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패션 DIY - 재봉틀로 꾸미는 행복한 우리집
청강아카데미 엮음 / 성안당 / 2009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홈패션을 해보려는 마음으로 이 책을 교본삼아 할 생각에 구입을 했어요. 

다양한 아이템을 해볼 수 있는 점은 좋은 것 같은데 

 

사진으로 보여지는 설명이 부족한게 좀 보이네요. 아무래도 전 생초보라서 그런지 이해못할 부분도 있구요. 

문화센터에서 조금이라도 배웠거나 초보를 살짝 뗀 사람들에게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책일지도 모르겠네요. 

 

암튼 그래도 이 책으로 열심히 이것저것 만들어 볼래요. 

참... 간혹가다 너무 촌스러운 디자인으로 만든 제품들이 눈에 띄더라구요.  

처음 하는거라서 왠만하면 디자인도 따라해보려고 했다가도 너무 촌스러워서 바꾸어서 하고 있어요.  

 

다른 건 몰라도 올록볼록 러그 는 꼭 해보고 싶은 아이템 이예요.  

여러가지가 소개 되어 있어서 다양한 시도를 해보고 싶으신 분은 교본으로 삼아도 좋을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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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나 퓨어셀 녹두 리얼팩 - 100ml
코리아나
평점 :
단종


 

씻어내는 팩 진정,청정효과가 있는 것을 다 써서 비슷한 효과가 있는 녹두팩을 골랐어요~ 

발림성도 좋고 시원하고~ 피부가 보들보들 해져서 좋더라구요. 

피부에 영양과 수분을 듬뿍 준 느낌이예요.  

짜서 쓰는 거라 공기도 많이 안통하고~ 간편해서 잘 산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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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불 콜라겐 아이크림 - 30ml
한불화장품
평점 :
단종


 

저는 피부가 기름기가 좔좔 흐르는 타입이라서 솔직히 눈가의 주름은 걱정도 안했고~
나름 눈웃음으로 생긴 주름이라며 아이크림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어요. 

 

그런데 30대를 향해 성큼 다가가니 이제 눈가의 주름이 신경쓰이더라구요. 

미리 예방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그래도 지금이라도 늦지 않겠죠~? 

 

이 제품을 샀어요. 많은 리뷰들의 칭찬을 보면서~ 

매일밤에 조금씩 눈가에 발라주었는데 확실히 아침에 일어났을때 눈이 당기는게 느껴지더라구요 

팽팽해진 느낌을 받았구요. 그래서 의심도 했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빨리 반응이 올까... 

 

그래도 콜라겐 성분이 많다는데~ ^^ 꾸준히 발라보려구요. 통은 작은데 양도 많고 

또 조금씩 바르니깐 오래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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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마을 프리미엄 팥가루 300(딥클렌징/블랙헤드제거)
자연마을
평점 :
단종


 

알라딘을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자연마을 곡물가루 팩들을 발견~! 

그중에서 저의 가장 큰 스트레스인 블랙헤드를 없애주는 이 팥가루 부터 구매하기로 했어요. 

괜찮으면 한달에 한번씩 자연마을 곡물가루를 구입해서 쫙~늘어놓고 골라쓰려구요 ㅎㅎ 

 

암튼 팥가루가 무척 고와서 맘에 들었구요 피부에 자극이 없을 것 같더라구요. 

물에 한숟가락을 개어 코주변과 눈썹사이 블랙헤드가 많은 곳을 집중적으로 살살 문질렀어요. 

그리고 씻어주니깐 색이 환해졌더라구요. 

 

저는 깨끗해지고 싶은 마음에 매일 하고 있는데요 . 

왠만하면 2~3일에 한번씩 하는게 좋겠죠? 암튼 점점 깨끗해지고 있어서 대만족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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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방범 3 블랙펜 클럽 BLACK PEN CLUB 30
미야베 미유키 지음, 양억관 옮김 / 문학동네 / 2006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2권의 끝에서 살아있는 진범인 아미가와 고이치가 다카이 가즈아키의 여동생인 다카이 유미코에게 접근하면서 끝났는데 아미가와는 언론에 등장하여 다카이 가즈아키의 무죄를 주장하며 진범 X설을 얘기하고 사람들의 주목을 받는다.

그러면서 다카이 가즈아키의 여동생 다카이 유미코를 도와주는 척 하는데

거기에다 “또 하나의 살인” 이라는 책까지 출간한다.

하지만 르포를 쓰는 마에하타 시게코와 수사본부의 데스크 총 지휘를 하고 있는 다케가미, 그의 부하 시노자키는 아미가와를 의심하고 뒷조사를 시작한다.

아미가와가 보호하는 유미코는 안전할까? 또 범인은 밝혀지는 것일까?

아미가와는 자신은 스스로 기획하고 창작했다 주장하지만 우리 사회에서 모방이 아닌게 어디있을까? 모두가 모밤범이다. 
 

3권까지 정말 숨가쁘게 읽었고 너무 현실감이 뛰어나서 실제 이 사건이 일어난 듯한 착각까지 불러일으켰다. 그리고 미야베 미유키의 또 다른 작품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다. 

 

사람들이 추천하는 화차도 읽어보고 싶다  

 

책이 다소 길어서 지루해하는 평도 있지만 나에게는 자세한 묘사가 현실감있게 느껴져서 좋았던 것 같다.  

 

아직도 심장이 두근두근 거린다. 멋진 소설. 모방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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