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드밴티지 메이커 - 위기에서 기회를 만드는 리더들
스티븐 파인버그 지음, 신성환 옮김 / 케이앤피북스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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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에서 기회를 만드는 리더들. 어드밴티지 메이커

 

리더십에 관련된 책은 처음이라 책 내용이 어려웠고 읽는 데도 오래걸렸다. 전분분야일수록 사람마다 차이는 있어서 이 책이 정말 도움이 될 만한 사람들에게 많이 읽혀지기를 바란다.

 

그렇다면 누구에게나 생소한 단어인 "어드밴티지 메이커" 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이 말은 바로 이 책을 지은 스티븐 파인버그가 지어서 부르는 말로 수많은 리더들 중 몇몇 리더들이 언제나 정확한 행동 경로를 가지고 있고 다른 사람이 보지 못하는 가능성들을 파악해서 불리한 상황을 자기에게 유리하게 바꾸어 놓는다는 것ㅇ르 발견했는데 그 사람들을 부르는 말이었다.

 

그런데 저자가 그들에게 주목하고 그들처럼 되기 위해 노력하라고 사람들에게 외치는 이유가 있었다.

그들은 패턴을 예측하고 자신이 이끄는 조직을 앞으로 나아가게 하며, 가지고 있는 역량으로 최대의 성과를 만들어낸다. 또 남들보다 많이, 그리고 더 빨리 익히면서 어떤 상황에서든 적용 가능한 유연한 전략들을 개발해낸다. 그들은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사고 체계를 가졌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역경을 마주해서도 결코 물러서지 않는 용기를 지니고 있다. 마지막으로 왕성한 학습의지를 가지고 있다는 것.

 

그래서 저자는 어드밴티지 메이커들에 대해 사람들에게 알리고 독자들도 어드밴티지 메이커가 되도록 도와주기 위해 책을 쓴것 같다. 책속에는 어드밴티지 메이커들이 위기에서 벗어난 다양한 사례, 상황을 어떻게 유리하게 만들어내는지와 어드밴티지 메이커가 아니라서 실패한 사례도 함께 소개하고 있다.

 

이제 앞으로는 어드밴티지 메이커들이 세계를 이끌어갈것이다. 세계속에서 사람들을 놀라게 하고 세계를 이끌고 싶은가? 그렇다면 지금부터 어드밴티지 메이커가 되기 위해 나를 바꿔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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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즈 클리어 훼이스 스파 클렌징 크림 - 300ml
유니레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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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


 

클렌징 크림을 다 써서 새로 구입을 한 제품. 

동생과 함께 쓰기 때문에 동생의 반응도 늘 신경을 쓰게 되는데 나는 지복합성,동생은 건성 

 

나는 알갱이 같은것들이 톡톡 터지면서 크림이 원래 흰색인데 피부에 쓱 바르면서 투명하게 젤리처럼 변하고 피부 모공 속의 노폐물을 다 녹여내주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무척 좋았는데 

동생은 오히려 유분감이 많이 있는 것처럼 느껴서 별로 였다고 한다. 

 

향기도 상쾌해서 나는 너무 좋은 제품. 가격이 싸니깐 걱정없이 많이 많이 써도 되구 ^^ 

맘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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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교과서에서 뽑은 물질의 상태 변화 과학나라 논술세상 16
이주훈 지음, 이우정 그림 / 지경사 / 200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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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내용은 좋으나 제목과 안맞는 느낌을 받았다. 

제목은 "물질의 상태변화" 이지만 오히려 "기체" 가 주제인 것처럼 느껴졌다. 상태변화는 잠깐 다루고 질소, 산소, 이산화탄소, 수소, 헬륨 등등 그것들의 특징과 이용방법 등이 나왔는데 냉동인간을 만들때 질소를 사용한다는데 기술이 빨리 발전해서 병이 있는 사람들이 치료약이 개발될때까지 냉동인간으로 보존되어 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었으면 좋겠다. 또.. 온실효과는 전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데 언젠가 산호의 광합성이 온실기체를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는 글을 읽은 적이 있다. 온난화 현상을 막기 위한 방법으로 산호를 이용한 사업이 생겨난다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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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에 에너지가 있다고? 영재 Science 캠프 6
롤랑 르우크 지음, 손영운 옮김, 스튀드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0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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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성질에서 나아가 빛에 에너지를 함께 생각하려면 5학년쯤 되어야 읽을수 있지 않을까 한다. 

그냥 나의 생각.;; 

암튼 레오나르, 클로에, 오귀스트, 롤랑 할아버지가 레이저가 나오는 영화를 감상한 후 빛에 대해서 얘기를 나눈다. 

간단한 대화 후에 '롤랑 할아버지의 빛 이야기' 코너에서 내용정리도 해주고 추가로 여타의 다른 과학지식도 담아내고 있어서 빠른 대화 속에서 이해하지 못했던 것들을 정리할 수 있었다. 

특히 기억에 남는 내용은 "영화에 나오는 특수유리창의 원리" 이다. 안은 보이지만 밖은 보이지 않는 특수 유리창. 사진과 함께 적절할 설명이 도움이 되었다. 

한가지 더 " 도깨비불의 정체는 무엇일까?" 주제에서 뼈 속에 있는 인이 시간이 많이 흐른 뒤 미세한 가루가 되어 공기중에 나왔을 때 산소와 반응하여 빛을 낸다고 한다. 도깨비불이 미신 속의 이야기만은 아닌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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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속으로 - 공룡에 대한 것, 이보다 자세할 순 없다!
데이비드 램버트 지음 / 예림당 / 200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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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저학년 대상으로 나온 책이라서 그런지 크기 부터 크고.. 사진, 그래픽이 많이 들어갔다. 

한장에 한가지 주제로 하여 예를 들어 공룡의 먹이, 공룡의 크기, 등등으로 구성되어 사진 중간중간 짧게 짧게 글이 배치되어 있어 읽기 편하다. 

단 내용이 좀 어렵지만.. 보통 공룡 좋아하는 아이들은 공룡에 대해서 무척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는것을 볼때 아이들이 잘 받아들이지 않을까 한다. 

여자 아이들은 공룡 하면 징그러워할텐데(나도 어릴때 그랬고~) 디자인들이 그나마 친숙하게 받아들일 수 있게 되어 있어 추천한다. 

기억에 남는 것은 "색과 위장" 편. 카멜레온처럼 피부 모습과 색이 수시로 바뀌는 사진이 참 신기했다.  

또한 공룡을 발굴해서 복원하는 과정을 자세히 볼 수 있었던 것 또한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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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연 2010-03-16 23: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울 아이들 정말이지 너무너무 좋아했던 책이었져.최장기간 소유했었던.유치원때부터~.이책을 읽으면서 아이들이 바다.땅.하늘 자유로이 오가며 상상의 나래를 펼쳤던.

헤스티아 2010-03-17 10:38   좋아요 0 | URL
맞아요. 이 책은 크기도 크거니와 책속 사진과 그림이 성의가 있는 책이었어요~ 공룡 좋아하는 아이들은 책속에 푹 파묻혀 있던 모습이 생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