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영화 영어공부 - 전체영상DVD.100LS.문법패턴으로 난생 처음 끝까지 본 시리즈 1
Mike Hwang 지음 / 마이클리시(Miklish)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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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싫다고?

어렵다고?


재미있고, 잘 알고 있는 애니메이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한편으로 시작해보자!

매년 영어공부 열심히 하기는 새해 목표에 들어가는 만큼~

올해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디즈니 영화 영어공부"로 선택했다.

사실 매년 목표를 잡는다는건 그만큼 매년 끝까지 완료를 못했다는 것!

그렇기에 올해는 쉽게 영어에 다가가는 방법을 선택했다.


바로바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디즈니 영화 영어공부"다.

매일매일하면 두달분량~

하지만 난 매일매일 못할꺼기에 3개월 목표로 시작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디즈니 영화 영어공부".

CD가 있어서 CD를 통해서 애니메이션을 봐도 되지만~

요렇게 책에 있는 QR코드를 통해서 각 페이지에 있는 화면과 발음을 직접 들어도 된다.


그래서 QR코드를 찍어봤더니~~~

miklish카페에 들어가지더라는... ㅎㅎㅎ

물론 카페에 가입을 안해도 내용을 다 확인해서 공부할 수도 있지만 나도 요기 가입했단~ ㅋㅋㅋ


각 페이지에 블랭크를 넣어 직접 생각하고 쓰게 되어있고 아랫쪽에 정답까지 있지만 처음에 안들리던 것도 반복해서 10번쯤 들었더니 50%는 정답이 맞춰지더라는... ㅎㅎㅎ


영어는 언어!

언어인만큼 반복이 중요한데 매번 "빨리"진도를 나가고자, 그리고 남들처럼 "비즈니스 영어"에만 욕심을 부렸더니 능력도 안되어 매번 힘들어 나가 떨어졌는데, 이젠 좀 쉽게, 그리고 재미있게, 또한 즐겁게 영어를 공부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가장 좋은점이...

엄마가 들을때 아이들도 같이 듣고, 화면을 같이 보다보니 아이들도 어렵지 않게 영어에 노출이되더란... ㅎㅎㅎ


엄마가 한번 훓고 아이와 함께 공부하면 온 가족이 영어에 자신감이 붙이 않을까 한다.

영어의 레벨을 올려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디즈니 영화 영어공부!

이거 끝나면 다음편도 나온다니 이어서 공부해보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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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표 영어 구구단 + 파닉스 8단 : 조동사 - 알파벳 없이 입으로 익히는 어린이 영어 아빠표 영어 8
Mike Hwang 지음 / 마이클리시(Miklish)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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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와 미래, 과거까지...

거기에 과거분사까지...

모든 언어가 현재형만 사용하면 그나마 쉬운데, 문제는 시점이 들어가면... 너무 어렵거든요.

그런 시점중 가장 쉬운건 조동사!


이번 아빠표 영어구구단 파닉스 8단에선 조동사를 배웁니다.

동사 앞에 붙어서 미래를 만드는 조.동.사!!!

아빠표?

아니 엄마표 영어의 바이블 아빠표 영어구구단을 한번 살펴볼께요~

이번엔 미래시점~

앞페이지다보니 둘의 차이를 보여주고자 왼쪽엔 현재시점, 오른쪽엔 조동사를 넣어 미래시점을 보여줍니다.


will 하나를 넣어~

"~~~할 것이다."인 미래로 바꿔주는 정말 마법같은 will 조동사!

사실 조동사는 will만 있는건 아닌데, 가장 쉬운게 미래시점이 아닐까 해요.

이외에도 can, sould, would, must, may 등이 있지만...

지금은 그건 너무 어려우니 넘어갑시다.

이런게 있다 정도만도 우리 아이들에겐 버거워요.

이번엔 편지를 보낼꺼래요. ㅎㅎㅎ

물론 엄마의 발음이 안좋아 맘이 아프지만~

이럴때를 대비해서 이번에 아빠표 영어구구단엔 "세이펜"전용 음원까지도 나왔더라고요.

문제는...

제가 게으르다보니 그거까지 준비를 못했단... ㅠㅠ


엄마표 영어가 좋은건 알면서도 "내가 영어를 못하니까~", "내가 영어를 싫어하니까~"라면서 도전도 못하고 아이를 학원으로 돌리게되죠.

그런 엄마들을 위한 초등영어 바이블!

아빠표 영어구구단을 준비해 보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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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표 영어 구구단 + 파닉스 6단 : to부정사 - 알파벳 없이 입으로 익히는 어린이 영어 아빠표 영어 6
Mike Hwang 지음 / 마이클리시(Miklish)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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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영어, 엄마표 영어홈스쿨링에 열을 올리고 있는 저!

사실 이런 고급정보는 오픈하면 안되는데~~~!!!

뭐...

요렇게 또 했다고 자랑하면서 자랑할꺼 만드는 것도 엄마표 영어의 동기부여가 되더라고요. ㅎㅎㅎ


이번엔 좀 어려운겁니다.

바로바로 to 부정사!

뭐...

사실 전 희얀하게 to 부정사가 영어공부할때 젤 쉬었어요.

그래서일까요?

지금도 아이들에게 to 부정사 넣어서 말을 많이 해줍니다.


문.제.는...!!!

to 부정사인데 앞에 사용하는 동사는 항상 want란거!!! ㅠㅠ


그.런.데...!!!

당황스럽게도~

예시도 죄다 want입니다.

푸힛!

나 잘 하고 있는거 맞았어. ㅋㅋㅋ

그나저나~

아니아니...

여자가 남자에게 사랑고백을 합니다.

결혼해 달라고!!!


이럼 아니됩니다!!!

사랑은... 골라잡는 것!!! ㅋㅋㅋ


그래서 아이들과 같이 발음도 해봤습니다.

to에 힘을 주고~

다른 교재들과 다르게 아빠표 영어구구단은 아이들이 따라하거나 공부하는데 어려워하질 않아요.

그리고 더더 웃긴거 하나 알려드리면...

이건 사진이 워낙 크기때문에 아이들이 그냥 한글책을 읽듯 자주 펼쳐보더라고요.


영어 공부의 포인트는 항상 전문가들도 그렇고, 선배맘들도 그렇지만 노.출.

그런 면에서 아빠표 영어구구단은 아이 스스로 노출을 즐기기에 더욱 공부효과가 배가 되는게 아닐까 합니다.


초등영어가 저처럼 걱정이라면...

두려워말고 일단 시작하세요.

뭐든 시작해도 상관없지만 초등영어 바이블로 아빠표 영어구구단은 필.수.

그것만 잊지 않으면 초등영어도 어렵지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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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위연산 수학 초등 2A 초등 최상위연산 수학
디딤돌 초등수학 연구소 엮음 / 디딤돌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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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또 한학년이 올라가는 시점입니다.

이 시점만 되면 아주그냥 불안해서 살 수가 없어요.

저희 부모님도 그러셨으려는지... 험험험...


사실 다른 과목은 제가 잘 모르겠는데...

수학은 좀 알다보니 아이들을 붙잡고 시키고 있답니다.


그래도 다른건 안시키고 연.산.만...

아무리 어려운 문제를 잘 이해해도 연산에서 틀리고 늦어버림 안된다죠.

그래서 수학의 기초는 바로 연산이랍니다.


이런 연산을 잡아주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바로바로 디딤돌 최상위 연산을 풀리는거에요~

정답과 지도도 따로 있지만...

사실 연산은 별도의 지도는 필요없어요.

답이 맞았나 틀렸나 정도만 확인하면 되거든요.


그래서 이번 1학년 초등 겨울방학 수학은 바로 요 최상위 연산의 마스터가 목표랍니다.

2학년부터는 3자릿수 연산이 들어가요.

2학년부터 이미 올림과 내림을 시작한 아이들~

이젠 본격적으로 두번 내리고, 두번 올리고를 시작하기에 앞서 기초를 탄탄하게 하고자 기존에 풀었던 문제의 세로셈을 먼저 풀어봅니다.

다행이...

많이는 안틀리는데...

역시나 아이다보니 틀립니다. ㅠㅠ

뒤로가면...

음... 언뜻 보면 문제수가 별로 안되지만...

아이에겐 여기에 5배로 보인단... ㅠㅠ


그래도 수학을 좋아하는 아이다보니...

천천히, 그리고 꼼꼼히 쳐다보더라고요.

그리고 고치고~

하지만 아직 초반이라 어렵지 않게, 그리고 재미있게 풀어가고 있어서 그것만으로도 기분이 좋답니다. ㅎㅎㅎ


다만...

저희 아이는... ㅠㅠ

세로셈을 어려워 한다는... ㅠㅠ

엉엉엉...

남들은 가로셈에서 엄마들 폭발한다는데, 저희는 세로셈에서 엄마 폭발한다죠. ㅋㅋㅋ

(자랑인가요? 험험험...)


사실 초등학교 저학년땐 선행을 할 필요가 없어요.

하지만...

선행이라 부르기 부끄러운 디딤돌 최상위 연산으로 수학선행 아닌 선행을 하는건...

나쁘지 않다고 봐요.

기초가 탄탄해야 하니까요~ ㅎㅎㅎ
 

아직은 초반~

좀 더 지나면 후반인데...

뒤로 가니 문제가 줄어서 더 좋다고 신나라 하는 둘째양!!!

재밌어서 맨날 풀고 싶다나 뭐라나~(허허~~~)

남들은 부담스러워하는 최상위 연산을 가장 사랑하는 둘째양과~

신나는 초등 겨울방학 수학을 풀어가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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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은 잠들다
미야베 미유키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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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내 안에도 용이 잠들어 있을까? 너는?


이 책 용은 잠들다는 어쩌면 나를 포함에 우리 모두가 갖고 있는 능력일지도 모르는 초능력에 관한 이야기다.

사람은 누구나 극한 상황에 다다르면 초인적인 힘, 그러니까 흔히 말하는 초능력을 갖고 있다고 한다.
다만 그건 특정한 상황과 놔파가 맞았을 때만 가능하다는데...
그걸 뛰어 넘어서는 사람을 보고 우린 초능력자라 부르고, 그런 그들을 동경하기도 하지만 배척하기도 한다.

왜?

그 이유는 이 책에서 잘 나온다.

초능력을 갖고 있는 소년인 신지.
신지는 자신이 갖고 있는 능력을 사람들을 위해 써야한다고 생각하고 실천하는 우리가 말하는 착한 초능력자(?).
하지만 그런 신지와는 또 다른 초능력자가 있으니 그는 나오야.
물론 둘다 초능력자이지만 나오야는 신지를 같은 초능력자가 아닌 사기꾼이라 칭한다.
왜냐면 그가 갖고 있는 능력을 써서 뭔가가 해결되는 듯 보이지만 실은 모든 사건을 다시 만들어내기때문...

그럼 그들에게, 인류에게 초능력은 선물일까? 재앙일까?

어찌보면 두 소년의 이러한 능력은 부러움의 대상이지만...
그게 실제로 내게 있다면 그건 과연 선물일까?

여기에 나오는 두 소년은 다행이도 정상적으로 잘 살아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일전에 보았던 어떤 영화를 보면 자신의 능력때문에 스스로를 가두고 세상과 멀어지며 되려 간섭치 않고 살아가는 노력을 하는 사람도 있다.
왜?
용이 깨어나면 사람들을 지켜주기도 하겠지만 용이 힘을 감당치 못하는 사람들에게 해를 끼칠수도 있으니까...

조금은 독특했던 소재.
게다가 쓰여진지 벌써 20년이 넘은 작품임에도 전혀 어색함이 없던 흐름.
이래서 다들 미미여사라 부르나보다.

그녀의 다른 작품들도 섭렵해 보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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