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 간빙기 - 서윤후의 제4 간빙기 다시 쓰기 FoP Classic
아베 코보 지음, 이홍이 옮김 / 알마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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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천재들이 판치는 세상 속에서 오롯이 빛나는 진짜 천재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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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와 겐지 걸작선
미야자와 겐지 지음, 이선희 옮김 / 바다출판사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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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마음을 보듬고 감정을 어루만지는 동화집. 번역 수준이 훌륭해서 몰입해서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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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 고든 핌의 이야기 창비세계문학 58
에드거 앨런 포 지음, 전승희 옮김 / 창비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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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들을 ‘누리끼리한‘ 몽상 속으로 초대하는 이야기. 긴 악몽을 꾸고 싶은 사람들이 읽기에 좋은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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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 웨이 다운
제이슨 레이놀즈 지음, 황석희 옮김 / 밝은세상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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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게 쪼개진 재능의 부스러기들이 모든 페이지마다 뿌려져 있는 소설. 꽤나 매력적이고 강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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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파이 2022-03-24 23:4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재능의 부스러기들, 지나가다가 표현이 넘 좋아서 영업당했어여😍

hi,keiss 2022-03-24 23:46   좋아요 0 | URL
표현이 좋다니요ㅠㅠ 너무 따뜻한 말씀이시네요. 행복한 저녁 시간 보내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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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프 미 시스터
이서수 지음 / 은행나무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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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된 문장을 쓸 줄 아는 작가가 쓴 담백한 소설. 문장의 만듦새 뿐만 아니라 내러티브의 구성 역시 퍽 견실한 편이다. 이서수는 이 작품을 통해 원숙한 작가로의 한 발짝을 내딛은 듯하다. 다음엔 좀 더 멀리까지 나아가는 이야기를 만들어 주었으면 좋겠다, 만약 그럴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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