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넷 금융권 은행ㆍ금융공기업 NCS 실제유형+실전모의고사 - IBK기업은행, KB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농협은행, 수협은행, 새마을금고중앙회, 신협중앙회, KDB산업은행, 한국수출입은행, 한국자산관리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고시넷 NCS 연구소 지음 / 고시넷 / 2025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은행권 · 금융권 취업 을 위한 2025년 은행 및 금융 공기업 NCS 대비 교재, 고시넷 NCS 실제유형+실전모의고사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책과콩나무서평단을 통해서 고시넷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은 후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2024년도 하반기로 접어든지가 엊그제 같은데 추석을 지나 9월 하순이 되었습니다. 특히 추석이 지나서는 더위가 한풀 꺾여서 본격적인 가을로 접어들고 있는 듯 합니다. 코로나19가 큰 고비는 넘겼다고 하지만 기승을 부리고 있어 걱정이 앞섭니다. 아무쪼록 건강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지난 8월까지 공부 그리고 독서에 힘을 쏟을 예정이었습니다만 신간에 대한 달콤한 유혹을 꺾지 못해서 쉽지 않았음을 고백하고자 합니다. 은행·금융 공기업 NCS 실제유형 과 은행 및 금융 공기업 최신 출제경향 완벽 반영 , 그리고 은행 및 금융 공기업 NCS 기출 문제를 수록한 책은 어떤 책인지 확인해 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최근 들어 세상이 많이 엄혹해지고 취업이 잘 되지 않는 분위기입니다. 그리고 곳곳에서 이러다가 나라 망한다고 아우성입니다. 이럴 때 개인이 제 아무리 정신을 차리려고 노력을 해도 쉽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곳곳에서 말이 안되는 일이 지금 벌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 뉴스를 보면 입이 떡 벌어지는 내용이 많이 있을 정도입니다. 



이럴때일수록 정신줄을 잘 챙기고 열심히 공부해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실전은 이론에서 판가름지어지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더구나 NCS니, PSAT이니 이런 책은 대체적으로 이론적 내용은 거의 없고 실질적인 기출문제, 예상문제 위주로 다루어집니다. 이유는 NCS나 PSAT은 특성상 이론이 필요없이 문제만 가지고도 쉽게 책 한 권이 만들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중 은행, 금융 공기업 NCS 교재의 특징은 첫째, 은행·금융 공기업 NCS 실제유형 을 주로 다루어야 하며 둘째, 은행 및 금융 공기업 최신 출제경향 완벽 반영 되어있는지 여부, 그리고 은행 및 금융 공기업 NCS 기출 문제가 얼마나 수록되어 있는지가 초미의 관심거리입니다. NCS책을 집필할 때에는 실제 유형인지 여부를 가려내는 작업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하려는 책은 "2025 고시넷 은행・금융 공기업 NCS 실제유형+실전모의고사" 입니다. 이 책의 특징에 대해서 다시 한 번 말씀드리면, 은행·금융 공기업 NCS 실제유형 이 잘 다루어져 있고, 은행 및 금융 공기업 최신 출제경향 완벽 반영 되어 있습니다. 금융업, 공기업.NCS의 최신 출제 경향을 제대로 알아야 시험 문제를 푸는데 유리한데요. 이 책은 거기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은행 및 금융 공기업 NCS 기출 문제를 많이 다뤄서 문제로 공부가 가능하도록 학습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마치면서


NCS나 PSAT은 다른 시험에 비해서 기출 문제, 예상문제의 역할이 매우 클 수밖에 없습니다. 이번에 살펴본 "2025 고시넷 은행・금융 공기업 NCS 실제유형+실전모의고사" 가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은행·금융 공기업 NCS 실제유형 이 잘 다루어져 있고, 은행 및 금융 공기업 최신 출제경향 완벽 반영 되어 있으며 은행 및 금융 공기업 NCS 기출 문제가 풍부한 고시넷 교재로 열심히 공부하셔서 합격의 영예를 꼭 누려보시기 바랍니다. 


[고시넷 서평단 이벤트]에 참여하여 도서를 제공 받아 학습 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은행NCS #금융NCS #금융공기업 #금융공기업NCS #은행NCS교재 #은행NCS문제집 #은행NCS책 #금융공기업NCS교재 #금융공기업NCS문제집 #금융공기업NCS책 #은행권 #금융권 #IBK기업은행 #KB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농협은행 #수협은행 #새마을금고중앙회 #신협중앙회 #KDB산업은행 #한국수출입은행 #한국자산관리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고시넷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서울대 1등급 노트
한정윤 지음 / 포레스트북스 / 2024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똑똑한 도서소개] 포레스트북스, 서울대 1등급 노트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책과콩나무서평단을 통해서 포레스트북스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은 후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2024년도 하반기로 접어든지가 엊그제 같은데 추석을 지나 9월 하순이 되었습니다. 특히 추석이 지나서는 더위가 한풀 꺾여서 본격적인 가을로 접어들고 있는 듯 합니다. 코로나19가 큰 고비는 넘겼다고 하지만 기승을 부리고 있어 걱정이 앞섭니다. 아무쪼록 건강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지난 8월까지 공부 그리고 독서에 힘을 쏟을 예정이었습니다만 신간에 대한 달콤한 유혹을 꺾지 못해서 쉽지 않았음을 고백하고자 합니다. 서울대 1등급을 노리려면 현실적으로 무엇을 해야 하며 자격증시험과의 연관성은 과연 없는 것인지에 대해서도 살펴보는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필자가 나이 오십에 여러 각종 자격 시험을 준비하려고 합니다. 이를 위해 오는 9월 말을 전후로 신간도서소개 활동을 한동안은 자제하려고 합니다. 이유는 그간 서평활동을 통해서 어느 정도 자격 시험에 대한 교재가 구비되었을 뿐 아니라 공부 및 독서를 하기에 앞서서 반드시 읽어야 하는 도서 및 필요로 하는 도서를 어느 선에서 구비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마침내 그 퍼즐이 하나씩 맞추어져 가고 있는 상황이고 이제 다 맞추어 졌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입니다. 



1년 중 추위에 있어서 초입이라하는 11월 중순에 치러지는 대학입학수학능력시험은 국민 전체가 수능에 맞추어질 정도로  국가적으로 들썩이는 시험입니다. 이 시험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서울대 1등급을 누가 차지하느냐의 싸움입니다. 수능 초기에는 레거시미디어에서 경쟁률에 대한 이른바 경마식 중계가 난무하기도 하였을 정도이니 대학을 가고 싶은 사람들이 많았음을 알 수 있겠습니다. 


자, 그런데 나이 오십이 다된 미혼남이 왜 쓰잘데 없는 서울대 1등급 드립에 관심을 가지는지 다소 의아하게 여기실 분이 계실 것 같아서 말씀을 드려야 겠습니다. 앞서 도서소개에서 강조했습니다만 약 25년동안 자격증 공부를 할 수 없었습니다. 이유는 책이 없어서 였습니다. 그런데 도서 소개를 진행하다보니 책이 들어오기 시작하였고 특히 올해 들어 안맞아가던 퍼즐이 맞아들어감에 따라 자격증 공부를 가능한 것부터 시작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어떤 공부법으로 공부해야 할까를 파악하던 중 "서울대 1등급 노트" 라는 책을 알게 되었고 이에 따라 독서와 공부법을 다룬 책이 모두 갖추어져서 공부만 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된 것입니다. 이번에 살펴볼 "서울대 1등급 노트"  란 책에 대해 간략히 소개하면 4등급도 1등급이 될 수 있는 정시 파이터의 특급 전략을 다루었고 수학능력시험의 점수를 올리는 방법과 각 분야의 과목들에 대한 수능 기출문제를 완벽하게 분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는 책입니다. 



마치면서


저는 수능에 대한 한이 맺혀 있지만 수능보다는 자격증 시험에 초점을 맞추지 않을 수 없습니다. "서울대 1등급 노트" 라는 책을 통해서 제가 얻어내고 싶은 것은 단 하나뿐입니다. 그것은 바로 자격증 관련 공부에 수능을 접목해 보자는 것입니다. 그럼으로써 어려운 문제를 쉽게 풀어낼 수 있는 방법과 성취감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삼아서, 향후 자격증 시험까지 대비하는 기회로 본 도서를 활용해 보려고 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착! 붙는 일본어 히라가나 가타카나 - 보고 듣고 읽고 쓰면 손에 착! 기억에 착!
일본어 공부기술연구소 지음 / 시사일본어사 / 2024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똑똑한 도서소개] 시사북스(시사일본어사), 착! 붙는 일본어 히라가나 가타카나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책과콩나무서평단을 통해서 시사북스(시사일본어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2024년도 하반기로 접어든지가 엊그제 같은데 추석을 지나 9월 하순이 되었습니다. 특히 추석이 지나서는 더위가 한풀 꺾여서 본격적인 가을로 접어들고 있는 듯 합니다. 코로나19가 큰 고비는 넘겼다고 하지만 기승을 부리고 있어 걱정이 앞섭니다. 아무쪼록 건강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지난 8월까지 공부 그리고 독서에 힘을 쏟을 예정이었습니다만 신간에 대한 달콤한 유혹을 꺾지 못해서 쉽지 않았음을 고백하고자 합니다. 일본어의 가장 기초격이라 할 수 있는 히라가나와 가타카나를 전문적으로 익히는 책을 보시고 일본어를 시작하시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필자가 외국어와 컴퓨터, 그리고 시험공부 이상 3대장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는 아픈 손가락이라고 생각합니다. 왜 그런 말이 붙었는가 곰곰이 생각해 보니 필자가 이들에 대해서 공부가 하고 싶긴 했습니다만 의외로 사정이 좋지 못해서 최소 25년에서 28년 가까이를 공부하지 아니하고 다른 곳에 시간을 낭비해 오다가 이제 공부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필자로서는 그 기회를 잡기 위해서 오랜 기간 노력을 해 왔고 오는 10월, 외국어, 회계, 영어. 세무 쪽 공부를 시작하려 합니다. 



그런데 모든 학문에는 기본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것은 컴퓨터도 외국어도, 법도, 수험서도, 심지어 경영학, 경제학, 회계를 배울 때도 그 원칙은 마찬가지입니다.  특히 외국어는 그 기초가 튼튼하고 단단하지 않으면 나중에 전체적으로 언어를 구사하려 할 때에는 큰 혼란에 직면하게 됩니다. 그 경우 외국어 능력시험을 준비할 때도 큰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필자는 그간 수많은 외국어책을 여러분께 소개해 드린 바 있습니다만 한 가지 불편한 점이 있었습니다. 초보자용 도서 및 초보자가 이해할 만한 도서는 빼고 소개해 드렸다는 점입니다. 외국어 초심자 또는 갑작스런 이유로 외국어를 배워야 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은 일반적으로 많이 쓰이는 주요 언어의 회화 책이 결코 아닙니다. 모든 언어의 기초가 되는 알파벳 또는 그에 준하는 내용의 책을 가지고 열심히 봐야 초보를 탈출할 수 있는 작은 힌트정도는 마련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하는 도서는 일본어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기초적이고 기본적인 것을 다루는 책이 되겠습니다. "착! 붙는 일본어 히라가나 가타카나" 라는 책입니다. `이 책은 일본어를 학습하는데 있어서 가장 기초가 될 뿐 아니라 일본어의 기초중의 기초라 할 수 있는 히라가나 가타카나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한 책입니다. 마무리에서 설명하겠습니다만 영어 알파벳 교재의 도서소개를 했을 적에, 그리고 일본어 히라가나 가타카나에 대한 도서 소개를 썼을 때 가장 하고 싶었던 말은 "제 자존심을 버렸다" 는 것입니다. 



마치면서 


마지막으로 제가 자존심을 버리면서까지 영어, 독일어 알파벳과 일본어 히라가나, 가타카나를 공부하려 하는 이유에 대해서 말씀드립니다. 외국어를 배운지 25년만에 또다시 외국어를 배우게 된 이상 자존심을 버리고 제일 기초적이고 기본적인 것부터 먼저 보자고 생각하게 되었고 그로 인해 일본어, 영어, 그리고 독일어에 대한 학습이 다른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히라가나 가타카나 책을 소개하면서 제 개인적으로 드는 생각은 언어 학습의 기본은 그 언어의 모양과 발음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가자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진로N 2024.9 - 청소년 진로진학 매거진
나이스에듀 편집부 지음 / 나이스에듀 / 2024년 8월
평점 :
품절


[똑똑한 도서소개] 나이스에듀, 진로엔(진로N) 2024년 9월호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리뷰어스클럽 서평단을 통해서 나이스에듀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은 후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2024년도 하반기로 접어든지가 엊그제 같은데 추석을 지나 9월 하순이 되었습니다. 특히 추석이 지나서는 더위가 한풀 꺾여서 본격적인 가을로 접어들고 있는 듯 합니다. 코로나19가 큰 고비는 넘겼다고 하지만 기승을 부리고 있어 걱정이 앞섭니다. 아무쪼록 건강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지난 8월까지 공부 그리고 독서에 힘을 쏟을 예정이었습니다만 신간에 대한 달콤한 유혹을 꺾지 못해서 쉽지 않았음을 고백하고자 합니다. 진로 엔 잡지를 통해서 청소년들의 최근 진로 및 직업과 관련된 트렌드를 파악하는 소중한 시간으로 만드시기 바랍니다. 


필자가 고등학생들, 또는 학교 다니는 학부모들을 위한 잡지를 매월마다 소개해 드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분이 저에게 삐딱한 생각을 하시는 분도 있을 지 모르겠습니다. 어떤 이야기냐면 "이보소 당신. 당신은 나이 오십이 다되셨소. 그런데 고등학생들이 보는 잡지를 소개하는 이유가 뭐요. 더구나 당신은 미혼남이잖소? 미혼남인 주제에 제발 정신좀 차리시오!" 이렇게 말입니다. 



그런 식의 사고방식을 만약 가지고 있다면 제가 드릴 수 있는 답을 하겠습니다. 필자는 나이가 꽉 차서 단 몇 개월 만에 해고대상이 되더라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그런데 필자가 다른 일을 하려면 공부를 부지런히 해서 자격시험을 단기에 합격해야 정상적일 것입니다. 그런데 저는 공부를 한 지 25년에서 30년이 흐른 뒤 다시 공부를 시작하는 입장이라서 엄청 빠르게 적응해야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일반적인 수험서로 공부를 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필자가 목표로 삼는 것은 수험서도 수험서지만 청소년과 고등학생이 즐겨보는 잡지를 읽어야 한다는 절박한 상황이 있어서 고교생을 포함한 10대들이 즐겨 보고 학부모님들이 즐겨보는 잡지에 손이 안갈래야 안갈 수 없는 것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할 잡지 역시 그런 절박함이 고스란히 담겨 있기에 차후 저의 생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씀드릴 수 있는 잡지입니다. 


바로 진로엔(진로N) 2024년 9월호입니다. 이 잡지는 인터넷 서점에서 소개 할 때, 그리고  책의 성격을 말할 때 "청소년 진로진학 매거진" 이란 말을 합니다만 저로서는 매우 절박한 상황에서 이 잡지를 보고 있습니다. 이번 호에서 제가 주목했던 부분은 ""수포자" 탈출! 수학 성적 급상승 비결 3가지" 라는 부분을 주의깊게 봤습니다. 제가 고등학교 수학성적이 한 때 100점 만점에 20점밖에 안되어서 이대로 회계 및 세무 관련 시험을 치르면 바로 폭망이어서 더욱 그 부분에 집중하게 됐습니다. 



마치면서 


청소년들이나 볼 수 있다는 진로진학 매거진은 청소년이나 학부모들은 필독해야 할 내용이 곳곳에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인, 그것도 나이 오십 다 된 미혼남에게 큰 의미는 없지 않느냐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입니다. 하지만 이 나이에 스펙을 쌓고 좀 더 높은 곳으로 한발짝 올라가기 위해서는 청소년들이 보는 잡지, 자격증 관련 잡지를 가까이 해야 하며 진로엔(진로N) 2024년 9월호는 그런 의미에서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제 자신이 믿고 있는 잡지입니다. 7월호부터 9월호까지 봤습니다만 제 자신에게 꼭 필요한 잡지라 여기는만큼 철저하게 읽을 계획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스포츠 에이전트의 겉과 속
박성배.전종환 지음 / 인물과사상사 / 2024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똑똑한 도서소개] 인물과사상사, 스포츠에이전트의 겉과 속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책과콩나무서평단을 통해서 인물과사상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2024년도 하반기로 접어든지가 엊그제 같은데 추석을 지나 9월 하순이 되었습니다. 특히 추석이 지나서는 더위가 한풀 꺾여서 본격적인 가을로 접어들고 있는 듯 합니다. 코로나19가 큰 고비는 넘겼다고 하지만 기승을 부리고 있어 걱정이 앞섭니다. 아무쪼록 건강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지난 8월까지 공부 그리고 독서에 힘을 쏟을 예정이었습니다만 신간에 대한 달콤한 유혹을 꺾지 못해서 쉽지 않았음을 고백하고자 합니다. 스포츠 에이전트가 부각되는 이유와 대한민국 스포츠 에이전트 산업에 대해서 제대로 이해하는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세상에는 수많은 직업이 존재합니다. 이 중 일부 직업은 잘 유지되다 어느 순간 갑자기 없어지는가하면 또다른 직업은 이전에는 없었다가 갑자기 얼마 안 되어 새롭게 주목받는 직업이 있습니다. 또는 이전에도 있었지만 주목받지 못하다가 최근 갑자기 주목받게 된 직업도 있습니다. 그러나 변하지 않는 것이 하나 있으니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 는 겁니다. 



저는 스포츠를 좋아하다가 지금은 싫어합니다. 그 이유는 내가 생중계를 보면 좋아하는 팀과 개인은 반드시 패한다(필패론)는 아주 잘못된 인식이 저를 여전히 괴롭히고 있기 때문입니다. 필자가 이런 인식을 가지게 된 시점이 10년 조금 더 됩니다. 그간 대한민국 스포츠는 전체적으로는 발전하지 못하고 정체된 듯한 느낌을 주었는데요. 개인종목은 발전하는데 단체 구기 종목은 올림픽에 참가하는 경우를 최근에 보기가 무척 힘들어졌습니다. 우리나라 체육 전체가 퇴보할 뻔한 상황을 개인 종목들의 발전으로 상쇄시켰다는 말씀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스포츠 에이전트" 의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습니다. 스포츠에이전트들은 외국에서는 사례가 굉장히 많습니다. 당장 미국, 일본, 유럽 의 유명한 스포츠 선수들은 대부분 스포츠 에이전트와 계약이 되어 있는 사례가 생각보다 많이 있음을 보게 됩니다. 대한민국의 경우 스포츠에이전트 관련 시장이 외국에 비해서 크지 않은 데다가 언론에 보도되지 않는 것이 많다보니 스포트에이전트란 제도 자체를 알고 파악하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았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살펴볼 "스포츠에이전트의 겉과 속" 이라는 책은 그래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기존에 출간되어 있던 "스포츠 에이전트 천사인가, 악마인가?" 의 개정판 성격으로 출간된 책으로서 스포츠 에이전트란 것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스포츠 팬들, 일반인들에게 스포츠 에이전트 산업의 모든 것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 책 한 권이면 스포츠 에이전트의 필요성과 법적 문제, 성공적인 정착 등을 더욱 잘 파악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마치면서 


스포츠 하나로 우리의 국위를 선양하고 국가적 위상을 드높이던 시절이 있었으나 지금 현재 대한민국의 상황은 그리 녹록치 않습니다. 스포츠 하나만 가지고는 대한민국을 다시 일어서게 할 수 없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대한민국 국민들의 마음을 잠시나마 어루만질 수 있는 용도로는 아직은 유효하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의 수많은 스포츠스타들이 좋은 환경에서 선수로서 생활을 오래 이어가려면 스포츠 에이전트 제도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