞이하여 어느 정도 잠잠해졌다고는 하지만 올 가을에 다시 한번 팬데믹이 찾아올 가능성이 있다. 이럴 때일수록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켜서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하겠다. 


상반기를 돌이켜보면 5월 말부터 6월 사이에 가족 중 한 명이 눈수술을 받은 탓에 서울국제도서전에 가지 못하게 되었다. 그 트라우마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필자로서는 체험단과 서평단을 잇따라 신청해야 했다. 서평(체험기)을 등록하는 시점이 많이 늦어진 이유는, 6월에 집중적으로 신청한 체험단, 서평단 결과 및 배송을 끝까지 확인하느라 늦어진 것이다. 


필자가 원래 정해진 책만 그 틀 안에서 달마다 서평을 진행해 왔다. 이번에 진행되었던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101 역시 마찬가지. 그런데 필자가 도서 전시회에 불참을 하게 된 것이었다. 필자로서는 대책을 마련하지 않으면 입지를 잃을 수 있겠다 싶어서 다른 서평단을 노리게 되었고 거기 참가를 마구잡이로 했다가 책만 잔뜩 오게 된 것이다. 이번 “나는리뷰어다” 는 몇 페이지 읽지 않은 채로 인터넷에 등록하게 된 것이다. 


사실 소프트웨어의 제작원리를 알기 위해서 반드시 읽어봐야 하는 책이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101” 이다. 이 책은 PC나 스마트폰의 어플이 어떻게, 어떤 방법으로 제작되는지를 알 수 있는데 특히 수많은 아키텍처의 결정을 내리는 데 있어서 기술적인 근간이 되는 아키텍처 패턴부터 설명하고 있다. 이것만 보더라도 이 책이 지닌 가치를 알 수 있다.


특히 이 책은 소프트웨어 아키텍처의 기초를 튼튼하게 한 상태에서 컴포넌트, 소프트스킬 등을 배울 수 있다는 점이 돋보인다. 이 책을 보면 어려운 용어들이 등장하지만 인내심을 가지면 술술 읽힌다는 점이 특징이기도 하다.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101 서평을 마치면서 


소프트웨어 아키텍처는 스마트폰 앱과 PC 앱을 설계하고 만드는 것에 있어서는 꼭 필요하다 하겠다. 이번에 다룬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101 책은 그런 의미에서 정말 중요하다고 하겠다. 필자로서는 다른 서평단에 신경쓰다보니 기본적인 것을 놓쳤다는 생각이 든다. 향후에는 널리 사용되면서도 기본적인 내용을 다룬 도서를 택하여 “나는 리뷰어다” 를 진행할 것을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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