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력 (일력, 스프링) - 부와 성공을 부르는 하루 한 줄 명언
이민숙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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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동양북스, 부자력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컬처블룸카페를 통해서 동양북스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12월이 시작되었습니다. 거리에는 캐롤송이 울리고 크리스마스트리가 점등되는 등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점점 고조되고 있는 느낌입니다. 연말을 맞이해서 홈 파티를 많이 계획하고 계실 시점인데요. 여러분도 연말연시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2024년에는 반드시 성공하여 부자가 되시라는 말씀 꼭 전해드립니다. 


현재 세계 경제 상황은 전쟁에 여러가지 전염병 등으로 인해서 몹시 힘들고 어려운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하루하루가 지옥인 저와 같은 서민에게도 이런 상황은 대단히 어렵고 힘들기 짝이 없습니다. 그런데 자세히 들여다보면 “부” 를 얻는 사람은 따로 있습니다. 불경기에도 부를 누리는 사람은 따로 나옵니다. 



부를 거머쥐고 성공하는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책은 여러 군데에서 그동안 출간되었고 필자도 이런 책은 다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특정한 문구를 매일 접하며 읽고 심지어 필사까지 한다는 것은 진짜 어렵고 힘든 일이지요. 이런 것을 단번에 해결해 줄만한 일력형 도서가 출간됐다고 하여 어떤 책인지 살펴봤습니다. 


자. 먼저 일력의 이름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자력” 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부자력”은 단순하게 보면 부를 쌓을 정도의 경제용어가 들어가 있는 것이 아니냐고 생각하실 분들이 계실 것입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했으니까요. 그런데 살펴보니 그것과는 거리가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부를 쌓음에 있어서 필요한 유명한 분들의 명언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성공을 위한 크고 작은 금언도 들어가 있습니다. 부를 얻으면 성공도 따라옵니다만 이 일력에는 매일매일이 새롭게 다가오는 다채로운 말과 성공 비밀까지 이 책에 싹 들어가 있습니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이 책에 소개된 사람들 중에는 투자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워렌 버핏” 을 필두로 나폴레온 힐, 래리 페이지, 그리고 국내에도 번역한 책이 인기를 끌 정도로 유명한 “레이 달리오” 에 이르기까지 정말 성공과 부에 대한 식견을 가진 분들까지 모두 섞여 있었습니다. “경제적 지유” 가 사회적 화두가 되고 있는 지금의 대한민국을 생각해 볼 때 “부자력” 은 성공과 부를 동시에 누리고 싶다면 무조건 필독서가 될 가치가 충분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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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해낼 거라는 믿음
전대진 지음 / 마인드셋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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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마인드셋, 반드시 해낼 거라는 믿음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컬처블룸카페를 통해서 마인드셋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12월이 시작되었습니다. 거리에는 크리스마스 준비로 북적북적거립니다만 아직 우리가 살고 있는 삶은 그렇게 북적이거나 하지는 못한 듯합니다. 올 연말연시에는 고달픈 삶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를 잘 생각하여 2024년을 준비해 보면 어떨까 합니다. 여기에는 뭔가 이루어 내고자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 우리가 사는 삶은 제가 도서 소개를 하면서 여러 차례 강조했듯이 “각자도생” 의 시대입니다. 여기서 살아남는다는 것은 그 자체로 대단한 일입니다. 


무언가를 해내면 마치 세상을 다 얻은 듯한 것처럼 착각하는 경우를 우리는 종종 봅니다. 그러나 진짜 시작은 그 이후부터입니다.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가장 크게 착각하는 부분은 작든 크든 해 내기만 하면 그 이후부터 나태해지게 되는 것입니다. 나태하지 않도록 잘 다잡아 주려면 방법은 딱 한 가지인데요. 끊임없는 자기 혁신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이 자기혁신도 잘못하면  독이 되는 경우가 있으니 조심해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자기만의 혁신 내지는 발전을 이룩하려면 한 가지가 더 필요합니다. 바로 자신감입니다. 그 자신감을 키워 주는 책이 출간되어 오늘 소개합니다. 바로 “반드시 해낼 거라는 믿음” 이라는 책입니다. 필자가 이 책을 처음에 봤을 때는 자신감 관련 도서로는 보지 않았고 자기계발 책에 에세이가 조금 섞여 있는 책으로 봤습니다만 읽고 분석해 보니 자신감, 자존감을 키워주는 책으로 딱 좋았을 정도로 유익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책은 자수성가를 이룩한 3000억 자산가가 강력 추천한 도서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20만 독자의 인생을 변화시킨 전대진 작가님께서 집필한 인생에 있어서의 지침서가 되겠습니다. 이 책을 한 번 읽고 나면 삶이란 무엇인가, 인생이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바로 알아가는 소중한 시간들이 될 것이고 무언가를 반드시 해낼 거라는 믿음이 팍팍 들게 될 것입니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이 책은 어떤 마음을 먹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책이라 할 만합니다. 저는 이 책을 끊임없이 성장하고 변화하는 계기로 삼을 것입니다. 그리고 자격증 시작 이전에 해당 책을 꼭 읽어볼 것입니다. 그래서 제 자신을 단련하고 한 뼘이라도 성장하는 계기로 이 책을 삼을 것입니다. 여러분도 성공하고 싶다면 꼭 보시기 바랍니다. 인생을 바꿀 비책이 바로 여기 들어가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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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에 다가가기 - 우정과 상실 그리고 삶에 관한 이야기
후아 쉬 지음, 정미나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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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알에이치코리아, 진실에 다가가기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컬처블룸카페를 통해서 알에이치코리아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12월이 시작되었습니다. 거리에는 캐롤송이 울리고 크리스마스트리가 점등되는 등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점점 고조되고 있는 느낌입니다. 연말을 맞이해서 홈 파티를 많이 계획하고 계실 시점인데요. 여러분도 연말연시 잘 보내기 바라며 우정과 삶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 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필자는 청년시절을 통째로 날려야만 했습니다. 사귈 친구가 없었으므로 자연히 우정에 대한 관념 자체가 희박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제한적으로 사람을 사귀기는 했습니다만 이마저도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로서는 우정이 없고 상호작용이 부족하다는 것이 늘 걸림돌이었습니다. 그것을 채워줄 수 있는 기회는 의외로 많이 있었습니다만 다 놓쳐버렸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살아가야 할텐데 삶이란 막막하기 그지 없어서 정말정말 아쉽기까지 합니다. 이 아쉬움을 달래 줄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책을 통한 간접 경험이라고 생각해 왔습니다. 필자가 서평활동을 하는 이유 또한 삶과 우정을 젊을 때 하지 못한 것이 큰 원인이었습니다. 


필자가 “진실에 다가가기” 라는 책을 보기로 결정한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만 청년들의 강렬한 우정, 그리고 삶을 갉아먹는 폭력에 대해서 깊이 들여다보는 것이 차후 필자가 살아갈 세상에서 작으나마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 때문에 그렇게 하기로 했습니다. 책을 읽어봤더니 세상에 다양한 폭력, 그리고 무작위적인 폭력이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청년들의 강렬한 우정과 삶에 대해서 다룬 책으로서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과 퓰리처상을 수상한 책입니다. 폭력은 절대 정당화될 수 없다는 진리를 이 책을 통해서 깨달을 수 있었던 것이 큰 수확이라 할 것입니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청년들은 그 자체로 순수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런 꽃다운 나이에 당한 폭력의 상처는 어떤 것으로도 쉽게 아물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폭력으로 인한 상처는 평생을 갈 수 있다는 사실도 이번 독서를 통해서 알게 된 사실입니다. 엄혹하고 각박해진 세상이 된 지금, “진실에 다가가기” 란 책은 우리에게 주는 최후의 경고이자 큰 울림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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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읽는 법 - 파리1대학 교양미술 수업
김진 지음 / 윌북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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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더블유아트출판사(윌북), 그림 읽는 법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컬처블룸카페를 통해서 더블유아트출판사(윌북)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12월이 시작되었습니다. 거리에는 캐롤송이 울리고 밤이 되면 크리스마스 트리에는 전등이 작동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필자는 이번 연말연시를 무엇으로 보낼지에 대해서 연구에 연구를 거듭했습니다. 그리고 결론을 냈습니다. 바로 책과 함께 보내는 것입니다. 할 일이 없으면 쓸데없는 것에 매달리시기 보다 독서를 하시기 바랍니다. 


필자가 서평활동을 하다보니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고 경험하게 됩니다. 물론 대다수는 5페이지만 겨우 읽고 집필에 임합니다만(ㅋㅋㅋ) 책은 다양하게 접할수록 좋다는 필자의 신념에 따라 다채로운 종류의 책을 읽기 위해 애를 쓰고 있습니다. 이번에 포스팅에서 소개할 도서 역시도 바로 지식을 쌓기 위한 도서입니다. 



필자는 미술에 대해서는 전혀 몰랐습니다. 필자가 아는 미술 관련 지식에 대해서 잠깐 말씀드리면 화가 이름만 알 정도입니다. 그런데 그것도 컴퓨터부품과 관련 있는 화가 정도만 알고 있을 뿐이었습니다. 컴퓨터 부품 중에 코드네임이 화가 이름으로 되어 있는 것만 알고 있었습니다. 르느와르, 샤갈, 피카소, 라파엘, 버미어, 세잔 정도만 알고 있습니다. 제가 서평활동 초기에 고흐 달력을 만나게 되어 지금은 반 고흐도 알고 있습니다. 


미술 초보자인 저에게 있어 “그림 읽는 법” 이란 책은 그래서 중요했습니다. 그림을 읽는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지에 대해서는 아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은데요. 저만의 생각을 말씀드리면 그림을 읽게 되면 인문학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인간이란 무엇인가?” 또는 “인간의 성격은 그림을 통해 이해된다” 등 말입니다. 우리 사회가 가지고 있는 문제점을 해결하는데에도 “그림 읽는 법” 이 큰 도움이 될 수 있음은 물론입니다. 


그렇다면 이 “그림 읽는 법”은 어떤 책일까요? 이 책은 파리1대학의 교양미술수업 내용이 그대로 책속에 들어가 있습니다. 고전 미술부터 현대 미술가까지 다루어져 있습니다. 특히 현대미술계를 쥐락펴락하는 뭉크, 퓌슬리, 클림트 등도 이 책에 빠짐없이 등장합니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사실 미술쪽은 음악과 함께 서평활동을 함에 있어 늘 튀약한 분야 중 하나였습니다. 그 정도로 미술관련 책이 궁금했었고 서평을 더 할 수 있었을텐데 하고 아쉬움을 토로했던 분야 중의 하나였습니다. 크리스마스를 앞둔 이 시점에 “그림 읽는 법” 은 미술지식을 알고 싶었던 분들에게 확실한 도움이 될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적극 추천해 드리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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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 건, 이런 게 아니겠니!
곽미혜 외 지음 / 모모북스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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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모모북스, 산다는 건, 이런게 아니겠니!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본 소개 글은 컬처블룸카페를 통해서 모모북스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진행하였으며, 구매가이드(도서소개) 성격이 강합니다.


12월 초입니다. 캐롤송이 울리고 크리스마스 트리가 가득 환히 빛을 비추는 시점입니다. 독자들 모두 건강에 각별히 신경쓰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항상 일상생활을 할 때도 하루하루를 어떻게 살아가야 할 지, 내 삶이 무의미하게 흘러가고 있진 않은지를 살펴보시면서 올해 마지막 달을 특별함 같은 일상으로 채워 보시길 바랍니다. 


세상이 엄혹하고 “각자도생” 이라 할 정도로 살기가 힘들어졌습니다. 탐욕이 일상으로 변한지 오래되었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일상에 풍요함을 느껴야 됩니다만 자꾸 책 욕심만 쌓여 갑니다. 필독서가 늘어가다보니 책 욕심을 부리게 됩니다. 이게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전세계적으로 탐욕이 판을 치면서서 약육강식의 세상이 되고 있습니다. 



이런 때일수록 유명 작가님들의 책을 읽고 마음을 다잡아야 합니다만 현실적으로 쉽지 않습니다. 그레서 다양한 분들의 세상 사는 이야기를 들어보고 평범한 사람들은 세상을 이렇게 살고 있다는 걸 스스로가 느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준비한 책은 11분이 집필해서 낸 에세이집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책 제목이 많은 것을 시사해 줍니다. “산다는 건 이런 게 아니겠니?” 란 책인데요. 사실 필자가 이 책을 소개해야 할 지 여부를 놓고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세계가 갈수록 약육강식의 세상에 빠지다 보니 탐욕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에 주목했고 인간성 회복을 위해서는 사람에 대한 이해가 첫 번째 덕목이라고 판단해서 잠시 쉬어 가는 의미에서 이 책을 소개해야 겠다고 마음을 먹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빛을 보게 된 것입니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있어서 삶이란 무엇인지를 천착해 보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행복” 일 것입니다. 이 “행복" 은 삶을 잘 살아야 가능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 소개된 11인의 평범한 사람들의 삶을 들여다보면 삶이란 무엇인지를 느끼게 될 것입니다. 필자가 이 책을 읽었는데요. 이런 삶을 살고 있구나 라는 느낌과 함께 저 자신을 다 잡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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