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 미술사를 거시적인 관점에서 철학적 시각으로 설명해준다!일부 좋은 관점도 있고 다른 방향에서 시대의 미술을 생각해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다만 작가가 이야기하듯 입문서인점은 고려해야 할 듯 하다!
개인적으로 신앙이 없지만 이 책의 마지막 문장인 ˝진정으로 행복하고자 한다면 혹은 참으로 쉬고자 한다면 인간의 진정한 정체성을 바르게 발견하는데에서 출발해야 한다는 것, 바로 그것 말이다.˝ 이 부분은 알수 없는 공감을 일으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