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영어 혁명! 독서 혁명! - 영어습득은 습관과의 전쟁이다, 개정판
홍세일 지음 / 지식과감성#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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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지식과감성, 대한민국 영어 혁명! 독서 혁명!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2025년 새해가 시작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3월도 20일을 넘어 월말로 치닫는 분위기입니다. 연일 바람불고 추운 날씨는 계속 이어집니다만 곧 봄이 도래할 것 같습니다. 환절기 건강관리 잘 하시고 2025년 한 해도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합니다. 필자는 공부와 자격증, 독서, 필사를 주로 해서 올 한 해 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영어를 외국어가 아닌 모국어로 인식하도록 하는 교육 방법에 대해서 살펴보는 시간을 마련하셨으면 합니다. 


필자의 올해 목표 중 하나는 바로 토익을 포함한 영어의 전반적인 학습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영어학습을 제대로 하려면 무언가 정해진 한 관점이 필요합니다. 필요한 만큼의 단어와 관용어구 암기가 필수적이라고 생각한 필자는 서평활동이 어느정도 마무리되는 시점에 다가서게 되면 영어단어부터 외워보려고 합니다. 이에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사전을 사용하는 것이 좋겠다는 판단이 서서 곧바로 다룰 예정인 영한 사전과 단어책 등을 최대한 활용해 보면서 공부에 임하려고 합니다. 



이러한 영어공부를 하기 이전에 꼭 알아 두어야 하는 것이 있는데요. 영어를 통한 교육 및 영어 책의 독서법이 되겠습니다. 저는 주위에 영어 책이 요 최근 엄청 많아졌을 뿐더러 영어 공부와 관련이 있는 잡다한 지식도 쌓아야 합니다. 제가 영어를 공부한지 약 25년이 되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준비작업 역시 서둘러야 함은 물론입니다. 저는 영어 학습은 무조건 알파벳부터 시작해야 하기 때문에 그에 따른 준비를 단단하게 해야 합니다. 이렇듯 공부가 필요한 때에 영어교육괴 관련하여 좋은 책이 출간되어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다룰 책은 "대한민국 영어 혁명! 독서 혁명!" 이라는 책입니다. 이 책은 23년간 순수 영어 교육 전문가로 활동해 온 저자가 알려주는 영어습득훈련의 "본질" 에 대해서 제대로 설명하고 있는 책이 되겠습니다. 이 책이 속한 분야를 "자기계발" 도서라고 인터넷 서점에서는 분류하고 있는데 이 책은 분명 영어 교육 방법을 알려주는 도서이자 영어책 독서방법도 알려주고 있는 책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읽다보니까 딱 영어 공부 시작하기 직전에 읽어야 할, 내 자신을 위한 책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마치면서


대한민국에서 영어는 외국어로 인식되어 온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가장 과학적인 한글과 한국어가 존재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글쓴이는 "대한민국 영어 혁명! 독서 혁명!" 이란 책에서  20세기에 태어난 사람들은 영어를 외국어로 배웠지만, 21세기에 태어난 사람들에게 세계 공용어인 영어는 모국어" 라고 주장합니다. 이것은 대한민국 외국어 학습은 물론 그동안의 어학 과목 학습법 및 교수법, 그리고 영어 교육법의 전반적인 패러다임을 바꾸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저는 토익 또는 영어를 공부하기 전에 이 책을 반드시 읽은 후 시작하려고 합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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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철학자의 아포리즘 필사책 - 니체, 쇼펜하우어, 데카르트, 칸트, 키르케고르
에이미 리 편역 / 센시오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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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센시오출판사,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철학자의 아포리즘 필사책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2025년 새해가 시작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3월도 20일을 넘어 월말로 치닫는 분위기입니다. 연일 바람 불고 추운 날씨는 계속 이어집니다만 곧 봄이 도래할 것 같습니다. 환절기 건강관리 잘 하시고 2025년 한 해도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합니다. 필자는 공부와 자격증, 독서, 필사를 주로 해서 올 한 해 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최근 유행하고 있는 필사에 대해서 한번 견험해 보시고 필사인증을 하는 것과 아울러 글을 내것으로 만들어 자기 내면을 성장하고 발전하는 계기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현재 인스타그램과 주요 독서모임 단톡방에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것 중 "필사" 라는 것이 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한 번 해 볼 의향이 있어서 올해 2월부터 시작했습니다. 헌데 문제가 생겨버렸으니 책을 정리하는데까지 성공은 했지만 그 와중에 필사를 하려고 시도했던 도서들 대부분을 정리하게 되는 바람에 서평단을 다시 신청하고 또 신청해야 하는 아픔을 겪어야 했습니다. 이렇게 되다보니 마구잡이식 서평단 신청이 이슈가 되었고 필사인증을 중도에 그만두어야 하는 상황이 되고 말았습니다. 서평 등록 문제가 어느 정도 해소가 되면 필사활동을 재개해 볼 생각입니다. 



철학자의 명언은 언제나 그렇듯 필사하고 싶은 마음이 생겨납니다. 국내에서 사랑받는 서양 철학자들의 명언은 그래서 더 중요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최근 나오는 철학관련 도서들의 유형을 살펴보게 되면 대체적으로 쇼펜하우어와 니체가 많습니다. 쇼펜하우어와 니체는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철학자들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 철학자들이 생각하는 것을 담은 것을 필사할 수 있는 필사노트와 함께 출간된 사실이 알려져서 이번에 소개해 드리게 된 것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다루는 책은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철학자의 아포리즘 필사책" 입니다. 이 책에 등장하는 철학자는 앞서 소개한 바 있는 니체와 쇼펜하우어를 비롯하여 데카르트, 칸트, 그리고 키에르케고르 등 총 다섯명의 철학자가 되겠습니다.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들이 몇 백  년전 철학자들에게 귀를 기울이는 근본적인  이유는 삶의 문제에 대해서 수없는 질문을 던져서 결국 답을 얻어낸 철학자들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이해해야 할 것이 생의 문제라는 것을 감안하면 오늘날에도 이 다섯 철학자의 말씀은 유효하다고 봅니다. 



마치면서 


현 시대를 인공지능, 메타버스 등 정보통신기술이 한없이 발달하는 사회라고들 합니다. 그런데 이 정보통신기술은 인간에게는 큰 혜택을 제공해 주긴 합니다만 조금 더 살펴보면 이러한 기술이 부각될 수록 철학 등 인문학에는 역효과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인간이 너무 정보통신 기술에만 의존한다면 삶의 문제를 제대로 해결할 수 없습니다. 필사가 내면을 더 성장시키는데 목적이 있다고 생각해 볼 때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철학자의 아포리즘 필사책" 이 가지는 메세지는 작지 않습니다. 나를 단단히 붙들어줄 하나의 명언에 필사가 더해지면 어떤 효과가 나올지 여러분들이 직접 체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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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보는 시각이 달라지는 새로운 독서법
와타나베 야스히로 지음, 최윤경 옮김, 서승범 감수 / 두드림미디어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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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두드림미디어, 세상을 보는 시각이 달라지는 새로운 독서법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2025년 새해가 시작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3월도 20일을 넘어 월말로 치닫는 분위기입니다. 연일 바람불고 추운 날씨는 계속 이어집니다만 곧 봄이 도래할 것 같습니다. 환절기 건강관리 잘 하시고 2025년 한 해도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합니다. 필자는 공부와 자격증, 독서, 필사를 주로 해서 올 한 해 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독서법을 통해서 앞으로의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를 얻음과 동시에 어렵고 힘든 현 상황에서 독서가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란 어떤 것인지 살펴보는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챗GPT와 메타버스, 그리고 자극적인 영상과 사진을 반복해서 보여주는 SNS의 발달로 인해서 독서인구는 한없이 줄어듭니다. 당장 필자가 지금까지 도서소게를 진행한 책의 대부분은 읽지 못하고 버려진 경우가 굉장히 많이 있었습니다. 하루의 절반을 컴퓨터, 인터넷과 함께 하다보니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 보긴 하지만 이건 너무한 것이 아니냐 하는 느낌마저 들 수밖에 없게 만드는 최근 상황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겠습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보통은 독서를 외면할 텐데요. 필자는 절대 그렇게 하지 않을 것입니다. 



필자가 오는 4월 이후에는 독서든, 필사든, 자격증 공부든 무엇이든 할 준비를 서두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단 하나, 인문학 및 필사용 도서, 컴퓨터, 자격증에 대한 서평 활동만큼은 꾸준히 진행하려 합니다. 


독서는 끊임이 없아야 하며 독서로 인해 내가 한뼘 더 성장하는 계기를 만들어 놓아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시간이 부족하고 매일매일이 전쟁터이며 분초사회를 살아가고 있는 대부분의 현대인들에게는 사실 독서할 시간도 아까운 것이 현실입니다. 특히 최근 스마트폰으로 유튜브 영상에 중독되어 있는 사람들에게는 책이란 말을 꺼내는 것조차 매우 어려운 상황이 되었습니다. 인스타그램에 보면 도서 관련 인플루언서 및 무명의 문학인들이 필사를 남기고 나를 홍보하곤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도서는 책을 잘 읽기 위한 벙법론에 대해서 다룬 책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하고자 하는 도서는 "세상을 보는 시각이 달라지는 새로운 독서법" 이 되겠습니다. 이 책은 시대의 전환기라고 하는 지금 이 시점에 새로운 독서법으로 미래를 준비할 것" 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또한 독서의 편견을 깰 수 있는 새로운 독서법이란 과연 어떠한 것인지에 대해서 제대로 알려주는 책이 되겠습니다. 이 책을 보다 보면 독서를 왜 해야 하는지를 알 수 있고 독서에 대한 지금까지의 습관을 바꾸는데 결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도서가 되겠습니다. 



마치면서


"세상을 보는 시각이 달라지는 새로운 독서법"은 70년마다 찾아오는 시대의 전환기가 지금이라고 진단하고 뒤바뀌는 상식에 도전하려면 그동안의 독서법을 바꾸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독서에 대한 그간의 편견을 뒤집고 철저하게 나를 위한 독서법을 소개하는 것에 주안점을 두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책을 읽는 방법을 넘어서서 세상을 변화시키고 창의성, 그리고 논리적인 사고력을 향상하는데 목적을 둔 책이 되겠습니다. 독서의 패러다임을 바꾸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이 이번 도서소개를 하면서 든 생각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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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의 뿌리를 찾아서, 민주주의가 경제다
이병훈 지음 / 굿모닝미디어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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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굿모닝미디어, 내란의 뿌리를 찾아서, 민주주의가 경제다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2025년 새해가 시작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3월도 20일을 넘어 월말로 치닫는 분위기입니다. 연일 바람불고 추운 날씨는 계속 이어집니다만 곧 봄이 도래할 것 같습니다. 환절기 건강관리 잘 하시고 2025년 한 해도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합니다. 필자는 공부와 자격증, 독서, 필사를 주로 해서 올 한 해 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최근 발생한 계엄, 그리고 내란의 뿌리를 찾아 봄으로써 우리 민주주의와 경제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무엇일지 찾아보는 소중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제가 바로 전에 진행했던 경영 관련 도서소개 초장에 썼던 내용인데 이번 책 도서소개에 필요한 내용이어서 다시 한 번 읊어보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대한민국에서 경영하기란 보통 쉬운 일이 아닙니다. 나라가 비정상적이고 언제 어떤 곳에서 대형 사건과 사고가 벌어질 지 모르는 암흑과 같은 시기를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또한 경영을 아무리 잘 한다고 하더라도 기득권층에 밉보이게 되면 "쥐도 새도 모르게" 끌려갈 수도 있는 예측 불가능과  혼돈의 시대를 우리는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영업, 경영도 힘든데 경제가 잘 돌아가기를 기대하는 것 자체가 어렵습니다. 



이 모든 것의 중심에는 12.3 계엄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헌재의 내란에 대한 판결이 글을 등록하는 시점까지 최종적으로 내려지지 않고 있긴 합니다만 모든 국민들, 그리고 전 세계가 전부 다 전 과정을 생생히 지켜봤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 합니다. 어떠한 판결이 내려지더라도 대한민국의 길등은 점점 깊어가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대한민국의 경제까지 망치게 만든 내란의 뿌리를 찾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할 텐데요. 그 작업에 대해서 진행한 책이 나와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할 책은 "내란의 뿌리를 찾아서, 민주주의가 경제다" 라는  책입니다. 이 책은 현 권력을 "카르텔" 로 규정하였으며 성장률이 곤두박질쳤고 양극화는 더욱 확대된 대한민국의 현주소를 고발한 책으로 시의적절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필자의 경험으로 보건대, 현 상태에서는 기업하기가 도저히 어렵고 무슨 프로젝트를 새로 시작하는 데에도 기득권 카르텔들의 눈치를 봐야 하며, 심지어 혁신을 함에 있어서도 혁신의 내용이 소위 기득권 카르텔의 눈밖에 날까봐 전전긍긍해야 하는 지금의 상황이라면 이 책이 가지는 의미는 크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마치면서


지금 대한민국은 내란과 계엄으로 인해 위기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경제가 어지럽고 대외 신인도도 추락하고 있습니다. 헌재의 판단에 전 세계의 이목이 쏠려 있는 것은 이 때문일 것입니다. 이럴때 일수록 민주주의가 곧 경제라는 대 원칙을 이해해야 할 것인데요. 이 책은 그런 의미에서 많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필자는 이 책을 틈날 때마다 읽어서 대한민국이 바로 서야 할 길을 찾고 경제의 활력을 되찾으려면 민주주의가 중요하다는 것을 잘 이해하여 이 책의 궁극적 목표인 "내란의 뿌리" 를 찾는데 더욱 노력할 것입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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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게 나이 들고 싶은 사람을 위한 인생 명언 365
최혁순 지음 / 빅마우스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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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다연출판사 인스타그램서평단 자격으로 빅마우스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똑똑한 도서소개] 빅마우스, 인생명언 365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2025년 새해가 시작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3월도 절반을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연일 바람불고 추운 날씨는 계속 이어집니다만 곧 봄이 도래할 것 같습니다. 환절기 건강관리 잘 하시고 2025년 한 해도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합니다. 필자는 공부와 자격증, 독서, 필사를 주로 해서 올 한 해 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365일 인생에 대해서 이야기할 수 있는 명언들로만 구성된 책과 함께 인생과 삶의 의미를 느껴보는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혼란의 시대, 혼돈의 시대를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혁신은 제한적으로만 가능하고 성장 자체가 완전히 멈춘 듯한 지금 상황이긴 합니다만 자세히 뜯어 보면 별 일 없는 것 같습니다. 이 상황에서 우리가 생각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인생이란 무엇인가, 그리고 삶이란 무엇인가 라는 것입니다,  40세 이후에는 인생의 의미를 생각해야 한다고 봅니다. 제 개인적으로 본다면 나이가 올해 오십입니다만 아직도 철부지 같은 행동을 하고 있음을 볼 때마다 "아, 이게 진정한 철학(철이 덜 든 학문(?)) 이구나?" 리는 생각을 하게 될 정도입니다. 



삶은 인생에 단 한 번뿐입니다. 그리고 이 삶은 누가 대신 살아주는 것이 아닙니다. 자신이 직접 개척해야만 합니다.우리 주위에 남에게 의존하는 삶을 사시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저 자신도 지금은 조금 변하긴 했습니다만 남의 도움 없이는 살 수 없는 경우들이 지금도 나옵니다. 이럴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나이를 들더라도 멋지게 들어라 하는 것입니다. 남의 도움을 최소화하려면 조금 더 열심히 노력해야 함은 물론이고 자신의 인격 수양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생각해 봅니다.


이번에 살펴볼 도서는 인생 관련 명언들을 정리해 놓은 "인생명언 365" 가 되겠습니다. 부제목은 "멋지게 나이 들고 싶은 사람을 위한" 입니다. 그런데 이 "멋지게 나이들고 싶다" 는 표현은 이론적으로는 가능할 지는 몰라도 실제 이렇게 살려면 예기치 않은 어렵고 힘겨운 일들을 견뎌내야 합니다. 세상에는 공짜가 없듯 우리 삶이 언제나 똑같이 반복된 일상을 살 수는 없다고 봅니다. 그렇다면 인생의 명언에서 모든 것을 얻어야 합니다. 그리고 한 가지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우리는 끊임없이 성장해야 합니다. 이 책은 인생의 명언을 만남으로써 내면을 풍요롭게 하고, 한뼘 더 성장하도록 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책이 되겠습니다. 



마치면서


"멋지게 나이 들고 싶은 사람을 위한 인생 명언 365" 란 책에는 국내 혹은 전세계를 통틀어서 좋은 명언을 실었습니다. 마하트마 간디, 빌게이츠, 판 고흐, 공자, 괴테, 빌리 그레이엄, 나이팅게일, 프리드리히 니체, 단테, 찰스 다윈, 경행록, 동의보감 등 유명한 사람 및 책에 등장하는 인생 관련 명언들이 모두 포함되어 있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필자는 이 책의 필사를 진행하던 도중에 책정리 여파로 서평단을 마구잡이식으로 신청하는 바람에 필사활동을 잠시 중단한 상태입니다만 어느정도 상황이 좋아지면 다시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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