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 건네듯 나에게 말을 건네다 (스프링) - 매일 아침, 나를 응원하는 자기 확신의 언어 365
이평 지음, 모리 일러스트 / 포텐업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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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포텐업, 꽃을 건네듯 나에게 말을 건네다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본 소개 글은 컬처블룸카페 서평단을 통해서 포텐업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진행하였으며, 구매가이드(도서소개) 성격이 강합니다.


많은 분들이 현재의 상황에 대해서 이렇게까지 힘든 것은 처음 본다고 하십니다. 필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사회가 뒤숭숭하고 세상 돌아가는 것이 과거로 회귀하는 듯한 느낌이 자꾸 듭니다. 내가 어려운 데 남을 챙기기란 더욱 힘들고 어려운 일이기 때문입니다. 이것들은 모두 인간의 끝없는 탐욕 때문입니다. 


일부의 지나친 욕심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살아가야 하며 사는게 막막하고 세상이 힘들어졌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개인의 삶의 발전을 포기하는 것은 도리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사회가 엄혹해졌다고 해서 포기하는 것은 사람이라면 할 일이 아닙니다. 특히 365일 나를 응원하는 일력과 함께 라면 세상 모든 고민은 눈 녹듯 사라짐은 물론 나의 발전도 도모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꽃은 인간의 감정을 정화시켜 줍니다. 집안에 화분이 떡하니 있으면 인간의 감정을 정화하고 힐링하며 치유하는 역할을 합니다. 우리 모두는 꽃, 그리고 식물을 대할 때 사랑으로 대해야 합니다. 꽃에 물을 주는 것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그 꽃을 건네듯이 나에게 말을 건네는 글귀가 365일 따라다니게 된다면 어떤 생각이 들까요? 하루하루 힐링되는 기쁨을 맛보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꽃을 건네듯 나에게 말을 건네다” 라는 탁상 일력을 만나는 순간 저의 인생이 바뀌겠구나 생각했습니다. 아직은 녹록하지는 않습니다만 저는 0.1%씩 나 자신에 대한 느낌이 달라지고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직은 더디게 느껴지겠습니다만 차차 좋아지고 삶을 바라보는 태도가 긍정적으로 변할 것이라는 생각을 가져보게 됩니다. 


“꽃을 건네듯 나에게 말을 건네다” 는 매일 아침에 나를 응원하는 자기 확신의 언어를 365일동안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유익한 탁상 일력입니다. 제가 다른 일력 전부 비교해 봤지만 이 일력처럼 마음이 정화되고 힐링, 치유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일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일력에는 나를 응원하여 주는 자기 확신의 언어 365개가 들어가 있는데 필자가 매일 인생의 지침서이자 나침반으로 삼아야 할 정도로 말이 예뻤습니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최근 사회가 아주 엄혹해졌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세상일수록 가장 기본적이고 기초적이라 할 수 있는 인문학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인간이란 어떤 존재이며 인생이란 어떤 존재인지에 대해서 알고 느끼고 배워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꽃을 건네듯 나에게 말을 건네다” 란 탁상 일력이 가지는 의미는 생각보다 크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이 먹고 살기가 팍팍해지고 힘들수록 다시 시작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만 “꽃을 건네듯 나에게 말을 건네다” 란 탁상 일력이 지금 시점에는 딱 적절하지 않겠나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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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먼저 시작하는 여유만만 은퇴생활 - 맞벌이부부 조기퇴직시스템 설계
이윤정 지음 / 청년정신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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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청년정신, 10년 먼저 시작하는 여유만만 은퇴생활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본 소개 글은 컬처블룸카페 서평단을 통해서 도서출판 청년정신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진행하였으며, 구매가이드(도서소개) 성격이 강합니다.


사회가 온통 뒤숭숭하고 엄혹한 시점입니다. 이럴 때 흔히 나오는 말이 “각자도생” 인데 최근 돌아가는 상황을 보면 그 “각자도생” 이 더욱 심해진 것 같습니다. 특히 연예인병에 걸려 셀럽화되는 사람들을 보면 “각자도생” 이 30년이상은 갈 것 같아서 매우 안타깝습니다. 그런데 이것과 맞물려 “경제적 자유” 도 한층 부각되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각자도생” 과 “경제적자유” 라는 것 사이에는 다름아닌 욕망, 혹은 탐욕이 판을 치고 있습니다. 최근 주요 미디어에 보도되는 여러 가지 뉴스들은 우리 사회가 탐욕의 길로 접어들고 있는 것은 아닌지 심히 우려스럽습니다. 이 이유는 다양하게 있겠습니다만 최근의 코로나19 팬데믹과 각종 전쟁들이 인간의 탐욕을 부추기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듯 인간의 욕망은 끝이 없지만 그렇다고 실수를 반복할 수는 없는 것이지요! 자신이 욕심을 부리고 싶다면 실수는 하지 말아야 하는 법이고요. 그래서 “10년 먼저 시작하는 여유만만 은퇴생활” 이라는 책이 더욱 반가운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책은 돈 걱정에서 완전히 벗어나서 인생의 버킷리스트를 일찍 실현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직장인들은 회사에 출근하는 것 자체를 스트레스로 보고 있습니다. “회사를 위해 일한다” 는 생각보다 먹고사니즘 때문에 돈은 무조건 벌어야 하는 수단으로 직장생활을 취급하곤 합니다. 최근처럼 먹는 것에 비용이 많이 들게 되면 더욱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저자만의 프로젝트를 잘 따라하면 조기 퇴사도 얼마든지 가능한데 이 책은 그 방법에 대해서 설명한 책입니다.


필자도 이 책 대로 따라해 보려고는 했지만 시간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보니 읽기만 했는데 돈의 최근 씀씀이를 검토해 보니 시간되면 따라해 봐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조기 퇴직으로 여유있는 삶을 꾸린다는 것은 어떤 의미에서 보면 “각자도생” 이란 시대적 상황에 딱 맞는 이야기가 되겠습니다. 필자로서는 한 번 읽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여러 번 읽어야 할 필요성을 절실히 느낀 책입니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경제적 자유에 대한 관심이 생기면서 돈 걱정 없이 생활하는 것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는 요즘입니다. 이 책이 바로 그런 역할을 할 수 있겠다고 봅니다. “10년 먼저 시작하는 여유만만 은퇴생활”은 여유 있는 생활을 할까 연구해야 할 수많은 직장인들에게 필독 도서입니다. 앞서 말한 전쟁, 질병 등 외부 요인에 흔들리지 않으려면 지금부터라도 경제적으로 여유를 찾아야 한다고 봤을 때 이 책은 그 의미가 남다르다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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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경제학 - 음식 속에 숨은 경제 이야기
시모카와 사토루 지음, 박찬 옮김 / 처음북스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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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처음북스, 먹는 경제학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본 소개 글은 컬처블룸카페 서평단을 통해서 처음북스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진행하였으며, 구매가이드(도서소개) 성격이 강합니다.


우리는 매일같이 무엇인가를 맛있게 먹습니다. 집에서도 먹고 직장내 구내식당, 카페, 마트 심지어 병원, 공항, 심지어 차내, 비행기내, 철도내에서, 심지어는 걸어다니면서까지. 무엇인가 맛있게 먹는 모습만 봐도 행복해 보이고 기분 좋을 때가 많이 있습니다. 


이렇듯 기분에 상관없이 먹는 것이 음식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뉴스에서 들리는 소식은 그렇게 좋은 소식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신제품 먹거리가 나오면 가격이 올라갑니다. 기존 제품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왜 그러는 건지 필자로서는 이해가 전혀 되지 않았습니다. 뉴스를 보는데도 식품 가격이 오르는 이유가 전혀 이해가 되지 않았던 것입니다. 




알기쉽게 설명한 경제학 책을 자주 보는데도 이런 현상에 대해서는 전혀 몰랐지만 전문적으로 소개한 책이 최근 국내에 번역 출간되었다고 하여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책 제목이 독특합니다. “먹는 경제학” 입니다. 그런데 부제목을 보니 더 읽고 싶어졌습니다. “음식속에 숨은 경제 이야기” 라니? 필자는 어떤 이야기가 들어 있는지 궁금해졌습니다. 


“먹는 경제학” 에서는 먹거리와 연결되어 있는 인구, 도시화 그리고 기후변화 등의 전세계적인 이슈에 대해서 경제학적으로 풀어냈습니다. 즉, 인간의 기본적 욕구라 할 수 있는 먹고 싶은 욕구에 대해서 전 지구적인 이슈를 중심으로 풀어냈는데 특히 재활용 이슈와 먹거리를 가지고 벌이는 식량 안보 문제를 잘 짚어냈습니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먹는 경제학” 에서는 사람이 무엇인가를 먹으면 지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는 책입니다. 이 책은 그동안 무심코 먹어왔던 음식에 대해서 다시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준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의 탐욕으로 물들고 있는 지금 자연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경제학 서적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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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거란전쟁 - 하 - 고려의 영웅들
길승수 지음 / 들녘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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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도서출판 들녘, 고려거란전쟁 하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본 소개 글은 컬처블룸카페 서평단을 통해서 도서출판 들녘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진행하였으며, 구매가이드(도서소개) 성격이 강합니다.


우리가 자신감을 얻는 방법이란 참으로 다양합니다. 스포츠중계를 보면서 내가 응원하는 팀 또는 국가가 승리했을 때 기쁨이란 것은 말도 못하게 큽니다. 그러면서 자신감이 얻어지는 것이겠죠. 다른 한 편으로는 내가 리더가 되면서 뭔가를 이루어 냈을 때 얻는 희열 역시 앞의 경우 못지 않습니다. 이 역시 자신감 상승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그렇다면 그런 것이 없을 때에는 무엇으로 자신감을 채울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역대 영웅들이 등장하는 사극, 또는 액션 드라마나 영화를 봤을 때 또는 역사소설을 읽었을 때 또는 유명하신 분들의 전기를 읽고나서 자신감이 얻어지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봤습니다. 




지금 소개하는 고려거란전쟁 이란 소설은 그런 의미에서 인간의 자신감을 키워주는 작품으로 딱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제 이 소설은 드라마화가 되어서 지난 주말부터 방송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래서 이 책의 도서소개를 쓰는 이 순간에도 기분이 좋습니다. 


이 책은 자신감이 없는 분들은 무조건 읽어야 하고 오늘의 대한민국을 이루는데 많은 역할을 한 선조들의 활약상이 궁금하신 분께 이 책을 권합니다. 특히; 고려거란전쟁이란 작품의 책을 사서 보시는 분들이라면 반드시 상권, 하권을 함께 보시기 바랍니다. 일단 책부터 보시고 같은 이름의 드라마를 보시면 도움이 될 겁니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고려거란전쟁" 대하장편소설 상권, 하권을 모두 읽으면서 필자는 “할 수 있다” 는 자신감과 내 스스로를 믿어야 한다는 자존감을 동시에 얻었으며 어떠한 시련에도 이를 극복해내는 우리 민족의 용기 및 능력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오늘날과 같이 역사에 대한 인식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 진 시대, “고려거란전쟁” 은 우리 모두에게 자긍심을 깨우쳐 줄 것으로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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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경영을 위한 파이썬 - 성공하는 CEO의 시스템 분석 툴
마탄 그리펠.대니얼 게타 지음, 박찬성 옮김 / 윌북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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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윌북, 데이터 경영을 위한 파이썬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본 소개 글은 컬처블룸카페 서평단을 통해서 윌북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진행하였으며, 구매가이드(도서소개) 성격이 강합니다.


오늘날 데이터에 대해서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필자가 자주 보는 B2B 웨비나의 주요 주제가 바로 데이터, 데이터센터, 클라우드컴퓨팅, 데이터보안, 업무효율을 높이기 위한 방법, 정보통신 인프라 구축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이들은 바라보는 지향점과 방향성 등에서 차이가 큽니다만 공통점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바로 데이터입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가 있습니다. 국내에 코딩 열풍을 일으킨 단 하나의 프로그래밍 언어가 있습니다. 바로 파이썬입니다. 필자가 검색광고 시험을 치르기 위해서 찾아간 사이트에서 중요한 것을 하나 찾아내게 되었습니다. 바로 “파이썬마스터” 라는 시험이 존재한다는 사실입니다. 이 파이썬 책은 필자가 아주 많이 소개했던 경험을 가지고 있고 얼마 후에 초보들이 보는 책 한 권을 소개할 예정으로 있을 정도로 인기가 아직도 식지 않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 이 파이썬이란 프로그래밍 언어는 다양하고 다채롭게 사용됩니다. 파이썬 프로그래밍 관련 서적을 읽다 보면 간단한 게임에도 사용되고 여러 가지 앱 및 각종 여러가지 용도로 사용되고 있으나 데이터 경영에 까지 사용될 줄은 전혀 몰랐기에 “데이터 경영을 위한 파이썬” 이란 책에 거는 기대는 매우 클 수밖에 없었습니다. 


필자로서는 파이썬이란 프로그래밍 언어에 대해서 이미 여러 권을 소개해 왔던 터라 이번에 다루는 책이 어느 정도의 분량과 데이터 경영의 어느 부분을 집중적으로 다루는지가 제일 궁금했던 부분입니다. 그랬더니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쉽게 파이썬의 기초부터 차근차근 설명하고 있었습니다. 데이터 경영을 위한 솔루션으로서의 파이썬을 기본적인 것부터 고급 기술까지 최대한 쉽게 설명하기 위해서 노력한 흔적이 두드러졌습니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컬럼비아 MBA 즉, 경영대학원이라 불리우는 과정에서는 데이터 경영과 관련된 학습을 하기 위해서 파이썬을 도구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성공하는 CEO의 첫번째 조건은 증거를 통한 숫자입니다. 이러한 조건에 싫증을 내는 분이 있다면 파이썬 데이터 분석 기법을 배울 필요성이 있습니다. 


파이썬은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만 전 세계의 비즈니스 리더들도 파이썬의 데이터 분석을 배우고 있을 정도로 크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파이썬을 잘 배워 두면 데이터분석 등 실질적으로 필요한 분야에서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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