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유물과 유적으로 보는 세계사 이야기 1 - 고대부터 중세 초기까지
지호진 글, 이혁 그림 / 웅진씽크하우스 / 2007년 11월
평점 :
절판
이 책은 세계사를 공부하는 책이다. 세계사에 관한 책은 많다. 그런데 책마다 조금씩 다 다르다. 그런데 나는 이 책도 재미가 있다. 책은 공부를 하기 위해서 읽는다. 더 많이 알기 위해서 책을 읽어라고 하는 것이다. 그렇지만 재미가 없으면 책을 잘 안 읽게 된다. 또 책을 억지로 읽으면 읽고 나서도 기억이 잘 안난다. 세계사는 재미가 있기도 하지만 재미가 없는 것도 많다. 그런데 이 책은 처음부터 다 재미가 있다. 내 생각에는 그것은 이 책이 유물과 유적으로 보면서 역사를 알려주기 때문에 그런 것 같다. 알타미라 동굴같은 것은 나도 알고 있었다. 그런데 스톤헨지는 정말 신기하다. 또 모헨 조다로 유적같은 것도 정말 신기해서 재미있게 읽게된다. 또 지구의 4대 문명이 나오는데 그 문명들에 대해서도 전부 유물을 가지고 가르쳐준다. 그러니까 재미가 있어서 금방 잘 알게 된다. 일본 호류사에 있는 금당벽화도 나오는데 그것은 유명한 그림인데 우리나라 사람이 그렸다고 해서 기분이 좋다.