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엄마 2012-03-16
책나무님 서재 들렸다가 님 댓글-어머니 댁 다녀오셨다는- 보여서 왔어요~. 가족들 모두 건강하신지, 저희 집은 슬슬 감기 모드로 접어들고 있는 듯 합니다. 막내랑 둘째가 초기 감기로 약 복용 중이야요.
방명록 글 보니, 저는 확실히 은둔형인가 봐요. 막내까지 보내놓고 혼자 잇어도 밖에 나가기 싫어서 내내 집에 있다지요. ^^* (남편이 운동 좀 다니라고 했는데 이러구 있어요. 왜 뱃살이랑 하체는 착실하게 느는데 얼굴 살만 자꾸 빠질까요. 심각한 외모 고민 중 ㅜㅜ)
아, 오늘 혹시 여의도 공원에서 열리는 콘서트 안 가시나요? 큰 아이는 야.자 빠지고서라도 가고 싶어하던데 혼자 보내기도 걱정되고, 막내 감기땜시 가족 모두 가기도 그렇고 해서 못 갈 것 같다니 무척이나 아쉬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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