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타고 있어요 - 노랑색
데코걸
평점 :
절판


 

저희차 너무 선팅이 심한가봐요. 

낮에는 그래도 잘 보이는데 밤이 되니.. 생각보다 안보여서~ 좀 아쉬웠어요. 

일부러 노랑배경으로 샀는데 말이죠. 

그래도 나름 만족하며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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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밥][1+1] 아기그림책 전8권(0-3세용)+3D입체북(타일론) - 일본출판사 '강담사'베스트 시리즈 전8권세트+특별 증정 3D입체북 "타이론"
바오밥 / 2010년 7월
평점 :
판매중지


 

돈이없어서 비싼 유명한 전집은 못사주고 ~ 책은 사줘야 하는 엄마로써 ~  

검색하다가 구입하게 되었어요. 

총 8권에 가격이 24000원 이라 매력적이더라구요. 

그리고 막상 책 받아보니 테두리도 둥글게 처리되어 있고 페이지 수도 적진 않고~ 

그림이 예뻐서 좋았어요. 

엉덩이, 하하하, 괜찮아 같은 책은 정말 간단한 책이고 

맘마먹자 나 코할시간이예요 는 나름 스토리도 있고 생활교육관련 책이더라구요. 

판다 시리즈 두 권도 좋았어요. 마지막에 두 판다가 만나는데 나중에 아이가 알아차릴지 궁금해져요. 

책 크기도 작고 잘 읽어주고 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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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예비초등학생을 위한 통합교과연계 추천도서 (전4권) - 사탕괴물/알몸으로 학교간 날/오늘도 멋진 동구/우리 동네 달걀 왕
아름다운사람들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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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지 1달쯤 되었을떄 사준걸로 기억하네요. 

제가 버튼 누르면서 읽어주고 안에 넘겨보는 것도 해주고 하는데요~ 

지금 4개월 되었는데요. 

버튼쪽에 아이손 대주고 눌러주면 어떤건 좋아하는데 

대부분 소리에 흠칫 놀라고 무서워하는것 같아요. 

그래도 몇일전에는 버튼을 누르면 소리가 난다는 것을 알게 된것 같더라구요. 

아직 정확하게 위치 조준해서 누를수 있는 단계가 아니라서 스스로 못 누르지만 

이 책 보여주면 한손은 구멍에 걸고 한손은 버튼쪽으로 갖다대더라구요~ 

나중에 넘겨보는거 다 찢고 난리 날것 같아서 좀 아깝지만.. 책도 장난감처럼 갖고 놀아야 한다는 것에 동의 하기 때문에 어쩔수 없죠 ~  

그림도 예쁘고 좋은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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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락 바스락 아기 헝겊책
애플비 편집부 지음 / 애플비 / 2010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태어났을때 사주어서 계속 보여줬는데요 

처음에는 노래 불러주면서 이 책을 보여줬구요.  

요즘엔(4개월) 안에 글씨 읽어주고 노래불러주고 한담에 책 주면.. 

책을 물고 빨고 ~ 손으로 뜯으려고 잡아당기고 구기고 아주 좋아합니다. 

특히 곰세마리랑 나비야 노래는 매일 3번이상 불러줘서인지 

시작하면 소리지르며 웃네요~^-^ 교육의 효과가 있는듯. 

책 크기도 아이가 넘기기 좋은 적당한 크기라서 잘 갖고 놀아요. 

자주 빨아줘야 하는데 ~그게 잘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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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첫 번째 선물 - 한 땀 한 땀 손바느질로 만드는
주부의벗사 편집부 엮음, 나지윤 옮김 / 나무수 / 2011년 1월
평점 :
절판


엄마의 첫번째 선물 을 읽고

 

이 세상 엄마의 마음은 모두 똑같나 보다. 1년전 내 뱃속에 새 생명이 움트고 있음을 알고 참 여러가지 기분에 휩싸였다.

기쁘기도 하고 아직은 준비가 안되었는데 너무 일찍 만남이 시작된것 같아서 우울하기도 하고 그러다가 배가 서서히 불러오면서

곧 태어날 아이를 위해 뭔가 잔뜩 해놓고 싶어졌다.

 

그 무렵 아이를 위해 이것저것을 하나씩 만들기 시작했다. 배가 부르면서 방바닥에 앉아서 하는 자세가 여간 불편했지만

매일 조금씩 한번도 해보지 않은 손바느질을 하며 아이를 위한 속싸개, 겉싸개, 모자, 턱받이 등등을 만들었다.

 

그리고 아이를 출산한지 4달이 되었다.

 

요즘은 아이를 보느라 바느질은 아예 하지 못하고 있다. 물론 부지런하면 할수는 있겠지만 난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나머지 시간은 자면서 체력을 보충하느라 겨우 하는게 책 몇페이지씩 읽는 것 뿐이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커가는 아이를 위해 더 많이 해줄수 있는 한 많이 해주고 싶은 내 마음은 세상 모든 어머니의 마음일 것이다. 워낙 환경오염도 심하고 아이에게 위험한 요소들이 많은 요즘 세상에서 아이의 친구가 되어 줄 수 있는 장난감 하나 정도는 엄마로써 만들어줘야겠다는 생각을 진작부터 하고 있었던 터라.. 이 책은 무척 반가웠다.

 

인터넷에 보면 가지각색의 천들로 이쁘게 장난감과 옷을 만들어주는 엄마들도 있지만 난 30년 살아오는 동안 겨우 단추다는데에만 바느질을 했고 임신했을때 몇가지 책을 보며 인터넷을 보며 만든게 전부이다. 그래서인지 쉽고 간단한 바느질 법이 나온 책이 필요했었다. 이 책을 보니깐 그림도 아기자기 하고 천도 간단해서 금새 따라할 수 있을것 같은 기분이다.

 

응용력은 없으니 책에 나온 그대로 토끼인형을 만들어 줘야겠다.

 

욕심을 낸다면 봄,여름,가을,겨울 신발도 만들어주고 싶고 양면모자도 하나쯤 있으면 좋겠지만 ^^;

 

이제 곧 이유식도 하고 아이가 혼자 노는 시간이 많아지면 나도 하루 30분씩이라도 투자를 해서 토끼인형, 쥐 인형 이렇게 우리 아들의 친구들을 만들어줘야지 ~ 나에게 너무 도움이 되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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