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제10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박상영 외 지음 / 문학동네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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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영님의 작품 ‘우럭 한 점 우주의 맛‘은 재밌었다. 다음 단편에서 내 발제작으로 정할만큼...
근데 그 뒤 작품들을을 읽어갈수록실망감이....
나도 소설 써볼까 하는 창작의욕을 높여준 점은 높이 살만하다~
그럼 젊은 작가상은 아니어도 늙은작가상을 탈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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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4 14:1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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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4 15:3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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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6 10:17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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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19-06-24 23:0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붕붕툐툐님, 주말 잘 보내셨나요.
날씨가 매일매일 더워지고 있어요.
편안한 밤 되세요.^^
 

아니, 우리나라에 주 4일 근무하는 곳이 이렇게나 많은 거야?

#금요일 #출근길 한산 #지하철 한산
#출근하기 싫다 #그래도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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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이징 디스커버리 2 : 부탄 - 교양만화로 배우는 글로벌 인생 학교 어메이징 디스커버리 2
김재훈 지음, 윌리엄 리 감수 / 위즈덤하우스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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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가보고 싶은 나라, 부탄

이 책을 읽으니 부탄을 다양하게 바라볼 수 있어서 좋았다.

부탄이 마냥 좋지만은 않겠구나, 행복에도 차이가 있을 수 있겠구나 뭐 그런 그전엔 해보지 않았던 여러 방향의 생각들...

그래도 책을 덮을 때는 코끝이 찡하고 눈물이 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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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8 21:3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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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8 21:5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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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2 14:0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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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엔가도 이런 글을 쓴 적이 있는 거 같은데, 지금 내가탄 1호선 3량 맨 앞 좌석엔 한 쪽은 7좌석 모두 여성이 앉아 있고, 맞은 편엔 7좌석 모두 남성이 앉아 있다~
이럴 확률이 얼마라더라~
암튼 엄청 희박함엔 틀림이 없다. 신기해!!

복권 살까??^^
(근데 확률이 희박한 일을 만난 거랑 복권에 당첨된 확률이랑은 아무 상관 없는데, 왜 복권이 사고 싶은 거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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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삭매냐 2019-06-17 18:0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복권은 제가 사겠습니다 ㅎㅎ

붕붕툐툐 2019-06-17 18:07   좋아요 0 | URL
악!! 너무 좋아~ 제 행운을 드리겠습니다~ㅎㅎ

레삭매냐 2019-06-17 21:08   좋아요 1 | URL
냉큼 나가서 사왔습니다. 부디 행운이~

붕붕툐툐 2019-06-17 22:54   좋아요 0 | URL
저도 샀어용!! ㅎㅎ 왠지 함께 사니 행운이 듬뿍 깃들듯!!

목나무 2019-06-17 18:0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도 사야겠는걸요. ㅎㅎㅎ

붕붕툐툐 2019-06-17 18:07   좋아요 1 | URL
ㅋㅋ우리 셋다 오늘 복권 사고 결과 알려주기 할까요?ㅎㅎ

목나무 2019-06-17 18:08   좋아요 1 | URL
콜! ㅋㅋ

cyrus 2019-06-18 12:1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오!! 과연??? ^^

붕붕툐툐 2019-06-18 21:39   좋아요 0 | URL
두구두구두구!!!ㅋㅋㅋ

2019-06-22 14:0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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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4 12:0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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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의 마지막 토론이었다.
5명의 조촐한 인원이 모여서 함께 했는데, 그래도 책거리라고 케이크도 사서 완독 축하 노래 부르며 즐거웠다.

그냥 뭐 하나를 해낸 느낌이랄까~
국수는 영 심심하고 밍밍하게 끝났고, 5권을 다 읽어도 특별한 사건이나 인물이 없었는데, 그게 김성동 작가님의 스타일이고 국수이지 않을까 싶다.

대신 우리말을 살려 쓰신 점은 모든 회원이 입을 모아 칭송했다. 우리만이라도 이런 단어들을 써서 우리말을 되살리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다고들 했다.

요즘 아이들을 보면 우리말이 급속히 사라지는 게 느껴진다. 아이들의 어휘력은 너무나 짧다. 게다가 순 우리말은 더더욱 사라진다. 문학의 중요한 기능 중 하나는 다양한 어휘를 살리는 것이리라...

그래서 스토리 상 큰 재미는 없다 해도 모든 사람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이 책의 가장 큰 매략이다.

발제 중 기억에 남는 질문.
국수 6권이 나오면 읽겠습니까?
나는 예스라고 답했지만, 완결이었음 하는 바람이 크다.ㅋㅋㅋㅋ
근데 인물 소개에 아직 안 나온 이야기가 실려있고, 5권 끝에도 ‘완결‘이 아니라 ‘노을 편 끝‘이라고 되어 있어서 회원님들이 다 완결 아니라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

암튼 국수가 끝났다. 또 이렇게 한 작품을 읽어냈다.. 나 자신에게 토닥토닥을... 잘했어, 정말 잘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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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6 11:0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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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8 21:4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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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0 04:10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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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0 08:50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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