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日1食 - 내 몸을 살리는 52일 공복 프로젝트 1日1食 시리즈
나구모 요시노리 지음, 양영철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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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굶어라, 라는 식의 다이어트 책이 아니다

 

공복이 왔을때 인체의 변화와 호르몬을 근거를 들어서 우리가

더욱 건강하게 살아갈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예전에는 식량이 부족하기 때문에 늘 공복상태에 시달렸다

 

하지만 불과 100년밖에 되지 않은 시간부터 풍족하게 살게 되었다

어찌보면 배고픔에서 탈출했다고 할수 있지만 오히려

비만과 각종 성인병에 시달리고 있다

 

그래서 1일 1식은 다이어트보다는 건강과 젊을을 유지하기 위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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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8 13:17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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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 신경숙 짧은 소설
신경숙 지음 / 문학동네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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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숙의 단편모음집이다

 

챕터별로 초승달, 반달, 보름달, 그믐달로 나뉘어있고 사랑스러운 단편들이 담겨있다

평소 단편소설을 즐겨읽는 편이 아닌데

"엄마를 부탁해" 이후로 관심이 생긴 작가의 책이라서 그런지

재미있게 읽었다

 

이번 단편집은 유머,풍자, 사랑스러움이 담긴 다양한 단편이라서 시간을 두고 하나씩 하나씩 읽어봉았다.

 

달을 쳐다보는 횟수가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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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 덩어리 천재 과학자들
댄 그린 지음, 데이비드 리틀턴 그림, 박여진 옮김, 오동원 감수 / 애플트리태일즈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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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세가 된 우리집 큰아들은 요즘 호기심이 날로 커지고 있다

엉뚱한 질문을 하는가 하면 때론 진지한 질문을 하기도 해서 나를 놀라게 하는데

그러던 중 발견한 이 책은 우리 아이의 호기심을 과학적으로 전환시킬수 있으면서

더 깊이 생각할수 있게 하는 책이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과학에 관심은 갖지만 아직은 실험했을때의 변화같은것에 더 신기해하는 어린 나이라서

과학에 이렇게 다양한 분야가 있고 과학자들이 어떻게 연구했으며

그 호기심을 풀어가는 과정속에서 위대한 발견과 발명을 해나갔다는 것을 깨우쳐주는 좋은 책이다

 

 

책 구성이 다소 산만해보이지만 중간중간 엉뚱한 과학자들의 생각을 메모처럼 남겨놓는다든지

더 알고 싶어요! 같은 코너는 우리 아이들이 엉뚱한 생각을 했을때 엉뚱하다고 나무라지 말고 그 생각도 잘 키워주어야 한다며 부모들에게 질책하는 듯 해서 반성이 되었다.

 

아이들도 그 부분을 읽으면서 과학자들도 이렇게 다양한 생각을 했겠구나

생각할듯 하다~

 

 

7세 아이에게는 다소 어려운듯 했지만

초등학교 전학년 내내 읽을만한 수준이라서 두고두고 꺼내보면 좋을것 같고

쭉 이어져 있는 장편소설이 아니라서 분야별로 챕터가 잘 나뉘어 있어서

원하는 부분만 잘 발췌해서 읽으면 아이의 호기심도 쑥쑥!!!! 과학상식도 쑥쑥!! 자라날것 같다.

 

 

 

-위 책은 yes24 서평단 이벤트에 당첨되어 무상으로 받아서 읽고 쓴 리뷰입니다 -

http://blog.yes24.com/document/8795713

원글의 주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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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 루주의 개선 가이도 다케루의 메디컬 엔터테인먼트 3
가이도 다케루 지음, 권일영 옮김 / 예담 / 200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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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팅게일의 침묵> 과 동시대에 진행되는 소설

원래 작가는 이야기 하나를 썼는데 출판사에서 둘로 나누어 달라고 했고 정말 작가는 <나이팅게일의 침묵> 과 <제너럴 루즈의 개선> 두가지의 소설로 만들어왔다고 한다

 

나이팅게일의 침묵은 소아과 병동을 배경으로 했다면 이번편은 구명구급센터 즉 ICU 를 배경으로 소설이 펼쳐진다

 

하야미 부장, 하나부사 간호사장, 기사라기 쇼코 그리고 의문의 주인공 히메미야까지

 

다구치에게 고발문서가 들어오고 다구치가 이를 해결해나가는 과정에서 에식스커미터와 리스크 매니지먼트 위원회의 공방전이 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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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팅게일의 침묵 가이도 다케루의 메디컬 엔터테인먼트 2
가이도 다케루 지음, 권일영 옮김 / 예담 / 200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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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스타 수술팀의 영광> 의 후속편으로 다구치-시라토리의 수사가 돋보이는 소설이다.

 

이번편에서는 사쿠라미야 경찰서로 파견된 가노 다스야 경장과

경찰서 직원인 다마무라 마코토가 추가등장 하는데

앞으로 읽게될 제너럴 루주의 개선과 나전미궁에서도 나올 예정이라고 하니 기대가 된다

 

 

사사키 아쓰시는 5살의 어린아이로 등장했는데

익숙한 등장인물이라서 반가웠고 아쓰시와 같은 질병을 앓고 있는 마키무라 미즈토가 환자로 나왔다

미즈토는 눈을 적출하는 수술을 해야하는데 부모님의 동의서가 있어야 한다.

동의서를 얻어내는 기간에 아버지가 살해되는 사고가 일어난다.

 

범인은 누구일까?

 

 

그리고 소아과 병동의 하마다 사요 간호사는 송년파티를 마치고 우연히 들어가게된 카폐에서 분위기에 이끌려 무대로 올라와서 노래를 하게 되었는데 유명한 가수였던 미즈오치 사에코가 사요의 노래를 듣다가 쓰러지는 일이 생긴다.

 

이 일을 계기로 사요는 자신의 특별한 능력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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