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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취업의 맥 - 면접관이 알려 주는
신상진 지음 / 지식과감성# / 2025년 4월
평점 :

[똑똑한 도서소개] 지식과감성, 2025 취업의 맥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2025년 새해가 시작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1분기가 지나고 2분기의 중간까지 왔습니다. 4월을 지나서 어느 새 5월 초순입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하지만 낮이 되면 다소 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항상 환절기 건강 조심하셨으면 합니다. 필자는 5월 20일까지 도서소개(서평) 활동을 하고 그 이후는 공부와 자격증, 독서, 필사를 주로 하는 이른바 책장 파먹기 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취업에 얽힌 다양한 이야깃거리를 통해서 취업의 의미와 취업할 때 꼭 알아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살펴보는 시간 마련하시기를 바랍니다.
세상이 급변하는데 대한민국은 뒤로 퇴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나간다 하더라도 힘든 시기입니다. 취업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취업이 그렇게 쉽지만은 않다보니 제가 서평단을 응모하듯 마구집이식, 즉 저인망 방식으로 지원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매우 큰 잘못일 수 있습니다. 취업을 해야겠다 싶으면 저는 이렇게 말합니다. 취업을 할 수 있는 준비부터 하라고 말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준비" 는 다양한 해석이 가능합니다만 저는 "스펙" 즉 자격증 이라고 생각합니다. 필자가 서평단활동은 중단하지만 자격증 교재에 한해서 서평활동을 이어가려는 이유는 스펙과 재취업 문제에 신경을 쓰기 위해서입니다.

일단 취업을 하려면 선결과제가 있습니다. 자격증을 따야 됩니다. 특히 특정 직종 및 특정 직장은 자격증이 절대 필요한 직장이 있는데요. 일반, 정보통신, 컴퓨터, 어학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합니다. 필자는 해당 자격증 및 관련 도서에 대한 도서소개를 해드렸고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하려고 합니다. 다만 꿈으로만 간직했던 취업을 이루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노력을 해야 하는데요. 해당 회사의 영업 과정에서 제대로된 성과를 낼 수 있고 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한 사람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여기에 딱 맞는 인재를 구한다는 것이 생각 이상으로 쉽지가 않습니다.
취업과 관련된 여러 문제에 대해서 다룬 책이 출간되어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다룰 도서는 "2025 취업의 맥" 이라는 책입니다. 이 책은 취업에 관련된 여러가지 이야기들, 직업인이 가져야 할 자세에 대해서 적은 책으로 취업 관련 도서로는 정보가 생각보다 많은 책이란 느낌을 강하게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취업 준비생 및 취업 컨설턴트가 읽으면 유용한 내용이 많은데다가 필자도 관심을 가질만한 내용이 많아서 한 번 읽어볼 가치가 있는 책이었습니다.

마치면서
무조건 합격만 외치는 식의 사고방식은 탈피해야 할 것입니다. 특히 여러 군데에 넣어서 합격이라도 된다면?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은 이 책을 보지 않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다만 필자는 "2025 취업의 맥" 이라는 도서에서 현재의 취업과 고용시장 상황을 제대로 이해해 볼 수 있는 책이 필요했을 뿐입니다. 이 책은 직장인이 아닌 직업인으로 거듭나는 것에 있어서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불필요한 스펙에 목을 매는 현실이 개선되어야 고용시장과 취업 관련 시장이 살 수 있어서 거기에 초점을 맞추고 이 책을 읽을 예정입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