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엔 숲으로 마스다 미리 만화 시리즈
마스다 미리 지음, 박정임 옮김 / 이봄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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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미혼여성인 하야카와, 마유미, 세스코

절친인 세 여자의 이야기이다

 

번역일을 해온 하야카와는 시골로 이사를 오게 된다

 

그 바람에 친구들이 한번씩 주말에 놀러를 온다.

 

친구들이 놀러오면 함께 숲에 산책을 가거나 호수에서 카약을 탄다든지 함께 주말을 즐긴다

 

가볍게 읽지만 중간중간 생각에 잠기게 하는 말들이 숨어있는 마스다미리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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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 - 배우자 대신 꼬박꼬박 월급을 가져오는 시스템 만들기
너바나 지음 / 알키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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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기대수명이 길어지면서 나는 문득 노후 계획의 필요성을 느꼈다.

 

현재 잘 살고 행복한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 아이들에게 나의 노후를 부담주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경제 공부를 하기로 했다.

주식 , 부동산, 경매, 펀드 등이 그 답이다.

 

공부를 하다보면 돈이 보일것 같다

 

이 책은 부동산에 대한 책이다. 모르는 용어도 알게 되었고 생각보다 소액으로 투자가 가능함을 깨달았다.

 

현재 수입이 없는 나는 정기적인 수입을 얻는 일을 시작하는 것이 첫번째 방법인것 같다.

지금 뜨개 자격증을 준비하고 있으니 향후 나의 큰 수입원이 될 것 같고 종자돈을 모아서 투자도 조금씩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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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키 2016-12-05 17: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안녕하세요?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를 출간한 알키 출판사입니다.
저희 책을 사랑해주신 독자분들을 위한 작은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
blog.naver.com/alkeybook/220878197832
그럼, 한 해 잘 마무리하시고 성공적인 투자로 부자되세요^^
 
수짱의 연애 마스다 미리 만화 시리즈
마스다 미리 지음, 박정임 옮김 / 이봄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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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다 미리의 아무래도 싫은 사람을 재미있게 읽고 마쓰다미리 시리즈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이 책은 37세가 된 수짱의 이야기이다

 

어린이집 영양사 선생님으로 취직을 한 수짱은 그곳에서 순수한 아이들에게 영양가 있는 식단의 음식을 차려주다가 어느날 순무를 우유와 함께 뽑은 뒤 즐거운 연극과 함께 식사시간을 갖게 되고,

그림책을 이용한 수업 아이디어들을 생각해 내기 시작합니다

 

그림책을 사기위해 서점에 간 수짱은 오랜만에 쓰치다씨를 우연히 만나고 가슴이 설레입니다

수짱은 멋진 연애를 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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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양장)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윤옥 옮김 / 현대문학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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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읽은 히가시노게이고 소설이다.

늘 오싹하고 스릴있었던 터라 이번작품도 대비를 하고 읽었는데 왠걸 마음 따뜻해지는 위로가 되는 소설이었다.

 

고민상담을 해주는 나미야 잡화점이 있는데 주인장인 나미야 유지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잡화점의 고민상담은 끝이난다.

 

그로부터 30년이 지난 9월13일 소매치기 일당 셋이 잠시 머물기위해 인적이 없는 폐가와 마찬가지인 나미야 잡화점에 들어오면서 신기한 일이 일어난다.

 

나미야 잡화점으로 고민상담 편지가 드어오고 셋(야쓰야, 고헤이, 쇼타) 은 고민하다가 답장을 하는데....

 

장난스럽게 시작한 답장은 세사람의 마음까지 변화시킨다.

 

그리고 고민편지를 보낸 사람들 야쓰야,고헤이,쇼타,나미야 유지 모두에게 공통적인 점이 있는데..

퍼즐 조각조각이 맞춰지면서 이야기가 완성되는데

역시 히가시노 게이고 구나 싶었다.

 

타임슬립류 같기도 하면서 판타지 같기도 한 소장가치 있는 소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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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인 2017-08-11 12: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국에도 나미야 할아버지가 있었어요!
책을 읽는 내내, 나에게도 ‘나미야 할아버지‘와 같은 존재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페이스북에 ‘나미야 잡화점을 현실로‘라고 검색하니 실제로 누군가가 익명 편지 상담을 운영하고 있더라구요.
namiya114@daum.net 여기로 편지를 받고 있고, 광주광역시 동구 궁동 52-2, 3층 나미야할아버지 로 손편지를 보내면 손편지 답장도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아마 이 책을 읽으신 분들이라면 대부분 저같은 생각을 한번쯤 해보셨을 거라 생각돼 이곳에 공유합니다.
 
쓰바키야마 과장의 7일간
아사다 지로 지음, 이선희 옮김 / 창해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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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쓰바키야마 과장은 백화점의 여성복 과장이다.

백화점의 바겐세일 첫날 신경을 많이 쓴 쓰바키야마 과장은 폐점 후 거래처와의 식사 약속으로 음식점으로 향했다

 

두통을 느꼈지만 식당으로 간 그는 술을 따르려는 순간 구토증이 치밀어 올라 화장실로 간다

그리고 그는 그대로 죽음을 맞이한다

 

저승에 도착한 쓰바키야마 과장은 억울해서 재심사를 요구하는데..

 

 

재심사장에서 꼬마아이 렌짱과 야쿠자인 다케다 이사무를 만난다

세사람 모두 특별역송조치가 허락되어 약 3일간의 시간이 주어지는데

규칙을 어기면 무서운 일이 벌어진다는데 세사람은 자신의 죽음을 잘 받아들일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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