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기 퍼즐 - 우리 아기 지능개발 요리조리 신기한
효리원 편집부 엮음 / 효리원 / 200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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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이 퍼즐 자주 하면 나중에 국기 나와있는 스티커북 사주려구요~

 

재미있어할것 같아요.

 

여러나라 국기 에서 태극기 찾아서 큰 태극기와 똑같다고 하네요

 

14개월쯤 샀는데 23개월된 지금 6조각은 맞추구요

 

약간 도와주면 9조각은 맞춰요

 

한번 6조각 맞추기 시작하니깐 그 담엔 뭔가 궁리하는게 보이네요~

 

근데 안되면 짜증도 많이 내요. 어려우니깐 그만하라고 해도 재미있는지 하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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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퍼즐 - 3장 (6.9.12조각) - 우리아기 지능개발
효리원 편집부 엮음 / 효리원 / 200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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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종류별로 샀는데 꽃 을 가장 좋아하네요

 

곤충은 징그러운지 잘 안맞추려하고 국기는 좀 딱딱한가봐요.

 

23개월 되어가는데 6조각은 잘 맞추네요

 

며칠전에 우연히 맞추더니 그 이후로는 이리대보고 저리대보며 맞추더라구요

 

잘 안되면 울기도 하면서..^^이제 9조각과 12조각도 시간이 지나면 맞추겠죠~?

 

아들이랑 함께 48조각 그림도 맞춰보고 하는 날을 꿈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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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심장을 쏴라 - 2009년 제5회 세계문학상 수상작
정유정 지음 / 은행나무 / 200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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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정 작가의 "7년의 밤" 을 최근 재미있게 읽었던 터라

같은 작가의 다른 작품이 궁금해졌다.

 

읽고 나서 드는 생각은 물론 내심장을 쏴라 도 재미있었지만 후속작이니만큼 7년의 밤에서는 작가의 글이 한단계 업그레이드 해서 훨씬 재미있었다.

 

<내심장을 쏴라> 는 정신병원에 입원한 두 남자의 탈출기이다.

 

이수명 이라고 하는 주인공은 탈출해봤자.. 라는 생각에 정신병원 생활에 안주하지만 같은 방 류승민이 자꾸 사고를 치고 어쩌다 같이 휘말리기도 하고 그가 탈출할 생각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고난 이후에 바깥세상을 조금은 꿈꾼다.

 

하지만 그보다 승민이를 탈출시키기 위해 애를 써준다.

 

미쳐서 들어간 환자, 미치지 않고 들어가서 미쳐가는 환자

 

정말 실상이 그럴 것 같다는 생각에 재미있으면서도 한편으로는 가슴 답답하고 씁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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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때 후회하는 스물다섯 가지 - 1000명의 죽음을 지켜본 호스피스 전문의가 말하는
오츠 슈이치 지음, 황소연 옮김 / 21세기북스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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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이란것은 평소에 생각해보지 않는 단어이다.

 

더군다나 우리 두 아들을 키우다 보면 죽음은 남의 일처럼 느껴진다.

 

그래도 나의 죽음을 상상해보면 분명 후회할 일이 있을지도 모른다.

 

하여 많은 사람들이 어떤 일을 후회하는지 읽어보았다.

 

내가 내일 당장 죽게 된다면 할 것 같은 후회가 의외로 많았다.

 

앞으로 남은 인생이 많다고 가정하고 후회하지 않으려면 하나씩 지켜가며 살아야겠지.

 

특히... 가장 큰 후회는 여섯번째 후회인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루려고 노력했더라면.. 이것인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현재에 안주하고 꿈은 마음 속 깊이 접어둔다.

 

나도 마찬가지고.. 그리고 현재에서 행복을 느끼기 위해 새로운 취미, 꿈들을 찾고..

 

과연 나는 죽기 전에 내 꿈을 이룰 수 있을까?

 

죽음에 대해 진지해본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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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4 - 고국원왕, 사유와 무
김진명 지음 / 새움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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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권을 보면 어느 정도 답이 나오겠지만.. 그래도 보면서 계속 궁금했다.

사유인지 무 인지..

 

4권부터 6권은 고구려 제 16대 태왕인 고국원왕에 대한 이야기이다.

 

을불에게는 두 왕자 사유와 무가 있다.

 

사유는 유약하지만 지혜롭고 무는 활달하고 무예가 뛰어나면서 사려깊다.

 

누가 다음 태자가 되는지에 대해 많은 부분 할애되어 있다.

 

하지만 을불에서 자연스레 사유와 무로 관심을 돌릴수 있게 잘 씌여져 있어서 등장인물에 대한 복잡함은 느끼지 않았다.

 

마지막에 을불이 죽어가는데 무가 을불앞에 나타났을때 감동적이었다.

 

사유와 무 는 분명 반목할수도 있었건만.. 아직까지는 형제의 우애가 아름다웠다.

 

작년 11월에 출간된 고구려 4권.. 5권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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