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를 사랑하는 게 가장 어려운 거 같다. 헌데 그건 다시 생각해보면 자기를 너무 사랑하기 때문일 수도 있다. 너무 사랑하는 ‘나‘가 내 생각만큼 괜찮지도, 멋지지도 않을 때 미움이 발생하니까.
사실 나만큼 나의 찌질함을 잘 아는 사람도 없지 않은가! 그런 내가 미워지고 그래서 나 자신을 그렇게 사랑 못하는 걸 수도....
자존감은 자신에 대한 수용이라고 생각한다.
툐툐야, 찌질해도 괜찮아. 아파도 괜찮아. 다 괜찮아.

다른 사람을 사랑하듯 자신을 사랑하십시오. Love yourself as you would love others. - P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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