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에도 뇌가 늙지 않는 사람은 이렇게 합니다 - 뇌과학자가 알려주는 최강의 두뇌 건강 비법
니시 다케유키 지음, 정미애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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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위즈덤하우스, 80에도 뇌가 늙지 않는 사람은 이렇게 합니다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본 소개 글은 컬처블룸카페 서평단을 통해서 위즈덤하우스 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진행하였으며, 구매가이드(도서소개) 성격이 강합니다.


부모님 나이가 80이 넘으셨거나 80이 다 되신 분들이라면 조용하면서도 주도면밀하게 상태를 지켜보셔야 합니다. 80이 가까워 올 수록 기억력이 감퇴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현상들은 행동을 자세히 분석해 보고 답을 내려야 합니다. 뇌과학이고 뭐고 다 필요 없습니다. 평소 때 그분들의 말과 행동을 잘 보시고 분석하면 해답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사람의 기억력은 나이가 들면 들수록 더 떨어지게 마련입니다. 20 ~ 30대와 60 ~ 70대를 비교해 보시면 누가 더 기억력이 좋은 지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이가 들면 뇌 활동이 젊을 때보다 덜 해 지면서 늙게 됩니다. 필자가 도서 소개를 쓰고 포스팅하는 것도 뇌를 늙지 않게 해서 뇌의 활동을 자극하는데 목적이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뇌가 늙지 않는 방법을 끊임없이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도서는 “80에도 뇌가 늙지 않는 사람은 이렇게 합니다” 라는 책입니다. 필자는 이 책 제목을 보고 “나이가 80살 먹으면 상노인취급을 받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뇌가 늙지 않는 방법이 있나?” 이렇게 생각했을 정도입니다. 그만큼 이 책에 대한 관심이 많았다는 이야기가 되겠습니다. 이 책은 뇌과학자가 알려주는 최강의 두뇌 건강 비법에 대해서 소개한 책이 되겠습니다. 


우리 인구의 20 ~ 30%가량은 노인입니다. 그런데 사실 나이가 들어서 노인이 되면 고독을 느끼고 슬픔을 느끼곤 합니다. 저는 나이가 이제 50 다 되가는데 벌써 고독감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고독감을 항상 느낄 수 없도록 도와주는 무엇인가가 필요합니다. 이 책은 바로 뇌가 늙지 않는 방법에 대해서 뇌과학적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필자가 최근 관심을 가지고 있는 뇌과학 관련 책이라 그런지 다른 책을 읽을 때보다 편안한 마음가짐으로 임할 수 있었습니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누구든지 나이가 드는 것은 막을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잘 관리하고 인간 활동을 활발히 하면 뇌가 톼화되는 것은 어느정도는 막을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한 “80에도 뇌가 늙지 않는 사람은 이렇게 합니다” 란 책은 뇌를 늙지 않고 많이 움직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예비 노인들이라면 뇌의 노화 방지 차원에서 꼭 읽어야 하는 도서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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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심리학 - 당신은 얼마만큼의 돈을 다룰 수 있습니까?
새라 뉴컴 지음, 김정아 옮김 / 카시오페아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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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카시오페아, 부자의 심리학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본 소개 글은 컬처블룸카페 서평단을 통해서 카시오페아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진행하였으며, 구매가이드(도서소개) 성격이 강합니다.


돈은 잘 사용하면 그 가치를 최대화시킬 수 있습니다만 잘 사용하지 못하게 되면 그야말로 나락으로 떨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돈 씀씀이를 관리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필자는 그런 것에 있어서는 그동안 엄청 쓰고 펑펑 써왔습니다. 돈낭비란 것은 생각도 하지 못한 채 말입니다. (ㅋㅋㅋ)


그러나 돈을 벌게 된 지 반 년이 지나서 현재까지 돈은 쓰는 것이 아니라 모으는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평소 때 잘 쓰던 돈도 절약해서 쓰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돈은 늘 부족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다루려는 책의 부제목과도 연관이 있습니다. “당신은 얼마만큼의 돈을 다룰 수 있습니까?” 이 문제에 대한 필자의 답은 ”아주 조금만” 이라고 답변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이번에 다룰 책은 바로 부자들의 심리를 제대로 알려주는 “부자의 심리학” 이라는 책입니다. 똑같은 상황인데 누군가는 부자가 되고, 또다른 누군가는 빚더미를 벗어나지 못하는 상황에 놓이곤 하는데요. 이 책에서는 부자와 빚더미의 차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금리가 아닌 인간의 편향된 생각, 고정관념, 그리고 불안정성에 대한 심리학을 이해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부자의 심리학” 에서는 인지심리학과 행동경제학 이론을 적용하여 밝혀낸 돈을 다루는 능력을 익히는 법이 잘 기술되어 있을 뿐 아니라 내가 부자가 될 수 있는 시나리오, 즉 계획을 잘 짤 수 있도록 도와주는 14가지의 분석의 틀에 대해서 수록해 놓았습니다. 필자는 아직 사용해 보지는 못했지만 앞으로 부의 플랜을 짜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음은 물론입니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이 책은 현재 대한민국 사회에 적용해도 딱 어울립니다. 현재의 대한민국 사회는 “각자도생의 시대” 라고 할 정도로 매우 엄혹해졌고 인간의 탐욕은 그 어느때보다 극에 달한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다 보니 지금 시점에서 인간의 욕망을 이용한 여러 말들이 나오는 상황이라면 “부자의 심리학” 이란 책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 바로 지금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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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트렌드 2024 - 혁신과 변화, 당신에게는 위기인가 기회인가
김지혜 지음 / 책들의정원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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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책들의정원, 디지털 트렌드 2024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본 소개 글은 컬처블룸카페 서평단을 통해서 책들의정원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진행하였으며, 구매가이드(도서소개) 성격이 강합니다.


트렌드는 매해 새로운 것이 나오기 마련이고 최근에는 하루가 문제가 아니라 몇 분 몇 초에도 트렌드가 수없이 바뀌는 현상을 경험하곤 합니다. 그럴 때마다 우리는 역시 트렌드의 힘은 무섭구나 이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디지털 쪽은 이보다 더 합니다. 이 분야는 분초를 다투어서 새로운 것이 쏟아져 나옵니다. 그 중 트렌드가 되는 것은 극소수에 불과할 뿐입니다만 나오면 트렌드가 되는 것은 다른 분야에 비해 많은 편이긴 합니다. 


이제는 각 분야 트렌드를 다루는 전망서들이 다양하게 출간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 트렌드부터 시작해서 경제 트렌드, 이름만 바꾸어 출간되는 트렌드 전망서, 그리고 정보통신쪽에 대해서만 다룬 트렌드 전망서 등이 다양하니 출간되어 독자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이 중 전문적인 분야를 다룬 트렌드 전망서는 몇 권 지나지 않습니다. 그 중 정보통신 쪽에서 유명한 트렌드 전망서가 있어서 이번 포스팅에서 다루고자 합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책은 “디지털 트렌드 2024” 가 되겠습니다. 2023년의 디지털 트렌드 중 최고는 뭐니뭐니해도 챗GPT 로 대표되는 생성형 AI (인공지능), 그리고 이차전지였습니다. 2024년에 들어서게 되면 이차전지는 더욱 발전하게 되고 이러한 이차전지 시장을 선점하려 하기 위한 각국의 주요 글로벌 기업들의 경쟁이 매우 치열해질 것으로 예축하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또 대한민국이 반도체 신화” 에 이은 “로봇신화” 를 쓸 수 있을지, 그리고 삼성과 애플의 또다른 격전지로 주목받는 “스마트 웨어러블” , 그리고 계산대 없는 마트 등 꽤 재미있고 앞으로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는 분야에 대한 전망을 적고 있는 책입니다. 필자가 이 책을 보면서 2024년에도 정보통신업계가 다사다난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2024년 디지털 트렌드에서 가장 주목해서 보아야 할 부분은 챗 GPT 와 메타버스의 융합 부분입니다. 이전에 올렸던 도서 소개와 관련이 있는 내용입니다만 2024년에는 생성형 인공지능과 메타버스의 융합 교육 쪽이 화두가 될 수 있을지, 그리고 그렇게 흘러가면 비즈니스적 효용성은 어떻게 결정되어 질지에 대한 관심이 모아진다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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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AI 챗GPT와 함께하는 노벨 엔지니어링 - 독서와 공학으로 세상을 바꾸다!
송해남 외 지음 / 광문각출판미디어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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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광문각, 메타버스&AI 챗GPT와 함께하는 노벨 엔지니어링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본 소개 글은 컬처블룸카페 서평단을 통해서 광문각출판미디어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진행하였으며, 구매가이드(도서소개) 성격이 강합니다.


챗 GPT, 그리고 메타버스는 2022년과 2023년을 거치면서 가장 큰 정보통신계 핫이슈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국내외 대기업들이 초거대 인공지능 시장과 메타버스에 하나 둘 진입하더니 이제는 웬만한 사람들이면 초거대 인공지능과 챗 GPT , 그리고 메타버스에 대해서 각자 이야기를 꺼내고 갑론을박까지 펼쳐지는 등 전 세계가 챗GPT를 비롯한 이른바 초 거대 인공지능, 그리고 메타버스에 푹 빠져 버린 상황이 되고 있습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그동안 수면 아래에서만 논의되던 챗GPT 와 메타버스의 융합 관련 이야기가 슬슬 그리고 자연스럽게 화두로 등장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레서 이것을 비즈니스적으로 또는 교육적으로 살펴볼만한 책이 나올 것이라고 예상은 했습니다만 그 시점에 대해서는 2024년쯤 되어야 구체적으로 융합을 설명할 만한 도서들이 나오겠구나 이렇게만 생각했지 지금 바로 나오리라는 것은 사실 꿈도 꾸지 못하는 일이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필자가 그토록 기다리고 원하던 책이 드디어 출간되었습니다. 그런데 책 이름이 많은 것을 시사합니다. “메타버스&AI 챗GPT와 함께하는 노벨 엔지니어링”이 그것입니다. 이 “메타버스&AI 챗GPT와 함께하는 노벨 엔지니어링” 은 교육을 위해 만들어졌기 때문인지 초기부터 지금까지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 책은 메타버스와 챗GPT, 그리고 인공지능이 합쳐져서 만들어낸 교육용 도서로 융합교육용 교재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메타버스&AI 챗GPT와 함께하는 노벨 엔지니어링” 이라는 책에 대해서 필자는 아직 생소한 분야인 메타버스와 챗GPT 융합교육법에 대한 교재인지는 꿈에도 생각을 못했고 건설현장, 공학, 비즈니스적 관점에서 초거대 AI와 메타버스 융합에 대해서 설명한 책인 줄 알고 있었습니다만 살펴보니 그것이 아니라 생성형 초거대 AI와 메타버스의 융합 교육에 대해서 다룬 책이었습니다. 이 책에 보시면 마인크래프트도 등장하는 등 다양한 교육용 소프트웨어가 등장하기도 합니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이 책은 챗 GPT 를 비롯한 생성형 인공지능과 메타버스를 융합한 형태의 교육이 한 때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파이썬의 코딩 열풍처럼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준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책은 챗 GPT 와 메타버스의 정확한 사용법을 이해하고 싶으신 분들은 물론, 메타버스와 챗 GPT 의 융합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 분들, 저처럼 개념은 어느 정도 알지만 융합에 대해서 갸우뚱하지만 정보통신분야에 대한 관심은 지속적으로 가지고 있는 분들이 읽으면 딱 맞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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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부터는 왜 논어와 손자병법을 함께 알아야 하는가 - 이 나이 먹도록 세상을 몰랐다는 걸 깨닫는 순간 100 최고의 안목 시리즈 1
모리야 히로시 지음, 김양희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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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동양북스, 오십부터는 왜 논어와 손자병법을 함께 알아야 하는가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본 소개 글은 컬처블룸카페 서평단을 통해서 동양북스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진행하였으며, 구매가이드(도서소개) 성격이 강합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철학은 그 상당수가 고대 그리스, 로마 등 유럽의 철학자인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그동안 필자가 철학관련 서적을 여러 차례 소개할 기회가 있었는데 그때마다 주안점을 어디다 두었는가 하면 주로 서양 철학자들에 집중되어 있었습니다. 소크라테스부터 시작해서 플라톤, 니체, 아리스토텔레스, 세네카 등 우리가 한번씩 이름을 들어봤음직한 철학자들은 대체적으로 서양철학에 속합니다. 


자, 그래서 필자가 생각을 해 봤는데요. 서양 쪽 철학책만 다루다 보니까 중국의 공자, 맹자 등으로 대변되는 동양철학에 관해서는 관심이 너무 부족한 것 아니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철학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들은 서양철학에는 박식하고 잘 알고 이름을 들어봤지만 정작 학창시절에 한번씩 들어봤던 공자, 맹자 등에 대해서는 모르는 사람들이 더 많았습니다. 우리 철학이 너무나 서양철학 쪽으로 치우쳤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하는 “오십부터는 왜 논어와 손자병법을 함께 알아야 하는가” 란 책은 중국의 철학으로 대표되는 동양철학을 좀 더 자세하게 알려주고 나이 50되면 꼭 알야야 할 “논어와 손자병법” 에 대한 제대로 된 학습을 통해서 삶의 길과 나아가야 할 길을 제대로 알려주는 책이 되겠습니다. 필자로서는 서양철학을 배움으로써 오는 편협한 사고의 틀에서 벗어나서 자신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 책을 읽기 시작하였습니다. 


논어는 공자의 말을, 손자병법은 손자의 말을 적은 것입니다. 그런데 그 두 가지는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논어는 사람의 마음을 정화시켜 주고 삶을 잘 살기위한 방법을 알려 줍니다. 또한 손자병법에는 사람이 실패하지 않는 법을 알려주는 지침서로 많이 읽혀지고 있습니다. 나이 50되면 세상을 잘못 산 것이 아닌가하는 고독과 매너리즘에 빠질 위험이 크기 때문에 저자가 2권을 다 읽으라고 한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책으로 한 뼘 더 성장하고 싶은 필자 입장에서도 이 책은 여러 번 읽어볼 예정입니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논어와 손자병법은 그 자체로 아주 훌륭합니다만 해석과 설명 여기에 저자 특유의 사상이 더해지게 된다면 최고의 책으로 손꼽힙니다. 이 책은 최근 “각자도생의 시대”에 여러가지로 어려움을 겪는 수많은 오십대 이상의 중년들에게 어울릴 뿐 아니라 심지어 인생을 새로 정립하고 싶은 젊은 분들도 이 책을 읽으면 많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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